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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민석] 엑소 시우민 여동생이랑 친구인 썰 36 | 인스티즈

 

 

[EXO/민석] 엑소 시우민 여동생이랑 친구인 썰 36 | 인스티즈

 

 

 

 

 

 

 

 

 

 

 

 

 

 

메뉴를 고민하다가 바닷가 근처에 되게 흔한 횟집이 아닌 뭔가 좀 고급스러워 보이는 횟집에 가게 되었어

그 곳까지 걸어가게 되었는데 가는동안 어쩐일인지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는거야

그래서 처음엔 좀 (나혼자)경계하면서 가다가 좀 긴장이 풀려서

또다시 수다쟁이 ㅇㅇㅇ가 되어 어머님이랑도 얘기하고 민혜랑도 얘기하고

그 중 민석이랑 제일 많이 얘기했지

둘이서 나란히 간게 아니라 가족들이랑 다같이 무리지어간거라 꼭 특정 누군가와 대화를 한다기보단

좀 다같이 이야기하는 분위기였어

함께 이야기하면서 식당에 도착했는데 확실히 뭔가 다른 곳과는 다른거야

왜, 예전에 민혜랑 오빠랑 셋이 갔던 레스토랑 기억나? 그때처럼 룸으로 되어있고 들어가자마자 예약자 이름을 묻더라고

이번엔 아버님 이름을 대고 자리 안내 받아서 각자 의자에 앉았는데

오우.... 내가 살면서 이런데를 몇번이나 와보겠나 싶더라

둥근 테이블이라 나랑 민석이랑 옆에 붙어서 앉고 내옆에 민혜 민혜 옆에 어머님 그 옆엔 아버님 이렇게 앉았었어

저번과 비슷한 쭈굴쭈굴 모드로 그냥 가만히 둘러보는데

 

 

 

 

 

 

"여기는 좀 알려진 사람들이 많이 와"

"예약제인데다가 손님의 사생활을 매우 중요시 하거든."

 

 

 

 

 

 

민석이가 컵에 물을 따르면서 말을 꺼냈어

민석이 말에 고개 돌려서 쳐다보니까 민석이가 날 보고 있더라고

부모님이나 민혜를 보니 민혜는 핸드폰 만지작거리고 있고 부모님은 두분이 대화중이셔서

다시 민석이를 쳐다봤다?

근데 민석이가 내 눈을 잠시 바라보더니 물 컵을 내 앞에다 두고 다시 입을 열었어

 

 

 

 

 

 

"그러니까 오늘은 너무 걱정하지말고 편하게 먹으라고"

"편하게, 맛있게, 많이. 알겠지?"

 

 

 

 

 

 

 

내가 그동안 밖에서 민석이를 만나거나 같이 밥을 먹을때마다 좀 주변 신경쓰기도 하고

두리번거리고 편하게 밥을 못먹었어

아무래도.. 편하게 먹는다해도 좀 무의식적으로 그런게 있었단말야

민석이도 그걸 아는지 더 사람없고 더 깊숙한 곳으로 자리를 예약한거같았어

 배려심에 고맙기도 하고 감동적이기도 하고 그래서 민석이를 쳐다보는데

민석이가 씨익 웃고 테이블 밑으로 내 손을 꼭 잡았어

얼굴을 보는 것도 오랜만이라 그저 좋은데 이 여행을 준비하면서도 나를 생각했다는게 감동적인거야

부모님도 계시고 해서 내가 해줄수 있는건 없고 그냥 나도 같이 손에 힘줘서 꼭 잡았어

다시 도란도란 다같이 이야기 나누다가 음식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이게 코스로 나오더라고

첨에 에피타이져로 죽 나오고 이것 저것 쭉쭉 나오는데

와.. 역시 진짜 맛 자체도 고급져!!

맛있어가지고 겁나 이성을 놓고 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내 앞으로 그릇이 하나 쓰윽 오는거야

그래서 ???? 하고 보니까 민석이가 그릇을 좀 더 내쪽으로 밀면서

 

 

 

 

 

"입에 음식이 맞아?? 더 먹어"

 

 

 

 

 내가 그렇게 맛깔지게 먹었나 싶어서 좀 부끄러운거야...

