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호그와트; 일곱 개의 호크룩스 58

[독자1]

안녕하세요 작가님💜일곱다이아 입니다😉
여주는 결국 선택을 했군요 파괴를 말이죠 이제 점점 끝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막 드네요 괜히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여주의 선택이니 잘 해낼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여주는 똑똑하고 지혜로우니까용💜💜
정국과의 대화를 끝으로 시작하는 줄 알고 읽다가 살짝 다른 전개라 읭? 했었어요 제가 글 하나 놓쳤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핳🥺 역시 작가님은 독자의 마음을 잘 알아주시는 것 같아요 끄트머리에 살짝 언급해 주셔서 감사해용💜
작가님 연휴기간 내내 요양 하시고 컨디션 잘 챙기시길 바라요💜오늘도 재미있게 읽고 갑니닷👍

[육일삼]

안녕하세요 다이아님! 여주가 선택을 하긴 했지만 아직 두려움과 불확실함이 그득해서 불안정한 상태랍니다,, 허허 걱정한 것보다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열심히 손꾸락을 굴려보겠습니다*^^* 흐흑 저두 쓰면서 이걸,, 알아봐주실까,,? 나만 후루룩 쓰고 알아버리는 게 아닐까,,? 해서 덧붙였더니,, 다행이네요^_ㅠ 다이아님도 연휴 잘 보내셨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비회원155.13]

진이입니다!!!

엉엉 ㅠㅠ 기다리고있었어요
여주가.... 여주가 선택한기숙사라고 호석이에게말한건......
호석이 짤이 너무 의미심장해서 긴장돼요ㅠㅠ
앞으로 무슨일이일어나려나ㅠㅠ
여주가 작가 호크룩스라는것도 깨달은거잖어요ㅠㅠ
아 죽으면안돼는데 ㅠㅠ 태형이가 흑화한건 솔직히 이유가있는건데 여주는 로운이면서 로운이가아니니까ㅠㅠ
여주가죽으면 태형이가 더 살 이유가 앖는데ㅠㅠㅠ
혼자 결말에이르를 이야기들을 상상하면서 슬프네요ㅠㅠㅠ

[육일삼]

안녕하세요 진이님!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ʕ̢̣̣̣̣̩̩̩̩͡˔ོɁ̡̣̣̣̣̩̩̩̩✧  여주와 호석이의 대화는,, 여주에게 난 네가 이러이러한 짓을 했다는 걸 알고 있다~ 언질 준 거고 호석이가 그걸 캐치해낸 부분이에요! 호석이가 더 이상 여주에게 무언가를 숨길 필요가 없다고 느끼게 되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저 혼자 왱알왱알 말이 많았군뇨^^ 이번에도 댓글 감사드리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옹♡

[독자2]

이틀입니다-!!!!!!!!!
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과에 가까워 질수록 여주도 지민이도 태형이도 정국이도 호섭이도 짠할까요ㅠㅠㅠㅠㅠㅠㅠ
으아ㅠㅠㅠ 막막 가슴이 막 우르먹해지고 그러고ㅠㅠㅠ
이 표현할 수 없는 먹먹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끄응 다 행복했음 좋겠는데 그런 방법은 없겠죠? 흐앙

[육일삼]

안녕하세요 이틀님! 울..울지 말아요 그대,, 하지만 이해합니다 저두 쓰면서 죄 짓는 기분이거든요(??) 엔딩이 어떻게 될지 저도 아직은 불확실하다만 모쪼록 독자님이 원하는 결말이길,,^_ㅠ

[비회원182.209]

으아ㅠㅠㅠㅠ저는 보면서 볼드모트 뷔가 된 태형이가 젤 안쓰러웠어요.. 태형이는 자신이 그렇게 되길 의도한 게 아니잖아요 물론 자신의 의지로 로운을 죽였지만 .... 태형에게 얼마나 큰 의미였을지 예상가기도 하면서 여주가 환생하고 나서도 갑자기 나타나서 홀연히 사라지고 ㅎㅎ.. 2부 스토리를 정말 몰입해서 본 사람으로서 지금은 무자비하고 잔인한 사람이 돼서 이런 말을 하기 조금 그럴 수도 있겠지만 전 태형이가 참 안쓰럽고 안타까우면서도 처연하다고 느꼈어요ㅜㅜ 그래서 여주도 태형을 미워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네오 글에서 나와있듯 온전히 미워할 수 없는 걸 알지만서도요! 작가님의 필력에 감탄하고 또 감탄해서 다소 많이 횡설수설한 댓글이지만 한 인물에 대해 강한 안쓰러움이 느껴지는 게ㅜㅜ 처음이라서 이런가봐요 흑흑 이 글 대작인 거 세상사람들 왜 몰라 .. 다음 글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정주행을 몇 번을 해도 재밌는 글이에요 자까님 사랑해얌

[육일삼]

안녕하세요 독자님! 긴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쓰면서 참.. 이것 참 어떻게 해야 하나.. 하고 독자님이 느끼신 것 그대로 느낄 때가 많았어요. 그만큼 독자님께서 몰입해 읽어주신 거니 저로서는 감사하단 말밖엔..ㅎㅎ 독자님 댓글도 몇 번을 읽어도 힘이 나는 댓글이에요 ꒰◍ˊ◡ˋ꒱੭⁾⁾ 

[독자3]

뭔가.. 태형이가 제일 불쌍해보여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늘 안타까운 사람같아요. 이거 제가 끝은 가보지 못했지맘 부디 모두가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어요. 누군가가 조금만 더 태형이를 이해해주었다면 좋았을 것 같아요. 그게 가장 마음이 아프네요😂 작가님 진짜 잘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