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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선수촌에서 연애하는 썰 01 

:고백도 오세훈답게 

 

 

 

 

 

 

 

 

 

 

 

 

 

 

 

 

 

 

 

 

 

 

 

안녕요 여러분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니까 다들 이렇게 시작하던데 저도 한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놔도 되는거지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나는 25살이고 전 양궁 국가대표 선수였어 

 

꽤 어릴 때부터 활을 잡았고 나름 유망주였지만 그건 이제 과거형...ㅠㅠㅠㅠㅠㅠㅠ 

 

일찍 은퇴해서 다들 놀랐었지ㅋㅋㅋㅋ 

 

이 쯤에서 내가 누군지 눈치 챈 사람들도 있겠지만, 일단 쉿!!! 나중에 밝히기로 하고ㅋㅋㅋㅋ 

 

 

 

아무튼 말했다싶이 나는 다른 선수들보다 조금 빨리 은퇴를 했어 

 

아직 이유를 말 안 했는데 그 이유가 참........하 시부랄...^^ 여기서 썰 풀면서 차차 얘기해줄게 

 

처음부터 험한 말 하고싶진 않으니까.... 

 

 

 

내 남자친구는 현 수영 국가대표 선수고 나보다 4살 어려. 

 

맞아 연하야 

 

좋구나!!! 영계!!!!!!!.................는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죽이지 못 한 걸 후회하며 오늘을 산다. 

 

내일은 죽이려나 싶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남자친구 이름은 오세훈인데 아마 다들 들어 본 적 있을거야 

 

없으묜 말구...... 나란 여자 소심데쓰........ㅎ 

 

 

 

남자친구가 공인인데 이런 글을 써도 되냐 싶겠지만 

 

괜찮아. 그것도 아주아주 

 

왜냐면...ㅎ 그럴만한 이유가 있거든....ㅎㅎㅎㅎ 

 

이것도 나중에 말해줄게ㅋㅋㅋㅋㅋㅋㅋ 

 

나능야 po밀땅wer녀!!!!!!!!!!!! 

 

 

 

 

 

 

 

 

 

음... 무슨 썰부터 풀어야하지... 

 

일단 오세훈이 나한테 고백했었던 일화 먼저 말해줄게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다시 생각해도 거지같은 고백이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선수촌에서 사내연애는 금기시 되는 사항이야 

 

무조건 안돼!!!!! 라고 누가 딱 규정을 정해놓은 건 아닌데 다들 쉬쉬하는 분위기지 

 

훈련에 방해가 되니까ㅋㅋㅋ 그리고 사귀다보면 헤어질 수도 있는데, 

우린 거의 선수촌에서 살다싶이 하니까 마주치면 얼굴 보기 껄끄럽잖아.. 

 

뭐 그런 이유들로 다들 사내연애는 꺼려하고 있었는데 그 첫 선두주자로 우리 커플이 탄생....ㅋ 

 

 

 

 

 

솔직히 그땐 안 사귀면 죽을거 같은 분위기였어 

 

왜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세훈새끼가 고백을 아주 공개적으로 했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내 개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가 성격이 능글맞아서 선수촌 내에서 발이 꽤 넓은 편이야 

 

당연히 나랑 같이 훈련하는 오빠나 언니들이랑 친했고 

 

심지어 우리 팀 코치님이랑도 형님 소리하는 사이더라ㅋㅋㅋㅋㅋ 나댐 쩔;; 

 

 

 

 

 

근데 이 새끼가 그 인맥을 활용해서 나한테 고백을 했다 이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전날 훈련때문에 팔을 조금 다쳤었어 

 

크게 다친건 아니고 근육이 놀라서 잠깐 굳은거? 

 

파스 붙히고 자니까 다음 날 괜찮더라ㅋㅋㅋㅋ 

 

근데 아침에 코치님한테 갑자기 전화가 온 거야 

 

 

 

 

 

 

 

-어제 팔 다친건 괜찮아? 

 

 

 

"네. 어젠 조금 아팠는데 지금은 멀쩡해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병원 다녀와 

 

 

 

"아이, 그 정도까진 아니에요ㅋㅋㅋ" 

 

 

 

-그래도 다녀와ㅋㅋㅋ 

 

 

 

"아니 괜찮다니까요?ㅋㅋㅋㅋ" 

 

 

 

-다녀왘ㅋㅋㅋㅋㅋㅋㅋㅋ 

 

 

 

"??? 진짜 괜찮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하게 코치님이 병원에 집착하시더라 

 

물론 선수라면 작은 부상도 신경을 써야하는게 맞긴 한데 코치님 목소리가 걱정해서 병원을 다녀오라는게 아니라ㅋㅋㅋㅋㅋㅋ 

 

 

 

 

 

-좀 다녀와ㅋㅋㅋㅋㅋㅋ제발ㅋㅋㅋㅋㅋㅋ 

 

 

 

"???????" 

