
언제부터인지 자꾸 네가 눈에 밟히고 내 세상에서 제일 빛나는건 너였어.널 볼 수 있다는 자체가 얼마나 기쁜건지 넌 아니?널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고마운지 넌 아니?뜨거운 열병으로 찾아와, 어느새 사랑이 된 성열아.널 정말 좋아해. 가끔 이 감정이 너무 벅차서 눈물이 날 때도 있어.난 항상 생각해. 언제쯤 널 마주 보고 얘기할 수 있을까!상상만으로도 난 너무 벅차.네가 몰라준다해도, 난 널 미워할 수 없어.나에겐 한 송이의 꽃같이 아름다운 성열아.내 마음은 평생 표현해도 부족해.이것만은 알아줘.넌 내게 빛이고, 별이고, 꿈이고, 행복이고, 감동이야.정말 사랑해! ㅠㅠ!♥♥♥♥♥♥♥♥♥♥♥♥♥♥♥너와 함께할 여름을 앞둔 내가.꼭 함께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