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찬] 반인반수 찬, 몽정

 

처음으로 몽정을 한 찬열. 너는 이런 걸 처음 느껴봤으니 당황해서 마구 울며 내게 와. 나는 네 흥분을 가라앉혀주다 내가 흥분해서 섹스. 무슨 꿈을 꿨는지는 네가 정해줘.  

 

 

(방에서 곤히 자던 네가 엉엉 울며 거실로 나와 제게 달려와 안기자 당황하며 네 등을 껴안고 너를 토닥거리는) 왜 울어. 응? 울지 말고 이야기 해 봐. 찬이 무서운 꿈 꿨어?  

 

 

꿈 내용/ 톡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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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시작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피곤하냐. 내일 이어줄게 찬이들아. 잘 자고 내일 보자.

[독자1]

네가 내 위에 올라타 내 몸 곳곳에 키스마크를 새기는 꿈/

(알 수 없는 꿈에 끙끙거리다 몽정을 하자 울며 거실에 있는 네게 가 안기는) 흐.. 세, 세훈이가.. 세훈이가 막, 막.. 그래서 쉬, 쉬야 해버렸어... (네 품을 파고들며 서럽게 우는)

[글쓴이]

(알수 없는 말들을 웅얼거리며 제 품에 파고들어 서럽게 울어대자 그냥 무서운 꿈을 꿨다고 치부하곤 네 등을 토닥이는) 세훈이가 무섭게 했어? 쉬야 했으면 바지 벗자 찬이.

[독자9]

(고개를 끄덕이며 네 품에서 나와 바지와 속옷을 벗는데 하얀 게 묻어나오자 울먹이는) 이거 뭐야..? 찬이 이제 아야 하는 거야? 응? 세훈아.. 무서워...

[글쓴이]

(고갤 끄덕이고 바지와 브리프를 내리자 보이는 정액에 너를 보다 웃어주곤) 찬이 이제 병원 가야겠다. 하얀 쉬야 했네?

[독자12]

(네가 웃는지도 모른 채 속옷에 잔뜩 묻은 정액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싫어, 흐으.. 병원 안 갈래.. 주사 무서워...

[글쓴이]

12에게
(다시 눈물을 주룩주룩 흘리자 제 손으로 닦아주는) 그럼 세훈이가 안 아프게 해줄게. 주인이 찬이 병원 안 가도 되는 방법 알아.

[독자15]

글쓴이에게
(병원을 안 가도 된다는 네 말에 솔깃해져 눈물을 그치고 고개를 들어 널 바라보는) 진짜? 주인, 진짜 알아? 뭔데? 응? 찬이한테 알려줘, 빨리.

[글쓴이]

15에게
(눈물을 뚝 그치더니 저를 보고 말을 하자 네 머리를 다정하게 쓸어주곤) 찬이 엉덩이 꾹꾹 눌러주면 괜찮아 지는데. 해줄까?

[독자17]

글쓴이에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응! 엉덩이 꾹꾹 해줘! (네가 쉽게 할 수 있게 일어나 소파를 짚고 엉덩이를 네게 보이는) 꾹꾹이 빨리 해줘!

[글쓴이]

17에게
(소파를 짚고 일어나 엉덩일 제 쪽으로 들이밀자 보이는 에널에 네 에널을 문지르다 너를 엎드리게 하곤 네 엉덩일 손으로 잡게 하는)

[독자20]

글쓴이에게
(에널에 닿는 네 손에 바르르 떨면서도 네가 시키는 대로 엉덩이를 꼭 잡는) 이렇게 하면 돼요? 찬이 잘했어요?

[글쓴이]

20에게
(네 손을 옆으로 해 엉덩일 벌리게 하곤 제 손가락에 침을 묻혀 네 에널을 만지는) 응 찬이 잘 했어요. 엉덩이에 뽀뽀해 줘야겠다. (네 엉덩이에 입을 맞추는)

[독자22]

글쓴이에게
(네 뽀뽀에 웃으며 입술을 내미는) 여기도, 여기도 뽀뽀해주세요. 입에도. 네? 찬이 뽀뽀 해줘요.

[글쓴이]

22에게
뽀뽀 해줘? (네가 입술을 내밀자 네 입술에 뽀뽀를 해 주곤 네 아랫입술을 빨아들이다 놓는)

[독자3]

(팬티 속에서 느껴지는 이상한 느낌에 오줌도 아닌것이 물컹이자 네게로 달려가 고개를 부비적거리며 눈물을 흘리는) 흐, 아아.. 세훈.. 세훈... 찬이 이상해.. 흐으..

