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다음생엔 니네가 내 팬해라 - 본격 여주총수. 02. 라뷰라뷰~

 

 

 

 

 

 

 

 

 

"야야 종대야, 너 오늘 글 올리는 날 아니야? 그런데 왜 안올라와있지? 약간 이해가 안되네 내가?" -오세훈

 

"그러게말이야, 나는 우리 종대가 이렇게 무책임한 아이인 줄은 상상도 못했다. 자기가 한 약속은 지키지도 않고말이야. 내가 너한테 이렇게 행동하라고 시켰었나?" -도경수

 

 

"아하하핫! 그것 때문에 너네가 그렇게 잔뜩 인상을 쓰고 있었던거구나? 그런거라면 걱정하지마! 너네를 위해서 지금 수위있는 것 까지 넣고 있으니까~! 그래서 늦어진거야! 심기를 건드렸다면 정말로 미안해! 사과할게~!"

 

 

"헐! 종대야! 너 내 깔 할래? 아니야, 나는 우리 ㅇㅇ의 것이니까! 그럼 너 내 세컨드할래? 아오 씨발, 남자인데도 불구하고 막 사랑하고 싶어지려고하네?"

 

 

"어떻게 나만의 ㅇㅇ를 수위있는 떡신에 넣으려고 하는거야? 세후니는 정말로 이해가 안돼, 나만의 ㅇㅇ를 내가 아닌 엄한 남자들과도 자게 할 수 없어! 씨발! 쓰기만해봐."

 

와우, 나는 여기에서 어떻게 해야하는건가. 도대체 이 새끼들은 나보고 어쩌라고 이런 시련을 견디게하는 것인가, 씨발.

 

그렇다. 나는 지금 이 새끼들의 글 셔틀이다. 즉, 내가 쓰고 있는 빙의글을 최대한 빨리! 아니, 최대한도 아니지. 하루에 세편 이상은 쓰게 만드는 쓰레기같은 새끼들이다 이거다. 지들이 글 안쓴다고 지금 사람을 무시하나본데, 어디 글이 그렇게 쉽게 나오냐? 하여튼 머리 안좋은 것들은 글이 늬들 험담하듯 그렇게 쉽게 나오는 줄 알아? 아오 씨발 저런 빠가새끼들은 정신차릴 때 까지 죽도록 패줘야되는건데,

 

 

"적당한 수위로 할게, 그럼.. 하하! 세훈아 이해해줄 수 있지?"

 

"휴.. 어쩔 수 없지, 하여튼간에 남자들의 본능이란." -오세훈

 

나는 오세훈의 음흉해지는 표정을 보았음에도 아무 말을 할 수 없었다.

 

나같은 찌질이는 절대로 할 수 없겠지. 씨발.

 

내가 이 학교를 떠나는 그 순간, 저 새끼들의 대가리를 한 대라도 쳐보고 도망가는게 내 소원입니다. 세륜 일진!

 

 

 

 

 

 

 

02. 라뷰라뷰~

 

 

  

 

  

 

"야, 김종대 어디갔어. 이 씨발놈의 새끼가 어디다가 지금 ㅇㅇ를 넣은거야?!"

 

모든 아이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누구에게? 지금 교실 뒷문을 벌컥하고 열고 들어온 저 개새끼한테. 그래, 내가 이럴 줄 알았지. 결국은 일이 터졌다. 그래, 모든 남자라고 수위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였다. 나 또한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야동을 잘 보지 않으니까. 야동을 볼 시간이 어디있겠어? 독서를 하느라 바쁜 나인데, 이렇게 말하니까 또 내가 엄청 멋있는 도시남자같다 이거지.

 

"으..응..? 무슨 일이야 백현아?"

 

"야, 너 지금 어디다가 내 여신님을 넣은거야. 어? 난 니가 그렇게 쓰레기새끼인 줄은 전혀 상상도 못했다."

 

아니 이 새끼가 왜 이렇게 반응하는건지 1도 모르겠습니다만? 내가 아는 변백현은 야동, 야애는 물론이거니와 야설까지 읽는 초특급 변태다. 그래서 변백현의 별명은 변태백현이지.

 

 

"이 씨발놈아.. 내가 어제 그 글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나 알아..? 생전 야설이나 야애.. 심지어는 야동을 보고도 잘 서지 않는 내 강철좆이 너의 그 글 하나 때문에 섰잖아.. 난.. 왜 선걸까.. 시발.. 어제 그거 생각하느라고 ㅇㅇ가 덕질을 하지 못했어.. 그래서 나는 우리 라뷰여신님이 라디오에서 애교를 떠는 그 영상을 기차받지 못했다고! 세륜 100명! 나는 왜 그 100명안에 들지 못한거지?! 씨발! 이게 다 너때문이야!"

