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게 다음작을 미리 어느정도 어떤 내용인지 보여드리긴했는데...
쓰는게 막막해지려고하네요 다음연재작...하....ㅠㅠㅠㅠㅠㅠ
이번편은 정말 발로 쓴것같음 주의.
감기약에 취해서 지금 헤롱거리고 말도아니네요...ㅜㅜ
아무튼,
닥빙!
"어떤 새ㄲ...어,우리애기? 왜 얼굴이 빨개?"
변백현의 장난을 피해 반으로 조금 빠르게 뛰다시피해서 들어온 너가 박찬열이랑 부딪히고 말아.
욕을 하려고했는지 표정을 찌푸리며 너를 쳐다봤던 박찬열이 너인걸 알곤 표정을 바로 풀어.
그러곤 너의 얼굴을 양손으로 잡아.
"양호실가더니, 진짜 아픈거야?"
-라고 말하면서 너의 얼굴앞으로 자신의 얼굴을 쭉 내밀어 가깝게 대.
"아씨 나와 새끼야."
뒷문으로 기분좋은 웃음을 지으면서 들어오던 변백현이 너와 박찬열의 자세를 보곤 곧바로 인상을 써.
그리곤 바로 다가와서 박찬열을 밀쳐내는 변백현이야.
넌 뭐냐,변백현?,이라고 말하면서 너를 다시 끌어 자신앞으로 데리고 온 박찬열이 진짜 어디아픈거야? 라고 말하면서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어.
그런 박찬열에게 피곤하대. 라며 그니까 나와 새끼야 라고 박찬열에게 말하는 변백현이야.
변백현의 뒷말은 무시한채, 너에게 아,진짜?아픈건아니고? 라고 말해오는 박찬열에게 고개를 간단히 끄덕인 너가 살짝 미소를 지어보이니까 박찬열도 씩 웃곤 너의 머리를 헝크러뜨려.
이제 너의 자리로 가려고 뒤돌으니까 언제다가왔는지 너희 셋의 주위를 둘러싸고있는 9명이야.
대체 언제 온거지? 라는 표정으로 너가 9명을 쳐다보고있는데, 크리스가 너의 앞으로 다가와 박찬열이 헝크려뜨린 머리를 정돈해줘.
그리곤 허리는 안아파?,라고 무릎을 굽혀 너와 눈을 맞추며 물어보는 크리스야.
크리스의 말에 너가 어느정도 얼굴을 붉히면서 어?괘,괜찮아. 라고 말해.
너의 대답을 잠자코 듣고있던 루한이 입꼬리를 살짝 올려 섹시하게 미소를 지으면서 내 자존심을 건들이는말인데,그건. 이라고 말해와.
루한의 말에 너가 눈을 동그랗게 뜨면서 어?내가?,하고 반문하니까 너의 턱을 손가락으로 가볍게 치곤 더 강하게할걸 괜히 배려했나봐? 라고 말해.
의미를 이해한 너가 부끄러워 고개를 떨구니까 너의 고개위로 자신의 고개도 살짝 숙여 다음엔 정말 안봐줄게.기대해도좋아. 라고 말하며 미소를 짓는 루한이야.
그런 루한의 말에 너가 고개를 들어올리며 손을 내저으려던 순간 반으로 들어와 자리에 앉으라고 소리치는 선생님때문에 무산되버려.
자리로 돌아가는 반애들과 11명을 보고 너또한 몸을 움직여 자리로 향해.
너의 분단 맨끝자리에 위치한 변백현을 지나치려던 순간 너의 손목을 잡아 멈추게 만든 변백현이 너에게 고개를 숙이라는 제스처를 취해.
변백현의 말에 살짝 고개를 숙이자 너의 머리를 가볍게 쓰다듬으면서 오늘 끝나고 나랑 어디 좀 가. 라고 말하는 변백현이야.
눈을 동그랗게 떠보이면서 어디?라고 묻는 널 보며 아무말없이 웃어보이던 변백현이 선생님이 너 보는것같은데. 라고 말해.
