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내 자기들 응, 그래요 사실 맞아요.
불마크아니에요. 근데 불마크아니라고보지말고 보고 나서 나랑 같이 의논 좀 해요. 맨 끝에 이야기있으니
여기있는건 기본배경? 글같은거에요.
[EXO/슈총] 슈총이라쓰고 루민이라 읽는다
우리쟈기 ^♥^
청강이
내남성김성규
삐융
향
여수방바닥
은팔찌
독영수
방앗간
용마
킬러
꾸물꾸물
킁킁
오이
실삔
새벽
쿵니
똥꼬똥꼬체인지
수학
킁이
하로로
용용이
코난
모노
니시키
여랴
매직
정한해
유후
핫바
치킨
뀨우
김미원
꼿감
준배
도토루
곰돌이
사탕
까오
파닭
개념원리
쀼쮸쀼
슈슈
자판기
떡꼬치
숭늉
면킹
베라
*
밍구
종대생
얼큰한딸기너구리자판기
스팸
감자
데헷
선풍기
라임먹은백현
샤프란
케이블
레어닉
제이
삉삉
스쀼
김치
꽃
버블티
새우초밥
더리에몽
젤젤이
클래식피아노
**
미엘르
가디건
초코타로
혀니
시각장애인
콩밥
생고기
미니마니
카레
여세훈
쓔밍
지미
손가락
클스
김준면
베이컨
굶
역사
하트
퐁요리
박알찬열매
플랑크톤회장
미개루
쎈
또순이
꽃비
경영인
도토루
고구마
와플
자몽
미수
젤리
오렌씨주스
쟈뇨르
삼삼이
콘파냐
루루
오여미
쀼뀨
초콜릿
끙
아아
낭만팬더
페브리즈
린현
파이리
오아
민석은 같은 반인 루한으로 인해 한 무리에 들어갔다. 아이들의 많은 애정을 받으며 센터에 자리잡고 있었고 아이들이 민석을 예뻐했다. 그러나 아이들은 아직까지 자신들이 어색하게 대하는 민석을 장난으로 친해져보려했다. 당연히, 장난도 수위가 있는 그런 장난. 솔직히 아이들도 어쩌면 민석을 잡아먹으려 무리에 들어오게 하지 않았을까.
언제나 아침 일찍 자신을 데리려오는 아이들이 오지않아 민석이 촉박한 시간에 학교로 먼저 발걸음을 옮기며 아이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찬열과 세훈은 폰이꺼져있었고, 종대는 저번부터 폰이 고장났다 했다. 결국 그 상태으로 육상부체력훈련까지 나간터라 자신을 데리러오지 않을 것이 확실했다. 종인은 연결음이 이어져갔지만 끝내받지않았다. 마지막 루한에게 전화를 건 민석이 골목모퉁이를 돌았다. 다행이 꺼져있지않아 연결음이 이어지자마자 연결할수없다는 안내음성이나왔다. 민석은 혹시 제가 잘못이라도 한건지 몹시 이 상황이 답답하고 불안했다. 어제도 평소와 다름없이학교를 파하고 저녁에 만나 놀기까지했다. 걱정스러운 마음에 제 머리를 헝클이다가도 휴대폰에 나타낸 시간 때문에 얼굴이 파래지며 뛰어갔다.
**
민석의 눈동자가 초점없이 흔들렸다.
김민석은 하얘. 몸안 까지 다 하얀거야?
진짜 내좆 구멍에 박으면 기분 끝내주겠다.
무슨소리야, 작은 입으로 펠라해주면.
으으, 존나 꼴려.
