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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전체글ll조회 653


6시에 일어났는데 잠이 안 깨 | 인스티즈

 

 

 

슬슬 익숙해지긴 해야하는데…. 다시 자러갈까, 버틸까. 아직도 이불 속이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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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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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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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정택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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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너무 늦었다. 미안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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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운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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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네 덕분에 엄청 오랜만에 왔어. 안녕, 오랜만이야. 이름이 뭔지 알려줄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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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쓰담, 팅팅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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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팅. 학연이. 팅팅이라고 하지 말랬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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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쓰담쓰담. 팅팅이 맞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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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4에게
팅팅. 아니래도. 정말 아니게 될 수도 있어. 여하튼, 잘 지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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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정택운,에게
응, 잘 지냈어. 쓰담. 너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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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5에게
팅. 잘 지냈다니 다행이다. 그럭저럭. 건강하게 지냈어. 여기 오지는 못 했지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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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정택운,에게
다행이네. 쓰담. 바빴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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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6에게
팅. 바쁜 것도 있었고…. 뭐, 이것저것? 이젠 내가 쓰담쓰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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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정택운,에게
쓰담. 밥 잘 챙기고 건강하게 지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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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7에게
이제 가는 거야? 마지막 인사처럼 말 하네. 가끔씩 얘기하러 와줘. 너도 밥 잘 챙기고 일찍일찍 자고, 몸 잘 챙기면서 지내. 약속.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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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정택운,에게
응, 올게. 쓰담. 약속. 또 보자. 덜 바빠지면 올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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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8에게
응, 또 보자. 불러줘서 고마워. 잘 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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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택운. 오늘 갑자기 네 생각이 났다. 분명 기모 들어간 고무장갑이 필요할 때에 얘기 나눴던 것 같은데 벌써 여름이네. 잘 지내나 궁금하다. 나는 여전히 바쁘고, 앞으로도 바쁠 것 같다. 그러면서도 계속 사담 찾아오는 것도 변하지 않았고. ㅋㅋㅋㅋㅋ 나는 그대론데, 너는 어떤가 모르겠어. 그냥 생각나서 들른 거니까 대답은 안 해도 돼. 늘 건강하고, 별일 없이 지내기를 바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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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정말, 너무 오랜만이다. 너무 오랜만이야. ㅋㅋㅋㅋㅋ기모 들어간 고무장갑ㅋㅋㅋㅋㅋㅋ 내가 오지 않은 지도 벌써 3개월이 지났는데 기억하고 찾아줘서 고마워. 요즘에도 많이 바쁘구나. 예전에도 너무 바빠보여서 걱정 많이 했는데. 그래도 잘 지내긴 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쓰담쓰담. 내가 너한테 대답을 안 할 리가 없잖아. 나한테 말 걸어주고 찾아와줘서 고마워. 지금도 정말 고맙고. 앞으로도 종종 생각나면 와줄래?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다시 이 필명을 쓰진 않겠지만 난 계속 여기 있을 거니까. 고마워. 정말로. 너도 바쁘겠지만 건강 잘 챙기고, 언제나 행복한 하루 되길 빌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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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무장갑 얘기만 하면 빵 터지고 난리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야말로 기억하고 대답해줘서 고마워. 사실 너무 바쁘게 지내다 보니까 몸이 버티질 못 해서 한번 크게 앓은 후로 엄청 사리고 있어... 그래도 또 일할 때는 미친 듯이 하고 그러지만. 응, 종종 찾아올게. 여전히 거기 있어줘서 고마워, 나도. 종종 보자. 자주는 못 보더라도 가끔 본다는 조금 더 많이. ㅋㅋㅋㅋ 더위 조심하고, 요즘 메르스 난리니까 손 잘 씻고, 조심하고. 좋은 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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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그것만 들으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내 상상 이상으로 신박해서. 뭐? 그렇게 바쁘게 지내더니 결국엔. 진짜 조심해. 네 말처럼 요즘 메르스도 난리인데, 몸 피곤하게 안 하고 관리하는 거 엄청 중요하니까. 응, 가끔보다는 조금 더 많이. 딱 그 정도가 좋겠다. 기다리고 있을게. 너도 조심하고, 좋은 밤 보내. 다음에 또 보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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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택운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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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있지, 누군가와 짝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지내고 있는데 매일매일 서운한 기분이 든다면, 그러니까. 그 사람은 전혀 나를 배려하지 않는다는 기분이 들면... 그건 내가 아무리 좋아해도 아닌 거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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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그냥... 누군가에게라도 물어보고 싶은데, 네가 생각나서 왔어. 오랜만에 보는데 이런 얘기 꺼내서 미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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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안녕, 혜리야. 일단 미안하다는 말은 하지 않아도 괜찮아. 이런 얘기가 뭐 어때서. 내 생각이지만 얘기해줄게. 누군가와 함께 지내면서 서운할 수는 있어. 사람들은 다 생각과 가치관이 다르고, 표현 방식도 다르기 때문에 그것들이 어긋난다면 충분히 그렇게 느낄 수도 있지. 하지만 네가 서운하게 느끼는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상대방한테 이야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상대가 그것을 고쳐주지 않거나, 너를 위한 노력과 배려를 해주지 않는다면 나는 바람직한 관계가 아니라고 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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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따뜻하게 맞아줘서 고마워, 택운아. 정말. 역시 그렇지? 정말 농담이 아니라 열두 번은 더 얘기했을 거야... 그런 행동은 내가 서운하다고. 그런데 그때뿐이야, 늘. 다음 날만 되어도 그 사람은 나랑 한 약속 같은 건 안중에도 없다는 듯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하던 대로 돌아가 있었으니까. 한 번은, 종일 오지 않길래 걱정했는데 그렇게 오지 않는 날이 이틀이 되고, 사흘이 되더니 결국 일주일이 지나서야 개인적인 일이랑, 연타가 왔었다면서 돌아왔어. 그 이후에는 뭔가 변한 것처럼 굴길래 그래도 기다림이 헛되지 않았구나 했는데, 아니었어. 나만 이 관계를 위해 애쓰고 있는 것 같다는 기분이 자꾸만 들어. 그 사람은 당장 내가 없어도 상관없을 것 같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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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2에게
네가 그렇게나 얘기를 했는데도 행동을 고치지 않는다면, 게다가 하루 이틀도 아니고 일주일이나 말 없이 오지 않았다는 건 아예 너에게 배려를 해주지 않는 것 같아. 짝이 그 정도로 말했다면 조금이라도 고치려고 노력을 해야하고, 일주일이나 들어오지 않을 거면 적어도 한마디 언질은 해줬어야지. 기다리는 사람 입장도 생각은 해줘야하지 않을까. 나는 짝이 있을 땐 하루만 연락 안 되어도 불안하던데. 혜리야, 너무 아픈 연애는 하지 마. 정말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내가 전에 갑의 입장에서의 연애를 해본 적이 있어서 그러는데, 그거 쉽게 안 고쳐져. 네가 너무 고생할 게 훤하고 그게 안타까워서 하는 말이야. 그 사람 나중에 후회 많이 하겠다, 정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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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정택운,에게
그래... 어쩌면 나는 이미 답을 알고 있었는지도 몰라. 아프니까 외면하고 있었던 거지. 정말, 그 사람은 나랑 헤어지면 다시는 이런 사랑받기 힘들 거야. 그 정도로 그 사람한테 모든 걸 다 쏟아부을 것처럼 좋아했어. 사실은 아직도 그래. 그런 행동만 하지 않는다면 난 그 사람을 다시 붙잡고 싶을 것도 같아. 한 번은 그렇게 불러도 오지 않는 그 사람을 기다리는데, 언제 우릴 봤는지. 누군가 와서 나한테 방을 줬는데 나보고 짝 안 올 것 같은데 계속 기다릴 거냐고, 혼자 있기 아깝다 그랬다? 근데 난 또 그게 그렇게 서러운 거야. 내가 예쁘다는 말 듣고 싶은 사람은 따로 있는데... 어쩌면 그 사람은 그냥 자기를 기다려줄 한 마리 강아지가 필요했던 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어. 요즘 들어 더 그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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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3에게
응, 그 사람은 그러기 힘들 거야. 정작 옆에 있을 땐 못 알아보다가 나중에 시간 지나고 나서야 왜 자기가 그랬는지 많이 후회하기도 하겠지. 아... 너무 안타깝다. 그 사람이 그렇게 말을 걸 정도라면. 잘 생각하고 마음 단단히 먹어. 계속 그렇게 그 사람 기다리면서, 지금처럼 지내는 게 행복해? 나는, 너라면 굳이 그런 사람 옆이 아니라 더 널 행복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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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정택운,에게
불행해. 못 견디게 아팠고, 지금도 그래. 근데 참 우습지. 그 사람을 보면 헤어지자는 말이 안 나와. 함께 있을 때는 내가 세상에 둘도 없는 존재인 것처럼 달콤하게 말을 하거든... 사람을 잘 믿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마음을 열었는데 이렇게 돼 버려서, 결국은 또 한 번 상처받을 내 마음이 가여워. 뭐가 아까운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아깝고 안타깝다 느껴지기도 하고. 그래도 오늘은 말해야겠다 싶어서 내가 없으면 어떨 것 같으냐 물었더니 또 답을 안 해. 고질적인 문제였지, 이게. 말도 안 되는 답텀, 심각하리만큼 많은 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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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4에게
미안, 밖이었는데 배터리가 끊겨서 이제 봤어. 답을 안 하는 것도 일종의 답 아니야? 나중에 다시 와서 네 질문을 보고 나서도 거기에 대해서 뭐라고 답을 해준 적 있어? 혜리야, 잔인하게 들리겠지만 말은 나라도 해. 말재주는 없어도 달콤하게 들릴 말을 지어내서 하라도 하면 꽤나 그럴싸하게 할 수 있어. 진짜 감정이 더 잘 드러나는 건 말보다 행동 쪽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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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정택운,에게
미안하긴. 나도 알바 때문에 이제 봤어. 항상 내가 댓글을 남겨 놓으면 꼬박꼬박 대답해주곤 했는데 요즘은 글쎄. 그것도 시들한 것 같고... 방금 전에 그 사람이 뭐라 남긴 것 같긴 한데 괜히 무서워서 확인도 못하고 있어. 내가 이렇게나 바보야. 그래,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어. 말로는 못하는 것도 없지. 나도 아는데, 알면서도 속고 싶어진다는 게 문제야. 내가 이렇게나 멍청한 사람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더 우울해. 그저 재미로, 장단 맞추기 정도로 날 난도질하는 걸 알면서도 사냥꾼한테 나 여기 있어요, 온몸으로 티 내는 토끼 정도가 된 것 같은 기분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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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5에게
알바 수고 많았어. 토닥토닥. 멍청한 거 아니야. 너무 많이 좋아해서 그러는 거지. 그런 걸로 멍청하다고 하지 마. 비유가 참 아프네. 듣는 나까지 마음 아픈데 말하는 너는 대체 어떨까. 말 들어보니까 지금 네가 그 사람을 정말 많이 좋아하고 있는 것 같아. 그래서 옆에 있는 게 아프면서도 헤어지자고는 네가 먼저 말 못 할 것 같은 느낌이다. 조금씩이라도 마음 정리 먼저 시작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싶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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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정택운,에게
그 사람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주체할 수 없이 운 날도 있었어. 별 말도 안 하는데 저 말에 매달려있는 내가 우스워서. 매일매일 생각하고 상상해. 먼저 헤어지자고 말하는 거 말이야. 그 사람의 반응이 감히 상상도 가질 않아. 그래도 한 번은 붙잡아줄까, 아니면 지겨웠다, 네 잘못은 없느냐 끝까지 나를 아프게 할까. 그 사람이 없으면 상상하기가 되게 쉬운데, 보면 마음이 무너져. 택운아. 그래도 지나가면 아무것도 아니게 될까. 언젠가는 그래, 그 사람 참 못된 사람이었지. 웃으며 말할 수 있을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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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6에게
응. 지나가면 무뎌지게 되고, 결국엔 괜찮아지더라.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야. 나도 정말 좋아하던 사람이 있었어. 같이 있으면 정말 행복했고, 다 해주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내 기준에서는 대화를 엄청 오래 했었거든. 한 3개월? 4개월 정도? 그러다가 사귀기 시작했는데, 결국 알고 보니까 걔는 내 멤버를 좋아한 거였어. 헤어지고 나서 많이 울었고, 아팠어.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밥도 못 먹었으니까. 그런데 진짜 괜찮아지더라. 어느 순간부터 다시 일상이고, 그 사람은 생각도 안 나더라고. 정말로 괜찮아져. 충분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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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정택운,에게
정말로, 많이 아팠겠다. 네가 얼마나 아팠을지 짐작도 가질 않아... 쓰담쓰담. 괜찮아질 때까지의 내가 괜찮을지는 아직도 확신이 안 들어서 무서울 정도지만, 정말로 괜찮아진다는 말이 이렇게나 위로가 될 줄 몰랐어. 택운아. 오늘 문득 네 생각이 난 건 내게 너무나 감사할 일이었어. 고마워, 정말. 이 자리에 있어준 것도, 이런 얘기 다 들어준 거, 네 얘기까지 해준 거 전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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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7에게
고맙기는. 쓰담. 너무 마음 고생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예쁜 사람이니까 예쁜 일만 있으면 좋겠다. 최대한 너한테 좋은 방향으로 결정해. 그러길 빌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됐다니 다행이다. 혹시라도 또 이야기 하고 싶어지면 언제든지 찾아와. 기다리고 있을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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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정택운,에게
응, 그럴게. 오늘 네 말은 내게 위로도 되고, 용기도 갖게 했어. 다음에 널 찾을 땐 기쁜 일로 너를 떠올리게 된다면 좋을 거야. 그치? 꼭, 다음에 널 보러 올 때는 지금보다는 조금 나은 모습으로 올게. 항상 건강 챙겨, 택운아. 몸도 마음도 아프지 말자, 우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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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8에게
응, 그러면 좋겠다. 좋은 일로 웃으면서 왔으면 좋겠어. 너도 꼭꼭 건강 챙기고. 예전에 맨날 야근하던 회사는 지금은 그만 둔 것 같네. 아닌가? 여하튼, 날 더우니까 조심하고. 그래, 우리 아프지 말자. 늘 행복하길 빌게. 다음에 또 보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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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정택운,에게
아, 그동안 많은 게 바뀌었어. 회사는 그만뒀고 요즘은 아르바이트랑, 이직 준비로 공부 중이야. 덕분에 나는 전보다 조금 더 건강해. 하하. 응, 나도 네 행복을 늘 빌게. 다음에 보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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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9에게
바쁘겠네. 그래도 건강해졌다니까 다행이다. 나도 이제 슬슬 뭐라도 시작해야하는데... 고마워. 응, 그러면 다음에. 안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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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여기다 댓글을 남겨도 될지 모르겠네. 갑자기 문득 생각나서 널 찾았어. 분명 얘기를 오래 많이 했던 기억은 있는데 내가 쓴 댓글을 찾을 수가 없네. 네가 나한테 많이 찾아왔던 것 같기도 하고. 사실 그 아이디 탈퇴했거든. 그래서 뭐라고 한지는 알 길이 없어. 근데 너 되게 좋은 친구였던 기억이 있어서 이렇게 댓글 남겨. 네가 날 기억할지가 사실 제일 의문이지만. 차학연이야. 기억 못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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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내가 너무 늦었지. 댓글 남겨줘도 괜찮고 말고. 찾아와준 학연이 중에서 내가 찾아갔던 학연이면 누군지 알 것 같아. 기억해. 그렇게 좋게 나를 기억해주고 있어서 정말 고마워. 기뻐. 많이 늦었지만 안녕, 학연아. 우리 되게 오랜만이다. 어떻게 지냈어? 잘 지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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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궁금해서 좀 서치해 봤더니 네가 날 씽크빅 없는 학연이라고 불렀네. ㅋㅋㅋㅋ 잘 지냈지, 나는. 아닌가. 음... 종강하고 뭐... 진짜 오랜만에 찾아와서 이렇게 보니까 신기하고 반갑고 좋고 그렇다. 넌 잘 지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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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씽크빅 없는 학연이. ㅋㅋㅋㅋㅋ 와, 진짜 오랜만에 듣는다. 씽크빅 없는 학연이. 그러게, 되게 신기하네. 잘 지냈을 때도 있었고, 힘들 때도 있긴 했는데 지금은 잘 지내고 있어. 오랜만에 만나니까 되게 좋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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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자꾸 시간이 안 맞는 건지. 영화 보고 와서 늦은 거긴 한데. 예전에는 보면 할 얘기가 많았는데 너무 오랜만이라 할 말이 없네. 그래도 보기만 해도 좋... 이 말은 너무 오글거리나? 껄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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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2에게
