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12306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브금 : EXO - Heart Attack

 

개인적으로 제가 이번 XOXO 앨범에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

사실 M번전으로 올리려고했지만...우린 못알아들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원래 큰일나게될썰로 돌아와야하는데...제가 지금 살짝 정신이없는관계로ㅠㅠ 패스하고 신작연재할게요!

 

 

아,이번 나의 S. 파트너는 큰일나게될썰보다 포인트높을수있어요!

그러니 댓글쓰시고 꼭 포인트다시 회수해가세요~♥

 

 

 

 

 

 

 

 

 

 

 

 

 

실제상황처럼 빙의!!

 

 

 

 

 

 

 

 

 

 

너는 커리우먼으로 회사내에서 똑부지고 도도하기로 유명해.

당연히 그런 너에게 다가오는 남자들도 많지.

 

근데. 넌 연애혐오까진아닌데 귀찮고 그러니까 연애는 그닥.. 이런 주의야.

 

그러다보니 너는 현재 12명의 sex 파트너를 누리고있는 상태지.

12명으로 까지하려고했던건 아닌데 연애는 하기싫은 너고 근데 이미 섹스는 한 그런사이고 뭐 이런 상황에 어느새 보니까 12명의 사이가 묘한 남자들이 있더라고.

 

머리아프고 복잡한걸 그닥 안좋아하는 넌 그냥 섹스파트너라고 그렇게 정의내린거지.

 

 

회사내에선 너의 그런 면모를 몰라.

아, 딱 2명 빼고.

 

누구냐고?

한명은 너의 회사동기,그리고 나머지 한명은 지금 너를 부른 팀장님.

 

 

 

 

 

"부르셨어요,팀장님?"

너의 노크에 들어오라고 짤막하게 말하는 크리스야.

그런 크리스의 말에 문을열고 들어가 말을 건넨 너고.

 

 

"가까이 와"

회사내에선 한번도 반말한적이 없었던 크리스였기에 너의 눈이 동그래져.

 

여기,회사인데요.팀장님 하는 너의 소리에 피식하는 소릴내며 웃은 크리스가 지금 명령불복종인가? 하며 너에게 말해.

그런 크리스에 태도에 너는 한숨을 작게쉬고 크리스의 책상앞으로 다가가.

 

"내 옆으로와."

라는 크리스에 말에 너가 설마했던 일이 벌어지려나싶어 눈만 꿈뻑여.

 

말안듣는 고양이군. 하고 말한 크리스가 자리에서 일어나 너의 손목을 끌고 쇼파로 데려가.

그리곤 너를 자신의 위에 앉힌다음에 달콤한 키스를 선사해.

 

처음엔 회사내에서의 키스에 어느정도 크리스를 밀어내던 너가 크리스의 혀를 말아올려 가볍게 빠는 부드러운 키스에 작게 신음을 흘리며 크리스에게 더 밀착해.

 

너의 태도에 살짝 미소를 지으며 허리에 있던 손을 올려 와이셔츠위로 너의 가슴을 살짝 쥐면서 여기서 하고싶잖아,이렇게 귀엽게나오면. 이라고 말해와.

 

그런 크리스에게 섹시한 미소를 지어 입꼬리를 살짝 올려보인 너가 크리스의 귓가에 입술을 갖다대곤 그럼 먹어요. 라고 속삭이듯 말하며 크리스의 와이셔츠위 가슴부근을 부드럽게 쓸어.

그리곤 재빠르게 그러나 우아하게 일어난 너가 문앞으로 다가가 문의 손잡이를 내려 앞으로 밀면서 말해.

 

"잡아먹히기전에 전 퇴장할게요,팀장님." 하고 눈웃음을 지어보이면서 말이야.

 

 

문이 닫힘과 동시에 시원하게 터져나온 크리스의 웃음소리를 들으며 복도로 나오는 너야.

 

꽤 큰 회사라 팀장실도 따로 배치되있고 컸기에 팀장실을 나와 복도를 걷던 널 누군가가 화장실안으로 잡아당겨.

 

 

"누ㄱ..읍!" 누구냐고 말하려던 너의 입가를 막는 커다란손에 너의 눈이 커져.

곧 누구야. 하고 목소리를 내며 너의 목 언저리에 입술을 가져다대는 남자의 목소리가 너의 귀로 흘러들어와.

 

목소리에 단번 누구인지 알아낸 너가 긴장을 풀곤 몸을 뒤로 돌려 남자의 목에 팔을 감아.

놀랬잖아,박찬열. 하고 말하면서 말이야.

 

평소라면 너가 먼저한 스킨십에 눈을 동그랗게 뜨며 좋아했어야할 박찬열의 표정이 굳어있음을 깨달은 너가 그런 박찬열을 의아하게 쳐다봐.

 

 

"누구냐고,OOO."

박찬열이 손을 들어올려 너의 입가를 엄지손가락으로 쓸어.

 

뭐가? 라고 말하려던 너가 뭔가를 깨닫곤 아. 하고 작게 탄성을 내.

입술이 잘 부푸는 너이기에 크리스와의 키스에 너의 입술이 부었음이 틀림없으니까.

 

"누군지 알아서.."

