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팬싸에서下

 

 

 

마음을 대충 진정시키고 열심히 넌 멤버들 이름을 부르며 카메라 셔터를 열심히 눌러. 하지만 다른팬들의 소리에 목소리가 계속 안들리니깐 어쩔줄 몰라하는 너지. 그러다가 엑소멤버가 너징 목소리를 들었나봐. 니가 해달라는대로 해주고 그래. 예를 들어 귀요미라든가 하트라든가. 멤버는 다른 카메라는 안보고 너 카메라만 쳐다봐서 살짝 당황했지만 옆에 있던 멤버들도 너 카메라를 보게해서 굉장히 기분이 좋아. 팬싸 막바지때 기운을 조금만 더 내서 사진을 찍어. 그 멤버 이름을 부르니깐 사람 없는 쪽으로 상체를 확 숙이더니 너징 카메라를 보고 웃어. 깜짝 놀랐지만 프로솜씨로 열심히 찍지. 팬싸가 다 끝나고 짐을 정리해서 집을 가고있는데 갑자기 누가 널 붙잡는거야. 깜짝 놀란 너는 소리를 질렀지. 

"아..저..놀라셨어요?이게 아닌데..저 팬싸 때 보고.." 

뒤를 돌아봤더니 멤버가 있는거야. 깜짝 놀란 너는 멤버가 뭐라는지도 못들었어. 

"..아셨죠?네?" 

"어..죄송해요..못들었는데 다시 한번만..?" 

멤버는 얼굴이 빨개졌지만 다시 한번 용기를 내지. 

"저 반했으니깐 책임지시라구요. 이런 기회 흔치않으니깐 꼭 잡으시라구요.아셨죠?" 

 

 

 

 

 

끝으로가면갈수록 똥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기에 30%는 실화 부르는데 잘안보는 멤버들이 많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두명은 막 하트해달라니깐 해주고 귀요미ㅠㅠㅠㅜ일더하기하고 육더하기!!!!!!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학원갈시간이라서 마지막으로 불렀는데 

하..상체숙이며 아컨..♥ 

물론 엑소는 아닙니다.어휴 소리가 그냥 안들리나요 소음에 해당되는것도 굽신굽신 

어제 저렇게 해주는거 당해보고 필 뙁!!와서 쓴건 안비밀 

망해도 댓글에 망했다고 적어줘요.. 

필체 보소..ㅋㅋㅋㅋㅋㅋ

[독자1]

설레고좋네요ㅎ

[독자2]

좋슴돠!

[독자3]

현실과피션의넘나드는거에 더설레이는거같애요...!!!!

[독자4]

좋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독자5]

설레네요ㅜㅜㅜㅜㅜㅠㅠㅠㅠ

[독자6]

헐ㅜㅜㅜㅜㅜ

[독자7]

설레요ㅠㅠㅠㅠㅠㅠ이런소재옳습니다ㅠㅠ

[독자8]

설렘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