그래서 내가 괜찮다고 오빠 먹으라고 했는데 젓가락 들고 있던 내 손을 그릇 위로 향하게 하더니

먹으라는듯 손짓하길래 '고마워...'이러고 먹기 시작했어

근데 아무리 조금씩 나왔어도 먹다보니까 배부른거야

민석이꺼 먹은 것도 있고.... 그래서 정작 메인이 나왔는데 몇 입 못먹고 배부르더라

먹다 먹다 너무 배불러서 숨좀 돌릴려고 젓가락 내려놓으니까

 

 

 

 

 

"왜? 입에 안맞아?"

 

 

 

 

 

귀신같이 알아서는 입에 안맞냐고 물어보는데 앞에 많이 먹어서 배부르다고 했다?

그랬더니

 

 

 

 

"에구.. 벌써 배부르면 어떡해~"

 

 

 

 

 

오빠.. 오빠가 저 먹인 양을 생각하셔야져....

여튼 배불리 다 먹고 다 같이 바닷가도 거닐다 어머님 아버님은 좀 더 구경하다 들어오신다고 해서

나랑 민석이랑 민혜랑 먼저 숙소로 들어왔어

그때 시간이 한 세시쯤? 이었는데 바다는 다 구경도 했고... 밤에 한번 더 구경하기로 했어서

그냥 짐 풀고 좀 쉬기로 했어

나는 그래도 오는 길에 차에서 좀 잤지만 민석이는 어제도 잠 못잤는데 운전도 했잖아ㅠㅠㅠㅠㅠ

나랑 민석이는 1층 쇼파에 앉아서 티비 예능 나오는거 보고

민혜는 종일 누구랑 연락하는지 핸드폰을 손에서 못 놓고 방에 있었어

티비 보면서 웃고 얘기하고 있는데 점점 민석이 목소리가 잠기는거야

그래서 음? 하고 쳐다봤는데 거의 약먹은 병아리마냥 졸고 있었어

당연 피곤할만 하지ㅠㅠㅠㅠ 불편하게 고개 숙인 채 자고 있길래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다가

모르겠다 하고 살짝 고개를 내 쪽으로 젖혔어

바로 귀 옆에서 민석이 숨소리가 사근사근 들리는데 너무 두근두근 거리는거야

배불리 밥도 먹었겠다 나도 잠이 쏟아져서 그냥 나도 민석이 머리에 살짝 고개 대고 잠들었어

 

 

 

 

 

 

 

 

 

 

얼마나 잤으려나...?

누가 자꾸 내 머리 쓰다듬는 기분이 들어서 눈을 슬쩍 떴는데 정면엔 꺼진 티비가 보였어

내가 눈을 뜬걸 모르는지 계속 내 머리를 쓰다듬길래 살짝 고개를 돌려서 위를 보니까

 

 

 

 

 

"깼어?"

 

 

 

 

민석이가 날 내려다보면서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어

잠시 이게 꿈인가.. 싶어서 눈만 꿈뻑이다가 번뜩 정신이 들어서 벌떡 일어났다?

근데 말이 좋아 벌떡이지 민석이가 나 내려다보고 있었잖아

민석이 얼굴이랑 부딪힐까봐 옆으로 살짝 빗겨서 일어난다는게 쇼파에서 떨어짐....ㅎ

북흐럽다....

민석이가 놀라서 어어!! 이러는데 정말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일어나서 민석이 쳐다보니까

민석이가

 

 

 

 

 

"잘 잤어?"

 

 

 

 

 

하고 물어봤어

베란다 밖을 보니까 이미 어둑어둑해진거같아서 몇시인가 벽에 걸린 시계를 확인하는데

 

 

 

 

 

".......? 여섯시....?"

 

 

 

 

 

 

낮잠을 세시간이나 잤다니... 하하

뭔가 부끄러워서 머리 긁적이니까 민석이가 내 손을 잡아서 다시 앉혔어

그리고는 다시 한번

 

 

 

 

 

"잘 잤어?"

