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2대 대한민국 총선에서는 대한정의당이 118석으로 국회 제 1당으로 발돋움 했고 여당인 민주혁신당은 103석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신민주당이 40석으로 제 3당을 자유평화당이 34석으로 제 4당 무소속 5석으로 합 300명의 국회의원들의 선출 되었습니다.
이번 22대 총선에서 눈여겨 볼 점은 젊은 의원들이 돌풍을 몰고 왔다는 점인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자유평화당의 도경수 의원은
이번 총선의 태풍의 눈이라 불릴 정도로 자유평화당 안이나 사회적으로도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도경수 의원이 이렇게 돌풍을 불러올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대한민국 민주화의 일등공신이라고 불리는 故 도준범 전 국회의원의 아들이 바로 도경수 의원이고 그로 인한 정치적 기대와 지지도 및 젊은 세대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의 기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한정의당에 입당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군소정당이였던 자유평화당에 입당하여 선거운동을 펄쳐 이번 총선에서
자유평화당은 21대 국회에서 12석의 의석을 획득한 것과 달리 이번 총선에서는 22개 의석을 추가해 34석의 의석을 차지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대한정의당의 김준면 의원은 불통, 딱딱하다는 평가를 듣던 대한정의당의 이미지를 부드럽게 개선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고
진보 연대 민주혁신당, 신민주당)가 강세를 보이던 지역의 선거 운동에서 지역주의 타파를 호소한 결과 민주 혁신당의 강세 지역에서
약진을 하며 직접 당선되기도 하였습니다, 또 현 정권에 대한 심판론으로 이번 총선에서 대한정의당이 118석으로 제 1당을 차지하는데
일등 공신의 역할을 하였다고 여론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민주혁신당의 박찬열 의원과 신민주당의 변백현 의원은 통합민주당의 분열 이후 갈라진 진보 세력들을 규합하는데 노력하고
극적으로 민주혁신당과 신민주당의 진보연대를 성립시켜 선거 운동을 펼친 결과 비록 여소야대는 피할수 없게 됬지만
대한정의당이 과반을 넘길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진보연대의 약진으로 예상을 깨버린 결과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22대 국회의 이변점은 과반수가 넘는 정당이 탄생하지 않았고 자유평화당이 대한정의당과의 연대에 부정적인 반응이기 때문에
합 과반이 넘는 연대가 탄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도 한것으로 보입니다 집권여당인 민주혁신당 그리고 신민주당의 연대도
사실상 총선 종료 후에는 예전 통합민주당 시절의 갈등으로 인해 연대를 유지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젊은 국회의원들의 혁신과 다른 국회의원들의 노련한 국정 운영실력이 합쳐져 긍정적인 결실을 맺길 바라면서 이상 YBC 김민석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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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재탕에서 써볼까 싶어서 다시 쓰는데 내가 왜 이걸 쓰고 있지 싶기도 하고.. 내가 지금 뭔소리를 쓰고있는건지도 모르겠고..... 계속 쓸꺼면 제목도 다시 정해야되고 물론 주인공은 아마 도경수씨일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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