 

 

 

-끊는다ㅋㅋㅋㅋㅋㅋ 

 

 

 

 

 

뭔가 즐거운 일이 있는 것처럼 계속 웃는 목소린거야 

 

그리고 약간 주변이 시끌시끌하고 

 

 

 

그래서 이 양반이 지금 나랑 뭐하자는 거지 싶었어ㅋㅋㅋ 

 

결국 병원을 가긴 했어 근데 역시나 괜찮더라 

 

괜히 훈련 시간만 낭비했다 싶어서 좀 빠른 걸음으로 훈련장에 갔어 

 

근데 훈련장에 가니까 아무도 없더라? 

 

훈련장소 바뀐다는 공지는 못 들었는데 아무도 없으니까 일단 코치님한테 전화를 걸었지 

 

 

 

 

 

-전원이 꺼져있어 소리.... 

 

 

 

 

 

???????? 

 

뭐다? 전원이 꺼져? 

 

 

 

엄청 당황스러웠어ㅋㅋㅋㅋㅋ 

 

훈련장엔 아무도 없고 코치는 전화끊고 잠수타고 

 

이게 뭔 난린가 싶었지 

 

 

 

그때 이상함을 감지했었어야 했는데..... 

 

나란 년ㅋㅋㅋㅋㅋㅋㅋ 눈치는 화살에 달아서 날려버린지 오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서 일단 훈련장에서 방황하고 있었어 

 

근데 갑자기 과녁판이 눈에 들어오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거기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 

 

 

 

"우..." 

 

 

 

'리' 

 

 

 

"리....." 

 

 

 

'애기' 

 

 

 

"애기....?" 

 

 

 

 

 

 

 

 

 

 

 

???????? 

 

우리 애기?????? 

 

이게 뭐야 

 

 

 

 

 

 

 

'오' 

 

'빠' 

 

'랑' 

 

'연' 

 

'애' 

 

'할' 

 

'까' 

 

'?' 

 

 

 

 

 

 

 

 

 

이건 필히 선수촌 빅 뉴스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ㅋㅋㅋㅋㅋ어떤 미친 새끼가 저래놓은거야ㅋㅋㅋ" 

 

 

 

 

 

 

 

보면서 엄청 쪼갰어ㅋㅋㅋㅋㅋㅋㅋㅋ 

 

선수촌 내에 저런 유치한 고백을 하는 또라이가 있었나ㅋㅋㅋㅋㅋㅋㅋ 

 

저 고백받는 사람은 무슨 죄야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는 나다...ㅋ 

 

 

 

 

 

 

 

어디서 숨어있었던 건지 갑자기 사람들이 우루루 몰려나왔어ㅋㅋㅋㅋㅋㅋ 

 

거기엔 망할 코치양반도 계시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방쓰는 언니도 보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도 보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오세훈 절친새끼 김종인도 보이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분명 김종인새끼가 이딴 거지같은 일을 꾸미는 데 큰 조력자 역할을 한게 틀림없어......... 

 

이럴 줄 알았으면 오세훈한테 김종인을 소개시켜주는게 아니었는데...... 

 

내가 같은 팀에 스파이를 손수 쳐 심어놓다니ㅠㅠㅠㅠㅍ퓨ㅠㅠㅠㅠㅠㅠ시바류ㅠㅠㅠㅠㅠㅠㅠ 

 

 

 

 

 

"..오세훈 뭐하냐...ㅋ?" 

 

 

 

"야" 

 

 

 

"야?" 

 

 

 

"오빠랑 연애하자" 

 

 

 

"오빠?" 

 

 

 

 

 

 

 

 

 

야? 오빠? 

 

오세훈 새끼가 수영장 락스 물을 많이 쳐먹더니 뇌도 같이 락스질이 된건가.. 