 

 

 

 

 

하는데 뭐에 홀린듯 그냥 고개만 끄덕였지

민석이가 배는 안고프냐고 묻길래 괜찮다고 하고 멀뚱히 앉아있다가

기껏 민석이랑 모처럼 만나서 1박2일이라는 시간동안 있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그냥 이러고 있어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

너무 시간이 아까워서 민석이한테 간단히 뭐 먹고 나갈까요? 하고 물어보니까

쇼파위에 벗어뒀던 겉옷 챙겨들고

 

 

 

 

 

 

"밖에 좀 걷다가 저녁 먹자. 엄마 아빠는 아마 저녁 먹고 들어오실거야."

 

 

 

 

 

그러면서 민혜 데리러 2층 올라갔었는데 민석이가 그냥 혼자 내려오는거야

내가 민혜는요? 하고 물어보니까

 

 

 

 

 

"그냥 혼자 있겠대네... 무슨 일이 있나.."

 

 

 

 

 

여동생덕후 김민석씨의 얼굴에 그림자가 집니다....

종일 말도 거의 안하더니 정말 무슨 일이 있나..?

제가 올라가볼까요? 하고 물었더니 민석이가 고개를 저으면서

 

 

 

 

 

"그냥 두는게 좋을거같아.. 표정이 정말...."

 

 

 

 

 

왜..왜때문에 민혜 표정이 상상되는거죠....?ㅎ

그래서 그냥 빨리 밖에 구경하고 대충 요기할거 사서 오려고 옷 챙겨입고 나왔어

그러고서 바닷가쪽으로 걷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진짜 해가 캄캄하게 져있는거야

내가 일어난건 여섯신데 둘이 그냥 있다가 얘기하다가 나올 준비하고 그러다보니까 거의 7시가 다되어가던 시간이었거든

캄캄해도 7시면 한참 밖에 사람 많을 시간인데 진짜 어쩐 일인지 사람이 1도 안보이고 그냥 파도 소리만 들려왔어

자연스레 둘이 손을 잡고 거니는데 그 어떠한 것에도 방해받지 않는 이 시간이 되게 좋더라

주변에 상가가 있는 것도 아니어서 시끄럽지도 않고 가로등 불빛에 모래나 바닷물이나 다 반짝반짝 거리는데

진짜 아무리 감성이 매마른 사람이라도 이 순간은 참 행복하겠다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

걷다가 잠깐 앉을까? 하는 민석이 말에 그냥 모래밭에 철푸덕 앉는데

민석이가 슬쩍 내 고개를 본인의 어깨에 갖다 대더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냥 모르는척 기댔엉ㅎㅎㅎㅎㅎㅎ

둘이 손 꼭 잡고 그러고 있는데 그냥 서로 말을 안해도 1분 1초가 아쉽고 아깝고 그러면서도 참 행복했어

그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만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고..

 

 

 

 

 

"ㅇㅇ야, 힘들지?"

 

 

 

 

 

갑작스러운 부름에 고개를 들어 민석이를 보는데

민석이 표정이 좀 진지해보였어

 

 

 

 

 

"너를 만날 때마다 내가 정말 잘 하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곤 해"

 

 

 

 

 

 

난 뭐라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가만히 듣고 있었어

또 다시 민석이가 내 손을 잡고 가만히 손등을 쓰는데 손이 되게 따뜻해서 그냥 두 눈을 지긋이 감고 민석이 말을 듣는데

민석이가 잠시 말을 멈추더니 내 몸을 일으키더라? 그러고 마주본 상태로 마저 말을 이었어

 

 

 

 

 

 

 

"네가 나를 만날 때마다 알게 모르게 주변을 먼저 살피는 널 보면 참 많이 속상할때도 있었어"

"내가 연예인이 아닌 그냥 친구 오빠였다면 너가 그렇게 주변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됐을텐데..."

