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뭐시여
흑지가 생겼ㄴㅔ
공포주의엔 흑지가 좋지만 눈아프..
아파..
나도아픈ㄷ ㅔ
보는 독자들도아파............
흑흑 독ㅈㅏ배려하는 착한 유리심장
어제 봉숭아물 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병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피자 먹어야지
ㅋ
사실 요즘 쓸 에피소드가 없었음
근데 바로 어제 2시 넘어서 일터짐
어제 충전기가 없어서
컴퓨터에 유에스비 연결해서 몰컴하면서 충전을시키고있었음
근데 언니가 일어나서
안방문닫고
언니방문닫고
화장실문열더니 5초있다가 다시 나와서 문여는거임
근데 그러더니 언니가 내 방문을 열더니
"야 너 문소리 들었냐"
비몽사몽으로 눈도 제대로 못뜨고 내가 컴퓨터하는건 신경도 못쓰고
"어디문? 방문?"
"아니..아.."
이러면서 우물쭈물하는거임
내가 답답해서 먼저말함
언니가 안방문 닫더니 언니방문닫고 화장실들어갔다가 나왔다고
그러고 언니뒤 보는데
언니뒤에 안방문이 열려있는거임
"언니가 문소리낸거아니야?"
"아니야 나 화장실갔다가 나온건데"
우리집은 안방이랑 언니방 거리가 좀 있고
내방은 중간에 있는거라
가만히 있으면 안방문소리 언니방 문소리가 다르게들림
그리고 화장실은 바로 맞은편이라서 더 잘들리고 그럼
근데 내가들은 화장실문소리는 5초만에 열렸다가 닫혔다가 했기때문에
언니가 왜이렇게 빨리 볼일을봤지? 하고 언니 뒤로 또봤는데
화장실도 열려있엌
환청인가 했는데
언니가 말하는거임
"너 이거 듣고 무섭다고 하지마"
"응 뭔데"
"어제부터 자고 있는데 누가 우리 현관문을"
이러면서
내방문을 엄청세게 쾅쾅쾅쾅 두드리는거임
저년이 미쳤나 싶었는데
언니표정이 정색하고있는거임
"이렇게 두드리는거야"
"아; 무서워.."
언니가 그래서 현관문 구멍으로 내다봤는데 아무도없고 4층 계단에 불이 켜져있는거임
우리집 5층
언니랑 동생이랑 나는 거실에서 자는데 언니가
"나가볼까"
이래서
"야 가지마 진짜 가지마"
이랬는데
"어제부터 계속 누가 우리집 문을 두드리네 어젠 가위눌려서 일어나지도 못했는데"
이러는거
어제 나 새벽까지 깨있었는데..깨월줄걸 그랬음..
어제 실시간으로 애들한테 카톡으로 중계해주다가
무섭다고해서 그만둠..
무섭게좀쓰라해서 개드립도 안치고 무섭게좀 쎠뽜뜜
히힣ㅎㅎ_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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