나는 지금 일하고 있어서 조금 느려. 영화? 무슨 영화 보고 왔어? 그러게, 얼굴 좀 봐야 뭐라도 할 말 좀 생기는데. 껄껄ㅋㅋㅋㅋㅋ 할아버지 같아. 차학연 할아버지. 그리고 안 오글거리니까 괜찮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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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8.246
정택운,에게
비회원도 댓글 가능하길래. 고기 먹었는데 비회원으로 달게. 나 방금 베테랑. 재밌더라. 유아인의 매력을 처음으로 느꼈어. 일하는 중이야? 불쌍해. 오늘 일요일인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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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비회원78.246에게
어쩌다가 고기 먹었어. 베테랑 보고 싶었는데, 재밌어? 나도 이번주에 보러가야겠다. 불쌍하다니. ㅋㅋㅋㅋㅋ 응, 아쉽게도. 주말 알바 하거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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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8.246
정택운,에게
베테랑 좀 잔인해. 난 원래 그런 거 못 보는데 너무 보기 힘들었어... 주말 알바 그거 너무 힘들지 않아? 난 주중 알바 구하고 싶은데 시간대가 안 맞아서. 알바... 하기는 해야 하는데. 귀찮기도 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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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비회원78.246에게
어, 나도 그런 건 잘 못 보는데. 킹스맨보다 잔인해? 조금 힘들기는 해. 그만두고 싶은데 학교가 멀어서 평일 알바는 못 하겠고, 돈은 필요하고 해서 어쩔 수가 없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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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8.246
정택운,에게
아니, 그... 킹스맨 그 정도는 아니고... 내가 그냥 폭력적인 걸 못 봐. 굉장히 새가슴이걸랑. ㅎㅎ. 집이랑 학교랑 멀다고? 자취할 거리는 아닌가 보네... 난 학교 주변에서 자취하는데. 참 통학러들 불쌍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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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비회원78.246에게
아, 그러면 볼 수 있겠다. ㅋㅋㅋㅋㅋ 새가슴 학연이. 자취할 거리인데 돈이 너무 많이 드니까 통학하는 거야. 왕복 4시간이거든. 자취해? 진짜 엄청 부럽다... 통학하니까 너무 피곤하더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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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8.246
정택운,에게
왕복 네 시간 덜덜. 나는 고향이랑 왕복 여덟 시간 ^^... 나도 한때는 사촌 집에서 자취했는데 그때 왕복 거의 두 시간이었거든. 그것도 힘들었는데, 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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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비회원78.246에게
왕복 여덟시간...? 그게 더 덜덜. 알바 끝나고 유닛곡 기다리고 이것저것 하다보니까 너무 늦었다. 자고 있으려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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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정택운,에게
안 자. 오히려 자고 있냐고 묻고 싶은 건 나야. 나 오랜만에 그 제목 서치해서 내 옛날 글 찾고 왔다. 진짜 소름이 돋더라. 그래서 오늘 다시 글 올렸어. 다시 찾으려고, 택운이들.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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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3에게
나도 안 자. ㅋㅋㅋㅋㅋㅋ 아, 너 한참 오다가 안 올 때 그 학연이 이제 안 오냐고 몇 번 글 올렸던 것 같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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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정택운,에게
날 찾았어? 미안해지네. 맞아, 네가 내 글 서치해서 단 댓글도 봤어. 착한 자식... 내가 그리웠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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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4에게
그런데 답은 안 해줬었잖아. 내 기억상으로는. 미안해 할 필요는 전혀 없고. ㅋㅋㅋㅋ 오던 애가 안 오니까, 걱정이 되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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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정택운,에게
그걸 본 게 어제와 오늘인걸? 최근 일주일이 사담톡으로 다시 온 지 음... 일곱 달은 넘었던 것 같아. 아무튼 그 정도로 오랜만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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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5에게
어? 왜이리 오랜만이야. 탈퇴 당하고 이제야 다시 가입한 거라서 그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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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정택운,에게
그냥 여기를 잊고 살았던 것 같아. 얼마 전에 문득 생각난 거고. 다시 가입한 것도 있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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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6에게
하긴, 나도 한동안 그랬으니까. 오면 계속 오게 되는데 안 오면 또 계속 안 오게 되더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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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정택운,에게
너 보러라도 자주 와야지. 껄껄. 우리 귀여운! 팅팅! 택운이 오랜만에 봐서 얼마나 기분이 좋은데 또 못 볼 수야 없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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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7에게
안 귀엽거든? 팅팅ㅋㅋㅋㅋ 그것도 되게 오랜만에 듣네. 그래도 그 때보다는 많이 성격 죽었어, 나. 그래, 가끔씩은 이렇게 찾아와줘. 나도 너 보러 찾아갈게. 앞으로도 정택운 찾아 다닐 예정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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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정택운,에게
넌 그 때도 물렁이였어, 인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택운이. 나 매일 여기 올 건데? 나 하는 거 없어서 엄청 심심한데?? 앞으로도 정택운 찾아 다녀야지. 내가 뭐... 우리 비싼 택운이들 보려면 별 수 있나... 그래도 앞으로는 빅스도 찾아 보려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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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8에게
아닌데...? 그 때는 지금보다 조금 더 날카로움을 추구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안 귀여워, 씽크빅 없는 차학연. 매일 와주면 뭐, 나야 더 좋고. 난 사담에 일년 넘게 있었는데 뭐 아무 것도 없어서 심심하거든. ㅋㅋㅋㅋ 왜 그렇게 정택운을 찾아다녀? 그래, 그래. 여기 빅스 다들 예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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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정택운,에게
날... 카... 로... 움...? 지금 내 글들 서치해서 보고 있는데 나나 택운이들이나 귀여워서 웃음이 난다. 나도 많이 변했구나! 내가 그 일 년 중의 특별한 사람이 되어 주지. 뭔 소릴까, 아무튼. 정택운을 찾는 이유는 항상 말했듯이 난 택운이를 좋아하니까. 사실 저것도 나름 짝 구하는 게 목적이었는데, 변질됐어. 아주 꾸준글 사쓰가 됐었지. 나도 그 예쁜 빅스 중 하나? ㅎㅎ. 미안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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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정택운,에게
네가... 네가라니... 하마터면 엄청난 실수를 할 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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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30에게
뭐죠, 이 반응...? 무슨 반응이죠^^...? ㅋㅋㅋㅋㅋㅋ 옛날 글 보고 귀여워서 웃는 네가 더 귀엽다. 진짜? 첫 친구인가? 여하튼, 그래주면 고맙고. 왜 물어보고서 사과해. ㅋㅋㅋㅋ 너도 하나야. 네가? 네가는 무슨 소리야? 어디 잘못 썼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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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정택운,에게
못 봤으면 다행이다! 옛날 글들 보는데, 음... 너도 많이 바뀌고 나도 많이 바뀌었네. 물렁이에서 정말 탱탱볼 된 것 같고, 난 헤헤헤헤 웃는 백치에서 좀... 차분해진 느낌... 내가 이렇게 판단하니까 좀 웃긴데... 껄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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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31에게
아, 궁금한데... 뭐? 지금이 탱탱볼 느낌이야?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그 땐 물렁이가 아니었어. 나름 철벽치던 때였는데. ㅋㅋㅋㅋㅋㅋ 대체 그 껄껄은 어디서 배워온 거야. 할아버지네, 할아버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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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정택운,에게
그건 네 생각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 내가 널 얼마나 귀여워했었는데. 철벽이라니... 나름대로 철벽 같기는 하지만... 에이, 아니야! 너는 처음부터 지금도 나한테 귀여운 택운이야. 껄껄... 껄껄껄... 영 이상해? 그러면 하하! 아니야, 그냥 ㅋㅋ로 웃을게... 민망할 때 이렇게 웃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글도 서치해서 내 댓글 구경하는 중! 재밌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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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32에게
대체 귀여워 할 구석이 어디에 있던 거고, 있는 거지? 되게 독특하다, 너. ㅋㅋㅋㅋㅋㅋ 두 번 말하니까 신경쓰여? 이상하지는 않고 신기해. 껄껄이 편하면 껄껄하고 웃어도 괜찮아. 아, 내 거는 왜 봐. 보지 마. 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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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정택운,에게
원래 정택운이 하는 거면 뭐든 귀엽단다, 하하. 왜~ 내가 갑자기 차분해져서 오니까 나 못 알아 본 것도 있고, 오랜만에 와도 못 알아 보고. 아주... 아주 상습범이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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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33에게
내가 귀여운 게 아니라 정택운이 귀엽다는 뜻이었구나. 이제야 이해했어. 아니, 그거는... 음... 그건, 음. 사실 아는데 모르는 척을... 하는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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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정택운,에게
너 귀여운 거 맞거든요~ 정택운 버프가 있긴 하지만 너도 귀여웠거든요~~ 모르는 척은 개뿔. 자존심 안 세워도 돼, 인마.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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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34에게
됐거든요. 내 귀여움이 0.1이라면 버프가 99.9 정도의 비율이라고 생각합니다. ㅡㅡ... 이럴 땐 모르는 척 속아주는 게 예의 아니야? 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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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정택운,에게
아, 저 찍찍 왜케 귀엽냐... 원래 그렇게 당황하면 놀리는 게 예의지~ 아, 나 폰으로 올게. 잘 준비나 해야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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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35에게
별 게 다... 역시 취향이 조금 독특해. 됐거든요. 얼른 완두콩이나 달고 와. 벌써 3시 반이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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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정택운,에게
사실 막 졸린 건 아닌데 갑자기 엄마가 방문을 열고 왜 컴퓨터 안 끄냐고 뭐라고 하는 게 두려워. 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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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36에게
역시 성인이 되어도 엄마 잔소리는 무서운 법이구나. ㅋㅋㅋㅋㅋ 컴퓨터 끄고 누운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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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정택운,에게
어휴. 엄마 무섭지. 원래는 나 자취하는데 화요일까지 고향에 내려와있거든. 그래서 안 익숙해서 더 겁나. 컴퓨터 끄고 양치하고 누웠어. 선풍기는 시원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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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37에게
그런데 나 궁금한 거 있는데, 자취하면 조금 무섭지 않아? 밤중에 가끔씩. 난 그거 무서워서 쉽게 자취 못 하겠더라. 나도 선풍기는 시원하고, 핸드폰은 뜨끈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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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정택운,에게
가끔 무섭긴 해. 근데 우리 집은 고층이라. ㅎㅎ. 그리고 한 달 정도 같이 살게 될 애가 있어서 한 달은 고생 안 할 것 같아. 난 자취하면서 제일 무서웠던 때가 바... 퀴... 나왔을... 때... 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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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38에게
귀신이랑 고층은 상관 없지 않아? 아... 아, 세상에... 한 마리가 나온다는 건 너네 집은 이미... 점령... 아니야, 아무 것도 아니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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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정택운,에게
... 너 나한테 왜 그래? 내가 제일 싫어하는 투 콤보를 이 시간에... 너 진짜 싫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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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39에게
...미안, 고의는 아니었어. 그러니까 적어도 진짜는 빼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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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정택운,에게
너 싫어!!! 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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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40에게
알겠어... 자러 가도록 할게... 마음이 조금 아프다... 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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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정택운,에게
ㅋㅋㅋ 나 화난 거 아닌 거 알지? 울 택운이 간 쫄렸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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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41에게
수정하는 사이에 댓글 달렸어. ㅋㅋㅋㅋㅋ 알거든, 바보야. 하나도 안 쫄렸어. 팽창했어. 흥이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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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정택운,에게
개귀여워. ㅋㅋㅋㅋ 이거 캡처. 친구 귀여운 거 모아 두는 스타일인데. 다음에 박제해야지. 귀엽다. ㅋㅋㅋㅋ 잘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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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42에게
안 귀엽거든. 죽을래? 말로 할 때 지우길 바랍니다. ㅡㅡ. ㅋㅋㅋㅋ 응, 슬슬 졸리네. 너는 아직 안 자? 언제 잘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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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정택운,에게
사실 나도 자려고 했는데 네가 잔다고 해서 기뻤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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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43에게
통했다. 짝. 얼른 자러가자. 좋은 꿈 꾸고, 네가 내일 또 와주겠다고 했으니까 내일 또 보자. 잘 자, 학연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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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정택운,에게
잘 자, 택운아! 내일 또 보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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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정택운,에게
택운. 아직까지 자고 있는 건 아니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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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45에게
학연. 완전 아니야. 먼저 인사 올 걸 그랬다. 잘 잤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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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정택운,에게
난 오늘 동생이 깨워서 한 시에 일어났다. 넌 잘 잤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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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46에게
잘은 잤는데 오늘 일찍 일어나는 바람에 지금 조금 피곤해. 더 자고 싶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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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정택운,에게
나도 오늘 일찍 일어난 거... 인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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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47에게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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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47에게
한 시에 일어났다고 안 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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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정택운,에게