"그런 널 알면서도 너를 놓아줄까 하는 생각조차 못하는 내가 한심하기도 하고 많이 미안해"

 

 

 

 

 

 

 

 

잡고 있던 손 말고 그 반대쪽 손으로 내 흘러내린 머리를 정돈해주다가

이내 내 볼을 살짝 감싸고는 그 상태로 말을 계속 하는데 살짝 그 손이 떨리는 듯 해서 덩달아 나까지 좀 떨렸어

 

 

 

 

 

 

"ㅇㅇ야 오빠가 많이 좋아해.. 그래서 이기적일 수 밖에 없어 미안해"

"그럼에도 늘 이렇게 내 손 잡아주고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언젠간 정말 힘든 순간이 올 수도 있어. 그래도 언제나 네 편에 설게. 오빠 믿지?"

 

 

 

 

 

 

마지막 말을 하고 장난스레 웃어보인 민석이가 점점 나에게 가까이 다가왔어

난 자연스레 두 눈을 감았고 그렇게 우린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았어

 

 

 

 

 

 

 

 

 

 

 

 

 

 

 

 


노트북 배터리가 10퍼 남았습니다

오랜만이에요!!! 급하니니까 짧게!!!!

저는 지금 강원도 경포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가족 여행에 노트북만 겨우 충전해서 아빠 핸드폰 데이터 테더링을 통해 글을 쓰고 있습니다!!!!

나 아마 내일도 올건데!!!

내일 더 이야기 나누도록 해요!!!

아모닉은 내일 정리해서 올리도록 할게요오오옹오옹!!!!!!!

다들 내가 많이 좋아해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오타나 말이 안맞는게 있어도 이해해주기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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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4.225
일빠할고얏
9년 전
비회원184.225
작가니이임 오랜만이에요!! 저 에궁 배부르면 어떡햌ㅋㅋㅋㅋㅋㅋ패러디네여 으 진짜 설렌다ㅜ ㅜㅜㅜ내일도 오신다니 저 기대합ㄴ, 당! ㅋㅋㅋㅋㅋ
경포대 많이 추울텐데 옷 따시게 입고 잘 놀다 오세용!!

9년 전
minshuo
허얼!!! 비회원님이 1등하는 경우는 흔치 않은데!!! 신기해요!!!! 그리고 저 포인트를 읽어내시다닣ㅎㅎㅎㄹ 헿 제가 다 뿌듯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날씨가 그리 안추웠어요 정말!!! 그래서 구경하기 참 좋았답니다!!! 나의 독자님 오늘 이렇게 비회원임에도 1등하고ㅠㅠㅠㅠ 글 올리자마자 달려와주셔서 감사해여ㅠㅠㅠㅠㅠㅠ 늘 고맙고 또 고마워요!! 우리 또 봐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1
종순이) 비회원댓글에 늦었지만...ㅎ 그래도 독자 1이라는 자부심을 가질려구욬ㅋㅋㅋㅋ깜짝놀렀어욬ㅋㅋㅋ갑작스런 부름에서 내이름이 나오는데 순간 흠칫ㅋㅋㅋㅋㅋ아...아직 적응이 필요햐...ㅋㅋㅋㅋㅋ구래도 겁나 설렌건 안비밀♡ 작가님 얼른 오세용 보고시푸용!!!! 오늘도 수고하셨고 잘 읽고갑니다!!♡♡♡♡하트♡♡♡♡뿅뿅♡♡♡♡
9년 전
minshuo
종순이님!!! 이게 얼마만에 답댓인지ㅠㅠㅠㅠㅠ 저는 다른 빙의글은 그냥 빙의글이라기보단 소설처럼 읽어서 안그런데 이 썰은 제 이름 생각하면서 써섴ㅋㅋㅋ 그 마음 알거같아욬ㅋㅋㅋㅋㅋ 저도 종순이님 얼른 다시 보고싶어요옹옹~~~! 곧 만나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2
퍼스트
9년 전
독자5
에잇 늦었다 오랜만에 기다렸는디ㅋㅋ쿠 일단 저 집좀 가고 더 달게여/ 밍써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두 머리 이케이케 해줘ㅜㅜㅜㅜ쓰담쓰다무ㅜㅜㅠ나도 회 참좋아하는뎁쇼 오늘 친구들 부산갔는데 저도 갈걸 근데 한 명 모르는애라ㅋㅋㅋ또다른애는 친해진디 얼마안된..ㅋㅎ... 회먹고싶따 어쩔거이어ㅜ 광어회숭어회ㅜㅜㅜ우럭 오늘 오센 인그타 보셨냐며 우리 밍쏙 민소매ㅜㅜㅜ알찬 잔근육 보셨어여? 저 완전 우러구ㅜㅜ내 오빠ㅜㅜㅜ근육 더 키우지말아여..살 찌워ㅜㅜㅜ 내가 살 더빠져여하는데 오빠가 살빠지고 있냐ㅜㅜㅜ요즘 추운거 많이 괜찮아졌죠? 전 요즘 집을 잘 안나가서 모르겠는데 애들이 요즘 봄날씨처럼 춥다고 하더라구여ㅋㅋㅋㅋㅋㅋ벌써부터 꽃샘추위잼 민슈님 그래도 이월 지나기전에 아프먄 안되니까 따뜻하게 입고다녀야~~오랜만에 와서 미안해요ㅜㅜ 이젠 좀 자주 오도록 노력해볼게야..ㅋㅎ..그럼 빠염!
9년 전
minshuo
퍼스트님!!! 저도 민석이의 근육을 보고 잠시 멍..... 하 요즘 날씨 되게 괜찮아요ㅋㅋㅋㅋ 기분 좋게ㅋㅋㅋㅋㅋ 그래도 모처럼 댓에서 퍼스트님 보니까 좋아요~~! 댓 안달아도 늘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다음에 또 만나욤ㅁㅁㅁㅁㅁㅁㅁㅋㅋㅋㅋ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3