아이들이 웃음을 참지못하고 빵터졌다. 도둑고양이도 아니고. 이야길하던 루한이 민석이 있는 창문으로 고개를 돌렸다. 놀란 민석이 신발장을 밟고 창문을 보다 뒤로 넘어졌다. 힘겹게 몸을 일으켜 복도로 달리려 했을 때 잡힌 옷자락에 끌려 들어갔다. 동아리실로 사용하다가 지금은 안 쓰는 빈 교실이 된 곳은 먼지투성이였다. 그런 더러운 바닥으로 넘어진민석이 뿌였게일어나는 먼지에 콜록거렸다. 넘어진 민석을 둘러싼 아이들이 지들끼리 속삭였다. 씨익 웃은 찬열이 민석을 일으켜 소파 위로 밀쳤다. 바로 그 위로 올라타 목부분을 입술로 촉촉거렸다. 낑낑거리며 찬열을 밀어냈지만 두 팔을 잡아올리며 목에서 움직이던 입술을 천천히 위로 올렸다. 턱, 입술, 귀. 눈물을 매달고있던 눈이 결국 참지못하고 볼을 타고 눈물이 떨어지자 찬열이 손을 들어 닦아줬다. 루한이 민석이 와이셔츠단추를 풀자 민석이 다리를 버둥거렸다. 싫어, 하지마, 루한, 흐으, 윽, 민석의 모습에 넋이 나간듯 바라본 루한이 민석의 양 발을 잡고 성행위를 하듯 허리를 움직였다.
"아파, 아, 윽,"
"아, 꼴려 시발."
자신을 보고 씨익 웃는 종인에 민석이 눈을 꾹 감았다. 바지 위로 자신에게 닿이는 루한의 것이 점점 딱딱해지는 것이 느껴져 이젠 아프기까지했다. 이 짓은 저들이 평소하는 장난에 불과했다. 다만, 민석이 이런 일을 당해본적이없던것이지. 평소대로, 다른애들에게 하던것을 똑같이 한 루한이 허릿짓을 멈추더니 민석을 쳐다보았다. 세훈이 장난이라며 바닥에 떨어진 와이셔츠를 주워 건냈다. 빨개진 눈을 뜬 민석이 덜덜 떨며 와이셔츠를 붙잡고 밖으로 뛰어나갔다. 불길했다, 우리가 생각했던건 저 반응이 아니라서. 몇초동안 상황파악을 하던 아이들이 뒤 늦게 뛰어나갔다. 민석은 와이셔츠를 입고 단추를 잠구며 울음을 삼켰다. 화장실 안 세면대에서 얼굴을 씻고, 또 씻었다. 찬열의 입술이 닿은 목언저리와 입술과 귀와 턱과. 빨개질정도로 벅벅 문질러댔다. 민석을 찾는다며 뛰어다닌 루한이 화장실안의 민석을 발견하고 들어왔다.
"민석."
" 으! "
루한이 민석의 어깨를 잡자 민석이 소스라치게 놀라며 큰 눈으로 거울에 비친 루한을 쳐다보았다. 정신 좀 차려봐. 응? 민석의 어깨를 흔든 루한을 뿌리친 민석은 물로 한번 더 입술부분을 씻어내고는 루한의 어깨를 치고 밖으로 나갔다. 시발, 좆됬다. 루한이 한숨을 푹 내쉬었다. 장난이였는데 도가 지나친건지 민석의 표정이 좋지 않았다. 잡아먹으려 지랄하다가 이게 뭔 꼴인지. 다급하게 화장실에 나온 루한이 아이들과 마주쳐 반으로 돌아갔다. 잔뜩 헝크러진 모습으로 가방을 챙기는 민석에게 다가갔다. 찬열이 두 손으로 싹싹 빌었다.
"민석아, 우리가 장난이 너무 심했지, 진짜 미안."
"우린 장난이였는데, 민석아. 잠시만. 어디가."
"민석, 이야기 좀 들어봐."
"…내 몸에 손대지마."
혐오스러워….
이거 뭐냐고요? 왜 떡이아니냐고요? 슈초유ㅠㅠㅠㅠㅠㅠ슈총유ㅠㅠㅠ이거 떡버전 있다느유ㅠㅠㅠ 대충 사건은 이러한데 어떻게 떡을 칠지가 문제라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 같이 의논해볼까요? ^^....ㅠㅠㅠㄸㄹㄹ 불마크아니라고 안보느나람있을꺼야...
어떻게 가볼까요?응ㅇ?유ㅠㅠㅠ
이런 내용으로 쓰고싶어서 가져옴; 불마크도아닌데 포인트는 지지리 비쌈; 절 죽여요... 슈총을 잘 쪄오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