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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On The Radio - DLZ.mp3

내 친구들은 뱀파이어

                 W.꽃바퀴

 

 

(부제 - 도움)

 

 

 

 

학교는 그 일 때문인지 소란스러웠다.

살해당한 그 학생이 뱀파이어 학생이라 더 그랬다.

 

 

 

"진짜 어수선하네..."

 

 

 

"어쩔 수 없지 인간도 아니고 뱀파이어가 살해당했는데"

 

 

 

"뭐야 그럼 인간은 살해당해도 된다는거야?"

 

 

 

"멍청아 내 말뜻은 그런게 아니고 뱀파이어는 쉽게 못죽이는데 죽였다는거지"

 

 

 

"아..."

 

 

"모르긴 몰라도 블랙짓일 가능성이 훨씬 커"

 

 

 

"화이트는?"

 

 

 

"생각을해봐 블랙은 인간의 피를 먹으니 우리보다 초대 뱀파이어의 특성이 더 두드러진단말이야"

 

 

 

"그럼 막 햇빛도 못보고?"

 

 

 

"그정도까지는 아닌데 좀 힘들긴 할거야"

 

 

 

"오.."

 

 

 

"그리고 신체능력도 훨씬좋아"

 

 

 

 신체능력이 훨씬 좋다는건 알고있다.

지난 밸런의 밤때 김명수가 나를 데리고  건물사이를 뛰어다니고 기상천외한 짓을 많이했기 때문이였다.

근데 김명수는 딱히 햇빛에 약해보이지는 않았다.

 

 

 

"뭐 아무튼 이 일은 우리가 관여할일이 아닌것같다.아마 선배나 애들집안중에 한 집안이 관여하겠지만"

 

 

 

"뭐..됐어"

 

 

 

"야 근데 너는 선배랑 애들 태도 왜 그러는지 알아?"

 

 

 

"어?"

 

 

"아니..뭔가 찝찝하긴했는데 요즘도 계속 피해다니니까"

 

 

 

"냅둬 이제 신경쓰고싶지도 않네요"

 

 

 

내말에 오세훈은 어깨를 으쓱하며 내 머리를 헝크러뜨렸다.

 

 

 

"그래 안그래도 요즘 좀 신경 예민한일 많을텐데 사소한거에 일일히 신경쓸필요는 없겠지"

 

 

 

그래 그냥 그렇게 넘어가면 되는거야

애초부터 오세훈을 제외한 뱀파이어들은 나를 그냥 놀잇감으로 보고있었을지도 모르니까.

 

 

 

* * *

 

 

 

학교의 분위기가 무척 어수선한탓에 우리는 한동안 계속 수업이없고 자습일거라고 통보를 받았다.

 

 

 

심심해서 주위를 둘러보니 내 옆에있는 오세훈은 뭘했다고 피곤한건지 자고있었고

몇몇 인간아이들을 제외하곤 전부 숙면을 취하고있었다.

나도 좀 잘까 생각함과 동시에 내폰에 진동이 왔다.

 

 

 

"아..무음으로 안해놨네"

 

 

 

핸드폰을 확인해보니 문자가 와있었다.

 

 

 

"누구지?"

 

 

 

-징어야 요즘 힘든일 있어?

 

 

 

지용오빠였다.

 

 

 

[아뇨 딱히..왜요?]

 

 

 

-음...아니다 우선 내가 더 알아보고 문자줄게 그때까지 잘 지내고있어 알겠지?

 

 

 

뭐야 싱겁긴

 

그렇게 핸드폰을 집어넣으려고했는데 문자가 또왔다.

 

 

 

-힘들지

 

 

 

이번엔 김명수였다.

 

아니 둘이 뭐 짰어? 나한테 왜이래?

 

 

 

[그래 힘드니까 너까지 힘들게하지마]

 

 

 

-도와줄까?

 

 

 

뭔 개소리야....정말...