 

ㅇ..ㅏ

 

"미안해 백현아, 다시는 떡씬있는 글은 쓰지 않을게. 니가 그렇게 현타가왔을 줄은 상상도 못,"

 

"이 씨발놈아, 한번만 더 니 그 주둥아리에서 떡씬을 안쓰겠다는 말이 나오면 그 순간 너는 이 세상에서 숨을 못 쉬고 있을 줄 알아. 어? 다음 편 기대할거야, 내가. 어?!"

 

ㅇ..ㅏ

 

어쩌라는거죠, 이 새끼는.

 

자신이 직접 샀다는 초코바를 내 손에 올려준 변백현은 반으로 돌아갔다. 나는 나를 엄청 급하게 불러내길래 무슨 일이라도 난 줄 알았지. 씨발, 겨우 지 현타왔는데 어떡하냐는 말과 내가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초코바를 주려고 나를 부른건가? 게다가 다음교시가 체육인데? 씨발?

 

"씨발놈이 나보고 어쩌라는거야, 씨발. 어? 나는 어? 다음 교시가 체육임에도 불구하고 어? 지 때문에 어? 씨발, 어?! 체육복을 갈아입다가 급하게 나왔더니만 어?! 겨우 할 말이 어?! 씨발놈의 개새끼! 면상만 개같은게 아니라 속은 더 개같아! 이 씨발!"

 

이미 나가고 체육관으로 튀고 없는 아이들을 뒤쫓기 위해 급하게 체육복을 갈아입었다. 그러나 이미 종은 쳐버렸고 말이야. 나보고 어쩌라는건지~

 

 

"뭐야, 왜 아무도 없어."

 

한참을 투덜대고 있을 때였다. 이렇게 늦어버린채 체육 수업을 들으러갔다간 분노의 엉찜질을 당할 가능성이 높으니 아예 째버리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잔뜩 입을 내밀며 투덜거리고 있을 때, 누군가가 우리반에 들어왔다. 그런데 누구지,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얼굴 같은데.

 

 

"야, 여기 왜 아무도 없어. 지금 몰카하는거야? 씨발. 나 이런거 딱 질색이라고 몇번을 쳐 말해야되는건지. 정말 질색이다."

 

아니, 얘는 왜 혼자 쓸데없는 생각을 하는거지. 딱봐도 너는 지금 늦게 온 지각생일 뿐인데. 그런데 쟤가 우리반이였던가?

 

"너 누구야?"

 

"너어~?"

 

;;;;;;;;;;;;;;;; 너어~? 는 무슨 뜻이지. 아니 얘는 왜 이렇게 사람을 힘들게 하는거지? 안그래도 변백현 그 개새끼때문에 힘이 들어있는 상태인데? 난 이미 너무 지쳐있는 상태라고!

 

"그래, 너..! 너 누구냐고!"

 

"이열, 너 좀 세다? 너 나랑 친구할래?"

 

...?;;;;;;;;

 

"너 우리반이야? 왜 난 니 얼굴을 본 적이 없지?"

 

"당근케롯이지, 임마. 난 오늘 이 반에 처음 들어왔으니까."

 

헐;;; 지금 나 존나 땀 많이 흘리는데? 아니 이런 새끼가 왜 전학을 온거지? 게다가 자기를 당연히 알아야한다는 듯한 아까전의 그 말투는 또 뭐야?

 

"야."

 

"응..?"

 

"너 ㅇㅇㅇ야냐?"

 

하, 이 새끼는 또 무슨 관종새끼지?

 

"가수잖아.."

 

"그래, 가수 ㅇㅇㅇ~"

 

아니 그래서 지금 나보고 뭐 어쩌라는거지?

 

"이열~ 의아해하는 그 모습 보기 좋아! 니가 ㅇㅇ가 팬이라는 것을 믿어주도록하지!"

 

아니, 지금 이게 무슨 헛소리지;; 내가 안그래도 힘든 이유가 다 니가 말하고 있는 그 ㅇㅇㅇ 때문인데! 씨발!

 

 

"라뷰라뷰~"

 

뭐야, 지금 공개고백..?

 

"아니, 저기 미안한데.. 난 스트레이트라,"

 

"ㅇㅇㅇ 펜페이지들 중에서 내가 제일 유명하지. 그 이름 들어봤나? 홈.마.라.고."

 

아. 씨발. 나 방금 무슨 생각을 한거지.

