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13715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설레미 → 치치포카

필명 변경했어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S2






[콩규/홍진호x성규] 이윤열 앓이하는 김성규 때문에 삐진 콩 홍진호

W. 치치포카











"형, 한번만. 응?"






한손에 핸드폰을 꼭 쥔채 억울 눈썹을 그린 성규가 미간에 나 화났어. 라고 적은 듯한 진호에게 칭얼댔다. 우리 얼마만에 만난 줄이나 알아? 참다참다 못한 진호가 결국 볼멘소리를 내뱉었다. 너 아까부터 쭉 핸드폰만 만지작 거리더니 이제서야 나 봐줘놓고 한단 소리가 뭐? 여기로 윤열이 부르자고? 잔뜩 화가 난듯한 진호에 성규가 어깨를 축 늘여뜨렸다. 그런 성규를 보고 한숨을 푹 쉰 진호가 제 앞에 있는 물을 벌컥벌컥 마셨다. 아무튼 싫어. 라고 딱 잘라 말한 진호가 힐끔 성규의 눈치를 보았다.






결국 어색한 침묵이 흐르고 입이 댓빨나온 성규가 진호에게 눈길한번 안주고 핸드폰만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화나야 할 사람은 난데, 왜 지금 김성규 저게 저러고 있는거지? 왕년에 폭풍저그로 이름을 날린 홍진호인데 왜 저게 이해가 안가지? 성규의 삐딱한 모습을 지켜보며 머리를 계속 굴리는 진호였다. 급기야 테이블을 톡톡 친 진호가 성규에게, 그 무거운 침묵 위로 말을 뱉었다.







"아, 뭐하는데. 삐졌어?"

"카톡해요."

"누구랑."

"윤열이형."






그래, 몇일 연락도 제대로 안하더니 계속해서 이윤열하고 연락하느라 그랬다는거냐. 오랜만에 카페 오자고 졸라대서 일부러 카페까지 왔더니 나랑 안 놀고 저 폰질이나 계속 하고 있고. 저번 녹화때 이윤열을 데리고 오는게 아니었는데. 이윤열때문에 게임도 지고, 김성규가 저렇게 되고. 아 돌겠네. 차마 뱉지 못할 말을 가슴속에서 꾹꾹 누른 진호가 성규의 폰을 잡아 들었다. 제 손에서 폰을 빼넨 진호를 멍하게 쳐다보던 성규가 뭐에요, 얼른 줘. 라며 진호에게 손을 뻗었다. 그냥 성규의 모습 하나하나가 귀엽게만 보였는데 진호는 오늘따라 성규의 행동이 맘에 들지 않았다.






"김성규."

"..."

"대답해."

"응."

"너 나야, 이윤열이야."






진호는 표정을 딱딱하게 굳히고 성규에게 질문을 했다. 그러나 무슨 바보같은 질문이란 말인가. 저도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었던지 성규에게 꽁꽁 화났던 마음이 풀리는 듯한 진호였다. 성규도 그 질문을 곱씹다가 웃겼던지 풉 하고 웃더니 곧장 진호의 눈치를 보았다. 당연히, 형이지. 라고 대답하는 순간까지 웃음을 꾹 참은 성규가 진호의 맞은편에서 진호의 쇼파로 자리를 옮겼다. 형, 많이 화났어? 고분고분 물어오는 성규에 진호가 못이기는척 고개를 저었다. 됐어. 화 안났어.







"미안해. 떼 안쓸게."

"떼도 안쓰고, 이윤열한테 관심도 꺼야지."

"..그냥 팬심이라니까?"

"팬심? 너 내 팬이었다며. 왜 근데 이윤열 타령이야"

"..아 그래도 난 형이라니까. 삐지지마."






진호의 옆에 앉아 진호의 품을 파고들며 베시시 웃는 성규에 진호는 단단하게 굳은 표정이 풀릴 지경이었다. 얘가 오늘따라 왜이렇게 끼를 부려. 일부러 툭툭 말을 내뱉고 성규를 떼어놓으니 힝, 하고 입술이 삐죽 나왔다. 그런 성규의 모습에 진호가 성규의 입술을 손가락으로 한번 툭 치더니 입술내밀지마. 오늘 그래도 하나도 안이쁘니까. 라며 성규에게서 아에 시선을 거뒀다. 속으로는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 진호가 피식, 웃음을 삼켰다. 제게서 시선을 거둔 진호가 못내 아쉬웠던지 음료만 마시고 있는 진호의 고개를 두손으로 잡아 제게로 얼굴을 돌려버리는 성규.






