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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팬픽 공지사항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연인 전체글ll조회 475

네가 펫인 것도, 내가 펫인 것도 좋아

상황 영 정하기 어려우면 대화로 먼저 가도 상관은 없지만 있는 편이 좋겠지

상황이 없다면 누가 펫인지만 정하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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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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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댓글 업데이트 빨라진거 느껴지세요!?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톡에서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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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상황을 하고 싶은데 도저히 머리가 안 돌아간다 싶으면 정중하게 아저씨 상황 좀 짜와주세요 요청해봐 들어줄게 아이스크림 한 개랑 교환하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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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안 할 거면 댓글 달지 말자 제발 사담 하나하나까지 답해줄 여유가 없어 애들 몰리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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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사담은 따로 또 나중에 하니까 그 때 보자고, 알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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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안 잘라 하나하나 다 대답 못해준다 임마들아 다 똑같은 거 물어보고 앉았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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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항상 내가 주인이였으니깐 이번엔 내가 펫. 오빠는 더워서 선풍기에 에어컨에 다 틀어놓고선 있는데 나는 그런 오빠 옆에 철썩 붙어서 애교도 부리고 싶고 예쁨도 받고 싶고, 근데 오빠는 더우니깐 살살 밀어내고 그러는거.

(네 방문 앞에서 기웃거리다 침대에 누워있는 네 옆에 쪼르르 가서 눕는) 주인, 뭐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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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옆으로 조금 옮겨 누우며 너 바라보는) 어, 더워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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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옆으로 옮겨가서 눕자 다시 옆으로 따라가는) 저거랑 저거 켰잖아, 근데 더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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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체념한 표정으로 너 바라보다 슬쩍 밀어내는) 야, 가만히 있어도 더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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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밀어내자 입술 쭉 내미는) 주인은 나 싫어? 자꾸 도망가려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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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18에게
(피식 웃으며 손 뻗어서 선풍기 더 세게 트는) 아 더워서 그렇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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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연인에게
(선풍기 세게 트는거 보고 다시 옆으로 가는) 그거 바람 많이 부니깐, 여기 있을래 예뻐해줘, 얼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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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25에게
(손 뻗어서 대강 네 머리칼 흐트려놓는) 뭘 어떻게 예뻐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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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연인에게
뽀뽀도 해주구, 안아주고, 아이스크림도 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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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29에게
…아이스크림? (고민하는 표정으로 바라보다 네 이마에 살짝 뽀뽀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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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연인에게
(뽀뽀 해주자 환하게 웃는) 응 아이스크림, 팅커 아이스크림 먹고싶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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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32에게
……. 뭐 먹을래. (죽상 되서는 물어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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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연인에게
나는 그거, 그거… 솜사탕? 솜사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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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34에게
……. (잠깐 말이 없다가) 꺼내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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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연인에게
(네 말에 후다닥 뛰어가서 아이스크림통이랑 수저 꺼내오는) 먹어도 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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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36에게
(너 빤히 바라보다 머리 슥슥 쓰다듬어주는) 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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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연인에게
(뚜껑 열고서는 수저로 퍼서 먹다가 웃으면서 한입 건내는) 주인도 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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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41에게
(비죽 웃으며 입 벌려 받아먹는) 아, 팅커가 주니까 더 맛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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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연인에게
진짜? 진짜? (눈 초롱초롱하게 뜨고서는 쳐다보는) 그럼 맨날 팅커가 줄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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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46에게
(네 뺨 톡톡 치면서 고개 끄덕이는) 그래, 매일 네가 줘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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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연인에게
(아이스크림 한입 떠 먹으며) 팅커 예쁘지, 주인말도 잘듣고, 그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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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48에게
예쁘지 말 안 들어도, (침대에 다시 드러눕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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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연인에게
(침대에 눕는거 빤히 보다가 아이스크림 다시 갖다놓는) 예쁘면 또 뽀뽀해줘 뽀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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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52에게
(가만히 누워 너 바라보다 손짓하는) 이리 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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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연인에게
(손짓하자 그제서야 옆에 눕는) 해줄꺼야? 이제 이마 말구 다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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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54에게
(네 얼굴 손으로 붙들고는 뺨에 입술 가져다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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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연인에게
(뺨에 입술 가져다대자 웃다가 입술 톡톡 치는) 여기도, 응? 여기는 맨날 자주 안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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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55에게
(입술 빤히 바라보다 살짝 깨물곤 떨어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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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연인에게
(입술 깨물자 씩씩 거리다가 네 입술 똑같이 깨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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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61에게