 

 

 

[뭐래는거야 너는 또]

 

 

 

-조금만 참아

 

 

 

아...이것들이 날 단체로 엿먹이나?

 

나는 신경질적으로 폰을 끄고는 주머니에 쑤셔박고 씩씩대며 책상에 엎드렸다.

 

 

 

* * * * *

 

 

 

 

'탁'

 

 

 

책상에 폰을 내려놓은 지용은 머리를 한번 쓸어올리더니 한숨을 내쉬었다.

 

 

 

"..대체...뭐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건지...."

 

 

 

지용은 방금 있었던 일을 회상하기 시작했다.

 

 

 

*

 

지용은 큰아버지인 종대의 아버지 건물에 볼일이있어 들렸다가 큰아버지가 하도 오시지 않자 건물을 돌아다닌다.

그러다 무슨 작은문이 있음을 확인하고 호기심에 조심스레 열었더니 작은 회의실 같았다.

그때 저 멀리서 발걸음 소리가 들려오길래 지용은 당황하며 끝에있는 책상 아래에 숨었다.

 

 

 

"....?"

 

 

 

지용은 자신이 왜 숨는지 영문을 몰라서 다시 나가려했는데 발걸음의 주인이 문을 열고 들어오는바람에

지금 자신이 여기서 나가게되면 분명 저 사람이 당황해할거고 상황을 어떻게 설명해야하는지 곤란하다고 생각해서

그냥 나갈때까지 숨어있기로 했다.

 

 

 

"그래 좀 어떤가?"

 

 

 

목소리의 주인은 자신의 큰아버지였다.

왜 큰아버지가 그 큰 사무실을두고 왜 이런 좁은곳에서 통화하는지 궁금했지만 잠자코 듣고있었다.

방이 좀 작기도했고 통화소리가 워낙크고 그 상대방의 목소리도 만만찮게 커서 조금 미약하나 웬만한 대화소리는 다 들렸다.

특히 지용은 신체부위중에 다른 뱀파이어보다 귀가 워낙 발달해있어서 더 들리는거기도 했다.

 

 

 

-아직까지 아무런 조짐은 없다고합니다.

 

 

 

"그래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잘 감시해 혹시라도 종대랑 그 아이가 접촉하는 일이 생긴다면 네놈 목숨도 온전치 못할테니"

 

 

 

-아 그리고 그 학교에서 있었던 살인사건때문인지 학교 감시가 워낙 쎄져서 학교안까지의 감시는 무리일듯합니다.

 

 

 

"흐음....그래 그건 어쩔 수 없는일이군.알았다."

 

 

 

-아 혹시 접촉하는일이 발생하면 어쩔까요?

 

 

 

"즉시 주위에 누가있던 데리고와"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미친개 풀어"

 

 

 

-네

 

 

 

 

 

 

통화가 끊기고 지용은 종대와 접촉하면 안되는애가 누굴까 생각을했다.

 

 

 

"우리 종대는 이제 내 회사를 이어갈 아인데 그런 더러운 계집년따위와 놀아다닐수는 없지...."

 

 

 

지용은 종대 주위여자아이는 징어밖에 없다는걸 떠올리며 인상을 찌푸렸다.

큰아버지가 지금 무슨소리를 하고있는건지 모르겠다.

 

 

 

"거기 누구있나?"

 

 

 

큰아버지가 갑자기 확 말하길래 놀래서 대답할뻔했지만 숨을 죽이고있었다.

 

 

 

"...여기에 누가 있을리가 없지"

 

 

 

지용은 자신이 회사를 더 안돌아다녔으면 냄새가 묻지않아 바로 들켰을거라는 생각을하니 등에 땀이 주륵 흘렀다.

이 통화내용은 심상치 않은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방에서 큰아버지가 나가고 지용은 시간이 지나 기척이 완전히 사라졌음을 알았을때 바로 건물을 나와 자신의 회사로 향했다.

