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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672l 8

일본 소설이자 영화로 제작된 왕게임을 토대로 써봅니다.
내용은 조금씩 바꾸겠습니다.
*반아이들의 수는 22명입니다.




[EXO/빅뱅/블락비/인피니트/B1A4/비스트/미스에이/2ne1/씨스타/달샤벳/빙의글] 왕게임



그후로 잠시 앞이 껌껌해졌고, 눈앞이 밝게 비췄을땐 양호실침대서 누워있을때였다.

그리고, 내앞의 공민지 그녀가 이제서야 일어났냐고 내게 말했고,
그녀가 내게 제일 먼저 전해준 이야기는 이채린, 그녀가 스스로 목숨을 버렸단 문자와
그리고 대신으로써 최승현그가, 세명에게 문자를 보내야됀다고, 그외에는 이채린 그녀와 내용이 같았다며 내게 말했다.

그리고 최승현, 그를 찾는 내 목소리에 공민지 그녀와 함께 권지용 그가,
왕에대해 알아본다며 저들끼리 어디론가 갔다고 내게 전했다.

-

버스를 꽤나 길게타고 도착한곳은 그저 가로수들이 많은 시골길,
어느길을 따라가다보니 출입금지됀 꽤 큰학교가 눈앞에 선명히 뵈였다,

"과거에, 왕게임으로 반전체가 실종됐다는 기사를 발견했어
가장오래됀 기록은 이학교라더라"

이성열, 그에말에 덧붙혀주듯 지금은 폐교. 라고 말하는 차선우의 말이였다.
그리고 다시 이어말하듯이 이성열 그가 그땐 휴대폰이나 인터넷도 잘 안되서 편지로했다더라 라고 말한뒤
시작은, 발신인불명의 편지를 받고, 그 편지의 내용을 안따랐던 사람들은 사라졌었다라고 전하고 잠시의 정적후에
학교에서 어떻든 뭐라도 할수있겠다고 슬금 자신있게 말하는 무리였다.

그리고 최승현, 그의 발을 잡은건 어디선가 본풍경의 학교모습. 갑자기떠오른 모습.
어디선가 본적있던 풍경이였다. 잠시 멈칫하던 승현의 모습에 곧 해가 질수도있다고 부추기는 모습들에
걸음을 빨리해 문을 막아놓든 앞에 걸린 학교의 명패를 옆으로 두고, 앞을 막던 여러가지의 물건들도 치운채 
걸려있던 줄들이야 간단히 넘고 안으로 향하던 무리였다.

역시나 안은 껌껌했고,맺혀있던 물들과 똑똑떨어지는 물들은 음침한 분위기를 더욱더 자아냈다.
일단 흩어져 찾아보자고 승현은 오른쪽, 무리의 지호, 성열, 선우는 왼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긴 복도 끝 창구로 보이는 한편의 모습에 들어가는 최승현 그의 모습을 볼수있었다.
그안에는 여러 상자더미, 오래됀 책들등 다들 자신의 역사를 뽐내듯 허이연 먼지더미가 그를 반기었다.

실수로 발로차버린 기록부밑에는 종이에 연하게 적혀있던 글씨들이 그의 눈에 띄었다.
그 편지들에 자세히 읽어보면, 이상하게 끊겨 있는 말들이 더욱 위협감과 공포감을 조성하고있었다.
그리고 자신에게 드리우던 그림자는 자신을 내쳤고 둔탁한소리는 최승현 그의 눈을 슬 감겼다.


곧 눈을 떴을땐 혹시나가 역시나처럼 자신은 묶여 눈앞엔 흩어졌던 세명이, 
내게 왕에대해 물었다. 알지도 못할 왕을 거론하며
최승현 그가 제일 잘알거라며, 최승현 그가 왕이라고 부정하지말라며 증거라며 눈앞에 내보이는
종이쪼가리 속에는 아마도 꽤 됀사진인듯 색이없었다.


그리고 그속엔 자신과 닮은꼴의 사람이 중간에 떡하니 서있는 사진을 보니
되려 자신도 놀라기 그지없었다.

-

"대부분, 왕게임에의해 사라진사람들은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것들은 다 사라지게되있어"

공민지 그녀가 보여준사진과 붙여지는 그녀의 말에 
이사진이 있는것도 이상하다고 답한내말에
왕의 함정이라며 답해주는 공민지 그녀가 있었다.
그리고 옆에 있던 권지용 그는 말이 없었고,
다시 공민지 그녀가 말하였다.

"조금이라도 생각하면 알수있는 문제지만,
뭐..꼭 공부를 잘한다고해서 다 똑똑하다고 할순없지"


-

"왕게임의 본질은 말이야,
왕이 명령을내려 시키는 대로 하지않는 놈에게 벌을 내린다.
라는 사람의 지배력을 보여주는 게임이야"

이성열 그에말에 어쩌라는듯이 답을하는 최승현 그였다.
그리고 그의 큰 손은 등뒤에서 그들몰래 움직였고.

"왕의 속내를 간파하여 쓰러트림으로써 승리를 얻는다.
이게 이 게임의 또다른 방법이라면?"

"머리아프다, 알기쉽게나 이야기해"

그들이 뭐라든 상관안쓰며 자신의 등뒤의 손을 열심히 움직이는 최승현그였다.

"그리고 이사진, 그게 바로 힌트지"
"그리고, 우리가 왕을 알았고,
곧 끝내는것만이 남았지"

"너희.."

그리고 한참말없던 우지호 그를 보는 최승현의 시선은 이제 어딜보든 서있는 그들을 향한 쪽이였다.

-

"그러면, 최승현을 데리고 간게 괜히 데려간게아니고,
지들이 걔를 죽이려고 데려간거야?"


마지막

내일으로 11편쓰면 이거 끝나겠네요..


여태껏 댓글달아주시고, 재밌다며 읽어주신 여러분들 감사했습니다.


다음편으로 왕게임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ㅎ



튼 오늘이랑 내일은 꼬ㅐ 길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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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현기증이예요!!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최승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BEI
승현쨔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
심오하다............
11년 전
BEI
그런가요....................
11년 전
독자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BEI
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
으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BEI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
오백원이에요...그럼 승현이가 왕이라는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어머어머이해가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멍청이...흡...
11년 전
BEI
나중에,,,! 쉿!
11년 전
독자6
헐.....현기증...또쓰러지게 생겼다ㅠㅠ어떡해ㅠ
11년 전
BEI
ㅠㅠㅠㅠㅠ쓰러지면안돼여 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
반말익인이에요....저는슬퍼요.....저1년정지당했어요...아.....^^ 혹시나 해서 들어와봤더니 역시 업뎃이 되있네요.... 왜 글을 봐도 아무 감정이 안들죠......아....... 갑자기 짜증나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BEI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힘내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
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 글은여전히 재밋어요..b
11년 전
독자9
결말 주세요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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