(귀엽다는 듯 큭큭 웃고는 네 뺨 살짝 꼬집는) 어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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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연인에게
주인이 먼저 앙 하고 물었어! (눈치 보다 입술 혀로 핥아주는) 아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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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70에게
아니 하나도 안 아팠는데 (눈 가늘게 뜨며 열심히 핥는 네 뒷머리 쓰다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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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연인에게
(안 아팠다는 말에 핥던거 그만두는) 에이, 치료 안해줘 그럼. 안아프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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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73에게
(아차 싶은 표정으로 바라보는) 아, 아프다, 아이고 아이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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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연인에게
(아이고 하는 너에 진짠줄 알고 다시 살살 핥아주는) 진짜 아파 주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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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78에게
아파 죽겠네… (엄살 부리며 한쪽 눈 찡그리고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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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연인에게
(핥아주다가 쪽 소리나게 입 맞추고선 호- 하는) 호- 이제 안아프다, 팅커가 안아프게 해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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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81에게
잘 했어 우리 팅커 (기특하다는 듯한 표정으로 한참 바라보다 품에 꽉 끌어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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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연인에게
(품에 끌어안자 꼼지락 거리면서 파고드는) 주인 덥다고 했어, 괜찮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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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93에게
(조금 더 세게 끌어안으며 웃는) 어, 괜찮아 이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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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연인에게
어, 주인 웃는다. (웃으며 품에 얼굴 부비는) 팅커때문에 웃으면 팅커 기분 좋아, 많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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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101에게
(네가 사랑스럽다는 듯 한참 바라보는) 좋아? 얼마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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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연인에게
(얼마나 좋냐는 말에 쳐다보곤 고민하는) 음…, 뽀뽀 마구 하고 싶어, 주인 너무 좋아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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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110에게
그럼 해줘야지, 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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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연인에게
해줘도 돼? 허락없이 하면 주인이 싫어할것 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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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113에게
지금 얼른 당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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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연인에게
(네 말에 입술에 쪽 소리 나게 뽀뽀하는) 뽀뽀 쪽.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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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116에게
마구 하고 싶다면서도, 이 정도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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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연인에게
하루에 한번씩. 많이 하면 입술 닳아? 응, 닳는다고 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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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121에게
누가 그런 못된 말을 가르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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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연인에게
이거, 티비에서 그랬어. 드라마에서, 아니야 그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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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투정 잔뜩 부릴거니까 내가 펫할래, 집에 얼른 안 들어오고 뭐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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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일이 좀 바빠서, 밥은 챙겨 먹고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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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보고싶어죽겠는데 왜 안와요, 속 태우게 하고 못됐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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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밥은 먹었냐니까. 금방 가 차가 막혀서 그래 지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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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그럼 얼른 와. 벌써 졸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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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벌써? 누가 개 아니랄까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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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또 개래. 누가 개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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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너 말고 나랑 대화하는 사람 있어? 문이나 열어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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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직접 열지 그래요, 내가 그렇게 쉬운 남자인 줄 아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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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어쭈 안 열어놔? 주인 말을 무시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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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손이 없어, 발이 없어. 열어놓을테니까 얼른 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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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기운이 없다 임마. 밥 안 먹은 거야 그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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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안 먹었으면 해주려구요? 모험하지 말고 달려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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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너 지금 모험이라고 그랬냐? 밥 먹일 거니까 알아서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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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귀여워. 