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은 달달 터져야 제맛이지 ^3^
소리 소문없이 묻힐줄 알았으나
나의 사랑하는 독자들이 나를 글쓰게 만들었엏ㅎㅎㅎㅎㅎ
참참! 썸남이랑 내가 한 말은 100% 정확한건 아냐ㅋㅋㅋ
벌써 6개월도 넘은 일이니까 그냥 그런 뉘앙스였다고 생각해주면 되겠으!
잡소리 그만하고 바로 시작할께 :DDD
★★★★★★
썸남이가
"킴, are you okay? why the heck are you sweating that much? you sick?"
("킴, 너 괜찮아? 헐 너 왜 이렇게 땀을 많이 흘려? 너 아파?")
헐
헐
헐
허ㄹ
라고 말하면서
등등 잡생각을 했음ㅋㅋ큐ㅠㅠ
그 떄 썸남이가
"Why don't you go home and rest? You look super pale. Do you mind if I take you home?"
"집에가서 쉬는게 어때? 너 완전 창백해. 내가 집에 데려다 줄까?"
뙇뙇뙇 나는 또 고민에 빠짐
혼자서 막
아 엄마가 외간남자랑 차타는거 아니라고했는데
근데 저 훈훈훊눟ㄴ남이를 놓치기는 아깝다 으어....
는 무ㅋ슨ㅋ
다 필요없고 아픈데 저런 훈남이가 집 태워다 준다는데
고민도 안 하고
"Oh.. no I don't. Thank you so much! Um.. just give me a minute. Let me just say bye to my friends."
"아..그래줄래? 고마워! 잠깐만. 친구한테 간다고만 하고 올께."
이러면서 대충 친구들 한테 아파서 가야된다고 하고 파티장 밖으로 나옴
앞에 나가니까 썸남이가 자기 차를 뙇 대놓고 기다리고 있었으뮤ㅠㅠㅠㅠ
(미국은 보통 만16-17살 넘으면 운전할수있음ㅁ)
근데 나는 아파서 얻어타는 중인데도
아 나에게도 봄날이... 진짜 대박이다
아 지짜 쩐당 우와 말이 안나오넼ㅋㅋㅋㅋㅋ
지짜 헐 와 ......
이 생각 밖에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우리집에서 생일파티 친구 집까지는 한 15분?
밖에 안걸려서 썸나미랑 길게 이야기는 안함
게다가 나는 oh 아픈사람 oh
차에서 계속 수그려서 (맞나...) 끙끙ㄲㅡㅇ 거리고 있었으니까...
그래도 도착 하고 나서 내가 너무 고마워고마워 무한반복하면서
"Thank you so much! btw what's your name..?"
"진짜 고마워! 그건 그렇고 이름이 뭐야..?"
솔직히 뭔가 고맙다고 인사는 해야 할거 같은데
뭐라고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해서
찌ㅋ질ㅋ이ㅋ같이 딱 저렇게 물음.....ㅁ7ㅁ8
그러니까 썸남이가
"Oh! I'm Zach and... you must be Kim. Haha"
"아! 난 Zach 넌 킴이지ㅋㅋ"
(이부분은 한국어로 딱 원하는 어조로 해석이 안된당... 알아서 해석해주thㅔ요)
이름을 듣자마자 난 썸나미가 나랑 psychology (심리학) 수업을 같이 듣는다는걸 뙇 기억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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