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이는 북한에서 2년전에 내려온 22살 간첩이야 너 징어는 21살이고
너 징어는 원래 평범하게 대학을 다니던 조금 이쁘장하고 작고 귀여운 여대생이였어
다만 단점이 하나 있다면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혼자라는 것 정도?
하지만 너 징어는 부모님이 사고 당하시기 전에 남겨두셨던 재산 덕에 부족하지않게 잘 살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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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밤에 편의점 알바를 끝마치고 돌아가는 길이었어, 근데 마음 한쪽이 무거운 너 징어였지
왜냐하면 대학 같은과 선배가 계속 징어에게 걸리적 대고 있거든 너는 싫다고 몇 번이나 했는데도 말이야
그렇게 마음 좀 식힐까 하는 마음으로 너징어네 아파트 안에 위치한 놀이터로 가서 벤치에 앉아 바람을 맞고 있었어
근데 갑자기 어디선가 "헉..헉.." 하는 가쁜 숨소리가 들리는 거야
너 징어는 그 소리에 놀라서 벤치에서 일어나 빠른 걸음으로 아파트를 향해 걸어
하지만 앞에 있는 인영에 놀라 그 자리에 멈추고 말지
거기에는 검은 수트를 입은 키 크고 잘생긴 남자가 머리와 오른쪽 다리에 피를 흘리며
힘겹게 서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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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르고 봤어요!!처음이라서 잘못한게 많아서 수정합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려요ㅠㅠㅠㅠ
반응보고 삭제하든..이어가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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