[글쓴이]

(제 품에 고갤 부비적대며 울자 네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네 눈물을 닦아주는) 찬이 어디가 이상해. 응? 세훈이 들어줄게 말 해봐. 쉬야 했어?

[독자21]

쉬야, 쉬야 아니야... 찬이 이상한거 나왔어.. 흐윽. (네 손가락을 잡고는 제 속옷을 가리키며 두려움이 앞서는지 우는) 흐.. 세훈.. 찬이, 찬이 죽는건가봐... 흐으..

[글쓴이]

쉬야 아니야? (네가 제 손가락을 잡고 울자 너를 껴안아 토닥거리며 너를 달래는) 찬이 안 죽어요. 찬이 쉬야 말고 뭐 했어? 바지 벗어보세요 찬이.

[독자27]

(네 말을 듣고는 당황한 듯 이리저리 눈을 굴려보이다가 바지춤을 잡고는 도리질치는) 아니.. 안돼. 이거 세훈이 보면 나 혼낼거란 말이야... 흐으..

[독자4]

아.. 아깝다 즐톡 해요.

[글쓴이]

새댓으로 달아줘.

[독자5]

고마워요 금방 할게요.

[글쓴이]

.

[독자6]

허얼....신알신 안돼나요...

[글쓴이]

진짜 너까지. 새댓 달아줘.

[독자7]

세훈이가 찬열이 씻겨주다가 관계하는 꿈
/
(잠에서 깨니 살짝 몸에 열이나고는 팬티가 축축하게 젖어있자 괜히 무서워져 엉엉 울면서 밖으로 나가 널 보곤 네게 달려가 무작정 안기는)흐으, 세훈, 세훈이가아.. 열이한테, 막, 흐으...

[글쓴이]

(제게 달려와 무작정 안기자 당황하며 너를 토닥이는) 세훈이가 응? 열이한테 무섭게 했어? 왜 울어 우리 열이. 열아 이제 세훈이 있으니까 뚝 하자.

[독자10]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눈가를 비비는) 세훈이가, 열이랑, 목욕, 하는데에.. 막 뽀뽀하고, 여기, 여기에 세훈이거 넣었어.. (말하면서 제 엉덩이를 가리키는)

[글쓴이]

(눈가를 마구 비비는 네 손을 치워내곤 네 눈가를 누르며 눈물을 닦아주는) 뽀뽀는 원래 하는 건데? (제 것을 넣었다며 말 하는 너에 헛기침을 하곤 물티슈를 찾아와 네 것을 대충 닦아주는) 그래서 무서웠어?

[독자11]

(네가 닦아주자 살짝 달아올랐던 몸이라 움찔거리며 고개를 숙인채로 좌우로 젓는) 흐, 아니이, 막.. 열이가, 쉬야 해서.. 이상한거 했어.. 막 팬티 젖었어..

[글쓴이]

11에게
(몸을 움찔거리더니 고갤 푹 숙이고 고갤 젓자 네 머리를 쓰다듬어주곤) 이상한 거? 일단 같이 씻을까?

[독자13]

글쓴이에게
(네 말에 널 올려보고는 꿈에서도 같이 씻었던 기억이 나자 망설이다 고개를 끄덕이는) 으응, 같이, 씻어..

[글쓴이]

13에게
싫어? 평소라면 좋아서 달려갔으면서. (망설이는 너를 보다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새 속옷과 바지를 찾아 욕실에 가져다두는)

[독자16]

글쓴이에게
(네 뒤만 졸졸 따라가다 욕실 앞에서 망설이듯 우물쭈물 거리는) 으응, 세훈이가, 막 열이랑.. 씻다가 이상한거 했어어..

[글쓴이]

16에게
(제 뒤를 졸졸 따라오다가도 욕실로 들어오지 않자 너를 보는) 이상한 거? 주인이 열이랑 뭘 했을까?

[독자18]

글쓴이에게
(네 말에 바닥만 보며 손가락만 꼼지락 거리는) 응? 그게, 막, 마악.. 세훈이가아, 열이 목에도 막 뽀뽀 하고 그랬는데..

