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꼴깍입니다. 어떡해여.. 무작정 왔다 무작정 잠수탔다 무작정 다시 왔네요. 우리 독자님들 되게 화 많이나셨나요..??화많이 나셨다고 해도 제가 과히 할 말은 없어요ㅜㅜㅜ 그동안 제 개인적인 일에 대소사가 많았여요.아 네.. 변명이에요,제 나름의. 암튼 시험도 겹치고 성적때문에 부모님과도 많이 다투고 그리고 미래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할 때라 자연스레 글잡담을 잊고지내게 되었어요. 그리고 다시 학업에 매진하려고해도 예전처럼 잘 안되고.. 주변사람들은 저보고 많이 달라졌다하고, 조울증 비슷한 현상까지 나타나서 본의 아니게 이렇게 발 길을 뚝 끊게되었어요. 그것도 연재를 다 끝내고 잠수탄 것도 아니고 잠수탄다는 말도 없이 이렇게 사라지고.. 제가 진짜 독자님들께 많이 미안해요. 정말 정말 정말로요. 아무튼 이 주저리 들으시느라 고생하셨구요 이제부타라도 조금씩 활동할까 합니다. 일생활에서 쌓은 스트레스요??여기서 풀면 되겠죠! 이제부터 번번히 얼굴 내보이도록 노력할게요. 다시한번 정말 독자님들께 죄송합니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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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 3까지 나온 마당에 이나은은 진짜 불쌍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