얼른 와요, 사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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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일부러 현관에 대고 노크하고는 팔짱 끼고 기다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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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느긋하게 걸어나가 문 열어주고 꽉 껴안아 못 움직이게하는) 늦은 벌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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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왔, (말하려다 멈추곤 놀란 표정으로 너 바라보다 몸 이리저리 비트는) 야아 뭐야 놔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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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더 세게 옥죄고 뒷걸음질쳐서 안으로 들어가는) 뭐긴 뭐야, 얼마나 기다렸는지 알기나 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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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혹여 네가 넘어지기라도 할까 살피듯 뒤 내다보며) 좀 천천히 걸어 위험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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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등에 벽 닿자 그대로 서서 넥타이 풀어주고 입술에 입 맞댔다 떼어주는) 튼튼해서 괜찮아요, 옷 갈아입혀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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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뭔가 역할이 바뀐 기분인데 (중얼거리며 네 뺨 만지작거리고 시선 마주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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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셔츠 단추 하나씩 풀어내리는) 왜, 항상 이랬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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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네가 벗기기 쉽게 몸 움직여주는) 누가 펫인지 나 원 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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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가슴팍 드러나자 위로 입맞추곤 벗겨서 방에서 옷 가져와 입혀주곤 버클에 손 가져다대는) 그럼 내 펫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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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네가 해주는 동작들 가만히 바라보다 네 이마 꾹 미는) 못 하는 소리가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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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뭐 어때서요. (바지버클 툭 풀고 뒤뚱거리며 침대에 앉히고 바지 벗겨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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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다리 들어주며 너 물끄러미 바라보다 침대에 털썩 눕는) 그냥, 밥 먹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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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바지 꾸역꾸역 입혀주고 엉덩이 툭툭 치는) 괜찮아, 배 안 고파서 안 먹은거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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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몸 상하는데, (중얼거리며 베개 끌어다 안고는 네 얼굴 이리저리 살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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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왜, 잘생겨서요? (씩 웃어보이며 얼굴 만지작거리는) 튼튼해서 괜찮대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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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네 손에 가볍게 뺨 부비며 피식 웃음 터트리는) 너무 튼튼해서 탈이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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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설마 비실거리는 거 좋아해요? 픽픽 쓰러지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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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설마, 그랬으면 너도 안 데려왔겠지 (베개 저 쪽으로 치워놓고 팔 벌린 채 너 멀뚱멀뚱 바라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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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그 사이로 파고 들어 저가 더 끌어안고 코 맞대는) 하긴, 나만 좋아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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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움찔하다가 소리내서 웃으며 고개 살살 끄덕이는) 너만 좋아해, 알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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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어디가서 다른 놈들한테 한 눈 팔기만 해 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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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팔 일도 없어 너보다 잘난 놈이 있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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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그러니까 나한테 잘해요, 나도 한눈팔지 않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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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네가 밖에 나가기라도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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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집 나가버릴거야, 자꾸 늦게 들어오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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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정말 나갈 거야? 나 없어도 잘 살 수 있어? 그래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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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그냥 일찍 들어오겠다고하면 되지, 뭘 따져물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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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 (너 흘끔 바라보다 조용히 눈 감는) 일찍 들어올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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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잘 생각했어, 예쁘다. (이마에 입맞춰주며 옆에 앉아 머리칼 만지작이는) 피곤해? 잘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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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슬쩍 고개 비틀어 네 손 떼어놓으며 작게 대답하는) 응, 내려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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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예쁘다고한 거 취소야, 오자마자 자려고하고. (말은 그렇게해도 침대위에서 내려와 불 꺼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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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작게 한숨 내뱉으며 베개 다시 끌어와 고개 파묻는) 자 얼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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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머리 몇 번 쓰다듬어주다 드러난 뒷목에 입 맞추고 나가는) 잘 자, 사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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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괜히 울컥해서 이리저리 뒤척이다 살며시 일어나 거실로 나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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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들리는 인기척에 예상했다는 듯 서 있다 다가가는) 왜 안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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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안 졸려 (퉁명스럽게 대답하고는 슬쩍 눈치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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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근데 왜 나 두고 자겠대? 혼나야 돼. (쇼파에 앉아 끌어당겨 안곤 다리 편하게 뻗게 해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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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네 목 끌어안아 고개 파묻다가 목덜미 살짝 깨무는) …다시 나왔잖아, 혼 낼 거야? 주인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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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잘못했으면 혼나야지. 다시 나왔으니까 한 번 봐줄게요. (머리칼에 고개 파묻어 체향 맡다 등 토닥여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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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몸 나른하게 부르르 떨며 조금 더 밀착시키는) 이러고 있으니까 또 졸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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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나도. 