 

*

 

 

"...대체 지금 징어는 무슨일을 겪고있는거야..."

 

 

 

지용은 어떻게 큰아버지가 징어를 알고있나 곰곰히 생각했다.

징어는 피가 특별해 우선 모든 뱀파이어들이 알고있긴하지만  큰아버지가 그렇게 자세히 알리가없다고 생각한 지용은 징어와 큰아버지가 만났음을 알아챘다.

 

 

 

"징어와...큰아버지가 만날수 있었던 장소..."

 

 

지용은 고민하다 머리에 무언가 스쳐 지나갔는지 아! 하며 말했다.

 

 

 

"...밸런의밤...!"

 

 

 

그때는 큰아버지는 물론이고 다른 아이들의 부모님까지 왔으리라.

그렇게 생각한 지용은 사무실 전화기로 누군가에게 통화한다.

 

 

 

"어 정국아 난데 밸런의밤에 징어한테 있었던일좀 조사해봐"

 

 

 

-그때 그 새끼들?

 

 

 

"아니 그 뒤에"

 

 

 

-뭐?

 

 

 

"징어랑 큰아버지가 만난적이 있는지 그리고 그 아이들 부모님과 관련된게 있는지 사소한거 하나까지 전부"

 

 

 

-아,알았어!

 

 

 

지용은 수화기를 내려놓으며 의자에 기대있던 몸을 뒤로 쭉 폈다.

 

 

 

"징어한텐 절대 손 못대게합니다..."

 

 

 

늙은 구렁이같은 새끼...지용은 뒷말을 삼키며 눈을 감았다.

 

 

 

* * * *

 

 

한 건물 난간에 걸터앉은 명수는 징어에게 문자를 보내고 결심했다.

'이새끼들 내가 직접 봐야겠다'라고

명수는 누군가에게 문자를 보내더니 바로 온 답장에 실소를 터뜨리며 이내 다시 표정을 굳혔다.

폰을 쥐고있던 손에 힘을 너무 준 탓이였는지 핸드폰의 액정에 금이 쩌적 가기 시작했고

명수는 관심없다는듯 아무렇게나 던지고는 이내 주머니에서 새 핸드폰을 꺼냈다.

새 핸드폰을 꺼낸 명수는 바닥에 널브러져있던 정장자켓을 챙기더니 난간밖으로 훌쩍 뛰어내린다.

 

바닥에 버려진 핸드폰은 던져진 충격탓에 액정에 더 금이갔고 화면이 깜빡깜빡거렸다.

화면 안에는 누군가의 문자가 있었다.

 

 

 

-그래 씨발새끼야 해볼테면 해보던가 안그래도 저번부터 좆같았는데 잘됐네 

빡치면 뛰어오던가 씹새끼야

 

 

 

화면은 잠시 멈춰있다 픽-하고 완전히 꺼져버려 검은 화면을 비추었다.

 

 

 

* * * *

 

 

 

자습이 너무 지루했던 종대와 경수는 체육창고에서 매트를 깔고 핸드폰 게임을 하고있었다.

 

 

 

'띠링-'

 

 

 

"아 씨발 신기록이였는데에에에에!!!!!!"

 

 

 

"아 좀 하루라도 소리 안지르면 안되겠냐 확성기같은 새끼야"

 

 

 

경수는 종대의 악에 질린다는듯 인상을 찌푸리며 말했다.

 

 

 

"도경수 개같은새끼야 너같으면 화가 나 안나?"

 

 

 

"안나"

 

 

 

"됐고 씨바 누가보냈냐 진짜 어오!!!!!!개같은새...아...아하하하하핰ㅋㅋㅋ...아...진짜...."

 

 

 

"왜 누군데"

 

 

 

 

[EXO] 내 친구들은 뱀파이어15화 | 인스티즈

 

 

"김명수 씨발새끼"

 

 

 

"뭐? 갑자기 걔가 너한테 왜?"