 

누구보고 야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는 또 뭔 개소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건방진 애기새끼가 진짜ㅋㅋㅋㅋㅋ 

 

 

 

나는 얼턱이 없어서 가만히 오세훈을 보면서 서있었어 

 

우리 둘 주변은 사람들이 우루루 몰려와서 원 만들고는 연애해! 연애해!! 이 지랄;;; 

 

 

 

게다가 더 웃긴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세훈 이 미친 새끼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수경을 너에게 바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지가 훈련할 때 쓰는 무지개색 수경을 내밀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수경으로 말할 것 같으면ㅋㅋㅋㅋㅋㅋㅋ 

 

오세훈이 자기는 색깔 중에서 무지개색이 제일 좋대 

 

그 이유가 자기처럼 다양한 매력이 넘친다나...;; 

 

진짜 얘 뭐래...ㅋ 

 

 

 

아무튼 그런 이유로 이것저것 직접 색 골라서 만든 수제수경 뭐 그런거였어ㅋㅋㅋㅋㅋㅋ 

 

존나 그거 쓰면서 훈련하면 아주아주 눈에 띄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라이새끼 

 

 

 

 

 

 

 

 

 

"받아줘!!!!! 받아줘!!!!!!!!우아어어어어어!!!!!!!!" 

 

 

 

 

오세훈이 자랑스러운 표정으로 수경을 딱 내밀고 있으니까 주변이 더 난리더라 

받아주라고...ㅋ 

 

진짜 안 받아주면 난리날 것 같은 분위기였어 

그래서 결국 수경을ㅋㅋㅋㅋㅋㅋㅋ그 무지개색 수경을 잡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와....호응이 쩔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라잌 엑소 콘서트?? ㄷ두유언덜스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할 코치양반은 훈련이나 제대로 가르치지 

이딴 유치한 짓에 동조하고있고 

 

무엇보다 나 봤다. 

김종인 니 새끼가 환호 제일 쩌는거...^^ 

 

 

 

아무튼 내가 수경을 잡고 나니까 대충 상황이 마무리 됐어ㅋㅋㅋㅋㅋ 

고백을 받아준거다 뭐 이렇게 생각들 한거지ㅋㅋㅋ 

그리곤 다들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은 표정으로 훈련장을 나가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오세훈도 쳐웃으면서 나중에 보자하고 나가는데 

진짜 살인충동 들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으로 오늘 밤에 오세훈 수영장 물에 매장시키고 나도 시원하게 양궁 때려친다고 생각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다들 훈련준비하더라 

활 꺼내고 과녁 조정하고ㅋㅋㅋㅋㅋ 

난 여전히 멘붕인데ㅋㅋㅋㅋㅋㅋ 이 사람들이 진짜ㅋㅋㅋㅋㅋ 

 

나도 일단 훈련준비를 했어  

손에 들린 무지개색 수경은 저 멀리 풀밭으로 던지고 

... 

 

 

 

 

싶었으나 오세훈이 소중하게 생각하던거니까 구석에 챙겨놨어ㅋㅋㅋㅋ 나중에 다시 돌려주려고 

 

아무튼 그러고 있는데 이 말도 안되는 일에 1등 공신일게 분명한 김종인 새끼가 슬금슬금 다가오더라 

 

 

"누나" 

 

"나 지금 너랑 얘기 할 기분 아니거든? 꺼져라" 

 

"선수촌 공식 1호 커플 축하해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을 재촉하지 말거라 종인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아무튼 그런 식으로 오세훈이랑 만나게 됐어ㅋㅋㅋ 

어이없지?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생각해도 좀..... 

 

다 생략하고 일단 오세훈이 나한테 고백한 썰부터 풀긴했는데 이해 안 가는게 많을거라고 생각해ㅋㅋㅋ 

그건 다음 편에 자세히 말해줄게 

내가 지금 약속때문에 나가봐야해서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날 훈련 마치고 오세훈이랑 김종인 둘 다 수영장에 집어 던진건 안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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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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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ㅋㅋㅋㅋㅋ규ㅏ여운 세후니 여주 성격이 화끈하니 재밋내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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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잉헤ㅋㄱㄱㄱㄱㅋㄱ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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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수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냌ㅋㅋㅋㅋㅋㅋ코치님은 왜그러고있엌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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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뭌ㅋㅋㅋㅋㅋ짘ㅋㅋㅋㅋ갴ㅋㅋㅋㅋㅋ색ㅋㅋㅋㅋㅋㅋ숰ㅋㅋㅋㅋ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싴ㅋㅋㅋㅋ세후닡ㅌㅌㅌㅌㅌ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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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지개색수경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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