따뜻해, 여기. (배 만져주다가 부르르 떠는게 귀여운듯 엉덩이 토닥이는) 나한테 안겨서 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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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거기는 왜 만져 (불만스럽게 투덜거리다 네 뺨에 입술 부비는) 불편할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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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배? 엉덩이? (쿡쿡 웃으며 양손에 엉덩이 쥐고 주물러대는) 말랑거리잖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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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움찔이다 네 뺨 아프지 않게 깨물어대는) 기분 이상해 그만 만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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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이렇게 주무르고 벗겨보면 손자국 남아있을까? (장난스럽게 말하곤 콧잔등 찡긋이며 고개 떼어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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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생길 거 같애 악력이 너무 세 (집요하게 따라가서 뺨 물었다가 핥기 반복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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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확인하게 한 번 벗어 봐. (짓궂게 웃으며 아이 어르듯 토닥여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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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몇번 더 입술 부비다가 자기 바지 허리춤 만지작거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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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먼저 잠들어버린 거 되게 오랜만이다, 그쵸. 미안해, 피곤했나봐. 오늘도 내일도 행복하게 보내요, 바빠서 조금 못와도 이해해줘. 사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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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오늘도 내일도? 싫어, 왜 안 와 또 공부하지 나만 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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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뜸하다고 잊어버리지 말아요, 짧게라도 꼭 올게. 못 본다고 생각하니까 몸안에 물이 다 마르는 것 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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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142에게
다른 거 다 미뤄놓고 너만 보러 왔어, 이래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벌써 애타, 언제쯤 제대로 볼 수 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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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내가 특별하다는 거 인정해주는거지? 좀 많이 걸릴텐데, 한 보름? 어쩌면 거기서 조금 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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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기분 나빠 그만큼이나 오래? 미울 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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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그래도 자주 올게, 못 올 것 같다고 해놓고 오면 되게 가오 죽는데. 미워하지마요. 무서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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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분홍이 분홍이....상황 짜주세요 아저씨 힝...ㅠㅠㅠ아이스크림대빵많이 사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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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얼마나 많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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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으음...베라랑 슈퍼아이스크림도 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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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꼬꼬마는 시험기간이고 만성편두통때문에 못할것같아...나도하고싶은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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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요즘 부쩍 집에 늦게 들어오는 횟수도 잦아들고 항상 낯선 향을 풍기며 들어오는 내가 맘에 들지 않는 너, 그래서 토라진 너를 풀어주려 네가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주기로 결심하고 마트를 가려는데 저도 데려가라며 찡찡거리는 상황
.
.
( 어제도 내려가서 자라, 바닥을 딱딱해서 싫다 한참을 실랑이 벌이다 결국 침대에서 나를 안고 잠이 든 너의 머리칼을 쓱쓱 쓸어 넘겨주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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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눈 가늘게 뜨고 네 얼굴 살피다가 살짝 웃는) 주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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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어제 나 몰래 라면 먹고 잤어? 얼굴 부은 것 봐. ( 잔뜩 부은 네 볼을 주욱 늘려보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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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끓일 줄 몰라 (중얼이며 실실 웃음짓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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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할 줄 아는거라곤, 나 괴롭히기 밖에 없지? ( 장난스레 머리를 툭 튕기며 ) 그나저나 나 좀 그만 놔주지? 이 자세 되게 불편한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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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20에게
(머리 뒤로 조금 밀리다가 너 세게 끌어안으며) 싫어, 안 불편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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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연인에게
갑갑하단 말야. 게다가 이제는 더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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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22에게
……. (조금 인상 찡그리며 여전히 놓지 않은 채로) 아 싫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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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연인에게
완전 애야, 떼쟁이. ( 구겨진 미간 사이를 꾹 눌러 펴주곤 ) 야 떼쟁이, 맛있는거 해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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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27에게
떼쟁, (반박하려는 듯 입 열다가 네 말에 다시 온순한 표정 짓는) 뭐 어떤 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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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연인에게
떼쟁이가 좋아하는 거 해줄게. 뭐 먹고 싶어? ( 단순한 네 모습이 귀여워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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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30에게
(네 손에 머리 슥슥 부비는) 맛있는 거, 고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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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연인에게
고기에도 종류가 있잖아, 더운데 삼계탕 해줄까? ( 네 얼굴을 이리저리 살펴보며 ) 요즘 쫌 헬쓱해진거 같기도 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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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38에게
(눈 느릿하게 깜빡이다 고개 끄덕이는) 먹을래 고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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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연인에게
알았어, 그럼 이제 나 좀 놓자. ( 네 손을 천천히 떼어내며 ) 씻고 티비보고 있어 내가 금방 장 봐올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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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40에게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너 바라보다 벌떡 일어나는) 나도 갈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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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연인에게
안돼, 넌 집 지키고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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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43에게
