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영이랑 롱디할 언니 이리와요

 

  

  

  

시차는 17시간.  

  

너의 어제는 오늘의 내가 살고  

나의 오늘은 내일의 니가 살아.  

  

나 뭐래냐.   

  

아무튼 나랑 얘기나 할 언니들 기다려요.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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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그래 얘기하자. 네가 나보다 17시간 전을 사는거니

[글쓴이]

언니 이름 뭐야. 반가워.
참고로 내가 사는 곳이 한국이랑 시차가 17시간이야. 오글거리지만 keep it.

[독자2]

응 알아들었어.
혹시 레벨이여야 반겨줄거니?
그럼 거긴 아침이겠네.. 부러워..
그쪽인가 미국

[글쓴이]

아니 아무나 다 좋아.
그게 언니 you라는 사실이 중요하지.
여긴 새벽이야. 5시!
그리고 canada야.

[이성경]

다행이다. 고민했거든..
귀엽다ㅋㅋ
캐나다? 와 나도 가보고싶은데
근데 새벽이면 자야되는 시간 아니야?
일어난건가,

[글쓴이]

이성경에게
나때문에 고민했어? 이거 기분좋은데? 와라 와라~
나도 근데 사실 온지 얼마 안되서 시차적응이 걸리네. 새벽인데 눈이 떠지고 낮인데 잠이 오고. 죽겠어.

[독자3]

글쓴이에게
아 거기간지 얼마 안된거구나.
아가가 고생이네..
나는 시차적응 해본적이 없어서^^....ㅎ
금방 익숙해질테니까 조금만 더 힘내요 쓰담

[글쓴이]

3에게
고마워 언니.
언니가 쓰담쓰담 해주니까 기분이 몽글몽글해.
그런데 언니는 성경이 언니구나. 나 정말 좋아하는데. 언니한테 많이 의지하고 때때론 집착도 할것같다. 언니는 다 이해해줘♥️

[독자4]

글쓴이에게
몽글몽글 하다를 영어로 표현해와요. 숙제.
정말? 다행이다.. 선택장애라 한참 못 정하다가 겨우 정한건데, 좋아해주는 사람 별로 못봐서 우울했었어 .
괜찮아요, 나도 의지하고 집착하고 그러니까 ^ㅅ^

[글쓴이]

4에게
언니 나한테 왜그래요. 풀지 못할 숙제다 진짜ㅋㅋ 뭔가 몽글몽글하다 하면 구름이 생각나니까 내가 만들어줄께. cloudy cloudy. 이건 언니한테만 쓰는 말이야♥️
누가 싫어한대. 앞으로 걔네한테 가지마. 알았지? 약속해. 언니가 집착해주면 난 무섭다기보다는 기분 좋을것 같아. 언니가 날 이만큼 좋아해주는구나 하고.

[독자5]

글쓴이에게
뭐야, 숙젠데 미리 다했잖아. 내가 생각해봤는데 답이 안나오길래 낸건데. 저거 그대로 읽으면 너무 기니까 줄여야지 어떻게 줄이지. 아 어려워..
응 안갈게. 나도 삐져서 안갈꺼야..
그렇게 생각해줄수도 있구나. 착한 마음이네,

[글쓴이]

5에게
언니 미안한데 너무 귀여워. 이게 고민이 되요? 아 진짜 미치겠네. 언니 어떻게 줄일까요? ody ouy 할까요? 너무 원주민 같나 ㅋㅋㅋ 아 그리고 다른 애들한텐 삐지지도 말지. 진짜 언니마음 누가 어지럽혀 놨는지 몰라도 앞으로는 안돼.

[독자6]

글쓴이에게
오디우이...? 뭐지, 내 영어실력 여기서 들통나는건가;ㅅ; 뭔가 우가우가같아. 귀엽다...히히
이젠 안볼 사람들인데 뭐어. 볼일도 없어. 그러니까 신경 안써도 돼요오 :)

[글쓴이]

6에게
언니 진짜 포켓걸할래요? ㅋㅋㅋ 저거 그냥 언니가 줄이래서 구름 줄였어 ㅋㅋㅋㅋ 언니가 모르는게 당연해 내가 맘대로 지어낸 단어니까 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
알았어 그럼 나 신경 안쓸께. 대신에 지금부턴 나 이외엔 없는거다? 약속 !

[독자7]

글쓴이에게
포켓걸? 그러기엔 너무 큰걸. 다 찢어질거야..수영이가 포켓걸 해요. 하하.
그래요, 수영이랑 놀아야지:0 약속

[글쓴이]

7에게
아 진짜 언니 주머니 속에 살고 싶다.
언니 우린 롱디지만 난 매일 언니 옆에 붙어있는듯한 착각을 줄게♥️

[독자8]

글쓴이에게
히히.
그런데 예쁜 수영아.
나는 가끔 텀이 엄청나게 느려지거나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 수영이가 많이 기다릴까봐 걱정이되요ㅠㅠ 최대한 텀 줄여볼게요.. 혹시나 하고 미리 말해야겠다.