 

 

 

"이새끼 어제 우리학교와서 나한테 시비걸더니 나한테 문자로 시비를거네"

 

 

 

종대는 빠르게 답장을하고는 경수쪽으로 폰을 던졌다.

가볍게 받은 경수는 명수가 보낸 문자를 소리내어 읽었다.

 

 

 

"깡도없고 뭣도없는 좆같은새끼야...그렇게 충고를했는데도 못..알아쳐먹냐..니 목 따러간다?"

 

 

 

 "야 형들이랑 애들한테 문자보내 당장여기로 오라고"

 

 

 

"그새끼 진짜 올까?"

 

 

 

"그 미친놈은 한다면 하는놈이야"

 

 

 

경수는 고개를 끄덕거리며 자신의 폰으로 단톡에 들어가 메세지를 보냈다.

 

 

 

[김명수 우리학교로 온대요 다들 자습안하는거 아니까 체육창고로 당장 오시길]

 

 

 

메세지를 보내자 8로 떴던 숫자가 1로 변했다.

종대와 경수 그리고 세훈을 제외한 나머지가 본것이다.

 

 

 

"이제 곧 오겠네"

 

 

 

 

'덜컹!'

 

 

 

경수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다들 우르르 들어온다.

 

 

 

"무슨일이야?"

 

 

 

"메세지 그대로에요 김명수 올거에요 학교로."

 

 

 

 "아니 걔가 여길 왜.."

 

 

 

'쾅'

 

 

 

민석이 말하던 중간에 갑자기 쿵 소리가 나더니 창고 문이 넘어가면서 명수가 나타났다.

 

 

[EXO] 내 친구들은 뱀파이어15화 | 인스티즈

 

 

 

 

"안녕 개새끼들아 모여있을줄 알았어"

 

 

 

"야 김명수 너 어제부터 씨발 맘에 안든다 진짜?"

 

 

 

종대는 명수가 나타나자 명수앞으로 훅 가더니 말했다.

 

 

 

"아 내가 어제부터 맘에안들었어?어쩌냐? 나는 처음부터 맘에 안들었는데"

 

 

 

[EXO] 내 친구들은 뱀파이어15화 | 인스티즈

 

 

 

"너랑 말장난 할 시간없어 김명수 결론만 말해"

 

 

 

"어?미안 너네들같은 병신들한테는 결론만으론 안될거같고 간결하게 말해줄게"

 

 

 

"아 저 씨발...!"

 

 

 

"루한 우선 참아"

 

 

 

명수의말에 발끈한 루한이 명수를 때리려고하자 옆에서 준면이 막았다.

 

 

 

"신징어한테 멀어지는게 니네들이 생각한 최고의 방법이라면 난그게 참 병신같다고 말해주고싶어

너네들이 무슨생각인지는 모르겠는데 확실한건 너네들이 모르는게 존나 많다는거야"

 

 

 

"무슨 개소리야"

 

 

"예를 하나 들어줄게"

 

 

 

"...?"

 

 

 

"이번에 징어 알레르기사건 배후가 누군지나 알고있는거야?"

 

 

 

"알고있으면 진작 죽였지"

 

 

 

"그래 그걸몰라서 너네가 병신이라고 하는거고 그 사람을 알아도 못죽일게 뻔한 니네들을 병신이라고하는거야

그리고 지키고싶다면 옆에서 제대로 확실히 지켜 니네딴에는 니네랑 붙어있으면 위험해질까봐 떨어지는게 지켜주는거라고 생각할텐데

나같으면 위험해질틈이 없이 지켜줄거야"

 

 

 

"그게 말처럼 쉬운줄알아?"

 

 

 

"글쎄 벌써 옆에서 떨어져서 그 알레르기 사단이 일어났는데 그래도 계속 떨어져있을거야?"

 

 

 

"..."