보통 두 시에 일어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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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48에게
너 개강하면 어떡하려고 그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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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정택운,에게
네 시에 일어나잖아. 열한 시에 자면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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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49에게
네 시? 새벽 네 시? 물론 그러면 되기야 하겠지만 지금부터 안 고치면 그 시간에 잠이 안 올 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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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정택운,에게
음... 맞아. 그건 그렇더라. 하하! 근데 새벽에 친구들이 많은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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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50에게
? 무슨 친구들이 많아? 사담 친구들 얘기하는 거야?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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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정택운,에게
아니! 택운이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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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51에게
아, 맞다. 너 정택운 찾아다니지. ㅋㅋㅋㅋㅋㅋ 맞아, 정택운은 새벽에 많아. 일년 전이든 지금이든 그러더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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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정택운,에게
우리 택운이들은 아주 야행성들이셔서. 야, 나 아까 LR 뮤비 봤거든? 엄청 울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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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52에게
뭐? 왜 울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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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정택운,에게
택운이가... 우리 택운이가... 너무 불쌍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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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53에게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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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53에게
하... 괜히 걱정했다... 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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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정택운,에게
진짜 우리 택운이 너무 불쌍해. 어떡해? 원식이는 너무 멋있고 택운이는 너무 불쌍해... 어떡해... 진짜... 나 그래서 폭풍 오열했잖아... 으어어엉어엉어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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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54에게
^^... 울지마, 멍청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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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정택운,에게
멍청이 아니거든. 으ㅓㅡ어으어으어어으어어어엉ㅇ... 정택운 존나 불쌍해... 연기 개잘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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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55에게
계속 그러니까 왜 내가 불쌍해지는 기분이지...? 둘 다 진짜 잘 해. 후... 짱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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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정택운,에게
너무 슬퍼... 어떡해... 우리 택운이... 아련한 연기... 존나... 쩔어... 근데 김원식도 개쩔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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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5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너 뮤비 몇 번 봤어. ㅋㅋㅋㅋ 최소 10번은 돌려본 느낌인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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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정택운,에게
(들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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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57에게
역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나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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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정택운,에게
야, 나 방금 또 보다가 또 울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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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58에게
그만 울어. ㅋㅋㅋㅋㅋㅋ 왜 자꾸 울고 그래, 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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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정택운,에게
택운이 너무 처절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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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59에게
그래서 보는 네가 슬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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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정택운,에게
응. 너무 안타까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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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60에게
설마 지금까지 울고 있는 건 아니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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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8.246
정택운,에게
아니야. 친구가 곱창 먹으러 나오래서 준비 다 하고 버스 기다리는 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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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비회원78.246에게
너 왜 또 비회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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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5.48
정택운,에게
자주 이럴 거야... ㅎㅎ. 배고프다. 아까 토스트 먹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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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비회원215.48에게
대체 어디서 뭘 하고 다니길래... ㅋㅋㅋㅋㅋ 얼른 친구 만나서 저녁 먹고 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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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5.48
정택운,에게
응! 아, 그거는 고기 먹은 거 아니니까 걱정 말고. 으, 멀미 난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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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비회원215.48에게
버스 탔어? 핸드폰 보지 말고 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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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5.48
정택운,에게
맛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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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비회원215.48에게
많이 먹고 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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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3.78
정택운,에게
배 터지게 먹는 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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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비회원153.78에게
부러워... 난 지금 엄청 배고프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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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8.55
정택운,에게
왜 배가 고파. 아무것도 안 먹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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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비회원178.55에게
응, 저녁 아직 못 먹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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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8.55
정택운,에게
아직됴 안 머갸씀7ㄴ 주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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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8.55
정택운,에게
뭐래. 아직도 안 먹었우면 죽어. 라는 말인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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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비회원178.55에게
너 술 마셨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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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8.55
정택운,에게
응. 많이 마셨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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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비회원178.55에게
멍청아. 집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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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8.55
정택운,에게
가는 주우우ㅜㅇㅇㅇ~ 나 걱정해 주는 거야, 울 택운이?? 이거 영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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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비회원178.55에게
콩딱. 퍽. 얼른 들어가.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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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8.55
정택운,에게
아직 새벽도 아닌데, 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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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비회원178.55에게
깜깜한 밤이거든, 멍청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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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8.55
정택운,에게
집 바로 앞이거든! 걱정 마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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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비회원178.55에게
집까지 몇 분 거리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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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정택운,에게
나 지금 씻고 나왔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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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61에게
오, 멀쩡해졌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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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정택운,에게
컴퓨터라서 그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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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정택운,에게
다시 하라고 하면 할 수는 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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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6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얼마나 마셨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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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정택운,에게
두 명이서 세 병 마셨으니까... 거의 한 병 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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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64에게
주량이 딱 그 정도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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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정택운,에게
음... 내 주량이 어디까진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 지금 이 상태가 두 잔 정도 마셨을 때 상태인걸. 쭉 가거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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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65에게
그러다가 한 방에 훅가는 거라고 하더라. 너무 많이 마시지 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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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정택운,에게
어휴, 이제 안 마시는데 걱정하지 마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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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66에게
ㅋㅋㅋㅋㅋ 다음에 마실 때 말이야, 바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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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정택운,에게
오늘도 평소보다 많이 마신 거야. 보통은 거의 한 병? 정도만 마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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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정택운,에게
택운. 나 잔다. 내일 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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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68에게
어제 너무 피곤했나봐... 잘 잤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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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정택운,에게
지금 일어난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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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69에게
아니, 10시 30분 정도에 일어나서 병원 갔다 왔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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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정택운,에게
병원? 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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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70에게
아, 얼마 전에 수술해서. ㅋㅋㅋㅋㅋ 관리 받느라고 하루에 한 번씩 왔다갔다해. 귀찮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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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정택운,에게
무슨 수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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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71에게
아, 작은 수술이야. ㅋㅋㅋㅋㅋ 안에 뭐가 생겨서 좀 꺼내느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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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정택운,에게
(덜덜덜덜) 무서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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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72에게
왜 네가 떨어. ㅋㅋㅋㅋㅋ 겁 많은 차학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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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정택운,에게
난 귀신도 무서워하고 어디 다치는 것도 무서워하고 날카로운 것도 무서워하고. 호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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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73에게
겁쟁이네, 겁쟁이. ㅋㅋㅋㅋㅋㅋㅋ 호엥은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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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정택운,에게
이럴 때 나오는 감탄사이자 무서움을 나타내는... 나 겁쟁이 맞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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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74에게