변백현의 말에 너가 내키지않는 몸을 움직여 너의 자리에 앉아, 수업을 들었어.
마지막 교시의 수업시간이 끝나는 종이 울리고 선생님이 나가자 마자 너의 자리로 다가온 변백현이 가자. 라고 말하며 너의 손을 잡아끌어.
짐을 제대로 챙기지도 못한 너가 나 짐.. 이라고 말끝을 흐려,그런 너의 말에 자신의 머리를 헝크려뜨리던 변백현이 빨리가야,저새끼들이 안따라온단말야. 라며 너의 짐을 가방안에 빠르게 넣어.
책상안에 있던 물건과 책들을 쓸어넣듯이 넣고 너에게 가방을 건네주려던 변백현이 어?우리애기 어디가?라고 물으며 다가오는 박찬열을 발견하곤 욕을 읊조리더니 박찬열에게 비밀이다,새끼야! 라고 말하며 너의 손을 잡아 빠르게 달려.
"배..백현..하아..백현아!"
헥헥 거리며 소리치는 널 보곤 멈춰선 변백현이 미안,이라고 말하곤 급해서,라는 말을 덧붙이며 웃어.
그리곤 다왔는지 너를 어떤 집으로 이끌어.
영문도없이 변백현에게 끌려온 너가 여기어디야?라고 물으니까 들어가면 알려줄께. 라고 말하면서 너를 집안으로 집어넣어.
얼떨결에 집안으로 들어온 너가 신발장앞에 멀뚱이 서있으니까 너를 잡아끌며 들어오라고 말하는 변백현이야.
그렇게 너가 집 안으로 들어와 이리저리 고개를 돌려 훑어보는 너에게 어느새 물을 따라왔는지 마시라며 건네.
아무도없으니까 걱정마,라고 말하면서.
뭐를 걱정하지말라는건데?라고 묻고싶은걸 목이너무 마른 나머지 말을 목뒤로 넘기는 너야.
너가 물을 다 마시고 물컵을 가만히 들고서있자 변백현이 물컵을 가져가 식탁위에 올려두곤 너에게 다시다가와.
물을 조금 목쪽으로 흘린 너를 보곤 섹시한 웃음을 지어보인 변백현이 너의 턱을 긴손가락으로 들어 목에 흐른 물 한줄기를 핥아.
그런 변백현의 행동에 너가 살짝 몸을 떠니까 쿡.하고 웃곤 이제 할까,이쁜아? 라고 말하며 다소 거칠게 입을 맞춰와.
급한 키스에 너가 손을 내젓자 너의 손을 잡아 자신의 목에 두르게 만든 변백현이 널 그대로 뒤에있던 쇼파에 눕혀.
너의 정신이 멍해질정도로 입안을 뜨겁게 훑고 쓸어대는것을 멈추지않으면서 너의 와이셔츠에 손을 대 단추를 빠르게 풀어.
어느새 노출된 너의 속옷을 가볍게 벗기곤 가슴을 가볍게 쥐는 변백현이야.
너의 혀를 말아올린 변백현이 입술을 떼곤 섹시하게 웃어보이곤 신음소리내봐. 라면서 너의 목위로 고갤 내려.
목을 빨며 훑어내리는 변백현의 애무에 신음을 흘리려던 너의 귓가로 문열리는소리와 함께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와.
"급했나봐, 변백현?문도 안잠그고 아주."
-라는.
이번편 구독료 없어요!
왜 이번편에는 씬이 전혀 없냐고하시면 제가 지금 감기약에 취해 몽롱해서 랄까요...
멀쩡할때도 씬있는 편쓸땐 힘든데.. 도저히 지금상태로는 씬을 못쓰겠다는...ㅠㅠ
그러니 이번편 재미없었던거 이해해주세요......하트.
아무튼 주말이나 월요일날뵈요~♥
방과 후 백현이네 집에서 일어날일인 14편,15편정도(더가면 17편..?) 쓰고 끝낼께요 큰일나게될썰...ㅜㅜ
마지막 14,15편은 한번 불태워보겠습니다(의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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