9년 전
독자4
민석아ㅠㅠㅠㅠㅠㅠ오늘도앓는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minshuo
나의 독자님!!! 오늘도 민석이는 사랑이었죠... 흡 나의 독자님 이렇게 함께 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댓도!!!ㅎㅎㅎ 또 만나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비회원34.13
smwdjTEkdbb
9년 전
비회원34.13
아이고 민석아ㅠㅠㅠㅠ 숙소에서!더!방에서!응?더!
9년 전
minshuo
댓에서 왜 다급함이 느껴지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늦었어요 걱정하지마요~! 댓글 고맙고.. 더 하지 못해서 미안해요..ㅋㅋㅋㅋㅋㅋㅋ 또 만나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6
윤아얌 선댓 후 감상
일등인줄 알고 달려왔는데 아니었다니ㅜㅜ
아.. 진짜 달달 터진다.. 저 요즘 이것만 보면 아주 간질거리고 외로워서 죽겠어요ㅠㅠㅠㅠ 민석이 같은 남자 어디 없겠죠?ㅠㅠ 연애 하고 싶다!!!
경포대 캬.. 겨울바다.. 부럽네요.. 재미있게 놀다가 오시길!

9년 전
minshuo
윤아얌님!! 왜이리 오랜만인거같죠ㅠㅠㅠㅠ 흐읍..ㅠㅠㅠㅠ 1등은 아니지만 괜찮아요!!!!! 중요하지아놔!!!! 저도 늘 민석이같은 남자 찾고 있는데.. 없... 하... 괜찮아요.... 겨울바다 정말 이뻤어요!!! 기회되면 이번 겨울 가기전에 꼭 한번 가보세요~~!!! 나의 윤아얌님 늘 고마워요옹ㅎㅎㅎㅎ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7
알찬열매
작가님 그래서 브금도 없고 사진도 없으신거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읽는내내 무슨일 있으신가 했네..ㅎ 쓰차는 갱장히 고통스러웠지만 저는 잘 이겼어욬ㅋㅋㅋㅋㅋㅋㅋ어이쿠 벌써 저녁이네요 그럼 저녁먹고 자야하는데 설마 막 방을 따로쓴다거나 그렇지는 않죠? 진짜로? 기대합니다 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8
오오 민석이와의.....여행 ㅠㅠㅠ아진심 너무 부러어오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아ㅠㅠㅠㅠ그런얘길왜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
저번에암호닉신청한다고한다고하다가까먹은거있져... ^^☆... ㅋㅋㅋ 괜찮아요 그래도 작가님 글 볼수있으니까~ 자주찾아와주셔서감사합니다 !!! 재밌게놀다가와주세요!!!! 진짜재밌겠다 ㅠㅠ 옷두껍게입으시고감기걸리지마세요~! 낼뵈용♡
9년 전
독자11
끄엥ㅠㅠㅠㅠㅠㅠㅠㅠ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행가서ㅠㅜㅜㅜㅜ으악ㅠㅠㅠ설레는 말만 ㅠㅠㅠ
9년 전
독자13
하트굥수입니당!!!민석이여주생각하는거 너무이뻐요ㅠㅠㅠㅠㅠ볼쓰담을때 손떠는것도 아껴주는것같고ㅠㅠㅠㅠ기미네는무슨일있는건가ㅠㅠㅠㅠㅠㅠ오늘도좋은글감사드리고 좋은꿈꾸세요
9년 전
독자14
ㅠㅠㅠㅠㅠㅠ민석이말ㅎㅏ는것도이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샹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
흐어ㅠㅠㅠㅠㅠ민섣아ㅜㅜㅠ이렇게 사랑 설레게하면 내가 쥭니 안쥭나ㅠㅠㅠㅠㅠ아진짜 설레여ㅠㅠ민속이도 작가님도 사랑해용
9년 전
독자16
끄아애애아아아아 작가님!!!!내일도 오신다구요?????와아애어꺄하하항아앙 좋다ㅠㅠㅠㅠㅠㅜ아싸 오늘편 진짜 짱잼꿀잼ㅠㅜ아 설레진짜 너무 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