 

 

 

아이들은 명수의말이 맞는말이라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마지막으로 충고하나 더하는데 가까이 있어서 보지못한 멀리서만 볼 수 있는 징어의모습을 멀리 떨어져서 볼수있었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본 새끼들은 한명도 없는거같지만"

 

 

 

아이들은 명수의 말에 벙 쪄서 가만히 있었다.

 

 

 

"마지막으로 말할게 지금 니네방법은 틀렸어"

 

 

 

"...."

 

 

 

"다음에 또 왔을때도 이지경이면 진짜 모가지를 뒤틀어버릴테니까"

 

 

 

명수는 그말을 끝으로 빠른속도로 사라졌다.

 

 

 

"....멀리서만 볼 수 있는 징어의 모습이라니..저새끼 대체 무슨말을 하는거야?"

 

 

 

"..형들 아무래도 징어누나한테 안다가가는 작전 조금 생각해봐야할것 같은데요"

 

 

 

루한의 말 다음과 찬열이의 말을 끝으로 아이들은 각자 생각을 하는것인지 아니면 넋이 나간것인지 한동안 아무말도 없었다.

 

 

 

* * * *

 

 

 

창고를 나온 명수는 거의 날다시피 달려 자신의 방으로 갔다.

그와 동시에 알람음이 났다.

 

 

 

'띠링'

 

 

 

명수에게 온 문자였다.

 

 

 

-투입

 

 

 

"....씨발 가지가지하네"

 

 

 

많이 의미심장하고 소름돋는 한마디 문자였다.

 

 

 

 

*****

 

 


사담♥

1.여러분 오랜만이에요ㅎㅎㅎㅎㅎ보고싶었습니당

2.한동안 안좋은일도 겹치고 컨디션도안좋고 시험까지 겹쳐서 못왔었어요ㅠㅠ

3.구독료 무료날에 정주행들 다 하셨나요????

4.제가 너무 오래 안와서..ㅎ..내용 다 잊어먹으셨을까봐....

5.과연 명수의 정체는 뭘까요 두근두근!ㅎ확실한건 그렇게 나쁜애는 아니란거죠

6.어떻게보면 애들보다 명수가 징어를 더 챙겨준다고 볼 수 있겠네요~!

7.의외로 도움반과 도움반 반응이 좋더라구요....(당황)

8.사실 그때 안좋은일이 절정이여서 글을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어두운거쓰면 진짜 지칠거같애서...

9.좀 밝은느낌의 도움반을 가져왔는데 하핳ㅎㅎㅎ

10.사실 언제 연재할지 몰라요.....시놉시스는 엄청많은데......쓸 능력이 안되니....

11.제가 바로 시놉시스 기계입니다 하핳ㅎㅎㅎ소재창고죠...제 메모장에는 전에 썼던 시놉시스의 프롤로그 및 화까지 많답니다하핳ㅎㅎㅎㅎ

12.뭐 언젠간 가져오겠지...ㅎ....

13.아니 뭐

14.사랑한다구요

15.기승전사랑

 

다들 좋은 새벽되시길바래요~~~~~굿~~~~~새벽~~~~~

내 이쁜이들♥

♥상관관계♥

♥엑소영♥

♥뚜립♥

♥깡♥

♥갤쓰리♥

♥치즈치즈♥

♥바닐라라떼♥

♥규모찌♥

♥조니니♥

♥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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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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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산양♥

♥세젤빛♥

♥또견수♥

♥망상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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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저금통♥