왜 안 되는데? 싫어 밖에 나갈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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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연인에게
안돼 너 또 사고칠거잖아, 절대 안돼. ( 완강히고개를 내저으며 화장실로 들어가 칫솔을 입에 물고 네게도 입에 물랴주는 ) 떼 써도 안되니까 양치질이나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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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47에게
(인상 잔뜩 찡그리다가 칫솔 바닥으로 툭 뱉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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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연인에게
자꾸 미운 짓 하면 나도 니가 싫어하는 짓만 할거야. ( 으름장을 놓으며 ) 얼른 주워서 헹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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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50에게
(칫솔 빤히 내려다보다가 욕실 나가버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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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연인에게
( 어린애같은 행동에 작게 한숨을 쉬며 너의 칫솔을 주워 물로 깨끗하게 행구고 곧이어 제 입도 헹궈내는 ) 말 좀 들어, 아침부터 누나 힘들게 하지 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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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57에게
누나는 무슨 (중얼거리며 쇼파에 길게 드러눕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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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연인에게
( 세수까지 마치고 나와 옷장에서 간편한 옷을 꺼내오며 ) 나 갔다올동안 양치질 꼭 해. 안 그러면 화낼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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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60에게
(무시하고는 눈 감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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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연인에게
( 제 아무리 떠들어도 들은 척도 안하는 네 행동에 저도 점점 기분이 상해 벌떡 일어나 방으로 향하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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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연인에게
( 제 아무리 떠들어도 들은 척도 안하는 네 행동에 저도 점점 기분이 상해 벌떡 일어나 방으로 향하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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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69에게
(흘끔 바라보다가 다시 눈 감고는 작게 한숨 내뱉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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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연인에게
( 네 기분을 풀어주려 한 건데 괜히 일이 자꾸 틀어지자 속상한 마음에 무작정 옷을 갈아 입고 가방을 챙겨 다시 방에서 나오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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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72에게
(미동도 없이 얌전히 누워 네가 뭘 하든 신경 안 쓰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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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연인에게
계속 그렇게 누워있어, 나 오늘 집에 안 들어올거니까. ( 혹시나 해서 가스밸브를 잠그고 콘세트를 하나씩 다 뽑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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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76에게
……. (약간 분한 마음에 무어라 말하려다 입 다무는) 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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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연인에게
그리고 제발 말 좀 들어, 맨날 속상해 죽겠어. ( 혹 네가 더울까 선풍기를 약하게 틀어주고 머리를 한번 쓰다듬어주는 ) 배고프면 냉장고에서 샌드위치 꺼내먹고 ..삼계탕은 나중에 해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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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79에게
(네 손 치워내며 너 물끄러미 바라보는) 네가 기분 나쁠 땐 멋대로 방치해놓고, 좋으면 와서 좀 쓰다듬어주고. 이럴 거면 왜 데리고 살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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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연인에게
혼자는 외롭잖아, 나는 나름 잘해준다고 하는 건데 미안해. 내가 성격이 모나서 그런가봐. ( 다시 머리를 쓰다듬어주려다가 이내 손을 거두며 ) 나랑 사는 거 싫어? 새 주인 생겼으면 좋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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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84에게
(너 빤히 바라보다 억지로 조금 웃어보이며) 잘도 하네 그런 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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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연인에게
어떻게 해줘야 할지 잘 모르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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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87에게
그럼 그냥 나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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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연인에게
내가 다시 안 돌아오면 어쩌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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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90에게
죽겠지 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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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연인에게
뭘 죽어, 그런 소리 좀 안하면 안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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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95에게
그럼, 안 죽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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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연인에게
왜 죽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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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99에게
안 온다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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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연인에게
가정한거지, 그리고 나 없으면 새 주인 찾으면 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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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104에게
그럼 네 마음대로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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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연인에게
( 입술을 꼭 깨물었다 놓으며 ) 미안햬, 자꾸 니 기분 상하게 해서. 이제 나 미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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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108에게
마음대로 하라는데 무슨 문제가 있다고 그래 계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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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연인에게
너랑 화해하려고 이러잖아, 내가 먼저 이렇게 굽히고 들어가면 그냥 좀 넘겨. 그래 내가 뭘 바래. 나간다 나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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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112에게
이게 어딜 봐서 굽히는 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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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연인에게
니 눈에 안 굽히는 것처럼 보이면 말아, 나도 안해. ( 신경질적으로 가방을 챙겨들고 신발을 신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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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안잘린거네 이제 봤어요! 미안해요...뚀륵

/
너는 전 주인한테 버림받은적이 있어서 내가 어딜 나가거나 연락이 없으면 불안해 해. 나는 그걸 알고 시간마다 집으로 전화를 해서 네 불안함을 풀어주고 그래. 근데 어느날은 내가 회사에서 일을 하는데 친구가 교통사고로 수술에 들어갔다는 말에 일에 핸드폰도 놓고서 급하게 병원으로 가. 그래서 너한테 연락도 못하고 친구가 수술이 끝날때까지 하룻밤을 꼬박 새서 기다려. 하루 내내 연락이 없는 나에게 너는 다시 버림받았구나 싶어서 집안을 엉망으로 만들고 집 구석에 콕 박혀있어. 친구가 수술이 무사히 끝나고 그제서야 너를 생각해낸 내가 급하게 집으로 뛰어가서 너 달래는거.