미니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여행가시는구나!! 재밌게 놀다오세요ㅎ 민석이 또 감동받게 세세하게 다 챙겨주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가 주는거라면 배터져도 먹어야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제 살빼야되요ㅠㅠㅠㅠㅠㅠ 설이라서 친척들만나는데 저 만날때마다 살은 뺐냐, 더 찐거같다 이소리하거든요ㅠㅜ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
아....밍쏙ㅜㅜㅜㅜㅜㅜ진짜 너라서 좋아 무서워하지마 걱정하지마ㅜㅜㅜㅜ너무 고마워 놓을 생각 안 하고 예쁘게 사랑해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바닷가ㅠㅠㅠㅠㅠ제 로망이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휴퓨ㅠㅠㅠㅠㅠㅠㅠ민혜는 무슨일있는거죠ㅠㅠㅠㅠㅠ이것도 작가님의 번외?!살며시 기대하고갑니당!
9년 전
독자2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면 힘들던뭐하던 말다했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말도예쁘게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
시우슈) 미네 너 배켜니랑 연락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다 알아 !! 어서 너희도 이어지길 바란다.... 너희라도 행복하렴....(아련)
9년 전
독자22
둘다 만나는게 힘들었을 텐데 참고 예쁘게 만나눠서 고맙다!!
9년 전
독자23
먤입니다
9년 전
독자24
이번화가 참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하는 것 같아요 제가 말했나요? 작가님 글은 뭔가 다른 어떤 글보다 현실성 있는 글이고 실제의 김민석 같아 좋다고 오늘 역시 참 그런 걸 많이 느꼈어요 묘사적인 부분이라던지 그저 놀러 나가지 않고 집에서 쉰다던지 너무 민석이 같고 또 연예인 애인을 둔 사람 같아서 몰입도가 높았던 것 같아요 항상 기다린만큼 혹은 그보다 더 재밌는 에피소드들로 찾아와줘서 고맙고 작가님 오늘 가시는 곳에서도 즐겁게 있다 오시면 좋겠어요♡
9년 전
독자25
그리고 너무 설레염 ㅠㅠㅠㅠㅠㅠㅠㅠ 도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휴ㅅ휴............... 아 설레 듀글 거 가타여... 내일도 온다니 내일도라니 기대만발입니당ㅠㅠㅜㅜㅠㅠ 함 더 보러 가야게허여ㅠㅜㅜㅠㅜㅜ
9년 전
독자26
☆☆이웃집여자~~ 어머머 우리 밍소쿠의 배려타임ㅜㅜㅜ 밍소쿠사랑하댜!!! 작가님 사담에서 엄청 다급함이 느껴지잖아옄ㅋㅋㅋㅋㅋ 작가님 잘 놀다가 오셔용!☆☆
9년 전
독자27
빵이예요 푸하...진짜 서로를 위해주는게 보이니까 설레기도 하는데 연예인과 일반인의 연애가 힘들어보인다는 생각도 들어서 안타깝네여ㅠㅠㅠㅠㅠ민석아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97.221
씽숭생숭 이ㅇㅖ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번에 암호닉 신청할땐 인티 회원이였는데...☆ 또륵 우앙 분명 민혜도 러브라인 있댔으니까 엑소 멤버 중 한명이랑 종일 연락하다가 뭐 싸우거나 그런게 아닐까하는 궁예를 해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읽었어요!!
9년 전
독자29
체리!
민혜의 표정이 상상가는건왜죸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는 제표정?ㅎㅎㅎㅎ 민석이도 마음고생 심히딨겠죠ㅠㅠㅠㅠ자기가 일반인이었다면 여주가 이런고생ㅇ안할테니까?ㅠㅠ 그래도 민석이즈뭔들... 오늘도 잘보고가용ㅎㅎ

