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된내용★ |
조금 수정된 내용입니다!-
찬열이와 징어의 첫만남은서로 21살,22살이었을때고 지금은 27살,28살입니다!
5년동안 연애를 한셈이죠/흐뭇/
또 징어는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엿고
찬열이는 가면서 조금씩 하는 일이 드러날예정입니다!
살짝 힌트를 드리자면^^징어는 PD가 될것이고
방송에서 PD는 영향력이 크죠~찬열이는 뭘 시킬까욯ㅎㅎㅎㅎㅎ |
|
귀때기짱 님 워더♥ 누누님 워더♥ 낭만팬더 님 워더♥ 망구 님 워더♥ 융융 님 워더♥ 니니 님 워더♥ 딸기너구리 님 워더♥ 가슴이아파예쁜찬열이를불러줄래제발 님 워더♥ 종대생 님 워더♥ 초두 님 워더♥ 린현 님 워더♥ |
신혼여행가는....♨
목요일날 결혼을 마친너징어와 찬열인
금요일엔 쥐죽은듯 고요히 쉬기만 하다가 하루가 지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신혼여행을떠나는 오늘!
토요일이 왓어
너징어와 찬열인 결혼식을 하고나서
바로 여행을 떠나면 힘들어서 쉬지도 못하고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올거라는 의견에 둘다 격하게 동의의 표시를 전하면서 토요일로 미리 여행날짜를 잡아놓은거야
어찌됫든간에 들뜬 너징어와
이제 정식으로 다른사람들에겐 남자친구가 아닌 남편으로 거듭나게 된 찬열이는
알콩달콩 티격태격하며 같이 인천공항으로 왔어
그리곤 크라비로 가는 비행기로 올라타
바로 가는게 아니고 어딜 거치고 거쳐서 가야하기 때문에
너징어는 그저 시간이 빨리가면 좋겟다는 생각밖에 안들어
"여보,뭘 그리생각해요?"-찬열여보
"어?그냥...시간이 빨리 갔으면 좋겟다-하는생각?"-징어
"음...나도 시간이 빨리갓으면 좋겟어-가서 빨리 놀게"
"오오-나도나도!얼른바다도 보고-그랫으연 좋겟어"
짧은 대화를 마치고는 찬열이가
비행기에서 사용할 물건을 챙겨온자신의 백팩에서 무언인가를 꺼내들어
"짠-징어야,여보여보 여기 이거!"
"어?.....우와 뭐야 오빠ㅠㅠ나 줄려고 챙겨온 거였어?"
"당연하지..장시간 비행이 여자몸에 얼마나 안좋은데..
많이 불편할건데 이거 하고 잇으면서 조금이라도 편하게 잇어"
"우와...고마워요 감동이야ㅠㅠ"
찬열이 가방에서 짠-하고 꺼내든 것은 다름아닌
목베개와 담요,손을 편히 올릴수 잇는 쿠션과 안대였어
너징어는 세심하고 배려가 베여잇는 찬열의 모습에 이 남자는 과연 누구의 남자인가-
하고 묻고 당연히 내남자지-하며 자기 혼자 마음속으로 놀아
****
드디어 길고 긴 비행시간 끝에 이곳 크라비에 도착했어
비행기를 한번더 갈아타고는 고생고생하며 온곳이라
너징어는 비행기안에서 내려서 별로면 울꺼야..하고 생각했었는데
비행기를 내리자마자 보이는 풍경에 혼자 감상에 빠져 멍을 때리고 잇었어
"여보!멍때리지 말고-여기 좋죠?" "
네네 어떻게 이런곳을 알이낸거야!!여보 참잘했어요!"
너징어의 칭찬하는 듯한 말에 찬열인 얼굴이 붉어지며 말을해
"민석동무한테 부탁햇지-김민석 걔가 정보력 하난 끝내주는거 여보도 알잖아??"
"아...민석씨 또 부려먹었어?!???!!!!!"
"어.???..어???...."