/
(도어락을 급하게 눌러 문을 열었다가 난장판인 집에 당황해서 신발도 대충 던지듯 벗은채 안방으로 달려가 구석에 앉아 있는 너를 보고 그 앞에 쪼그려 앉아) ...집안이 이게 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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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수정했는데 너무 늦게했네. 미안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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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네 목소리에도 고개조차 들지 않은 채 더욱 몸 웅크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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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당황한 손길로 너 일으키려는데 제 팔 뿌리치는 행동에 제 입술만 잘근잘근 물며) ....나 좀 봐봐. 고개좀 들고, 응?

/
연이라고 불러도 돼요? 이름 불러야 할거 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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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눈 가늘게 뜨고 너 흘끔 바라보다 다시 고개 숙이는)

/마음대로 해도 괜찮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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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연이야. 왜 그래. 연락 내가 안해서 그래? (다시금 네 손 잡아 일으키려고 하며) 너 버린거 아니야, 내가 사정이 생겨서 폰을 못챙겼었어.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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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손 잡히자 화들짝 놀라며 너 바라보는) ……. 놔, 알았으니까 놔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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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화들짝 놀라는 너에게 저도 덩달아 화들짝 놀라 손 놓으며) ...화 났어? 내가 연락 없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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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제 손 뒤로 감추며 흘끗 노려보다 고개 돌리는) 내가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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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손 뒤로 감추고 저 노려보는 너에게 한숨 내쉬며) 화 나서 집 이렇게 해놓은거잖아. 미안해. 연락 못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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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아랫입술 물다가 비아냥거리듯 웃는) 잘 아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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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비아냥 거리는 너 보고 고개 숙였다가 네 어깨 잡으며) 사정이 있었어, 너 버린건 아니야. 내가 너를 왜 버려. 응? 오해 하지말고 화 풀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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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 무슨 사정. (감정 추스르려는듯 눈 꾹 감았다 뜨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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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친구가, 갑자기 사고가 났대서 수술 한다잖아. 그래서 수술실 앞에서 끝나는거 기다리다가... 너무 급하게 나가느라 핸드폰도 못챙겼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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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작게 한숨 내뱉으며 수긍하듯 고개 끄덕이는) 알았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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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나 그래도 걔 수술 끝나자마자 바로 뛰어왔어. 지갑도 없어서 버스고 택시고 못탔단말이야. 화 좀 풀렸어? (조심스레 네 머리에 손 얹고 쓰다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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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여전히 굳은 표정이지만 고개 끄덕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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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연아. 표정좀 풀고... (네 볼 장난스레 잡아당겼다가 여전히 굳은 얼굴에 시무룩해져선 일어나 어질러진 집 치우기 시작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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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시무룩한 너 흘끔흘끔 바라보다 슬쩍 일어나서 사소한 것 치우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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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너 컵도 깼어? (유리조각 조심스레 집어 신문지에 싸며) ...이거 내가 아끼는 컵이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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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 (뜨끔한 표정으로 너 흘끔 바라보는) 내가 안 그랬어 그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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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그럼 누가 그랬는데. 귀신이 그랬을까? (속상한듯 유리조각 싸놓은 신문지만 하염없이 보며) 아님 도둑이 와서 컵만 훔쳐가려다가 깨먹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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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미안해. (작은 목소리로 중얼이며 약간 풀죽은 표정 짓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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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집에 두번 연락 안했다간 집안에 남아나는게 없겠네. 휴지도 다 뜯어놨어. 내가 미쳐... (결국 픽 웃어버리고는 이것저것 치우는 네 머리에 아프지 않도록 꿀밤을 먹이는) 다음부터 이러면 혼나. 알았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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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기분 풀라는 듯 네 허리 끌어안으며 씩 웃는) 응, 미안해 잘못했어요 주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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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접시도 다 깨먹고, 휴지도 없고. 너 이제 밥은 어디에 먹을래? 네 밥먹을 그릇이 부족한데. (웃는 얼굴로 너 쳐다보며 코 잡아당기는) 바닥에 놔 줄수도 없고.. 연이는 굶어야겠다. 그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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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 (고민하듯 인상 살짝 찡그리다 고개 젓는) 먹을 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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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어디에 먹을건데? 연이가 그릇을 깨서 그릇이 부족하단 말이야. 그렇다고 바가지에 담아줄순 없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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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늘이컷..당한?건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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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강아지. 내가 펫 할래요´▽`상황은 음..