[글쓴이]

18에게
뽀뽀했어? 근데 그게 싫었어? (네게 다가가 너와 눈을 마주하는) 주인은 안 그럴게. ㅇ

[독자23]

글쓴이에게
(네가 눈을 마주하자 부끄러운듯 볼이 붉어지는) ..싫은게 아닌데에, 막.. 다른것도 했어.. 부끄러워어..

[글쓴이]

23에게
부끄러웠어? (네가 볼을 잔뜩 붉히며 말 하자 네 볼을 살짝 꼬집는) 아 귀엽다. 다른 거 뭐 했어?

[독자25]

글쓴이에게
(네 말에 고개를 푹 숙이곤 고개를 젓는) 몰라, 막.. 부끄러운거어...

[글쓴이]

25에게
부끄러운 거 뭐? (너를 놀리려 계속 꼬치꼬치 캐묻는) 주인 알려주세요.

[독자26]

글쓴이에게
(괜히 널 힐끗 보고는 와락 껴안는) 주인이가, 막 열이한테, 엉덩이에.. 막 그랬어어..

[글쓴이]

26에게
(저를 껴안자 너를 제 품에 넣곤 토닥이는) 그래서 부끄러웠어? 주인이랑 그거 안 할 거야?

[독자28]

글쓴이에게
(네 말에 널 꽉 껴안으며 고개를 젓는) 아니이.. 그건 아닌데에..

[글쓴이]

28에게
그러면? 그냥 부끄러웠어? (네가 안기자 네 머리칼에 쪽쪽거리며 입을 맞추는)

[독자29]

글쓴이에게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다 입에 쪽 소리나게 뽀뽀하고 널 껴안는) 응, 막 부끄러웠어어..

[글쓴이]

29에게
(고개를 끄덕이다 입을 맞추자 살짝 웃곤) 그랬어? 일단 씻자 찬이. (너를 데리고 욕실로 들어가는)

[독자30]

글쓴이에게
(네가 욕실로 데리고 들어가자 고개를 끄덕이고는 금새 밝아져 옷을 벗는) 응! 주인이랑 찬이랑 씻어!

[글쓴이]

30에게
아깐 싫다더니. (네가 밝은 표정으로 옷을 벗자 욕조에 물을 받으며) 주인도 씻어?

[독자31]

글쓴이에게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곤 네 바지를 벗기려 하는) 응! 주인도 같이 찬이랑 씻어!

[독자8]

너와 침대에서 나체 상태로 몸을 탐하다 삽입 초반까지 가던 꿈/

ㅅ,세후나... 흐어어!!! (바지 앞에까지 젖은 티가 확나는 채로 달려갔는데 서재에서 일하는 중이라 문이 닫혀 두드리며) 후나..하앙!!

[글쓴이]

(너를 먼저 재우고 서재로 와 일을 하는데 네가 울어대며 문을 두드리자 깜짝 놀라 문을 여는) 찬아?

[독자14]

(자는 동안 흥분에 땀과 정액에 젖은 채로 무작장 안겨 떨어지지 않으려 꽉 허리를 붙잡고) 흐아앙.. 세후나, 세후니 꿈속에서 왜 그랬어?

[글쓴이]

(제 바지춤에 닿아오는 네 앞섬이 젖은 것 같아 당황하다가도 네 머리를 쓰다듬어주곤) 주인이 꿈 속에서 괴롭혔어?

[독자19]

흑,으어..어 (너의 손을 들어 내몸에 갖다대고 이리저리 터치하며) 이랬어 다 벗기고오.. 그리고 (너의 손을 내 엉덩이골에 갖다대고) 여기에 주인 소중이 막 부비다 구멍에 쑥 넣었어...

[글쓴이]

19에게
(제 손을 끌어 네 몸 여기저기를 터치하다 네 엉덩이 골에 가져다대자 저도 모르게 엉덩이 골을 쓸어내리는) 여기에? 우리 열이 무서웠어 많이?

[독자24]

글쓴이에게
후,후아..엉 많이 무서웠어 (너에게 좀더 꽉 안기고 너의 앞섬과 내 앞섬이 맞닿는) 막 거칠게 만졌어어..

[글쓴이]

24에게
(네가 많이 울어대자 네 등을 토닥거리는데 네가 앞섬을 맞대자 축축한 게 느껴져 너를 떼어내고 바지를 벗기는) 만졌어?

[독자32]

글쓴이에게
으어, 아니아니 찬이 안 만졌어 (바지를 벗겨 잠깐 놀랐다가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