 

"내가 평소에 ㅇㅇ를 따라다니느라 학업에 손을 데지 못했지뭐야, 게다가 우리 ㅇㅇ는 너무나도 바빠서 매일같이 쫓아다니느라 바빴어. 그래서 나는 학교에 잘 나오지 못했고, 결국 유급을 당하고 말았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정신을 못차렸던거야, 누구에게? 내 사랑 라뷰에게♡. 그래서 내 사랑 라뷰가 공백기를 가지는 이 틈을 타서 학교에 나온거다. 이제 이해가 되지?"

 

"아~ 복학생~?"

 

"노놉, 복학생이 아니야. 나는 그저 유급생일 뿐이라고."

 

와~ 뭐가 다른건지 1도 모르겠다~ 게다가 저 유행지난 말투에.. ㅇㅇㅇ를 따라다니느라 바빠서 유행에 뒤쳐진건가..?

 

 

"니니의 애교는 우리 ㅇㅇ를 녹일 수 있다규! 그래서 팬싸갈때 써먹으려고 준비중이다, 새끼들아."

 

 

"참는데도 한계가 있다는걸 보여주는군. 그래, 니가 오늘 그 실험대상이 되고 싶다 이거지? 그렇다면 기꺼이 응해주지."

 

 

"닥쳐, 이제 곧 ㅇㅇ가 팬싸라서 지금도 긴장되니까. 아오 씨발, 그때 뭐 입고가야되지? 안그래도 요즘 살 쪘는데. 핏 구려지면 어떡함?"

 

"그런 걱정은 사서라도 하지마, 안그래도 핏 존나 더러우니까." -김종인

 

"그래 임마, 넌 살이 찌든 말라 비틀어지든 옷 핏이 구린건 변하지 않아. 그러니까 그런 쓸데없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듯해." -오세훈

 

"이 씨발놈들이 고추를 확 떼버릴까. 튀겨주랴 잘라주랴?" -김준면

 

살벌한 대화를 나누며 들어오고 있는 저 세명의 일진들은 알다시피 우리반의 쓰리탑 일진들이다. 꼬락서니를 보아하니 지금까지 농땡이늘 잔뜩 부리다 들어온 듯 한데. 어제까지만해도 오세훈과 도경수의 대화를 엿들어 쥐새끼들 마냥 나한테 다가와서는 고수위로 써달라고 부탁한 새끼들이니 오늘의 나를 가만두지 않을 듯 하다.

 

 

"어라라? 나의 달링 종따이가 여기에 있었구나! 너도 농땡~? 그래그래~ 어제 그렇게 고마운 글을 써준 너이니 너그럽게 이해해줄게~ 다른 새끼들이였으면 일진놀이 하는 것 같아서 고까웠을테지만 말이야~ 종대야! 너는 참 운이 좋은 것 같아! 뿌잉!"

 

 

"그래, 너의 행위니까 봐주는거야. 지금 니 옆에 있는 한 친구처럼 일진 놀이를 하고 돌아다니면 안되지? 그렇지, 종대?"

 

....? 지금 그러니까 무슨 소리를 하는거지?

 

 

"쟤네가 지금 뭐라는건지 1도 모르겠다, 이봐. 친구. 어서 나를 좀 이해시켜봐."

 

아오 씨발, 지금 나보고 어쩌라는거지? 게다가 나는 이 사람 오늘 처음보는데?

 

사실 이 사람이 유급생이든 동급생이든 복학생이든 선생이든 후배이든 아무런 상관이 없다이거다. 나는 이 사람을 오늘 처음보았고, 나는 저 새끼들이 광적으로 좋아하는 ㅇㅇㅇ의 팬도 아닐 뿐더러 지금 저 이름도 모르는 유급생이 ㅇㅇㅇ의 유명 펜페이지 '라뷰라뷰'의 홈마라는 것도 저 사람이 말해서 알았,

 

알았고..?

 

 

"이야~ 친구 표정 거참 구리네~? 지리겠어~!"

 

 

"구리구리 개구리도 아니고, 지금 내 앞에서 표정이 구리다고 말한거냐? 뭐 이런 위아래도 없는것들이 다있어."

 

아;;;;; 제발 그 되도않는 드립은 치지 않기를 바랬는데..

