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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증후군:성년이 되어도 어른들의 사회에 적응할 수 없는 ‘어른아이’ 같은 성인  

  

  

  

  

  

  

  

  

  

  

  

  

  

"들었어? 저 언니 5수 중이래.."  

  

  

"5수?? 세상에... 뭐할라고 5수 씩이나한데?"  

  

  

"나도 잘몰라.. 근데 이상한건 저언니가 공부못해서 5수 하는게 아니라는거야..  

저언니성적 판사한다해도 충분한 급이래"  

  

  

  

"정말..? 근데 뭐하러..."  

  

  

"저언닌 늙기싫은거야, 험난한 세상속에 발들이기 싫은거지.. 영원히 아무것도 하지못하는 어린 아이로 남고싶은거야"  

  

  

"뭐야..겁쟁이네"  

  

  

  

  

  

  

  

  

  

  

  

그러는 자기들은 5수할 용기도 없는 주제에..  

어려보이고싶은게 뭐가어때서? 공부좀 더 한다는게 뭐가 어때서!  

  

겁쟁이?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사회나가는거..겁나지 않아  

그냥 단지.. 지금은 때가 아닐뿐이다  

  

  

  

  

  

  

  

  

  

"그거 들었어? 오늘 학원에 남자애온데"  

  

"정말? 우리랑 같은 고3이야?"  

  

  

"그렇겠지.. 그럼 저언니같이 5수한 남자겠어?"  

  

"하긴, 그럼 아무리 잘생겼다해도 싫을거같아"  

  

  

  

  

  

  

  

  

나도 너네 싫어.  

입만살아가지고 쫑알쫑알..  

시끄러워죽겠어  

  

  

  

  

  

  

  

  

  

"온다온다!!!"  

  

  

"맙소사..저기 뒤에있는애야..? 존잘이잖아!!!"  

  

  

  

"무슨..만화속에서 튀어나온것같아.."  

  

  

  

  

  

  

  

  

  

선생님 뒤에 얼핏 보이는 남자아이의 실루엣이 보였다..  

25이나 먹은 나에겐.. 그저 애기같이 보일뿐이지만..  

뭐 잘생기긴한거같다  

  

  

  

  

  

  

"자 자리에앉고! 홍빈인 저기 빈자리가서 앉아라.  

여기 오래있던 누나니깐 모르는거나 어려운거있으면 물어보고"  

  

  

  

  

  

  

간단한 소개나 인사도없이 그아인 조용히 내옆에와 짐을 풀었다.  

그리고 온갖 시기하는 눈빛들이 나를 향했다  

  

  

  

  

  

  

  

"왜 하필 저런 노인내 옆에 앉히는거야?"  

  

  

  

  

  

  

너넨 평생 나이안먹을것같냐?  

그얼굴로 너네도 25돼봐라  

할머니소리듣지  

  

  

  

  

  

  

  

"안녕하세요"  

  

  

"어 안녕"  

  

"왜 다들 언니나 누나라그래요? 혹시 재수생?"  

  

  

"비슷하긴하지..."  

  

  

  

  

  

  

  

  

홍빈인 내말의 뜻을 이해못했다는듯  

고개를 갸웃하며 눈을 동그랗게뜨고 날 쳐다봤다.  

  

  

  

  

  

  

"정확히 말하면 5수"  

  

  

  

  

  

  

이건 내목소리가아니다..  

옆에서 우리말을 엿듣던 여자아이의 비웃음섞인 목소리였다  

  

  

  

  

  

  

"5수..?"  

  

  

  

"어. 그래서 저 언니 25살이야 우리랑 6살 차이."  

  

  

"아 그렇구나.."  

  

  

"불편하면 자리바꿔줄까? 내옆자리로"  

  

  

  

  

  

  

여자아이의 자신감넘치는 말에  

홍빈인 조용히 그여자아이를 바라봤다.  

  

  

가겠지..?갈거야.. 내옆에 앉기싫어하겠지  

여태껏 누구든 그래왔으니깐   

  

  

  

  

  

"아니."  

  

  

"어..?"  

  

  

"불편할이유가 뭐가있는데?.. 그리고 이누나가 5수를했던 재수를했던 너가 그렇게 막 말하고다닐수있는 사이는 아닌거같은데? 너 정말 예의도없고 사람 배려할줄 모르는 아이 구나"  

  

  

  

  

  

  

  

  

여자아이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듯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빈이는 여전히 단호하고 무서운표정을 하고 있었다.  

  

  

  

  

  

  

  

"수업시작할시간됐어 자리로돌아가줄래?"  

  

  

  

  

  

  

홍빈이의 마지막 질타에 여자아이는 결국 교실을 뛰쳐나가버렸다..  

  

  

  

  

근데 솔직히 속시원하지않았다면 거짓말.  

  

  

  

  

  

"뭐하러 그렇게 심하게말했어..."  

  

  

"짜증나잖아요.. 지가뭔데 남의 치부를 막.."  

  

  

  

"치부아니야.."  

  

  

"네?"  

  

  

"나한테 치부아니라고 난 한번도 5수한거 후회한적없고 준비가되지않으면 6수까지할생각이야"  

  

  

  

  

  

  

내말에 홍빈이는 놀란듯 눈을크게 떠보였다  

그래..이해가안가겠지.. 1년만해도 힘든 고3생활을 6년씩이나 한다고 하고있으니..  

  

  

  

  

홍빈이가 무슨말을 하려고 입을벌렸을땐  

선생님이들어와 수업준비를하시는 통에 홍빈이의 입은 다시 닫히고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홍빈이의 문제집에 쓰여있는  

낙서를 나는 힐끗보았다  

  

  

  

  

  

  

  

  

  

  

  

  

'완벽주의자? or 피터팬 증후군..?' 

 

 

 

 

 

 

[빅스/이홍빈차학연] 피터팬 증후군1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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