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로하로~~
생각해보니, 제 연애담만 안푼듯 ㅋㅋ
지금풀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궈궈
(지금은 깨젔지만,,, 뭐)
+
그넘은 일단 오덕끼가굉장히심함ㅠㅠㅠㅠㅠ 모르고 사귄거인데 정말 도망치고싶엇은ㅠㅠㅠ
그놈은 원숭이 페이스인데 누나는 싸이(은근)얼ㅋ짱ㅋ
그 언냐 (피부하야니깐 설이라고 부를께ㅋ)가 좀 잘나가고 나한테 잘해줌 ㅇㅇ 그래서 (지금도)아주 편하게 잘살고있음ㅎㅎㅎ
두번사귀고 두번깨졌는데 두번다내가차고 두번다 그넘이고백함ㅋ
+
이제부턴 첫번째로 해어지고 꽤 됬을때 얘기임ㅇㅇ(요 사이에 그넘은 이사를했었음ㅎ)
체육대회전날 친구들이랑 모여서 플카를만들고있엇츰ㅇㅇ
근데 모르는번호로 전화가 와서받았는데 설이언냐인거임
그순간 완전경직ㄷㄷㄷ(언니랑나랑심하게 다툰적이있었고 못풀고 이사했엇던때)
그때언니가 햇던말이대충이랬던거같음
"용용아 훈이가 너 못잊는것같애 내가 다른여자애들
소개시켜줘도 니가제일좋고 이쁘데(짜아식ㅋ)
그런데 다시 만나라고는 안할께 제발,
나더이상 내동생 힘든거 보기싫어,
목소리만 이라도 듣고싶데, 알았지? 지금 끊고 바로 전화하라고 할테니까 꼭받아야되!^^"
^0ㅠ 딱 이표정이었음 '말도안되,,,' 하는 딱그표정 ㅋㅋㅋ
정말감동받아서 ㅠㅠㅠㅠ주르르르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친구들은 이상황을보고 '헐ㅋ', '잘되따^^*'
이러는중 그놈의전화ㅋㅋ
요즘잘지내냐는둥, 뭐 영양가없는 대화를나누다가 그자식의 고백 (캬하~♥)
그래서 두번째로 사귀게 되뜸 ㅇㅇ
힛
첫번째 고백은 짧고 영양가가 별로 없으니 다음 아님 수정해서올리겟음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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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 쓰다보니 징차 옆구리시려ㅠ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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