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찬백] 똘+아이 백현이와 빙구 차녈이

-루민 뽀로로밴드 썰과 캐릭터가 이어짐당ㅎㅎㅎ내용이 이어진다는건 아니에요ㅎㅎㅎㅎ네버네버네버. 그러니 안읽고 보셔도 됩니다. 그냥 루민떡에서 막혀서...ㅎㅎ손 풀고 머리 풀겸ㅎㅎㅎ.  

연관지어서 생각해주세요!덜렁이 민석이와 맘약한 빙구 차녈이와 물리면 아픈 똥개 백현이!!  

  

 

  

  

  

  

"네가 게이라고 왜 말을 못해!!!"  

  

찬열이가 백현이한테 울분에 찬 목소리로 화를 내. 그리고는 덜덜 떨던 백현이를 벽에 쾅 밀치고는 손으로 가둬. 덜덜 떨던 현이가 눈을 들어서 찬열이를 봤어.  

둘이 눈이 마주치고 있는데 이를 어째, 찬열이가 웃음이 나올 것같아서 숨을 참아.근데 둘이 얼굴이 엄청 가까이있는데 현이가 열이 얼굴이 안보일이가 없잖앜ㅋㅋㅋㅋ. 찬열이 표정이너무 웃겨서 백현이가 존나 쪼갬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밬ㅋㅋ박찬열 페이스 봐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면서.  

백현이가 배잡고 굴러 다니니까 빙구 박찬열이 머쓱해 하면서 머리를 긁어. 야 변똥 이것봐 니때문에 손에 땀남ㅋㅋㅋㅋㅋ이러면서 백현이는 바닥을 구르면서 쪼개고 찬열이는 손을 닦으면서 얼굴붕괴웃음을 지어. 하지만 빙구들은 행복해 우리는 항상 행복해요 헤헤헤. 민석이가 우릴 보며 울던 말던 우리는 행복하답니다.랄라라랄.  

하지만 나는 햄보칼수가업성!!!하면서 민석이가 빙구들한테 다가가.  

  

"...야?"  

  

둘이 또 뭘 하고있었는지 하라는 연극 연습은 안하고 또 존나 쪼개고 있는거야. 이번에도 이거 되게 중요한거야.저 빙구들한테는 안중요하지만 민석이한텐 저번에 날려먹은게 있었거든.  

체육대회때 담임은 도쌤이 이기면 쏜다!!이랬는데 자기가 실수해서 못먹었거든. 그래서 이번에 축제때할 연극은 민석이 담당이 됬지.  

  

  

민석이가 이 시바롬들아!하면서 뛰어가. 민석이 표정이 너무 못 생겨서 백현이를 찬열이는 겁나 식겁하면서 저 오크는 뭐야!!하면서 도망감. 하지만 마음약한 찬열이는 뒤를 돌아보았다가 변백현의 날라차기에 의해서 옆구리를 맞고 쓰러졌다고 한다.   

쓰러지면서 이번에는 안 넘어지고 존나 빡쳐서 '불꽃의 질주' 하던 김민석의 바지를 내렸다고 한다.  

  

아픈데 싫기도하고, 빙구 데이터가 담긴 자신의 소중한 머리를 보호하기위해서! 아니면 변백현보다 잘생긴.(하지만 똥은 지가 더 잘생겼다고 우긴다) 국보1호급의 얼굴을 보호하기 위해서 나는 네 바지를 잡아야만했엉... 김민석은 바지가 내려간 채로 바닥과 엄청난 몸뽀뽀를 하며 엎어졌고 교활한 변백현은 몰래 보면서 웃다가 도쌤한테 잡혀서 도망깠다고 한다.  

  

결국 셋다 복도에서 노을을 배경으로한 황혼 달리기를 했다는 이유로 교무실 바닥에서 깜지를 씀. 도쌤이 김ㅁ민석한테만 사탕줬다는건 비밀.변백현 마카 훔쳐서 깜지 칠하다가 손들고 발로 깜지썼다는 건 안비밀.

[독자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재미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

깜지를 왜 칠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 읽고 갑니닼ㅋㅋㅋㅋㅋㅋ둘이 죽이 척척맞네욬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