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여러분뿅
나 얼른 프롤만쓰고 가창시험준비랑 과외숙제해야대여 뀨ㅠㅠㅠㅠㅠ 슬프다ㅠㅠㅠ
여러분의 투표결과를 봤는데..리얼물을 많이 원하시고 떡을 많이 원하시더라구요?(의심미) 그래서..저는 리얼떡떡물을 쓰려구요, 후후후후
제목부터 삘이 확!! 오지 않아요? 그쵸 그쵸!! 정말 사실적이고 현실적이게 묘사를 잘 할수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일단 써내려 갑니다. 이건 프롤로그일뿐이니까여!
그럼 시작할게요
츤데레 김수현 순수한여우 이현우
(부제: 상대역이 수현이형이라구요?)
"현우야, 영화하나 해볼래?"
"영화요?"
오랫만에 들어온 캐스팅에 나는 눈을 반짝이며 실장님께 다가갔고, 실장님은 웃으시며 고개를 끄덕이셨다. 앗싸, 영화 찍고 싶었었는데.
"무슨영환데요?"
"너 웹툰 은밀하게 위대하게 알아?"
"그거, 영화화된다고 그러더라고, 영화 관계자 분이. 너를 리해진 역할로 쓰고 싶으시다는데, 어때?"
"리해진.."
음 웹툰에서 원류환이라는 북한 조장을 엄청 좋아하던, 그런 애였던것같아. 마치 내가 수현이형 따라다니듯이 말이야. 좋은데? 상대역이 수현이형이라고 생각하고 하면, 좋겠다. 확정된것도 없는데 나는 이래저래 혼자 망상을 펼치기 시작했다.
"상대역은 누구에요?"
"음 리해랑역할에 박기웅. 원류환역할에 김수현 리해진역할에 너. 이렇게 쓰고 싶으시다던데?"
"아아..그렇ㄱ... 네?!"
"김수현 말야. 김수현. 너랑 지금 같이 소속되어있는 사람."
"..수현이형이랑 저요? 그 리해진이란 역할...약간 게이.."
"응. 그래서 현우 네역할이 중요해, 싫으면 관계자분께 말씀드릴건데, 할거면 연락하구, 캐스팅된다구."
김수현이라니..김수현이라니. 연기야 물론 잘되겠지만, 하다가 정말 내 본심이라도 나오면 어쩌나. 막 고민이 들었다. 하지만,
"ㅎ,할게요."
나 이현우, 이렇게 된이상 김수현 꼬시기 작전. 돌입이다.
-
뭐죠 이 망작 스멜은, 아직 수현이가 나오지않았네요...역시 내 최애배우가 이현우라 그런지 현우찡 분량이 많..ㅋ 하아.. 나 망한것 같아요, 그쵸? 괜히 쓴다고 나댔었나봐요ㅠㅠㅠㅠ
힝 암호닉 많이 신청해주셨는데ㅠㅠ 죄송해요ㅠㅠ 이렇게 보답을 못하는 작가...작가도 아닌 시끼는 없을거에요 엉ㅇ어어어엉ㅇ유ㅠㅠ 나가 죽을래ㅠㅠㅠㅠㅠㅠㅠㅠ
...수현우 행쇼...너네가 짱이다 케미 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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