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절주절 |
예, 감사합니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솔직히 아직 인티를 잘 몰라서 제 글이 어떤지도 잘 모르겠는데요:: 댓글이 많이 달리니까 기분이 좋아서욯ㅎㅎㅎ하나 더 올리고 잘려구욯ㅎ |
수트입은 박찬열/부끄/
암호닉 짱짱 |
귀때기짱 누누
님들 짱이에요ㅠㅠㅠㅠㅠㅠbb |
오늘은 첫편이니까!!!첫만남을 적어보겠습니다!
재미없어도 이해해주세요..ㅠㅠㅠㅠㅠ제 손이 똥글을 만듭니다...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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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저...괜찮으세요..?"
괜찮냐는 내 물음에도 수트입은 남자는 묵묵무답인채로 계속 가쁜 숨만 내뱉을 뿐이었다
너 징어는 슬슬 고민이 되기 시작해..
피를 철철 흘리고 있는 남자를 데리고 치료를 해주던가
아님 그냥 못 본 척-무시하고 집으로 들어가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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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윽...하...ㅇ..아프다.."
결국 너징어는 남자를 데리고 너징어 집으로 데리고와
평소에도 아픈사람이나 불쌍한 사람을 보고 못 지나치는 징어였기에
눈 한번 딱 감고 치료만 해주면 되는거야-하는 생각으로 집으로 데리고 와서
구급상자를 꺼내 치료 할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야
너무 늦은시각이기도하고 차도 없고 버스도 없고해서 병원엔 못데려가고(택시는 아시잖아요 살인사건;)
그래서 응급실을 데리고 가자니 너징어는 보호자도 아닐 뿐더러 방금 처음 본 사람이고..
그런 생각을 하다가 이대로 피를 계속 흘리면 과다출혈로 위험해 질수도 있어!하는 생각에
그냥 눈 앞에 보이는 자신의 집이 위치한 아파트를 보고는 무턱대고 남자를 끌고 집으로 와버려.
집에 와 밝은 곳에서 상처들을 보니 머리는 찢어져있고 다리는 총...알이 박혀있어
깜짝놀란 징어는 한 걸음 뒤로 물러나 남자에게 물어
"당신...누구에요?"
태어나서 총알을 처음본 너징어는 문득 생각해 되게 사람 잘못 만난것 같다고:
***
"내가 너 때문에 진짜....어? 이 한밤중에 내가 뭐하는 거야.."
결국 징어는 상처에 손도 못대보고 그 늦은밤 미안하게도 의대생 오빠를 불러내
"수현 오빠...죄송해요..근데 이사람 그냥 두고가면 죽을 것 같은데..어떻게 두고가요.."
"그래그래-알고 있어..잠은 오지만..환자 살리는데 잠이 뭐가 중요하겠어-걱정 말고 저기가서 기다리고 있어"
하고 말한 수현은 반기절 상태인 남자에게 주사로 약을 놔줘
-"이제 다 됬으니까 이리 와"
"감사합니다, 오빠..제가 다음에 밥 한번 사드릴게요-"
"그래그래-이 분 깨어나시면 이 약 먹이고 죽같은거 먹여 한 이틀동안은 알겠지?난 간다-"
"안녕히 가세요-"
현관으로 나와 수현에게 꾸벅-인사를 한뒤에 수현의 차가 사라질때까지 밖에 있다가 들어가
"누구냐"
집에 들어오자마자 벌어지는 상황에 너징어는 얼이빠져
방금까지 낑낑 대던 남자는 어디로 갔는지 자신에게 총구를 겨냥하는 사람만이 서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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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런 똥글망글....죄송해여...저를 탓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첫만남편은 한 세편 아니면 두편으로 나눠질것 같습니다!
내일 다시 올게요!!!사랑합니다~
엑몽꾸세요ㅎㅎㅎㅎ엣나잇~/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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