9년 전
독자30
유오ㅓㅜㅜㅜㅜㅜㅜㅜ민서규ㅜㅜ거바누ㅜㅜㅜㅜㅜㅜ저아ㅜㅜㅜㅜㅜㅜㅜㅜ진쩟ㄹ렌다우ㅠㅠㅜㅜ
9년 전
독자31
슈듯슈듯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속아ㅠㅠㅠㅠㅠㅜㅜ으앙...ㅠㅠㅜㅜ저도많이좋아합니다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민석어ㅃ..ㅏ..
9년 전
독자32
으아ㅠㅠㅠㅠㅠㅠ마지막 짱설레요진짜ㅠㅠㅠ흐규ㅠㅠ작가님짱ㅠㅠ
9년 전
독자33
슈사자에여ㅜㅜㅜㅜㅜㅜㅜ민석아ㅠㅠㅠㅠ아이고이쁜민석아ㅠㅠㅠㅠㅠ내새끼ㅜㅜㅜㅜ하는짓마다이뻐죽겟네ㅜㅜ
9년 전
독자34
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정말 마지막 너무 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오ㅓ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5
메리미입니다!
처음에 사진이랑 브금 왜 없나 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던 거여쒀 아 목아파 자까님 장시간 같은 자세로 있으면 몸이 뻐근합니당 가끔 스트뤠칭도 하고 그러세여. 는 지금 제 목이 너무... 어후... 본격_스트레칭의_중요성.txt
오늘도 잘 읽고 가여!

9년 전
비회원14.220
[0618]로 암호닉 신청할게욥!!!!!!!!!!!!!!!!!!1
9년 전
독자36
로운이에요!! 오늘 오신다며 왜 안와여ㅠㅠㅠㅠ(찡찡) 저도 금요일에 시골 갔다가 오늘 올라왔어요!! 민혜의 표정이 뭔가 상상이 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민석이도, 여주도 마음 고생 심하겠어요 뭔가... 매일매일 무슨 첩보영화 찍는 것 같을 것 같아요....는 아니겠지만ㅋㅋㅋㅋ 그래도 많이 불안하지 않을까 싶네요.... 잘 읽었어요!!♥
9년 전
독자37
폴라포예요!! 핫씨!!!김다정씨 모시겠습니다!!!!!ㅠㅠㅠㅠㅠ여보세요 나의천사 어떻게 내마음을 훔쳤나요오오~ㅠㅠㅠㅠㅠ완전 여주바보ㅠㅠㅠ여행간거 참좋네여 흐흐 먼가 밤바다 생각하먄서 읽으니까 낭만적♡ 작가님도 바다가셨군욬ㅋㅋㅋㅋㅋㅋㅋ역시바다는 동해바다죠!ㅎㅎ작가님두 가족들하구 좋은 추억쌓고오셧나용?! 저도 한달전쯤 가족여행으로 부산다녀왓는데 여억시ㅠㅠㅠ바다는 계절안가리구 참보기좋은곳인것같아용ㅎ민혜가왜혼자잇엇는지 담편에 나오나요?ㅠㅠㅠ궁금합니다!!!!!어서 나타나주세요 자까님!!!!
9년 전
독자38
ㅋㅋㅋㅋ에궁..배부르면어떡햌ㅋㅋㅋ이것은ㅋㅋㅋ이얔ㅋㅋㅋ좋다좋앜ㅋ너무좋아요작가님
9년 전
독자39
작가님 lobo12에요!!!
...뭐죠?? 이 덕후의 심장을 두들기는 정도가 아닌 두들겨패는 정도의 설렘은???
빨리 김간을!!! 크헉!!! 거기에다가 치환기능이라뇨!!! 덕후는 웁니다 엉엉
암튼 작가님 날 풀려도 방심하지 마시고!! 꼭 따숩게 입고 다니세요~ 사랑해요~♡♡♡♡♡