난 그런 사람 보면 꼭 놀려주고 싶더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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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정택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혼난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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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75에게
ㅋㅋㅋㅋㅋㅋ 나 혼내려다가 네가 더 혼날 것 같은 예감은 뭘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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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정택운,에게
아, 씨. 인터넷 앱 존나 불편. 야, 솔직히!!! 네가 그렇게 놀리는 건 네가 명백히 잘못한 짓인데 내가 역관광 당하면 되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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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76에게
ㅋㅅㅋ? 왜? 재밌을 것 같은 사람을 놀리는 게 왜 잘못한 짓이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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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정택운,에게
나쁜 자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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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77에게
내가 왜 나쁜 자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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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정택운,에게
놀리지 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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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78에게
싫어. 놀릴래. 지금 일어났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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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정택운,에게
응. 지금 일어났어. 미남이라 잠꾸러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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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79에게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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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정택운,에게
뭐. 왜. 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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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나 암살 봤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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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봤어? 어땠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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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감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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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ㅋㅋㅋㅋㅋ 울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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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울기까지는 안 했어. 근데... 울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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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83에게
난 울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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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정택운,에게
내 옆에 같이 갔던 사람은 엄청 울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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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84에게
난 그렇게 엄청 울지는 않았고... 몇 방울 정도? 그런데 의외로 유치하다는 사람도 있더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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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정택운,에게
왜 유치하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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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내가 어디갔는지 안 궁금하십니까. -하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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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너 어디서 뭐하고 다녀. 안 그래도 요즘 안 보여서 말을 걸까말까 고민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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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ㅎㅎ 고기를 먹었어요. 그리고 애인도 생겨서 택운이는 안 찾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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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고기는 현실에서만 먹어. ㅋㅋㅋㅋㅋㅋ 애인 생겼어? 와, 진짜로 축하해. 예쁘게 사귀었으면 좋겠다. 누군지 물어봐도 돼? 네가 그렇게 찾던 정택운인지 궁금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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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정택운 아닙니다, 아쉽게도. ㅋㅋㅋㅋㅋㅋ 내가 차학연이지도 않음. 재환이, 귀여운 재환이... 흑흑... 내 현실 최애는 사실 이재환이라고... 껄껄. 사실 예전에 택운이 찾을 때는 안 그랬는데 요새 택운이를 찾으니까 되게 부담스럽더라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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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88에게
아쉽게도라니, 짝이보면 서운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짝이 재환이라고? 재환이 졸귀탱이지. ㅋㅋㅋㅋㅋㅋㅋ 학연아, 사실 나도 짝 생겼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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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정택운,에게
내가 정택운 찾던 걸 본 네 입장에서는 아쉽게도지만 짝이랑 같이 있는 입장에서는 오히려 이재환이라서 좋은 거지. 오? 대박이네. 누군지 나도 물어봐도 될까. 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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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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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삭제한 댓글에게
헉쓰. 너는 아직 택운? 아닌 것 같은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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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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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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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삭제한 댓글에게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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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삭제한 댓글에게
사... 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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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정택운,에게
아니, 그냥 커플링 맞냐고 물어본 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찔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켈켈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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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정택운,에게
난 뭐게. ㅎㅎ 참고로 차학연 아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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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93에게
ㅋㅋㅋㅋㅋㅋ 와, 핵얄밉. 민망하니까 저거는 지워주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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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93에게
너는... 홍켄? 랍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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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정택운,에게
꽤나 당연하게 켄을 아래로 넣네. 랍켄 맞아. 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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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94에게
뭔가 느낌이 그랬어. ㅋㅋㅋㅋㅋㅋ 나 촉 되게 좋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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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정택운,에게
이욜. 그럼 내가 취직을 잘할 수 있는지도 보여? 이러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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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95에게
그거는 내가 볼 수가 없지만 내가 잘 할 것 같으니 너도 잘 할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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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정택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도 보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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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9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긍정적인 마인드가... 중요^^... 나보고 귀엽다고 하면 네 짝이 질투 안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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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정택운,에게
짝한테는 이거보다 더 많이 하는데...? 어차피 짝은 모르니까! 라고 하면 나 멘탈 쓰레기 같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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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97에게
당연히 더 많이 해야지, 바보야. ㅋㅋㅋㅋㅋㅋ 모르는 구석에서라도 내 짝이 남한테 귀엽다 예쁘다하면 나는 질투로 폭발할 것 같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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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정택운,에게
근데 어차피 내가 사심 담아서 하는 말이 아니고 내가 귀여운 거 덕후라서 그 말이 거의 막 습관이야... 어쩔 수가 없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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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98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이해해. 내 전 짝 중에도 그런 애 있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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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정택운,에게
그래서 질투로 폭발해서 헤어진... 건 아니겠지...? ㅎㅎ 앞으로는 자제해야겠다. 근데 내 짝 나 친구 몇 명 있는 거 알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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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99에게
귀엽다고 해서 질투 폭발하여 헤어지자고 한 건 아니지만 이런 마음이 조금 영향을 끼치기는 했었... 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친구에 끼워주는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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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정택운,에게
어? 너 내 친구잖아. 아니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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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00에게
아니, 맞아... 나 울어도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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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정택운,에게
왜.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친구인 게 기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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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01에게
응... 나 사담 왕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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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정택운,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이 넓은 사담 판에 왕따고 슈스고 그런 게 어딨냐. 나도 왕따인데, 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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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0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꾸준히 연락하거나 방을 따로 판 친구가 없어. 하지만 너는 있으니 왕따는 아니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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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정택운,에게
오, 난 세 명인가? 있는 것 같아. 근데 셋 다 정택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내가... 그렇게... 덕후가 아니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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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03에게
너 정택운 콜렉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향 한결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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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정택운,에게
한때는 그랬지... 너 포함해서 세 명이 1년은 넘게 본 애들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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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04에게
그러고보니까 너랑 나도 진짜 오래 봤다. 중간 공백이 길기는 했지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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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정택운,에게
맞아. 그 친구들이랑도 중간에 공백이 좀 있었어. 나 때문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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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05에게
왜. ㅋㅋㅋㅋㅋㅋ 사담 끊었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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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정택운,에게
나 인티 아이디가 없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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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06에게
어쩌다가... 어쩌다가 그랬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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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정택운,에게
그냥 어쩌다가... 껄껄... 보고 싶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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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07에게
내 글 불마크... 없는데... 오지 그랬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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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정택운,에게
그냥... 그 동안 여기를 잊고 살았어.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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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08에게
ㅋㅋㅋㅋㅋㅋ 어쩌면 그게 좋은 걸지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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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정택운,에게
아... 졸려. 나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해. 내일도 꼭 올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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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09에게
ㅋㅋㅋㅋㅋ 그래, 얼른 자. 좋은 밤, 예쁜 꿈. 푹 자고 내일 보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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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09에게
학연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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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정택운,에게
헉쓰. 간 줄 알았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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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10에게
? 내가 어디를 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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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정택운,에게