아저씨가 선 보러 나갔다 되게 늦게 들어온거. 나는 아저씨 일 때문에 나간줄 알고 기다렸는데 아저씨가 되게 늦게 들어온데다가 웬 여자향수 냄새가 이렇게 나는건지.. 화나고 속상한 강아지.
/ (기다리다 지쳐 쇼파에 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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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조용히 문 열고 들어와 신발 벗고 집 안으로 들어서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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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문 소리 들리자 잠 깨어 아저씨한테 가 품에 파고드는) 아저씨.. 오늘 일 많ㅇ.. (품에서 나는 향수 냄새에 말을 흐리더니 킁킁대는)

/호칭은 아저씨 해도돼요? 그게 편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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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안겨드는 네 뒷머리 쓰다듬으며 의아한 눈으로 내려다보는) 응?

/괜찮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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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한참 킁킁대다 아저씨 올려다보며) …. 여자냄새..

/고마워용♥_♥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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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약간 당황한 표정 지으며 너 내려다보는) 어? 여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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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품에서 떨어져 원망스럽게 쳐다보며) 여자, 만나고 왔어요? 개코 앞에서 뭘 속이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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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뺨 긁적이다 네가 왜 이러는지 몰라 당황하는) 말 안 했나? 선 본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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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고개 세차게 젓고는 잔뜩 심통난 표정을 지으며) …강아지랑 있는것보다 좋았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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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네 뺨 톡톡 쳐주다가) 결혼 할 여자야 임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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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결혼이라는 말에 더 충격 받은듯 쇼파로 다시 가더니 구석에 쭈그리고 앉는) ..난 버려지는거 싫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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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난감한 표정으로 네 쪽 향해 살짝 다가가는) 버리기는 누가 버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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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결혼하면 나 버릴거잖아.. 나 끼고 셋이 사려구요? (무릎에 고개를 묻어버린채 웅얼거리는) …미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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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너 달래보려 등 도닥이며 한숨 내뱉는) 저기, 왜 그러는 거야.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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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한참 고개 묻고 있다 붉어진 눈으로 바라보며) 나도, 그거 할래요. 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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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선? (약간 곤란한 표정 지으며 네 뺨 쓰다듬어주는) 네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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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응, 왜요? 왜 아저씨만 해. 나도 아저씨 말고 다른사람 만날거야. 다른 펫이든. (뺨 쓰다듬는 손길 피해 고개를 홱 돌리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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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손 피하는 너 한참 바라보다 한숨 내뱉는) 정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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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정말이지 그럼. 아무리 펫이라도 아저씨만 보다 버려지긴 싫으니깐. (이번엔 아예 등을 돌려 앉아버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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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자기 머리 쓸어넘기며 골치 아프단 표정 짓는) 아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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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나도 내 살 길은 찾아야지. 이제부터 정 떼야 하니까 빨리 해 줘요. 선인지 뭐시긴지. (일어나 이불을 가져오더니 다시 등지고 앉아 이불 푹 뒤집어쓰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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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네가 뒤집어쓴 이불 조금 들춰보는) …화 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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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대답 않고 한참 있다) ...그 여자 얼만큼 좋아요?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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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내가 주인 할 테니까 맘껏 투정 부려요, 너무 늦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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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이만큼 늦게 와서 이만큼 당당한 건 대체 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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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아니에요, 슈거가 내칠까봐 조마조마한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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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뭐하다 이제 온대 자러 갈까 생각했더니만,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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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학생의 본분에 집중 좀 하고 왔지, 늦어서 잘못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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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이리 와서 그럼 안아줘 주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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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네 어깨 감싸안으며 등 부드럽게 토닥이는) 어깨가 축 쳐졌어, 얼마나 보고 싶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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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품에 파고들며 작게 칭얼거리는 소리 내는) 내 어깨 쳐진 