[글쓴이]

8에게
괜찮아요! 언니랑 매일 이야기나누고 싶은 마음이지만 언니도 언니일이 있고, 바쁘잖아요. 나 그정도 이해할 나이는 되요!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말구, 나도 혹시나 그러면 언제나 미리 말해줄게 성경언니♥️

[독자9]

글쓴이에게
에고 착해라 궁디 팡팡 해줘야지. 팡팡팡!! 나도 꼭꼭 이해해줄게요. 우리 수영이도 바쁘고 그러지 않아요? 머나먼 캐나다에서..!

[글쓴이]

9에게
언니가 그런 말투로 귀엽게 나 자꾸 조련하면 내가 잼처럼 발릴지도 몰라요. 아 난 아직 학교안가구 23일 ? 24일 부터 학교 가요. 그래서 난 시간 많아ㅎ 언니는 한국에 살죠?

[독자10]

글쓴이에게
이왕이면 잼처럼 달콤하게 발려줘요. 알았죠? 히히.
아 그렇구나. 응 나는 한국이죠. 정신없는 나날 끝에 주말이 다가오고있구요

[글쓴이]

10에게
언니 말투부터 분위기까지 모두 다 발리니까 걱정하지마요. 와 언니 바쁜 현대인 같아. 주말에는 좀 쉬어요. 가까이 있으면 언니 어깨라도 주물러 주고 볼에다 뽀뽀라도 해주고 싶다. 부끄럽네 말하고 보니깐 ♥️

[독자11]

글쓴이에게
오구, 콩깍지 씌였네 우리 수영이. 아니야 나 하나도 안바빠..왜인지 모르게 정신이 없을뿐..어깨 주물주물 해주는가 너무 좋다. 히히. 말 다 해놓고 부끄럽기는. 뽀뽀해줘요.

[글쓴이]

11에게
뽀뽀는 부끄러우니까 킵해요 우리. 언니랑 밀당을 하는 나~~ 언니 밀당녀! 정신 없는게 바쁜거지 우리 언니 오구구..♥️ 어깨는 꼭 주물러 줄게요.

[독자12]

글쓴이에게
밀당하는거에요? 우리 수영이? 알았어요. :0 그냥 바쁘기보단, 좀 얼이 빠져있는거 같아 .. 어깨말고도 다 주물러줘요 전신마사지 히히

[글쓴이]

12에게
허얼. 언니 다른 사람한테도 이렇게 매력발산 한적 있어요? :0 이런 이모티콘은 어디서 배운거야 진짜. 근데 전신마사지는 나만 해줄꺼야. 알았어? 대답해요.

[독자13]

글쓴이에게
내가 만들어낸거에요. :0 헤헤 이걸로 무슨 매력 발산이야. 응 수영이가 전신마사지 해주세요(누움)

[글쓴이]

13에게
누움이랰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 진짜 키요어... 이러니까 매력발산이지 이여자야. 언니 함부로 막 눕고 그러면 대 환영입니당~~~~

[독자14]

글쓴이에게
여기서 막 뒹굴어야겠다. 수영이가 좋아하네. 데굴데굴. 도르르르~

[글쓴이]

14에게
이성경 언니를 박수영양이 매우 좋아합니다. ㅎ헿 언니 숙제낼게. 데굴데굴 도르르르를 한자로 바꿔와. 이런 기분이였어 아까 내갘ㅋㅋㅋㅋㅋ

[독자15]

글쓴이에게
한자라니.. 나는.. 나는.. 에구
大堀大堀(대굴대굴) 到漏累淚(도루루루) 해왔어요 ^^*

[글쓴이]

15에게
언니야 진짜 해와쏘? 뭔가 대단해 보인닼ㅋㅋㅋㅋㅋ 뭐지 저 심오한 글자들의 의미는 ㅋㅋㅋㅋ 진짜 난 언니가 메이플시럽보다 더 좋아

[독자16]

글쓴이에게
너에게 메이플 시럽이 어떤 의미길래..!! 대단하게 받아들여도 되는거죠? 막 감동 받고..? 나 그거 안먹어봤는데

[글쓴이]

16에게
와플도 그냥 먹으면 퍽퍽 하잖아? 근데 메이플시럽과 함께 먹으면 되게 달달하니까 언니도 나한텐 그런존재얌♥️ 막 감동받고 대단하게 받아들여도 돼여!!!!! 되게 달아. 먹여주고 싶당 ㅠㅠㅠ

[독자17]

글쓴이에게
오 그렇구나. 진짜 감동인데? 그럼 수영인 단거 좋아하나봐요, 아가 입맛이다. 귀여워

[글쓴이]

17에게
단거 너무 좋아한다는게 문제지. 솔직히 아기 입맛인건 인정. 이거 때문에 고민이야. 언니는 어떤 입맛이야?