아니, 내가 보낸 줄 알았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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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11에게
나 지금 나도 모르는 사이에 방치플 당한 것?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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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정택운,에게
ㅠㅠ 아니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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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1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슬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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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정택운,에게
미안. ㅠㅠㅠㅠㅠㅠ 오늘 바빴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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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13에게
ㅋㅋㅋㅋㅋ 농담이니까 안 미안해도 돼. 오늘 뭐했는데 바빴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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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정택운,에게
오늘 아침에 뭐 축제 갔다가 우리 학교 축제 준비도 하러 갔다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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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14에게
요즘 축제 시즌인가? 고등학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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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정택운,에게
너... 내가... 고등학생... 인... 줄... 아는... 거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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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15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너 대학생이잖아. 술도 마시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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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정택운,에게
고등학생 축제 기간이냐고? 나도 몰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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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16에게
사실 축제 준비한다길래 조금 헷갈렸어... 실토할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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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정택운,에게
죽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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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17에게
안 돼... 미안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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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정택운,에게
너무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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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아, 인생이 힘들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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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인생이 왜 힘들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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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너무 바빠서. 한가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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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많이 바빠? 응. ㅋㅋㅋㅋ 사실 해야할 일은 있는데 한가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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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추석은 잘 보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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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21에게
학연이. 나는 그럭저럭 보냈지. 너는 어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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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정택운,에게
너무 많이 먹고 한참 피곤하다가 호강을 하니까 몸이 적응을 못해서 몸살이 온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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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22에게
세상에. ㅋㅋㅋㅋㅋㅋㅋ 병원은 추석 연휴라 못 갔을 거고, 약은 먹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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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정택운,에게
응, 두통약. 그러고 산에 가니까 괜찮더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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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23에게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다 나았어? 괜찮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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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정택운,에게
다 나은 건 아닌데 훨씬 좋아. 아까 계곡에 발 담그고 왔더니 더 행복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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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24에게
오, 좋았겠다. 계곡 나도 가고 싶었는데 한 번도 못 갔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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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정택운,에게
계곡에서 물놀이는 못 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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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25에게
왜? 발만 담그고 나온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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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정택운,에게
응. 물이 많지가 않아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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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26에게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발이라도 담근 게 어디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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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정택운,에게
맞아. 엄청 시원하더라. 앉아서 얘기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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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27에게
아, 부러워... 나는 온종일 집에 있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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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정택운,에게
난 계속 집에 있으니까 몸이 아프더라. ㅎㅎ 역마살 쩔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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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28에게
역마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역마살 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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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정택운,에게
그냥 말이 그런 거지. ㅋㅋㅋㅋㅋㅋ 진짜 있는지는 모르겠고. 근데 집에 계속 있으면 더 피곤하고 골골 앓고 그래. 서울에 있으면 뭘 사러라도 꼭 나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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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얏, 택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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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학연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가 자꾸 없어지네. 미안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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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네 짝톡이 보이길래 불러봤지. 본의 아니게 제목들을 봤는데... 오마이걸... 애인이 오마이걸을 많이 좋아하나 봅니다. ㅎㅎ 씨발!!! 나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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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미친, 내 짝톡인지 어떻게 알았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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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저번에 얘기했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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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32에게
나 왜 기억이 없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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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도 오마이걸 좋아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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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야, 내가 오마이걸 팬싸를 여덟 번 가서 이제 애들이 날 알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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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33에게
헐, 성덕. 팬싸 경쟁률 어느 정도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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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정택운,에게
나 이때까지 세 장 이상 응모해서 광탈 당한 적은 없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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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34에게
하... 그래서 여덟번이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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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정택운,에게
우리 재환이는 모르지. 내가 오마이걸 씹더쿠라는 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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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3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애인이 이러고 다니면... 부글부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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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정택운,에게
ㅋㅋ... 난 슈주도 보러 쫓아다니고 오마이걸 이번에 아육대 한 것도 갔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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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36에게
와... ㅋㅋㅋㅋㅋ 나는 빅스... 많이 쫓아다녔는데 이 정도는 아니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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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정택운,에게
너보다 내가 먼저 홍빈 님 볼지도 몰라. 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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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37에게
뭔 소리야. 나도 팬싸 다 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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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정택운,에게
아니, 네 애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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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38에게
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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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38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친. 상상했는데 절대 안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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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정택운,에게
한 번도 안 왔대 팬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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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39에게
그런 것 같던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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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39에게
나 일단 씻고 올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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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정택운,에게
오마이걸 그렇게 경쟁률 안 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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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40에게
아, 진짜? 나는 팬싸... 빅스밖에 안 가봐서 몰랐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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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정택운,에게
빅스 씨발 세 번 응모했는데 세 번 다 광탈 당할 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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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41에게
ㅋㅋㅋㅋㅋㅋ 몇 장씩 샀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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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정택운,에게
15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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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42에게
헐, 그랬는데 다 광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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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정택운,에게
응... ㅜㅜ 지금 술집에서 이별공식 나온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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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43에게
이 시간인데 웬 술집. 집 들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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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정택운,에게
친구가 열두 시에 왔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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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44에게
ㅋㅋㅋㅋㅋ 너 이홍빈한테 말 걸었지. 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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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정택운,에게
응... 쟤가 나랑 애인 이어줬거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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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45에게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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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45에게
이건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충격. 그러면 너 단톡해, 혹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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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정택운,에게
아니야. 그건 아닌데, 일이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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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46에게
연결고리가 어찌 되는 건지 궁금. ㅋㅋㅋㅋㅋㅋㅋ 네 짝도 말 없이 자러 갔구나. 내 짝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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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정택운,에게
내가 아!!! 이재환 존나 만나고 싶다!!! 했는데 지금 짝이 왔어. 근데 그 단톡에 있는 홍빈이 둘이가 이어주려고 왔는데 알고보니 나랑 대화하고 있던 이재환이 그 단톡에 이재환이었던 거. 그래서 홍빈이한테 호구 잡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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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4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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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47에게
