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앱 . 깜종:야 오징어 괜찮냐? 깜종:괜찮냐고 깜종:야 오징어 깜종:아 야 대답좀여 깜종:아야!!!괜찮냐고!!! 띠링,띠링 쉴새없이울리는 카톡음에짜증이나 순간적으로 핸드폰을 벽에던져버렸어,아파도 성질은그대로네,하면서 네친동생인 뚜기가 한심하다는듯말을 걸어와. "그렇게살면 재밌냐 오징어? 미친년아 저리꺼져,존나 해물같이생긴년이 너무하다 사랑하는동생한테 그치? 수만중학교 3학년 10반인 너징의동생..ㅎㅎ보다시피 사이가매우좋아.너징은 오늘너무 컨디션이 안좋아서 학교를하루 쉬기로했어 물론 조금의과장은 있었지만... 사랑하는 언니야,나 만원만기부좀여 "왜,해산물년아,또.무한별희오빠보게? "아진짜,언니 오늘만 눈감아주라 응? 너징이 전생에원수였다고 생각하는 너징의사랑스러운 동생인 뚜기가 오늘도 학교를빼먹고 무한별희 오빠들보러 공방뛰러가나봐,불과한달전만 해도 우주대폭팔 팬이였는대 말이지.. "야 나예전에는 샤나빵이 본진이였잖아. 아그거? 나본진바꿈ㅇㅇㅇ이제 무한별희임 좀 한우물만 파지?동생아? 한우물만 파면 지루하잖아^^ 하며 슬며시너의 지갑을꺼내 자신의주머니안으로 집어넣는 뚜기...역시 친자매인게 분명해 띵-동 띵-동 띵--기리기리띵딩동ㅋ하며 열나게 너희집벨을 누군가가 눌러대나봐,공사현장빰치게 시끄러워;; "야 오징어!! 문열어라!쳐들어가기전에! 아미친,저것들또옴? 와..역시 넌나의 부랄친구^^학교끝나자마자 너징의집에 찾아왔어. "김종인 미친놈아,너우리집 비번알고있잖아 "아 그건형식에 안맞는거 같아서,직접열어라,오징어 "와 진짜미친놈 진짜오냐?야자는? 오징어 너간호해줄려고 야자뺌ㅇㅇ 진짜너도...참 답없다 김종인.. 하긴,너는 앞으로살아갈 길이많으니까,하며 왠지모르게 씁슬함을 느낀 너징이야..예전부터 종인아는 뭐든지 끈기있게 잘했기때문에 같은 것을배워도 종인이가 먼저 실력이늘었고,난 포기하기가 빨랐지 "와 오징어 하나도 안아파보인다ㅡㅡ 나진짜 아프거든? 죽어가기직전이야. 너의집에 발을들이지마자 쉴새없이 떠들어대는 김조닌ㅋㅋ..은근히 비글이야. 마침 효연이도 야자를빼먹고왔나봐. 징어야 몸은괜찮아??? 너오늘 댄스부는? 김조닌이랑 같이야자랑 댄스부쨈 ㅇ 너도 참.....좋은거 많이배우는구나 효연아 어?근데 문이아직 안닫혔나봐 ㅋㅋ어쩐지 아까부터 서늘하더라 ㅋ ...신발을대충 옆으로치우고 문을 닫을려는데 갑자기 철컹하는거야 "야 뭐하냐 중꿔친구도 왔다 오징어 그순간 문에걸려있던 체인이 빠지면서 너징이 앞으로 쏠리는데...와 ㅋㅋ첨보는애한테 곤두박질했어 ㅋ 어.....괜찮아?하며 곤란한표정을 짓는데..^^와나 저번에버블티 청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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