♥슈웹스♥

♥doom♥

♥캐서린♥

♥허니잼♥

♥우울♥

♥사랑해♥

♥시동♥

♥눙귱♥

♥까만원두♥

♥빵♥

♥버쭈♥

♥요구르트♡♥

♥멍뉴♥

♥배추♥

♥검은콩두유♥

♥밤팅이♥

♥코끼리♥

♥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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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밤팅이
9년 전
독자2
아잏ㅎㅎㅎㅎㅎ 오랜만이에여 작가님ㅜㅜㅜㅜㅜ 우리 여주 손대지마 나쁜아찌야ㅜㅜㅜㅜ 명수야ㅜㅜㅜㅜ싸우지마ㅜㅜㅜㅜㅜㅜ 애들아ㅜㅜㅜ 여주야....후......지용아
9년 전
독자3
사랑해!! 역시 갓지용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욯ㅎㅎㅎ 명수도 좋았어ㅠㅠㅠㅠ고맙다ㅠㅠㅠㅠ얘들아 이제 깨달았길 바래 보이는 곳에서 지켜줘ㅠㅠㅠㅠ미친개가 명수찡...흡 지용과 정국을 믿겠습니다...빨리 움직여줘ㅠㅠㅠㅠ작가님 저도 작가님 ♡ 굿 새벽 되세요 또 기다릴게요 ♡
9년 전
독자4
아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손대지마 ㅠㅠㅠㅠㅠ그러다가큰일나 ㅠㅠㅠㅠㅠㅠ지용이랑세훈이랑명수가 너희가만히안둔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니까 건들지마 ㅠㅠㅠㅠㅠㅠㅠ 애들아 빨리변경해 ㅠㅠㅜㅜ여주옆에서지켜줘 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여주가 안받아줄것같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9년 전
독자5
끄앙ㅠㅠㅠㅠㅠ 세훈이만 징어항테 남은거에요? ㅠㅠㅠㅠㅠ 명수 챙겨주네ㅠㅠ
9년 전
독자6
코끼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용이도 종대아빠를 안좋아하는ㄷ거죠?.....명수는 착한애고......미치겠네ㅠㅠㅠㅠㅠㅠ아오ㅠㅠ

9년 전
독자7
헐.....대박.....정주행하고 왔는데........................ 금손이 이렇게 숨어있었다니ㅠㅠㅠㅠ[이엘]닉네임 신청하고 신알신하고가요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짱짱임
9년 전
독자8
작가님 도장이에여...헐 오늘편대박이에여...ㅠㅠㅠㅠㅠ명수쨩....다이스키...지용쨩...이제는아이들이 명수말을이해했으면좋겠어요!!!!와 그러면 종대아빠가 말한 그 미친개가 명수인거에여?...허류ㅠㅠ 작가님사랑해여!!!!!!!!!!
9년 전
독자9
허류ㅠㅠㅠ 오랜만이에오 작가님 ㅠㅠㅠㅠ 여전히 재밋는 글 가져다 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9년 전
독자10
슈웹스에요ㅠㅜㅜㅜㅜㅜ우ㅘㄴ전오랜만이잖아요ㅠㅜㅜㅜㅜㅜㅜ이러기잇기없기ㅜㅜㅜㅜㅜㅜㅜ근데ㅠㅜㅜㅜㅜ겁나소름끼쳐으어어우우우우ㅠㅜ
9년 전
독자11
검은콩두유에요!!!!!! 드디어 쓰차가 풀려서 댓글 달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정말 정말 정말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
바닐라라떼에요!!! 헐!!!! 종대아빠 ㅂㄷㅂㄷ 그러지마시죠 지용아 우리 징어 잘 부탁한다!!!!ㅠㅜㅠㅜ 얘들아 그리고 진짜 너무 피하지말아라ㅜ진ㅋ자ㅜㅜ
9년 전
독자13
으엉 ㅠㅠㅠㅠㅠㅠㅠㅠ 누가 투입된다는 건가요ㅠㅠㅠㅠ 또 다른 인물의 등장?!!!!!
8년 전
독자14
명수 역시 연옌이름 그대로 나올때부터 짐작은 했지만 좋은 역할이었군요!! ㅎㅎ 잘보고ㅅ갑니다~
8년 전
독자15
그 미친개가 명수였니..ㅎ
8년 전
독자16
어구...미친개가 명수였구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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