"저기.. 혹시 라뷰,"

 

 

"라뷰라뷰~ 라뷰라뷰~ 라뷰~라뷰~ 우리 ㅇㅇ가 별명은 라뷰라뷰~ 그래서 사랑스러운 거라뷰~ 우리 여신님을 보는 날도 라뷰라뷰~"

 

 

"아~ 상쾌한 아침~ 팬싸에 당첨되어 상쾌한 아침~ 배큥이는 기분이 좋아요~ 그래서 우리 종대를 한번 더 보러왔지. 이번에는 어떤 내용으로 배큥이를 놀라게 할지 궁금해서 말이얏!"

 

 

"변백현의 더럽고도 역겨운 애교를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오늘 기분이 좋다. 왜냐하면 오늘 ㅇㅇ의 팬싸에 당첨되었기 때문이다. 비록 수업시간에 확인하다 들켜 엉찜질을 당했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다. 왜냐하면 오늘은 종대가 쓴 고수위수위수위수위! 여신님과 나의 생수타임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착한 종대가 내 이름을 넣을 수 있게 빈칸까지 만들어줬다. 나는 오늘 기분이 좋다."

 

아; 정말 얘네는 어떻게 한명도 관종이 아닌애가 없지?

 

 

"저기.. 얘들아..? 내 말 좀 들어줄,"

 

 

"하지만 이제 ㅇㅇ가도 이번 팬싸를 마지막으로 활동 잠시 쉰다잖아.. 그래서 차뇰이는 너무너무 슬퍼.. 그럼 이제 그나마 볼 수 있는 흔한 사진도 못보는거잖아.. 라뷰라뷰.. 그 홈마도 이제 ㅇㅇ가 따라서 좀 쉰다고 그랬는데.. 차뇰이 슬퍼서 어떡해..? 히잉히잉.."

 

 

"라뷰라뷰~?"

 

음? 이 상황 점점 뭔가가 익숙해져가는데?

 

 

"그래, 라뷰라뷰.. 그 홈마가 이제 우리 라뷰 쉬는 동안 같이 공백기를 가지겠다고 그랬단마럇.. 그런데 너 누구야..? 차뇰이는 너같은 난쟁이 친구는 둔 적 없는데.."

 

솔직히 말해서 좀 더러웠다. 지 덩치에 맞지도 않는 곰돌이 인형을 들고다닌 다는 점에서. 소름까지 돋았다. 씨발.

 

 

"나~? 나도 내가 누군지 잘 모르겠는데~? 너네가 맞춰볼래?"

 

 

"아놔 씨발, 존나 웃기네. 좋은 말로 할 때 말해라, 전학생인거면 잘 못 걸린거야. 우리가 누군지나 알고,"

 

 

"글쎄~ 너네가 누구인지는 내가 알 필요가 없지않을까~?"

 

아 그냥 말하라고;; 보는 내가 간쫄리잖아..;; 그리고 너네 때문에 지금 반 애들이 못들어오고있잖아..;; 어쩌자는거야 지금..

 

 

"와, 이 정도면 관종수준인데?"

 

저 사람보다 심한 관종은 너네들인데?

 

 

"그래~ 관종~? 그런가봐~ 관종들이랑 말하는거니까 나도 관종이겠지~?"

 

아, 이 쯤 되니까 존나 지리겠다. 20:1의 전설의 싸움꾼 김종인이 나서면 우리반 엎어지는거 아니야?

 

 

"씹새끼가 존나 한번 말하니까 못 알아쳐듣지, 이게 얻어터져봐야 정신을 차리,"

 

 

"허참, 요즘 어린애들은 이렇게 노는구나? 너네는 내가 누군지 알면 이런 소리못해, 새끼들아."

 

몇살이나 차이난다고 저러는걸까..; 기껏해봐야 한살일텐데..;

 

 

"저 새끼가 뭐라고 지껄이는거냐, 지금?"

 

 

"라뷰라뷰~ 라뷰라뷰~ 솔로가수 ㅇㅇㅇ의 첫 공식 팬페이지~ "

 

....? 나는 지금 저 사람이 무슨 꿍꿍이인지 모르겠다. 차라리 빨리 자신의 정체를 밝혀서 이 사태를 중화시키던가! 왜 사서 고생을 하는건지! 거참!

 

 

"그 팬페이지 홈마가 나라고, 씨발새끼들아. 죽여보시덩가~ 덩가덩가~"

 

아...

 

저 사람의 말로 인해 이 공간의 모두가 정적이 되었다.

 

한놈의 표정은 썩어가고,

또 한놈의 표정은 신이났고,

이 공간의 인간들(나 포함, 김1변1오1도1박1)은 어벙벙한 상태다.

 

그래서 이 상황이 뭐냐고?

 

 

이걸 다시 쓰게 될 줄은 몰랐네, 씨발.