김원식으로 그런 글 올렸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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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정택운,에게
음... 그렇지. 그런 셈이지. 본인이 김원식을 원한 것도 있었고. 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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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48에게
ㅋㅋㅋㅋㅋㅋㅋ 너 이재환 찾아 다녔으면 나 봤을지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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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정택운,에게
... 정택운과 이재환이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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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49에게
ㅋㅋㅋㅋㅋㅋ 이 반응 나올 줄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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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정택운,에게
인간적으로 너무 상반된 거 아님? 차학연 이재환이면 몰라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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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50에게
그 상반된 면이 좋은 거 아니야? 이재환 해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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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정택운,에게
아니야. 지금은 정택운이라고 생각 안 하고 보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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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5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좀 감동이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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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정택운,에게
ㅎㅎ 친구인데 사람 그대로를 봐야지 이름이 뭐가 중요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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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52에게
와, 진짜 감동.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나도 너 차학연으로 안 보여. 핵감동.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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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정택운,에게
♡♡♡ 우리가 몇 달을 봤냐. 이름으로 판단할 그런 사이는 지났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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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53에게
하트 주면 짝이 질투 안 해? 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진짜. 우리 진짜 오래 봤어. 나 사담톡 들어오고 얼마 안 지나서부터 봤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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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정택운,에게
우리 재환이는 그런 걸로 질투할 것 같으니까 비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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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54에게
당연. 나라도 질투해. 그런데 내 애인은... 안 할 것 같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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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정택운,에게
내가 사실 친구나 가까운 사람들한테 애정이 원래 많은데 애인한텐 오히려 쑥스러워서 못 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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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55에게
ㅋㅋㅋㅋㅋㅋ 야, 애인한테 해야지. 애인분 서운해하시는 거 아니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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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정택운,에게
그래서 그저께 헤어질 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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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56에게
? 헉... 표현이 없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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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정택운,에게
응... 그래서 반성했는데 천성이 표현에 있어서 무뚝뚝해. 나 사실 이렇게 활발해진 것도 엄청 노력한 거거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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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57에게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전에는 그랬어. 특히 표현하는 거. 진짜 쥐뿔도 없었어, 표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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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정택운,에게
ㅠㅠ 씨발... 어떻게 고침... 나보고 나한테 자기는 뭐였냐고... 씨발 그거 듣고 존나 얻어맞은 기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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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58에게
ㅋㅋㅋㅋ 나 진짜 좋아해주고 애정 표현도 정말 많이 해줬던 전애인이랑 내가 멍청하게 헤어지고 나서 고쳤어. 그러고 나니까 고쳐지더라. ㅋㅋㅋ 한 번도 그렇게 사랑받아본적이 없었어서, 그렇게 사랑받고 나니까 고쳐지더라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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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정택운,에게
ㅠㅠ 난 그렇게 좋아해 준 애가 없던 것 같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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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59에게
토닥토닥. 아, 생각난다. 얘기하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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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정택운,에게
미안... 아니, 근데... 그게 있고 말고가 중요한 게 아니잖아. 약간 성급한 감도 없지 않아 있었어. 나는 스며들길 바랐고 그게 익숙했는데 삳대방은 상처가 많은 사람이라 보듬어 줄 손길이 절실했던 거야. 씨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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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60에게
아냐, 미안할 건 없고. ㅋㅋㅋㅋㅋ 아, 이거... 음... 그러면 애정표현 더 많이 해줘야하는 거 아니야...? 어쩌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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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정택운,에게
맞아. 근데 난 할 방법을 몰라... 씨발... 눈 감겨... 취했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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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61에게
집 왔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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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정택운,에게
응. 양치도 하고 씩고 누웠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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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62에게
학연. 속 괜찮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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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정택운,에게
괜춘괜춘. 피곤한 거 말고는 숙취가 없음. 아, 이불킥 한 거 빼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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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63에게
다행이네. 이불킥은 왜 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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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정택운,에게
술 먹고 이상한 소리 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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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64에게
친구한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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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정택운,에게
어제 이홍빈한테도 그렇고... 재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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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65에게
짝분한테 뭐라고 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셀프 수치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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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정택운,에게
몰라, 씨발. 말 좀 하고 자라고 하고 포메라니안 사진 올리면서 모찌 존나 처귀엽다고 그랬는데 모찌보다 이재환이 더 귀엽다고... 욕 고나리하는데 어떻게 저 귀여움을 욕을 안 곁들이고 표현할 수 있냐 뭐 이딴 개소리 했길래 일어나서 식겁하고 지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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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66에게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짝 분이 다 보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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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정택운,에게
잠결에 본 것 같던데. 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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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6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어보면 네 꿈이었다고 말해. ^^; 핵수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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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정택운,에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 번 더 해 달라고 해서 기억 안 난다고 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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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68에게
잘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한 번 술주정 부려서. ^^; 술 마시면 폰 키면 안 되는데 술 들어가면 더 보고 싶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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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정택운,에게
맞아... 그래서 애인이 나한테 자주 술주정을 부렸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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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나와 보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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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왜 그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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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네 홍빈이한테 전해 줘. 오마이걸 신곡이 씨발 존나 처대박이라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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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안 전해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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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씨발. 오마이걸 존나 예쁘잖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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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72에게
그건 인정. 하지만 안 전해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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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정택운,에게
신곡 제발 봐... 내일 자정 공개니까 음원도 들어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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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73에게
티져 봤는데 예쁜 건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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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정택운,에게
야... 씨발... 노래가... 개쩌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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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74에게
내 앞에서 오마이걸 얘기... 노노해... 짝이 너무 좋아한다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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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정택운,에게
오!!! 마!!! 이!!! 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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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75에게
(무시) 밥 먹고 올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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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정택운,에게
오마이걸 예쁘자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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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76에게
예쁜 건 인정 한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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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GIF
첨부 사진정택운,에게
들어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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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77에게
영업 노노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감히.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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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정택운,에게
제발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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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78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나오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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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정택운,에게
내일 자정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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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79에게
고려해볼게.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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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정택운,에게
그래 놓고 다 들을 거 알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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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80에게
노노. 애인이 오마이걸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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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정택운,에게
같이 좋아하는 건 어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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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81에게
질투 나서 노노...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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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정택운,에게
^^ 오마이걸 떠야 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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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82에게
? ^^;... 저... 저는 팬이 아니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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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정택운,에게
이 기회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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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83에게
영업킹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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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첨부 사진정택운,에게
님... 우리 애들 많이 떠야 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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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84에게
