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앱 남고로 전학간 징어01 |
너는 학교에서 전학수속을 마치고 아빠가 떡돌리라는 심부름을 시켜서 멘붕인 상태로 옆집에 서있는중이야 그런데 너 뒤에서 그림자가 생기더니 어눌한 말투로 말을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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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여, 누군데 우리 집아페서 이써요? "저 옆집인데 떡돌리러 왔는데;; 그러더니 문열고 소리를쳐
"준면,여집에서 떠글 돌리러 왔데!" "옆집?? 이사왔나보네 타오야 문에서 소리지르지만말고 집안에 들어 오시라고해!" "드렀죠??드러오세요" 얼떨결에 옆집에 들어 와버린 너야
"안녕하세요 옆집에 이사온건 알았는데 우리또래일줄 몰랐어요 ㅎㅎ 나이가한17정도로보이고 이름은요??" 갑자기 질문을 해서 정신이 없는 너 징어야 "아 죄송해요 ㅋㅋ 설명도 안해 드리고 질문 만 했네 저는 18살 이고 스엠고 김준면이에요" "저는 황쯔타어라고 합니다 타어!! 준면이랑 같은 학겨에여" "아 저는 000이라고해요 18살이고 스엠고로 전학 갈꺼에요"
준면의 배려심 덕분에 타오랑 준면이랑 말도 놓고 편안해진 너야 "근데 너넨 몇반이야??" "우리 2반ㅋㅋㅋ 너 우리반 될삘이야, 저번에 일반에 전학생와서 다음전학생은 우리반이야 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 너네랑? ㅋㅋㅋㅋㅋ 야 그나마 진짜 다행이다 너네 알아서 ㅠㅠ" "우리반 진짜 조아 체고야 체고 나는 우리반도 조은데 00도 00우리반 이면 조겠다" "헐 타오야 감동 받았어 나도 너네랑 같은반이면 좋겠다 ㅠㅠㅠㅠ 진짜 아는애도 없는데"
아빠한테 계속 전화가와서 어쩔수없이 집으로 돌아가야되는 너야 "헐 ㅠㅠ 가야것다 내일봐 타오야 준면아"
- 아빠한테 옆집에서 왜리헐게 놀다오냐고 혼나고 침대에서 뒹굴거리는 너야 ㅋㅋ 근데 카톡이 막울려
그래 어디서봐??
알았어 내일봐 ㅂㅂ 그러고 잠자는 징어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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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담 |
글쓰는게 손에 익지를 안네요 어떻게 써야할지 걱정만 되고 ㅠㅠㅠㅠ 늦어서 정말 죄송해요 ㅠㅠㅠ 읽어주시는 분들 다 스릉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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