 

존나

씨발

개씨발

 

 

옆에 있던 나까지 좆되게 생긴 상황이라고, 씨발.

 

 

 

 

 

 

 

 

 

 

 

 

 

'난 누구를 놀리는게 그렇게 재밌더라~'

 

 

 

 

 

 

 

 

 

어떤 분이 원하셔서 이름 넣기?를 했는데, 잘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안되신다면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독방에서 온 걸 알고 계시네요~ 저 독방 자주가요~

 

 

 

 

 

 

 

 

 

 

 

 

 

 

 

 

반응연재.

 

 

 

 

 

 

 

 

 

 

 

[독자1]

아 진심 얘네 너무 재밌게 놀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알신 하고 갑니다!

[독자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진짴ㅋㅋㅋㅋㅋㅋㅋ밍쏘쿠..귀..귀여어!!!

[독자3]

헐 작가님ㅋㅋㅋㅋㅋ 민석이 이런 캐릭터는 처음인거 같아요ㅋㅋㅋㅋ 새롭다ㅋㅋㅋㅋㅋㅋ

[독자4]

앜ㅋㅋㅋ백현잌ㅋㅋㅋㅋㅋㅋ화내는줄알고조마조마했어욬ㅋㅋ

[독자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민석ㅋㅋㅋㅋㅋㅋ짱웃곀ㅋㅋㅋㅋㅋ

[독자6]

ㅁ김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부라붘ㅋㅋㅋ카뷰라뷰ㅏㄹ뷰ㅏㅏ뷰ㅏ뷰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름넣기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독자7]

글이그냥시끄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뷰라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민석미친존재감

[독자8]

워후 ㅋㅋㅋㅋ 아가들 한마디씩던지는데.그글에서도 글기가 가득하네여 ㅋㅋㅋㅋ

[독자9]

핫초코예욬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얘들말투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뷰라뷰 홈마가 김민섞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베돈크듣고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 글이랑 너무잘어울린다!!ㅋ

[독자10]

모카입니다.
어머낰ㅋㅋㅋㅋㅋㅋ민석이갘ㅋㅋㅋㅋㅋㅋ 라부러붘ㅋㅋㅋㅋㅋㅋㅋㅋ 첫공식홈마라닠ㅋㅋㅋ와웈ㅋㅋㅋ 종대는ㅋㅋ금소닠ㅋ작가엨ㅋㅋㅋㅋㅋ 민석이는ㅋㅋ홈맠ㅋㅋ

[독자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팬페이름이퓨ㅠㅠㅠㅠㅠㅠ라뷰라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웃겨서ㅠㅠㅠㅠ쓰러짉거같아여ㅠㅠㅠㅠㅠㅠ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 다음화를 주세요

[독자12]

롱이 에옄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약 빠셨져(진지) 그렇지않고서야 이렇게 웃길리가없어. ..
ㅠㅠㅠㅠㅜㅜㅜㅜ저런이미지 처음인데 빨려들어간다..

[독자13]

ㅋㅋㅋㅋㅋㅋ라뷰라뷰~~ 우리둥이둥이사랑둥이 민소큐는 오늘도 사랑스럽구나~~~~ 난 이렇게드립치는걸참좋아해서~ 큐울조화~^^!

[독자14]

아대박이에ㅕ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밤이라서크게는못웃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빠리다음펴뉴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대박이에여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알신하고갑니다!!!!

[독자15]

민석이 캐릭터ㅋㅋㅋㅋㅋㅋㅋㅋ역대급ㅋㅋㅋㅋㅋ

[비회원190.139]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ㅁㅝ하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침부터 빵빵터지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회원96.254]

아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뿜하면서봣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민석캐릭터보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8]

앜ㅋ킄ㅋㅋㅋㅋㅋㅋㅋ민서앜ㅋㅋㅋㅋㅋㅋㅋㅋ라뷰라뷰~하는데 어ㅐ이렇게 능글맞닠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9]

밍석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낰ㅋㅋㅋㅋㅋ말퉄ㅋㅋㅋㅋㅋㅋㅋ오묘하겤ㅋㅋㅋㅋㅋ희한햌ㅋㅋㅋㅋㅋㅋ워후

[독자20]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기서 말라가고있는건 종대와 반아이들뿐ㅋㅋㅋㅋㅋㅋㅋ 유명한 팬페홈마까지 나오고ㅋㅋㅋㅋ 민석이 캐릭터도 현웃ㅋㅋㅋㅋㅋ

[독자21]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얜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와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3]

작가님 왜 안오세요ㅠㅠㅠㅠㅠㅠ 보고싶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