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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다각] Mental Out-프롤로그 | 인스티즈

[인피니트/다각] Mental Out-프롤로그 | 인스티즈

[인피니트/다각] Mental Out-프롤로그 | 인스티즈

 

 

 

 

 

 

 

 

 

 

[우현X성규]

"헤헤헷~선생님! 빨리요!!!"

무엇이 그리도 즐거운지 매우 행복한 얼굴로 성규를 불르는 우현이였다.

그런 우현을 보며 그저 웃으며 천천히 걸어가는 성규였다.

"선생님!이거! 선생님 그린 거에요!"

해맑게 웃으며 자신에게 건내준 그림. 그림에는 성규가 그려져있었다.

찢어지고 작은 눈이 얼굴의 절반을 차지하는 그림이였다.

"하하하...우현아 선생님 이렇게 안생겼어!"

그 말에 전혀 모르겠다는 표정을 짓는 우현이였다.

"네?! 완전 똑같잖아요!!! 이 눈!!!"

다가와서 눈을 양옆으로 잡아당기는 우현이였다.

쌘 힘으로 잡아당기자 성규는 고통을 느꼈다.

"아! 이 녀석이 진짜!아...우현아 그러면 못써!"

순간 화를 내자 표정이 울상으로 바뀐 우현을 보고 화를다스리는 성규였다.

"우현아! 오늘은 이거 먹고 자자!"

우현 손에동그란 약을 몇개 쥐어주는 성규였다.

"싫어요! 이거 쓰단말이에요!"

입술을 내밀고 먹기 싫다고 시위하는 우현이였다.

"이거...안먹으면 내일 선생님 안온다?"

그 말에 질겁을 하며 재빨리 약을 먹는 우현이였다.

"알았어요! 먹을게요! 먹어요!"

약을 먹고 침대에 누워있다가 곧 잠드는 우현이였다.

그런 우현을 지켜보다 잠이 들자 성규는 우현의 방에서 나왔다.

"김선생 우현군 상태는 어떻나?"

언제나타났는지 뒤에서 우현의 상태를 묻는 병원장이였다.

"현재 아직까지는 큰 차이는 없으나 조금씩 회복을 보이고 있습니다...하지만..."

"됐네...그정도면 휼륭하네...벌써 자네를 잘 따르지 않나?"

"아...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젊은 나이에 불쌍하기도 하지...어쩌다가...쯧쯧쯧..."

혀를 차며 나가는 원장이였다.

그렇다. 우현은 환자였다.

303호 환자.

이름 남우현

나이 23

병명: 뇌조직 손상으로 인한 지체장애 최대 8살 지능을 넘지 못함

앞으로 김성규 의사가 맞게 될 환자이다.

 

 

[명수X성열]

"이성열 환자~ 식사 하셔야죠?"

상냥한 미소. 최선을 다하는 모습.

계속 해서 기다리는 근성. 웃으며 숟가락을 내밀고 있는 명수였다.

"돼...됐어!...내보내줘... 이 악마야!!!"

두려움에 덜며 구석에서 비명을 지르는 성열이였다.

"음...성열군이 아무래도 낯선 사람하고 있어서 그런지 두려워 하네요. 간호사님들 잠시 나가있었 주겠어요?"

"하지만...만약에 환자분이 난동을 부리시면...위험하신데..."

"괜찮으니까 나가주세요~"

매우 상냥하고 천사같은 미소를 띄며 이야기하자

얼굴이 붉어진 간호사들이 알겠다며 나가기 시작했다.

"아...안돼! 가지마요! 가지마요! 내가 잘못햇어요! 가지마요!"

끼이익~철컥 문이 닫히고 잠기는 소리가 났다.

한참 문을 바라보던 명수는 문이 잠기는 걸 보고 성열을 쳐다보았다.

매우 차가운 얼굴에 무뚝뚝한 표정.

"성열아...너 자꾸 이 딴식으로 할래?"

굳은 표정으로 성열의 머리를 쓰다듬는 명수였다.

그러자 소스라치게 놀라며 저리가라며 격렬한 저항을 하였다.

하지만 순식간에 제압한 명수는 성열에 귀에 속삭였다.

"저번 처럼 신경마취제 맞고 하루종일 병신처럼 누워있어 볼레?"

그 말을 듣자 얌전해 지는 성열이였다.

"알았어요...알았어요...안그럴께요..."

공포에 질린듯한 표정을 지으며 얌전해지는 성열이였다.

"자~ 이거 얼른 먹어...자..어서~"

손을 부르르 떨면 밥을 먹는 성열이였다.

그걸 무표정하고 차가운 눈으로 때지않고 지켜보는 명수였다.

그릇을 들고 나가는 명수. 한마디 던진다.