9년 전
독자40
청퍼더에여!!와...민석이의 배려에 감덩...이번엔 뉸치안보고 먹어서 많이먹었겠다!!서로 기대고자는것도 너무달달하고좋다ㅠㅠㅠㅠ근데 민혜는 무슨일일까여..?오늘도 잘보고가여♥.♥
9년 전
독자41
허헝이예요~ ㅠㅠㅜㅠㅠㅠ 민석이가 여주를 항상 많이 신경쓴다는걸 또한번 느끼네요 매번 자기를 만날때마다 주위를 먼저 신경쓰는 모습이 마음에 많이 걸렸을꺼예요.. 그쵸?ㅠㅠ 서로를 먼저 생각하는 모습이 너무 이쁘다~ 여주가 힘들어할까봐 헤어지기엔 두사람이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크네요~ 이쁘게 사랑하는 모습을 응원해~ 민혜는 남자생겼나요...????? 누구랑 그렇게 연락하는거야????? 아아아!!! 백혀니...???!!
9년 전
독자42
b아몬드d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는 이 커플 응원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3
슈염슈예요! 민석이가 여주한테 배려 잘해준다는게 느껴질정도로 여주로 되게 아껴주네요 ㅎㅎㅎ
ㅋㅋ 여주 되게 부러워요 ㅠㅠㅠ 여행잘갔다오세요~~

9년 전
독자44
규!!야!!예!!요!! 왜 이제야 본건지...후... 이번 편 내용이 참..달달하믄서도 막 편안한게.. 둘ㅁ사이가 안정된? 느낌이네요ㅋㅋㅋㄱㅋㅋ 잔잔한 설렘이 있어요ㅠㅠㅠㅠㅠ 시간이 지날수록 둘 사이가 깊어지는걸 글로 정말 잘 쓰신것 같아요ㅜㅠㅜㅠ 몰입하게 되네여..
9년 전
독자45
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 진짜 믿음 간다
9년 전
독자46
끄오옭찬듀에용 시상에시상에 둘이언제뽀뽀하나 대기대기대하고잇엇눈데 드디엏ㅎㅎㅎㅎ 조화용ㅋㅋㅋㅋ
9년 전
독자47
으어러러허러ㅓㅓㅠㅠㅜㅠ암호닉신청할라했더니마감...하셔서....삭제했어여.....허윽으헉어흑흑흑ㅎ그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48
심장터질거가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ㅜ
9년 전
독자49
민석이가ㅠㅠㅠㅠ또 ㅠㅠㅠㅠ이렇게ㅠㅠㅠ나를 ㅠㅠㅠㅠㅠㅠㅠ설레게하네ㅠㅠㅠ
9년 전
독자50
풍경생각하면서 읽으니까..........워우.......
9년 전
독자51
ㅁㅇ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다정한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3
민ㅁ석이와의ㅣ 연애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걍 부러워요ㅠㅠㅠㅠ진짜 너무 설레잖아요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민혜는 왜 그러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4
으아ㅠㅠㅠ 민석아ㅠㅠㅠ 미안항 필요없어ㅠㅠ 여주는 너 자랑스러워 하고 좋아하는데뭐류ㅠㅠ으아ㅠㅠㅠ
8년 전
독자55
ㅎㅎㅎ정주행하는데 설렌다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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