[독자18]

글쓴이에게
나는, 기분파 .. 평소엔 단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엄청 심하게 주워먹을때가 있어요. 뭐 어떤날은 나 별로 단거 안좋아해 해놓고 몇일 뒤 초코시럽에 휘핑도 올린 쿠키쉐이크를 먹는다던지..?

[글쓴이]

18에게
식성마저 매력있어... 언니 기분 계속 몽글몽글하게 만들어줘야지. 그러면 단것만 먹을라나? 언니는 나랑 식성이 같아 질것이닼ㅋㅋㅋㅋ 갑자기 든 생각인데 언니는 뭔가 의료쪽에 종사할 것 같아. 아니면 저는 휘핑크림 잔뜩 얹은 쿠키쉐이크를 최근 10년이내에 먹겠습니다..ㅎ..

[독자19]

글쓴이에게
....????????????

[글쓴이]

19에게
헙ㅌㅋㅋㅋㅋㅋ맞아? ㅋㅋㅋㅋㅋ 그냥 궁예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0]

뭐야 수영아 헐 소름

[글쓴이]

나 좀 대단한것 같당...ㅎ...

[독자21]

뭐야 무서워 .. 뜬금없이 소름 돋음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정확히 무슨 일을 하는지는 모르게쎠.. 간호사인가? 몰라 모르겠어.. 난 일반인이라구! 그냥 찍었다구!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2]

아니.. 뭐, 일단 간호사는 아니에요, 뭐야 촉 되게 좋아. 진짜. 심장 벌렁거려ㅠ

[글쓴이]

22에게
ㅋㅋㅋㅋㅋㅋㅋ심장이 벌렁거려요? 진짜 놀랬나 보닼ㅋㅋㅋㅋㅋ 그래서 내 전공은 뭐게에~~

[독자23]

글쓴이에게
..나 이런거 되게 못맞추는데. 예체능계열이야?

[글쓴이]

23에게
ㅎㅎㅎㅎㅎㅎㅎㅎ나 원래 힌트따위 주지않으려고 했는데 언니가 워낙 귀여우니까 준당ㅇ! 힌트는 예체능이 아니라는거얔ㅋㅋㅋㅋ 그리고 어...음...... 아 근데 힌트주면 너무 빨리 맞추는 직업이당 ㅠㅠㅠㅠㅠㅠ

[독자24]

글쓴이에게
아 이게뭐야.. 이미 빗나갔어T0T 캐나다? 영어..? 역시 나는 일차원적인 인간이야..

[글쓴이]

24에게
캐나다는 몇개월로 짐시 쉬면서 학교다니러 간거라 뭐 내 직업과 상관은 없어! ㅎ 너무 어렵낭 ㅠㅠㅠㅠㅠ 나도 언니 직업 맞춘닼ㅋㅋㅋㅋㅋㅋ 모르겠다는게 함정 ㅠㅠ

[독자25]

글쓴이에게
응 어려워..서로 맞추지 말자 ..아까 너무 놀라서 , 이젠 가만히 있어야지..

[글쓴이]

25에게
네엨ㅋㅋㅋㅋ 언니 아직까지 놀란 듯해 보이는데? ㅋㅋㅋㅋ 나도 가만히 있는다...ㅎ..

[독자26]

글쓴이에게
이게, 막 이야기 하다가 짠 하고 나온게 아니라 ㅋㅋ 너무 뜬금없이 던졌는데 맞아서 더 놀랐어요. 어휴. 없던 잠 달아났어.

[글쓴이]

26에게
내가 너무 뜬금없이 물었죠? 그래도 멋있당 의료분야에 종사한다니..나 병원 자주가는데 갈때마다 대단하다 느껴.

[독자27]

글쓴이에게
에이 뭐, 여러 종류가 있죠. 하하 관련 분야지 수영이가 보고 우와할만한 사람 중에 나는 없을거야. 하하

[글쓴이]

27에게
에이 왜그래여. 뒤에서 노력하는 분들이 원래 더 멋있는 법이야! 고로 언니 짱..♥️ 종종 이렇게 소름 돋게 해야게따 반응이 너무 귀여엌ㅋㅋㅋㅋㅋ

[독자28]

글쓴이에게
.. 이제 안놀라야지! 다짐..ㅠ 뭐야 진짜 어떻게 그 하고 많은 분야중에..대단해. 촉이 좋은가봐

[글쓴이]

28에게
아니야. 근데 언니랑 대화하는데 뭔가 깔끔하고 깨끗한 분위기가 풍겼어. 이건 진짜! 그래서 그런 분야가 의료쪽이니 물어봤던 건데...*^^*