너징어가 살짝 화내는 듯한 말투로 찬열에게 말을하자 찬열인 당황하며 말을 더듬어ㅋㅋㅋ
"여보-그게 아니고 그냥 살짝 물어보고 신혼여행 갈 만한곳 추천해 달라고 한것 뿐이에요-
그러니가 화내지 말고-응?"
찬열이의 중저음에 타이르는 듯한 말투가 너무 좋아서 한번에 이쁘게 웃어버리는 너야
"아니-그게 아니라...그냥 민식씨한트 미안해서 그러죠...흠..."
"아아-아니야 김민석 그게 또 막 그런거 알아보고 하는거 좋아하는거 알잖아 응?"
"알아 알아 알겟어요-그래도 다음부터는 민석씨한테 시키지말고
경수씨하고 민석씨 두분다 골고루 드려요-민석씨만하면 힘들잖아?"
하며 장난스럽게 웃는 너징이야
찬열인 미리 봐둔 리조트에 출발하자고 말을해
가이드가 있기때문에 따로 운전할필요도 없고
모든 절차를 저 가이드가 알아서 관리해 줄것이니 정말 꿀만 같겠다고 생각했어
도착한 리조트는 정말정말 아름다웠어
마치 영화속에서 나올법한 그런 방??
리조트는 지금 복잡한구조로 되어있었는데
일층에는 거의다 수영장으로 이뤄져있어
그리고 방으로 가니까 스위트한 큰 욕조가 이쁘게 꾸며져있었고
침대는 많이 넓어서 찬열과 너가 들어가디 한참이나 남을 것같았어
"오늘은 바다에 가서 사진찍고 이쁘게 놀자-
난 나가서 옷갈아입고 기다릴테니까 이쁘게 입고 나오세요 공주님-"
"네 알겠습니다 왕자님-"
알콩달콩 신혼부부답게 노는 너징어와 찬열이야
넌 커다란 하얀리본이 달린 밀집모자에 웨이브진 머리를 풀었고
노란색 민소매원피스와 찬열이와 커플로 산 조리슬리퍼를 신고
선글라스, 그외에 몇몇 용품들을 이쁜 하늘색 작은가방에 챙기고는 밖으로 나와
"징어야!여기여기~....너 오늘 진짜 진짜 이쁘다..역시 내여자"
라는 쑥쓰러운 말을 서슴치않고 내뱉는 찬열이야
"...아니야...여보자기!!썬크림 바른거야??"
징어에 물음에 고개를 도리도리 젖는찬열이야
"아이...항상 바르기 다니라니까...얼굴타!!"
"막...귀찮고...갑갑하단 말야" "어이구...오빠기 애야?어휴....무릎접어.."
너징어는 가방에서 썬크림을 꺼내고
찬열에게 위에서 내려오라는 신호(?)를 줘
그러면 찬열이는 익숙하다는 듯이 허리를 숙이며 너징어와 눈높이를 맞춰
"어휴...진짜 애하나 키우는 기분이라니까?"
"어차피 우리 오늘 애가질껀데-
미리 애다루는법 연습해놓으면 좋잖아ㅋㅋㅋ"
하며 장난스레 웃는찬열이야
그러면 너징어는 얼굴이 빨개지면서 썬크림을 때리는 듯이 찰싹찰싹발라
"아...아파 자기야ㅠㅠ"
"뭐뭐뭐 오빠가 아픈거지 내가 아픈거야?어?정말 못됫어..."
하며 썬크림을 다시 가방안으로 쏙 넣고는 먼저 씩씩 거리며 걸어가는 너징어야
그러면 뒤에서 찬열이 니 뒷모습을 보며 귀엽다는 듯이 웃으며
휘적휘적 긴다리로 뒤따라 걸어가
"여보-삐졌어?같이가자"
하면서 말이야
더보기 |
그냥 오늘은 뭔가 스포가 쪼끔 쪼끔씩 들어갔네욯ㅎㅎㅎㅎ 민석이랑 경수랑~ 의심미한 침실 사진까지^^* 신혼여행은 크라비에서만 3박4일입니다!! 비행시간은 빼는거에요~ 또....뭐....궁금하신건 댓글 다시면 다시 댓댓글로 다 답변해드림다!! |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공지사항

인스티즈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