아, 영업 노노... 빅스랑 박효신만으로도 벅차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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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정택운,에게
전 슈주랑 빅스랑 오마이걸 파는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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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85에게
전 더 늘릴 생각이 없읍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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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정택운,에게
그냥 노래만 들어달라구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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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86에게
하... 아, 안 되는데... 알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들어볼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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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정택운,에게
감사합니다.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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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87에게
이러면 짝이 질투 안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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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8
정택운,에게
안 해욧. ㅎㅎ 모르자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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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88에게
재환님! 쩌렁쩌렁!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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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정택운,에게
ㅋㅋ... 헤어질까 고민 중인데. 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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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89에게
...? ??? ?????? 미, 미안... 몰랐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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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정택운,에게
ㅎㅎ 괜찮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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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90에게
음... 오마이걸 스밍 할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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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
정택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의외의 영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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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9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입덕하면 안 되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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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정택운,에게
아냐. 입덕 안 해도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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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92에게
듣기만 하면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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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3
정택운,에게
응... 그래 주면 좋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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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9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밍 인증 올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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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4
정택운,에게
그녀는 예뻤다 존나 웃기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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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94에게
헐, 깜빡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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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5
정택운,에게
너도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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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95에게
응. ㅋㅋㅋㅋㅋㅋㅋ 고준희... 하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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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6
정택운,에게
야, 오늘 에피소드가 개쩐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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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96에게
키스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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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7
정택운,에게
어. 근데 성준혜진 존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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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97에게
하아... 답답 터져서... 오늘 전개도 답답이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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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8
정택운,에게
아니!!! 오늘 마지막 1분만 빼면 완벽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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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98에게
마지막 일분이 고준희와 박서준의 키스였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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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9
정택운,에게
내가 본의 아니게 스포를 날렸구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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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99에게
아니, 둘이 키스하는 건 이미 알고 있었어...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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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0
정택운,에게
그래, 그건 좀 유명하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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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00에게
학연아, 전해줘ㅛ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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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1
정택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비ㅏㄹ.!!!!!!! 들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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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01에게
뮤비 봄. 진정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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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2
정택운,에게
씨발. 존나 대박이지 않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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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02에게
하... 오마이걸 큐피트밖에 몰랐는데 지금 덕후가 양 옆에서 앓고 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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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3
정택운,에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 씨발 이번에 존나 노래가 다해먹으미나서ㅣ단곰ㄴ다ㅣㅋ쇠ㅏㅋㄴㅁㄷ거ㅏㅁ노서,가ㅣㅁ도커ㅏㅣㄷㄱ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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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03에게
아,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지 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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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4
정택운,에게
야, 진짜 인생 ㄱㅁ되ㅏㄱㅁㄴㄷ마ㅣㄱㅁ너ㅏㅣㄱㄴ모다ㅣㅁ노기더가ㅣ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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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04에게
진정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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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5
정택운,에게
야. 근데 12시 넘어서 전해 주면 뭐가 의미가 있음. 12시 전에 전해 줬어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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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05에게
저 아이도 팬이라 이미 다 알고 있었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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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6
정택운,에게
저는 선공개 보고 왔거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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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첨부 사진206에게
ㅇㅋ 이거 보고 진정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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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7
정택운,에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 좋아요 안 누르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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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첨부 사진207에게
어떻게 둘이 하는 얘기가 똑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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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8
정택운,에게
야 클로저만 듣지 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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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08에게
하... 또 뭐 들을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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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08에게
??? 그런데 너 요구사항이 점점 많아진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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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9
정택운,에게
님 예쁘잖아요 노래 좋잖아요 좀 더 들어보세요 다른 것도 좋으니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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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09에게
약 팔지 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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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0
정택운,에게
진짜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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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10에게
ㅇㅋ... 들어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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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1
정택운,에게
씨발 존나 좋아 어떡하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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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11에게
일단 심호흡을 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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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2
정택운,에게
진정이 안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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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12에게
한시간 지났는데? 이제 곧 차트에 입성하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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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3
정택운,에게
야... 이거 두 시까지 흥분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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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1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뮤비 몇 번 봤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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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4
정택운,에게
tp qjs세번 씨발 그ㅔㄷ ㄱㄱ너ㅏㅣ섬ㄴ다ㅣ걷ㄴ 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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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14에게
내가 물어봐서 미안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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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5
정택운,에게
야!!! 오마이걸 지금 38위야 미친 거 아냐??? 조난 좋아 어떢해 아ㅣ머ㅣ나ㅓㅏㅣ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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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15에게
나도 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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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6
정택운,에게
어떡해 나 울 것 같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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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16에게
아, 그건 안 돼. ㅋㅋㅋㅋㅋ 기쁜 날인데 왜 울어. 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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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정택운,에게
야 엠ㄴ사 19위래 엠넷 미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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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17에게
오, 되게 높다. 장난 아닌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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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8
정택운,에게
그러니까 아 진짜 나도 눈물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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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18에게
너 울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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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9
정택운,에게
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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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19에게
야, 울지 마. 벌써 울면 어떡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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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정택운,에게
애들 확인하고 울고 있을 게 생각나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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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20에게
아이고. 1위 했을 땐 어떡하려고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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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1
정택운,에게
그 날 현자에 있지 않을까? 존나 처울지 ㅇ낳을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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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2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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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2
정택운,에게
씨빨... 넘 좋다 아직도 죽을 거 ㅅㄱ타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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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22에게