[독자29]

글쓴이에게
하하 저같은 덜렁이에게서 그런 느낌을 받았다니. 이건 촉이 좋은거야, 아닌거야. 칭찬이죠? 고마워요오 히히

[글쓴이]

29에게
칭찬! 칭찬! 막 알고보니 나 똥촉이고 이런거 아니짘ㅋㅋㅋㅋ? 근데 언니 나랑 잘맞당! 짱좋..♥️

[독자30]

글쓴이에게
좋아요? 수영이가 좋으면 나도 좋아요^^*

[글쓴이]

30에게
뭔데 설레냐. 언니 훠이 훠이~~ 자꾸 설렘세포 주입하지맛ㅆ!!!!

[독자31]

글쓴이에게
그럼 그만 할게요 주섬주섬 . :0

[글쓴이]

31에게
;ㅅ; (바짓가랑이를 잡고 늘어진다) 잘모태써.. 언니 나랑 자꾸 밀당할랰ㅋㅋㅋㅋㅋ?

[독자32]

글쓴이에게
밀당 먼저 하는게 누군데 그래!

[글쓴이]

32에게
언니이~ 삐져쏘요?

[독자33]

글쓴이에게
응 삐졌어요.

[글쓴이]

33에게
수영이가 어떻게 하면 풀래요 ? 말해봐.

[독자34]

글쓴이에게
몰라요오. 수영이가 생각해봐

[글쓴이]

34에게
셩이 생각이 짧았어요. 이제 훠이훠이 이런 말은 안쓸께요 언니이.. 그러니까 화풀어요. 셩이 이제 밀지는 않고 당기기만 할래. 약속!

[독자35]

글쓴이에게
뭐야 귀여워어.. 알았어요, 믿어야지 뭐어. 거긴 이제 아침이려나... 여긴 밤이야 까만 밤

[글쓴이]

35에게
헐 미쳤어 나 자버렷네 ㅠㅠㅠㅠ 여긴 오후 인뎅 5시 32분 ㅠㅠㅠ !!!!

[독자36]

글쓴이에게
아침 8시 반..! 이제 일어났는데 또 졸려.. 셩이도 피곤했나봐

[글쓴이]

36에게
이 놈의 시차가 사람을 힘들게 하네 ㅠㅠㅠㅠㅠ 언니한테 말도 못하고 잠들어버려서 미안해. 담부턴 안그럴께 ♥️ 근데 언니는 아침에도 예쁜거 아니야? ㅋㅋㅋㅋ

[독자37]

글쓴이에게
아니야아 피곤하면 그럴수도 있지! 나도 잘 그럴걸요8ㅅ8 괜찮아아. 예쁘다니.. 퉁퉁 부어서 눈이 안떠지는걸

[글쓴이]

37에게
나는 깬지 좀 됬는데 안떠지는 이유좀...
언니 오늘은 특별한 일 없어요? ㅎㅎ 나는 친구 잠깐 만나는거 말곤 없는데..ㅎ..

[독자38]

글쓴이에게
응 나는, 아마도 별일 없을거 같아요. 그냥 쉬어야지. 할일도 좀 있고, 하긴 싫지만

[글쓴이]

38에게
언니 설마 쉬는 날에도 집에 까지 일가져와서 하고 그러는거 아니지. 걱정되네... 좀 더 쉬고 하지..

[독자39]

글쓴이에게
아뇨 . 뭐 일은 아니고.. 응. 걱정은 안해도 되요.:)

[글쓴이]

39에게
진짜요? 알았어. 언니 우리도 애칭 정해요~ 애칭! 나 이런거 해보고 싶었던건 안비밀..ㅎ..

[독자40]

글쓴이에게
애칭? 음.. 저위에 저거 해 ㅋㅋㅋody ouy어떻게 읽어야되지

[글쓴이]

40에게
ㅋㅋㅋㅋ진짜? 우디 우이? 읽을때마다 원주민같단 말이야ㅋㅋㅋㅋㅋ 언니는 나 반존대 계속 할까요? 아니면 말 놓을까요? 어떻게 해야 언니가 좀 편해지지..ㅎ..

[독자41]

글쓴이에게
응? 편하게 해요. 나는 다 좋아:) 그런거 의식하면 불편해져..!

[글쓴이]

41에게
그렇지? 언니는 내다 다 좋구나..ㅎ.. 아니면 (쭈굴) 그러면 나 편하게 할께 언니..♥️

[독자42]

글쓴이에게
응 맘대로 해요. :0 히히. 거긴 밤이려나.

[글쓴이]

42에게
여긴 9시 좀 넘었어! 완전히 밤은 아니구~~ 한국은 오전이지? 보곱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