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 : EXO - Heart Attack
개인적으로 제가 이번 XOXO 앨범에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
사실 원래 큰일나게될썰로 돌아와야하는데...제가 지금 살짝 정신이없는관계로ㅠㅠ 패스하고 신작연재할게요!
아,이번 나의 S. 파트너는 큰일나게될썰보다 포인트높을수있어요!
그러니 댓글쓰시고 꼭 포인트다시 회수해가세요~♥
실제상황처럼 빙의!!
너는 커리우먼으로 회사내에서 똑부지고 도도하기로 유명해.
당연히 그런 너에게 다가오는 남자들도 많지.
근데. 넌 연애혐오까진아닌데 귀찮고 그러니까 연애는 그닥.. 이런 주의야.
그러다보니 너는 현재 12명의 sex 파트너를 누리고있는 상태지.
12명으로 까지하려고했던건 아닌데 연애는 하기싫은 너고 근데 이미 섹스는 한 그런사이고 뭐 이런 상황에 어느새 보니까 12명의 사이가 묘한 남자들이 있더라고.
머리아프고 복잡한걸 그닥 안좋아하는 넌 그냥 섹스파트너라고 그렇게 정의내린거지.
회사내에선 너의 그런 면모를 몰라.
아, 딱 2명 빼고.
누구냐고?
한명은 너의 회사동기,그리고 나머지 한명은 지금 너를 부른 팀장님.
"부르셨어요,팀장님?"
너의 노크에 들어오라고 짤막하게 말하는 크리스야.
그런 크리스의 말에 문을열고 들어가 말을 건넨 너고.
"가까이 와"
회사내에선 한번도 반말한적이 없었던 크리스였기에 너의 눈이 동그래져.
여기,회사인데요.팀장님 하는 너의 소리에 피식하는 소릴내며 웃은 크리스가 지금 명령불복종인가? 하며 너에게 말해.
그런 크리스에 태도에 너는 한숨을 작게쉬고 크리스의 책상앞으로 다가가.
"내 옆으로와."
라는 크리스에 말에 너가 설마했던 일이 벌어지려나싶어 눈만 꿈뻑여.
말안듣는 고양이군. 하고 말한 크리스가 자리에서 일어나 너의 손목을 끌고 쇼파로 데려가.
그리곤 너를 자신의 위에 앉힌다음에 달콤한 키스를 선사해.
처음엔 회사내에서의 키스에 어느정도 크리스를 밀어내던 너가 크리스의 혀를 말아올려 가볍게 빠는 부드러운 키스에 작게 신음을 흘리며 크리스에게 더 밀착해.
너의 태도에 살짝 미소를 지으며 허리에 있던 손을 올려 와이셔츠위로 너의 가슴을 살짝 쥐면서 여기서 하고싶잖아,이렇게 귀엽게나오면. 이라고 말해와.
그런 크리스에게 섹시한 미소를 지어 입꼬리를 살짝 올려보인 너가 크리스의 귓가에 입술을 갖다대곤 그럼 먹어요. 라고 속삭이듯 말하며 크리스의 와이셔츠위 가슴부근을 부드럽게 쓸어.
그리곤 재빠르게 그러나 우아하게 일어난 너가 문앞으로 다가가 문의 손잡이를 내려 앞으로 밀면서 말해.
"잡아먹히기전에 전 퇴장할게요,팀장님." 하고 눈웃음을 지어보이면서 말이야.
문이 닫힘과 동시에 시원하게 터져나온 크리스의 웃음소리를 들으며 복도로 나오는 너야.
꽤 큰 회사라 팀장실도 따로 배치되있고 컸기에 팀장실을 나와 복도를 걷던 널 누군가가 화장실안으로 잡아당겨.
"누ㄱ..읍!" 누구냐고 말하려던 너의 입가를 막는 커다란손에 너의 눈이 커져.
곧 누구야. 하고 목소리를 내며 너의 목 언저리에 입술을 가져다대는 남자의 목소리가 너의 귀로 흘러들어와.
목소리에 단번 누구인지 알아낸 너가 긴장을 풀곤 몸을 뒤로 돌려 남자의 목에 팔을 감아.
놀랬잖아,박찬열. 하고 말하면서 말이야.
평소라면 너가 먼저한 스킨십에 눈을 동그랗게 뜨며 좋아했어야할 박찬열의 표정이 굳어있음을 깨달은 너가 그런 박찬열을 의아하게 쳐다봐.
"누구냐고,OOO."
박찬열이 손을 들어올려 너의 입가를 엄지손가락으로 쓸어.
뭐가? 라고 말하려던 너가 뭔가를 깨닫곤 아. 하고 작게 탄성을 내.
입술이 잘 부푸는 너이기에 크리스와의 키스에 너의 입술이 부었음이 틀림없으니까.
"누군지 알아서.."
뭐하게? 라는 너의 질문에 눈썹을 꿈틀이는 박찬열이야.
표정에 다 드러나는 박찬열의 심리상태에 너가 작게 웃음을 터뜨리며 박찬열의 머리를 쓰다듬어.
우쭈쭈,우리 찬열이 지금 질투해요? 라고 하면서.
"나 장난치는거아냐,OOO."
이라며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던 너의 손목을 다소 거칠게 잡으며 너에게 말하는 박찬열이야.
벽으로 널 몰아 자신의 양팔 안으로 널 가둔 박찬열이 고갤 숙여 너의 입에 짧게 입을 맞추곤 여기서 잡아먹히고싶지않으면 빨리 말해. 라며 목소리를 더 낮추며 말해.
박찬열을 재밌다는 듯한 표정으로 쳐다보던 너가 손을 내려 박찬열의 바지 버클부근에 손을 대곤 아래로 검지손가락으로 쓱 쓸어.
너의 대담한 행동에 윽. 하고 짧게 탄성어린 신음을 흘리던 박찬열이 뭐하는거냐며 목소리를 더 낮춰.
그런 박찬열의 음성에도 전혀 겁을 먹지 않은 너가 서서히 서기 시작하는 박찬열의 사타구니 부근을 눈을 내려 쳐다보며 말해.
"너 터질것같은데,박찬열"
하고 말이야.
너의 말에 바람빠지는 소리를 내며 웃은 박찬열이 너의 손목을 끌어 화장실 한 칸의 문을 열곤 너를 집어넣어.
그리곤 뭐냐는 너의 양 손목을 잡아 너의 머리 위로 올린 박찬열이 너가 초래한거야,OOO. 하고 말해.
"여기서 한번 박아보자,OOO."
-하는 말도 덧붙이면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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