만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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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쉬잇, 이제 예뻐해 줄게 (네 팔을 제 목에 감게 하고 목가를 질척하게 핥아주는) 서운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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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끌어안은 팔에 힘주어 밀착하며 고개 끄덕거리는) 서운해, 나는 늦게라도 왔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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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목덜미에 입술 여러번 찍고는 뒷머리를 느릿하게 쓰다듬는) 예뻐, 투정 부려도 예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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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나른한 숨 뱉으며 몸 맞대고 이리저리 부비는) 오랜만이라서 그런가 듣기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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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예뻐, 사랑스러워 (네 허리 꼭 껴안다가 고개 살짝 뒤로 빼 시선 마주하는) 그러니까 상 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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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조금 더 달라붙으려다 너의 말에 고개 살짝 드는) 무슨 상? 줘 받을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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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의자에 앉아 널 무릎 위에 앉히고 귓볼을 부드럽게 주무르는) 뭘 줄까, 키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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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작게 소리내서 웃으며 목 살짝 움츠리는) 키스 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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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줄까요? (나른한 목소리로 되묻고 네 입술 위를 엄지로 매만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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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약간 애닳는 표정으로 머뭇거리다 네 엄지 혀로 핥는) 얼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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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검지로 혀를 휘감다 씩 웃으며 손가락 빼내고 입술 겹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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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잠시 입술 느끼려는 듯 충분히 시간 두고 있다가 혀 내밀어 내 입술 할짝거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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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벌어진 틈을 타 혀를 밀어넣으며 네 목을 끌어당겨 밀착시키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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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촉촉하게 닿아오는 입술이 기분 좋은지 맞닿은 채로 웃다가 천천히 혀 섞기 시작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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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웃는 소리에 눈을 살짝 떠 네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질척하게 입 안을 잔뜩 헤집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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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약간 버거운 듯 타액 다 삼키지 못하고 입 옆으로 뚝뚝 흘려가며 네 혀 받아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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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개의치 않는다는 듯 허리를 지분대며 네 입술 삼키다시피 한 채 계속해서 키스 이어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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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뒤로 자꾸만 밀리며 헐떡거리다 네 어깨 붙잡고 조금씩 밀어내보려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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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눈썹 꿈틀거리며 네 손목 붙잡아 내려 저지시키곤 피하려는 뒤통수를 손바닥으로 받쳐 한참을 키스하다 놓아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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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가쁜 숨 토해내며 한참 정신 없는 듯 고개 이리저리 흔드는) …못됐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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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잔뜩 젖어있는 입가를 닦아주고 산발이 된 네 머리를 빗겨주는) 예뻐서 그랬어, 예뻐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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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칭얼거리는 소리 내며 네 뺨 깨물고 목 끌어안는) 졸려, 응? 버티느라 힘들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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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자고 싶어? (널 들어올려 침대에 앉히고 따라 옆에 앉아 달아오른 귓바퀴를 만지작대는) 잘 기다리고, 착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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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네 어깨에 자연스럽게 고개 기대며 샐샐 웃는) 보고 싶었으니까… 이번주도 또 바쁠 것 같아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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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느릿하게 등 토닥이다 천천히 뒤로 눕히고 이불 덮어주는) 매일 나만 기다려야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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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네 손목 잡아 끌어당겨 자기 옆에 눕히고는 품으로 파고드는) 매일매일, 생각하고 있어 알잖아. 사랑해서 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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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응, 나도 그래 (머리칼에 간지러운 듯 키득거리다 네 동그란 뒤통수를 쓰다듬어주는) 사랑해, 알고 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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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고개 작게 끄덕이며 네 허리 찾아 팔 둘러 안는) 그래도 매일매일 말해줘야해, 오늘은 내 꿈에도 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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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문 닫혀있으면 부술 거고, 피하면 끈질기게 쫓아다닐 거야 (낮게 중얼거리고 눈 감으며 숨 깊게 내쉬는) 그럴 일은 없겠지만. 슈거, 잘 자
12년 전
1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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