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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678


일본 소설이자 영화로 제작된 왕게임을 토대로 써봅니다.
내용은 조금씩 바꾸겠습니다.
*반아이들의 수는 22명입니다.

[EXO/빅뱅/블락비/인피니트/B1A4/비스트/미스에이/2ne1/씨스타/달샤벳/빙의글] 왕게임Ⅵ


오세훈, 그의 말은 잠시 멈췄었다.
그도 어떻게 해야됄지, 이렇게 명령을 하는 자신이 미웠던 것일테니

"양요섭.."

끝을 맺지못하는 말에 모든아이들도, 양요섭 그도 두려움에 젖어들었다.


"너, 나"

양요섭, 그에게 무언갈 건네는 오세훈 그의 모습은 참으로 비참하였다.

"죽여"

확실하게 전하는 그의 말에 모두 미쳤다말하였다.
양요섭, 그도 놀란모습을 감추지못하였다.

"명령이니까, 빨리"

양요섭, 그에게 건네준 조그만한 칼은 날카롭고,
그의 말투와 같았다.

"명령이잖아, 그리고 평생 죄책감에 시달린일은 없을거야
이게임, 아마 모두다 죽을테니까"

이채린, 그녀는 오세훈 그의 말에 미쳤냐며 소리를 쳤다.
미안하다고 말하는 그의 말에도 요섭에게 소리치는 그녀였다.

"명령이였잖아, 빨리 안찌를꺼야?"
"아.."

양요섭 그의 손이 떨려왔다.
그가 겁내고있음이 분명했다.

"너 죽기싫어서 섹스도했잖아,
이거 명령안듣게되면 죽는거야"

오세훈, 그의 말이 끝남과 함께 그의 손이
양요섭, 그의 손을 잡은채 자신의 목쪽으로 향하였다.

그리고, 잔인한소리와함께 비명에 외쳐지듯한 그의 목소리가 들렸다.

"미안"

순간, 그의 모든 자취가 사라졌다.
그의 책상, 그가 앉았던 의자, 그의 물건이 담겨있던 사물함
그리고 서로의 휴대폰에 있던 그의 번호 마저도,
그의 밝던 문자도

대부분이, 그에대한것이 사라졌다.

문자였다.

[ 명령확인. ]

당연하게 우리에게 들리우는 문자소리는
오세훈, 그의 죽음이 비참해기에 당연하기만 하였다.
그문자에 흐느끼며 우는 아이들도 많았고,
우는 아이들만큼이나 이딴걸 왜, 해야만 하냐고
따지기도 하였다.

그저 우리끼리의 얘기처럼 사라질 말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이대로 있어야돼는거야?"

겁나는듯한 목소리, 이태일, 그였다.
물론, 모두가 겁나고 왜 이렇게 해야돼는지 모를것이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이렇게 먹잇감처럼
버려진 우리의 모습은 한참도 비참한데


하루가 지날듯 저녁 10시24분을 가르키던 시간에 오지않던 문자가 도착하였다.

[ 명령6. 출석번호 14번 이기광 출석번호 19번 조수빈
반 전원이 두사람의 인기투표를 하여
표가 적은 쪽에 벌을 내리도록한다]

또다시, 말이 될수없는 명령이 도착하였다.



/-/
아..어제..놀다가..흡..늦게와서..

죄송해여..아..더..던파쨔응..ㅎ..하러가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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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현기증이예요....헐...ㅇ_ㅇ...충격적이야ㅠㅠㅠㅠㅠㅠ죽이라니ㅠㅠㅠ흐엉ㅠㅠㅠㅠ다음 희생자는 누규?!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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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
세훈쨔응..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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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허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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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
반전없는 스토리데쓰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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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조수빈님은 누구인가요?!;;;죄송해요 누군지 몰라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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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
달샤벳의 수빈입니다 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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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슬프다...죽이라니..죽이라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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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
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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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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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
...ㄸㄹㄹ...흡..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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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허 무섭.........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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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해치지않어야하는데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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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 담편 궁금해 죽겠다이ㅏㅏ아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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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병잉글쓰니는 던파나하고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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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ㅠ..... 다음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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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
ㅠㅠㅠㅠㅠㅠ...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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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언제쯤 쓰실 예정일까요..? 오늘 이 글을 썼으니.. 다음편은 내일모래 올라오려나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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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
아녀 내일이나 이따저녁쯤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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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맘같아선 이따 올려달라 외치고 싶지만 기다릴수 잇습니다! 내일까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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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
ㅜㅠㅠㅠ감사합니다 죄송하고감사드려요.,.ㅠ이렇게나 기다려주시고 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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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너무재밌어요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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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게읽어주셔서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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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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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
재밌다니 고마워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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