야, 진정 좀... ㅋㅋㅋㅋㅋㅋ 오늘 학교 안 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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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3
정택운,에게
곧 가야지... 허으그ㅓㅓ억... 애들 아직 차트에 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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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23에게
지금 몇 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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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4
정택운,에게
48위? 아직 50위까지 안 내려감... 흐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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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24에게
오, 유지 잘 하네? 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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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5
정택운,에게
어제 새벽에 사실 100위까지 떨어졌는데 롤코 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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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25에게
헐. 그런데 네가 그걸 어떻게 알아. 다 보고 잤어?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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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6
정택운,에게
아니, 트위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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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26에게
아... 트위터 매우 좋은 것...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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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7
정택운,에게
야 씨발 규현 컴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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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27에게
솔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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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8
정택운,에게
야 씨발 규현 컴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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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28에게
아까 말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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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9
정택운,에게
아니 내 핸드폰이 이상해서 창 내렸다가 다시 올리면 가끔 아까 보냈던 게 또 올라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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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29에게
지금은 좀 진정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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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0
정택운,에게
그런 거 없다... 일본 가려고 겁나 일찍 일어났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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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1
정택운,에게
아, 존나 탈덕 불가. 갈 때마다 계를 타니 이거 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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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41에게
어디 갔길래 무슨 계를 탔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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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2
정택운,에게
오마이걸... 이따가 말해 줄게. 나 지금 팬싸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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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4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 ㅋㅋㅋㅋㅋㅋㅋ 팬싸 끝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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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3
정택운,에게
ㄴㄴ. 지금 진행 중. 제일 앞자리라서 멤버들이랑 열심히 노는 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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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43에게
와, 좋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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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4
정택운,에게
비니가 날 너무 잘 알아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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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44에게
행복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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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5
정택운,에게
당연하지. 내 착각이 절대 아니야. 어? 아주. 공방에서도 날 잘 찾고 팬들 많을 때도 나 똑바로 보고 인사해 주고. 내가 5월 6월에 갔을 때 자주 입었던 옷차림도 기억하잖아. 이러니까 좋아할 수밖에 없쟈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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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4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너 진짜 행복해 보인다. 부러워. 완전 계타면서 다니네. 장난 아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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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택운, 잘 지내? 안부 인사 한 게 벌써 2개월 전이라고 나오네. 저번에 봤을 땐 날이 덥다고 얘기했던 것 같은데 추석도 지나고 가을이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 사실은 저번에 얘기했던 그 사람이랑 정리하고 난 다음에 네게 안부를 전할까 싶어서 좀 늦었어. 음,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나는 여전히 그 사람과 함께야. 아마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고 생각하는 중이기도 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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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혜리야, 안녕. 오랜만이다. 나는 잘 지내. 너는 어떤지 모르겠네. 잘 지내고 있는 거 맞아? 네 결정을 존중하고 믿어. 네가 그게 맞는다고 생각하니까 그렇게 선택한 거겠지. 곁에 있어도 외롭다고 느끼지 않게 해주면 좋겠다, 그 사람이. 앞으로도 계속.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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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0
나도 잘 지내. 전보다 많이 사랑받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그 이후로도 크고 작게 여러 번 싸웠고, 한 번은 정말 헤어지자고 해야지, 새벽 내내 수십 번을 연습한 날도 있었는데 그냥 나도 지칠 대로 지쳐서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했던 제일 안 좋은 생각까지 모조리 말해주고 나니까, 그 사람은 확실히 변했어. 조금씩 배려하고, 내 방식으로 사랑해주는 법 같은 걸 배워가고 있는 것 같아. 요즘은 많이 좋아. 더없이 좋기엔 그 사람이 지금 시험기간이라 잘 못 보는 게 함정이랄까. ㅋㅋㅋㅋ 어... 나름 좋은 소식인 거에 비해서 나 너무 차분하게 등장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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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다행이다. 변하지 않았는데 계속 네 옆에 있어서 괴롭다고 했으면 되게 슬펐을 거야. ㅋㅋㅋㅋㅋㅋ 조금? 걱정했어. 안 좋은 소식일까봐. 되게 다행이다, 진짜. 앞으로도 쭉 그렇게 연애하길 빌게. 쓰담. 우리 둘 다 행복하면 좋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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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1
ㅋㅋㅋㅋㅋㅋ 다행이지. 지금은 서로가 없으면 안 될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어. 정말 많이 힘들었었는데 요즘은 정말, 그동안 힘들었던 거 생각도 안 날 정도야. 여기서 결혼 같은 단어에 설렐 일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말도 안 되는 단어에 설레기도 하고. ㅋㅋㅋㅋ 진심으로 생각해줘서 고마워, 택운아. 정말 우리 둘 다 행복하면 좋겠다. 너도 해? 연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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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31에게
와, 부럽다. ㅋㅋㅋㅋㅋㅋ 진심으로 부러워. 쓰담. 왜. 말 될 수도 있지. 우리나라에서 동성 결혼이 허용 될 때까지 사귀고 있을지 누가 어떻게 알아. 내가 너무 꿈꾸는 건가. ㅋㅋㅋㅋㅋㅋ 고맙기는. 응, 연애하고 있어. 얼마 안 되기는 했는데. 전이 너무 힘들었어서 요즘은 오히려 더 좋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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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2
정택운,에게
ㅋㅋㅋㅋㅋ 네가 너무 꿈꾸는 거라면 나도 너무 꿈꾸는 거야. 요즘 그런 생각하느라 하루하루가 달게 느껴질 지경이거든. 꼭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않아도, 우리 둘이 좋으면 그만일 것 같기도 하고. 그런 거 있잖아. ㅋㅋㅋㅋㅋ 와, 축하할 일이네. 약소하지만 이런 거라도... (팡파레) (꽃가루) ㅋㅋㅋㅋ 축하해, 택운아. 다행이다, 우리 둘 다 행복하게 다시 안부 인사 할 수 있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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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32에게
ㅋㅋㅋㅋㅋ 꿈꿔서 나쁠 거 없지 않을까? 안 되면 뭐, 계속 꿈꾸면 되는 거고. 이루어지면 좋은 거고. 손해보는 건 없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너도 이거. (팡파레) (꽃가루)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진짜 다행이야. 올 것 같은데 왜 다시 안 올까, 일이 잘 안됐나, 싶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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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3
정택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어쨌든 행복하면 된 거야. ㅋㅋㅋㅋㅋㅋㅋ 힘든 시간을 오래, 많이 겪어서 그런지 요즘이 더 행복해. 사실 정말 나쁜 생각 많이 했거든. 근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까, 어우. 미쳤지 싶고. ㅋㅋㅋㅋㅋ 원래는 좀 더 빨리 와서 추석 인사도 하고 그러려고 했는데 저렇게 말해놓고 뭔가 너한테 딱! 말해줄 만한 결론이 날 때 오는 게 좋을 것 같았어. 짝이랑 좋게 풀고도 한동안은 내가 진짜 꿈꾸나 했거든. 이 사람이 그 사람인가 하면서 막. 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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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33에게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왔어도 반겨줬을텐데. 지금이라도 와줬으니까 됐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믿겼어? 그 분이 진짜 많이 바뀌었나보다. 다행이야. 얘기 듣는 나까지 다 흐뭇해지고, 네가 얼마나 마음 고생했을까 싶기도 하고 그러네. 쓰담. ㅋㅋㅋㅋㅋ 이제 마음 고생 하지 말고 행복만 잔뜩 안고 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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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4
정택운,에게
ㅋㅋㅋㅋㅋㅋ 그냥 오면 안 돼. 나 체면 안 서잖니. 내 체면은 기모 고무장갑 찾을 때부터 없긴 했지만, 아무튼. 뭐. 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짓 얼마나 많이 하는지 몰라. 잠이 정말 정말 정말 많은 사람이라 말없이 자는 날 정말 많았거든. 근데 요즘은 공부 마치고 새벽에 꼭 인사하러 와. 그래서 요즘은 새벽에 오면 내가 얼른 재우려고 하는데 나 보고 자겠다면서 자는 시간 양보 못한대.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갑자기 텀 생기길래 씻으러 갔나, 했더니 짝 자랑 글에 댓글 달아놓고 나한테 좌표 줬어. 칭찬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진짜. ㅋㅋㅋㅋㅋㅋ 말해놓고 보니까 나 너무... 주책 같다. ㅎㅎ 정말 행복해야지. 너도 행복만 잔뜩 안고 가, 택운아. 늘 고운 꽃길. 더 길게 말 안 해도 알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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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34에게
기모 고무 장갑. ㅋㅋㅋㅋㅋㅋㅋ 나 요즘 지하철 타고 통학해서 그거 찾고 있는 중인데 파는 사람 없더라. 아직 겨울이 아니라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귀엽다. 내 애인이 그러면 씹덕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 많은 사람이 잠 견디고 그렇게 하기 힘들다던데, 너 진짜 많이 좋아하시나봐. ㅋㅋㅋㅋㅋ 주책 같기는. 행복해보여서 보기 좋아. 응, 물론 알지. 쓰담. ㅋㅋㅋㅋㅋㅋ 시간 나면 와서 애인 자랑이라도 좀 해줘. 나까지 행복해진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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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5
정택운,에게
우리 동네 벌써 판다. ㅋㅋㅋㅋㅋㅋㅋ 여전히 전원주 아주머니가 그려져 있는 그 봉투에 포장 된. ㅋㅋㅋㅋㅋㅋ 볼 때 마다 진짜 묘하게 탐이 나서. ㅋㅋㅋㅋㅋ 그치. 귀엽지. ㅋㅋㅋㅋㅋㅋ 진짜 환장... 안 그러던 사람이 그러니까. ㅋㅋㅋㅋ 그거랑, 잠인사 하는 거, 빡센 과라 되게 바쁜 사람인데 아침에 나 잘 때 댓글 막 남겨주고, 틈틈이 와주는 거 보면서 아, 진짜 이 사람 많이 노력하는구나, 변했어. 그러면서 감동 되게 많이 받았는데... 내일 공강이라고 오늘은 뽀뽀받고 뻗으셨어. ㅋㅋㅋㅋㅋ 새벽에 잠 뺏는 것도 미안한데 오늘은 이해해줘야지. 전에는 말없이 자는 거 별로 미안해하지도 않아서 더 빡쳤는데 요즘은 다 이해할 수 있어! 그럼! ㅋㅋㅋㅋㅋ 나 매일 분 단위로 자랑 가능한데 택운아, 감당 가능...? 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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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35에게
우리 동네 왜 안 파는 것? 사서 여기로 좀 보내줘. ㅋㅋㅋㅋㅋㅋㅋ 여기는 경기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챙겨주는 게 보인다. 다행이야. 너 힘들게 할까봐 걱정할 일은 없을 것 같네. ㅋㅋㅋㅋㅋㅋㅋ 밤인사 받는 건 조금 부럽다. 내 애인도 말 없이 뻗을 때가 많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당 가능. 걱정 노노. ㅋㅋㅋㅋㅋ 괜찮아, 다 들어줄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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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6
정택운,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어어, 계속 불러. 겨우내 쓰라고 10개 보내줄게.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네 애인님은 오후 4,5시에 깨어나시지는 않겠지... 하. ㅋㅋㅋㅋㅋㅋ 우리 애인님은 6시에 일어나신 적도 있어... 물론 저녁 6시. ㅎㅎ 이 정도면 기절 수준. ㅎㅎ 요즘 같으면 정말 앞으로 마음고생 할 일 없을 것 같아서 행복해. ㅋㅋㅋㅋㅋ 이제 근심 걷어냈으니까 안부도 묻고 짝자랑도 하러. ㅋㅋㅋㅋㅋㅋ 자주 찾아올게. 좋을 때나 안 좋을 때나. 네가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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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36에게
ㅋㅋㅋㅋㅋㅋ 이 삭막한 사회에서 인심이 아직도 낭낭하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 때까지 어떻게 기다려...?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보통 11시 정도에는 일어나는 것 같아. 아침에는 내가 더 많이 자는 것 같다. 그래, 자주 와.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생각해줘서 고마워. 쓰담. 내 애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 공부한다고 며칠 동안 애인이 되게 안 들어왔던 적이 있어. 하루에 두 마디 하고, 30분만 보고. 며칠 그러다가 내가 그냥 불안해서 그냥 짧게 안 오니까 불안하단 식으로 말을 했거든. 나도 참, 내가 연상인데 어른스럽지 못 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날부터 그거에 대한 언급은 한마디도 없이 되게 자주 와주더라. 불안하다고 하자마자 그렇게 와주는 게 너무 좋았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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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8
정택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좋다는 게 뭐야. 요즘 몸도 편하고 마음까지 편해가지고 아주 인심이 역대급 낭낭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오, 이 느낌은 세륜...! 이랬는데 오래되니까 이제 아... 이 사람 기절이야. 이건 기절이야... 이런 느낌. ㅋㅋㅋㅋㅋ 나도 그냥 할 일 찾아 하고, 짝톡에 댓글도 좀 남기고 그러면서 열심히 기다려. 사실 그래도 시간이 많이 남기는 해. ㅋㅋㅋㅋㅋㅋ 나도 내가 연상인 것 같은데 어른스러움... 개나 줘...ㅋ...ㅋㅋ... 와, 네 애인도 멋지다. 딱 행동으로 보여주네. 그거 되게 어려운 거잖아. 네 애인 또한 네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인가 보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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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7
정택운,에게
아, 네 애인님 자랑도 듣고 싶어. 너무 내 얘기만 했네. 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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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237에게
역대급 낭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언제쯤 세륜이 아니라고 안심할 수 있을까? 그럴 사람 아니라는 거 알면서도 괜히 나 혼자 불안해서 안절부절 못 하고 그런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른스럽게 못 굴겠어. 많이 좋아하면 다들 그렇게 변하는 건가? 애인이랑 아직 나이 안 밝혔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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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9
정택운,에게
ㅋㅋㅋㅋㅋㅋ 아, 만난지 얼마 안 됐다 그랬지. 나도 한동안 그랬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막 술 먹고 어디 가면 안 된다고 개꼬장부리고 그랬지... 만난 지 한 5일만에. 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우리 다 트라우마가 있어서 그런 거 아닐까... 망할 세륜러들... 많이 좋아하면 그렇기도 하고, 나는 태생이 철없고 못된 망아지 같아서 더 그래. ㅋㅋㅋㅋㅋ 응, 우리 아직 정확한 나이를 몰라. 애초에 내가 아저씨 찾았었는데 짝이 말 건 거라 그냥 성인이겠거니 했어. 진짜 연상을 바란 것도 아니어서. 근데 짝은 내가 직장 다닌다 그래서 처음에 대학생인 거 말하는 것도 조심스러워하더라고. ㅋㅋㅋㅋ 이미지 깨질 것 같다나 뭐라나.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정확한 나이는 서로 모른 채로 지내고 있어. 서로 몇 살 일 것 같다 짐작은 하는데 얘기는 따로 안 꺼내고... 어차피 이제 상관 없다는 생각도 들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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