"니가 말잘들으면 너희 가족하고 요앞에 정원에서 산책이라도 시켜줄테니 그때 까진 닥치고 말잘들어라~"

차가운 미소를 던지며 나가는 명수였다.

"으으...으~ 흐흑흑! 젠장 여기서 내보내 달라고!! 난 미치지 않았어! 안미쳤다구!!"

명수가 나간뒤 배게에 얼굴을 묻고 소리를 지르는 성열이였다.

잠시후 빈그릇을 들고 나오는 명수를 보고 간호사들은 하나같이 칭찬하였다.

"선생님! 어떻게 저 고집불통 환자에게 밥을 먹였나요?"

"환자하고 소통하면 됩니다~"

상냥한 미소를 띄는 명수였다.

301호 환자

이름 이성열

나이 23

병명: 심한 대인기피증으로 인해 사회생활 불가

 

 

 

[호원X동우]

"으아아악!!"

오늘도 비명을 지르며 휴대폰을 던지는 동우였다.

그러고는 한쪽 구석에서 흐느꼈다.

"왜그래!!!"

놀라서 달려오는 호원이 였다.

"호원아...또...왔어..."

집어던진 휴대폰을 떨리는 손으로 가리는 동우였다.

그 휴대폰쪽으로 가서 휴대폰을 보는 호원이였다.

'오빠. 휴대폰 번호 바꿨다고 왜 말안해요? 자꾸그러면 미워할꺼에요~♥'

호원과 동우는 잘나가는 아이돌 2인조 그룹이다.

인기가 많은 만큼 시련도 큰법. 동우는 악질 사생스토커에게 시달리는 중이였다.

경찰에 의뢰했지만 어찌나 흔적을 잘 감추던지 아직 실마리도 못잡았다고 한다.

호원은 그런 동우를 안아주며 달래줄 뿐이였다.

동우를 품에 안은 호원은동우가 더욱 말랐음을 알았다.

계속 시달리느냐고 끼니도 제대로 먹지 못한동우였다.

"형...뭐라도 좀 드셔야죠. 형이 좋아하는 거 사올테니까 좀만 기다려요"

호원은 동우가 좋아하는 음식을 사기위해서 나갈 준비를 하였다.

선글라스,모자 마스크까지 유명인이 된만큼 부담감 역시 커져만 갔다.

잠시 후

"형 저왔어요! 형? 어딨어요?"

동우를 불러보지만 대답이 없는 동우였다.

호원은 이곳 저곳을 살펴보다가 화장실을 열어보았다.

"형!!! "

동우의 손목은 칼로 베여져있었고, 동우는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있었다.

자살 이라는 행위를 한 것이다. 호원은 재빨리 지혈을 하고 업고서 근처 응급실로 갔다.

수술실로 들어가는 동우를 보고 호원은 애가탔다.

대기실에서 초조하게발을 구르며 안전부절 못하고 있었는데...

"저기...호야씨 아니에요?"

간호사가 말을 걸었다. 당황한 나머지 기초적인 변장도 안하고 나왔던 것이다.

"아...네...오늘일은 제발 못본 걸로 해주세요!"

호원은 간호사에게 무릎까지 꿇고 이야기 하자 간호사는 당황해하며 알겠다고 하였다.

몇일 뒤 동우는 멀어져 가던 자신의 의식을 붙잡고 깨어나는 중이였다.

눈을 뜨자 눈앞에는 호원,의사, 그리고 소속사 대표님까지 무언가 떠들며 이야기 중이였다.

"그럼... 그렇게 하지..."

대표의 말이였다. 동우는 무슨 이야기냐고 의아해 하였다.

잠시 후 호원에게 이야기 해달라고 하자

호원은 당황해 하며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았다.

"그래?...나만 빼고... 그래..."

동우의 매우 슬픈 표정을 보자 호원은 결국 말하고 말았다.

"형... 형...우울증이 심하게 걸린 것 같데요...그래서 정신 과에...."

302호 환자

이름 장동우

나이 24

병명:심한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기도...

 

 

 

 

 

 

 

 

 

갑자기... 좋은 소재 떠올라서 급하게 막 휘갈겨 봤어요!!

반응 있으면 더 연재 해볼려고 합니다!!!

제목 그대로 Mental Out이죠...하하핫!!

+

사실...어제 올렸는데 아무런 반응 없이 묻혔더군요... 이번에도 그냥 묻히면 포기할려고요...

ㅜ.ㅜ 나름 좋은 소재여서 포기를 못하겠네여...

대표 사진
독자1
뇨뇽으로 암호닉이요!! 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향월
와 ㅠ.ㅠ 첫반응이다!! 감사합니다 ㅠ.ㅠ 그대를 위해서라도!! 글을 쓰겠어요!! 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고마와요!!
12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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