뭐하게? 라는 너의 질문에 눈썹을 꿈틀이는 박찬열이야.

 

표정에 다 드러나는 박찬열의 심리상태에 너가 작게 웃음을 터뜨리며 박찬열의 머리를 쓰다듬어.

우쭈쭈,우리 찬열이 지금 질투해요? 라고 하면서.

 

 

"나 장난치는거아냐,OOO."

이라며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던 너의 손목을 다소 거칠게 잡으며 너에게 말하는 박찬열이야.

 

벽으로 널 몰아 자신의 양팔 안으로 널 가둔 박찬열이 고갤 숙여 너의 입에 짧게 입을 맞추곤 여기서 잡아먹히고싶지않으면 빨리 말해. 라며 목소리를 더 낮추며 말해.

박찬열을 재밌다는 듯한 표정으로 쳐다보던 너가 손을 내려 박찬열의 바지 버클부근에 손을 대곤 아래로 검지손가락으로 쓱 쓸어.

 

너의 대담한 행동에 윽. 하고 짧게 탄성어린 신음을 흘리던 박찬열이 뭐하는거냐며 목소리를 더 낮춰.

그런 박찬열의 음성에도 전혀 겁을 먹지 않은 너가 서서히 서기 시작하는 박찬열의 사타구니 부근을 눈을 내려 쳐다보며 말해.

 


"너 터질것같은데,박찬열"

하고 말이야.

 

너의 말에 바람빠지는 소리를 내며 웃은 박찬열이 너의 손목을 끌어 화장실 한 칸의 문을 열곤 너를 집어넣어.

그리곤 뭐냐는 너의 양 손목을 잡아 너의 머리 위로 올린 박찬열이 너가 초래한거야,OOO. 하고 말해. 

 

 

"여기서 한번 박아보자,OOO."

-하는 말도 덧붙이면서 말이야.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1234

대표 사진
독자322
헐정주행할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왜이제서야보는것인가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3
차ㄴ녤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4
헐....정주행!!!!!!왜 이걸지금봤을까ㅜ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5
헐헐허러헐허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박력이넘치시네요박찬녈씨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6
역시 ㅂ남쟈는 박력이 있어야 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알찬열매님이 박력박력 열매를 먹었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7
찬열앜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8
헐차녀라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9
와우ㅜ박차녈박력!!!!!정주행합니다작ㄱ가니뮤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0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뇨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1
찬열이박력보소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2
느아ㅠㅠ차녀라ㅜㅜ박력봐ㅠㅠㅠ그래여기서한번 ㅠㅠㅠㅠ으아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3
헐지금부터정주행!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4
재밌다재밌다재밌다ㅠㅠㅠㅠㅠㅠ얼른다음편으로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5
어흑 대박이다 ㅋㅋㅋㅋ 아 섹시해 ㅜㅜ 미치게구먼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6
워후...찬열이...
10년 전
1234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29
06.06 22:19 l edelweiss
[블락비/피코] 모지리지호 썰 1268
06.06 21:28 l 이끼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5
06.06 20:46 l
[김수현X이현우] 같이 일하는 형이 자꾸 괴롭혀ㅠㅠㅠㅠ444
06.06 20:37 l 쾌남
[EXO찬열/빙의글] 결혼 후 신혼여행94
06.06 19:18 l 땅떵땅
[exo/찬백] 저의 잔소리쩌는 비서를 소개합니다 221
06.06 18:56
[EXO/삼촌주의] 조폭딸 징어썰16 (부제: 며니삼촌의 실체)165
06.06 18:29 l 곱창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
06.06 17:4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1
06.06 16:36 l 도자기
[EXO/징어] 엑소와 징어 연습생 오해썰 (소녀, 죽을죄를지었사옵니다.)38
06.06 15:18 l 高潔
[EXO/백현] 피터팬(Peter Pan)14
06.06 15:0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81
06.06 13:41 l 꽃유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9
06.06 13:25 l 버저비터
[김수현X이현우] 같이 일하는 형이 자꾸 괴롭혀ㅠㅠㅠㅠㅠ346
06.06 13:00 l 쾌남
[EXO/카이] 현실남매 김종인과 징어썰(feat.오세훈)48
06.06 13:00
[EXO/징어] 엑소에게만 보이는 혼혈 악마인 징어 썰 0127
06.06 12:18 l 정하울
[EXO] 나의 파트너 01318
06.06 11:59 l 큰일났어
조각만 이번 투표로 조각의 끝을보여드림24
06.06 11:56 l 조각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9
06.03 01:5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9
06.03 01:33
[김수현X이현우] 같이 일하는 형이 자꾸 괴롭혀ㅠㅠㅠㅠㅠ269
06.06 03:15 l 쾌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0
06.06 00:38 l
[EXO/카이] 현실남매 김종인과 징어썰 (프롤로그)16
06.06 00:17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95
06.06 00:16 l 파뿌리
[EXO/백현] "저 자상한 남자입니다" 036
06.06 00:07
조각만 그냥 투표하시고 가면된다능!32
06.05 23:55 l 조각만
[exo/경수] 혼수상태4
06.05 23:22


처음이전9919929939941995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