"나 왜 안봐."

"오늘 김성규 미워서."

"거짓말."

"뭐가 거짓말이야. 오늘 되게 미운데."

"진짜?"






응. 진짜. 단호하게 말하니 성규가 앉아있던 쇼파에 신발을 벗고 아에 아빠다리를 하며 진호를 보며 앉았다. 이래도? 저처럼 진호의 몸을 돌려 진호의 손을 꼭 잡은 성규가 물었다. 응. 진짜. 다시한번 진호가 말하니 미간을 살짝 찌푸리고 진호에게 얼굴을 가까이한 성규가 이래도 미워? 라며 다시 물어왔다. 응. 미운데. 완전. 진호의 말에 입술을 꼭 깨문 성규가 진호를 쇼파에 눕히듯 올라타 진호의 입술과 제 입술이 닿을듯 말듯한 거리에 멈췄다.






"이래도 미워?"

"김성규, 너 지금 좀 위험하다?"

"이래도 밉냐니까."






다행히 조금 구석진 곳으로 자리를 잡아서 성규와 진호의 행동이 다른 사람들 눈에 띌리가 없었다. 갑자기 저돌적으로 나온 성규의 모습에 무척이나 당황한 진호가 피식 웃었다. 요거 뒷감당 어떻게 하려고. 아니, 안미우니까 내려와. 라는 진호의 말에 성규가 도도한 표정으로 진호의 입술에 입을 맞췄다. 쪽, 하고 떨어진 입술. 진호를 보고 씩 웃은 성규가 다시 입을 맞췄다. 쪽. 쪽. 쪽. 그렇게 몇번이나 입만. 정말 말 그대로 입만 맞춘 성규가 거짓말, 어떻게 콩진호가 날 미워할수 있어? 라며 씩 웃더니 진호에게 깊게 입을 맞췄다. 서툰듯 조심스럽게 제 입을 파고드는 성규가 귀여워 가만히 성규에게 리드를 당하는 진호가 입을 맞댄채 눕힌 몸을 일으켰다. 길었던 입 맞춤이 쪽, 하고 떨어졌고 성규의 타액에 의해 번들번들 해진 입술에 가볍게 다시한번 입을 맞췄다. 쪽.





"대담해. 김성규."

"자꾸 형이 자극하니까."

"뭘 자극이야. 진짜 미웠다니까."

"진짜? 진짜 미웠어?"

"응."

"아아ㅡ 미안하다니까."

"미안하면. 가자."

"어딜?"

"어디야, 어디긴. 우리집이지."

"응?"

"한껏 도발해놓고 이제와서 발 빼면 안돼지 김성규."







먼저 몸을 일으킨 진호가 성규의 허리를 감싸 일으켰다. 가자, 라며 성규의 머리를 쓰다듬은 진호가 피식 웃었다. 그냥 이걸로 끝내. 볼멘 소리로 툴툴대던 성규가 이걸로 못끝내지. 가자 성규야. 라며 진호에게 끌려 카페에서 나왔다. 그리고 그 뒷일은 작가도 모르는 미궁으로 빠졌다. 궁금한가? 그건 나도 마찬가지.

















왜죠. 나 시험기간에 뭐하는 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콩규미치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험기간에 이러고 있는거 보면 말 다했죠 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오늘도 똥글 망글이네요 네 제가항상 그렇죠 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앓게 만드는 콩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콩규를 더이상 볼수 없어도 계속 쓰게 만드는 이 콩규의 케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왜죠 .왜 저 시험기간인데...는 무슨 다집어치우고 콩규 만세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콩규만세!!!!!!!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아 콩규..아!!!! 콩규는 사랑임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아ㅠㅠㅠ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은 진짜 사랑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콩규 왜이렇게 달달하고 김성규가 섹시하고 난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콩이 질투한것도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테라규에요ㅠㅠ 헐 진짜..ㅠ 이윤열 앓잌ㅋ 아진짜 그거 콩이 손떼는거 보고 얼마나 설렛는뎈ㅋㅋ앜ㅋ 좋다.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ㅠㅠㅜㅜㅜㅜㅠ콩규는사랑이죠ㅠㅜㅠㅜㅜㅜㅠㅜㅠ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엉어엉 왜죠 시험기간에 글을기다리며 글을보고 소리지르는 나는 왜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콩규 너무설레 하......ㅠㅠㅠ작가님담애도 써쥬세여 ㅠㅠㅠㅠ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역시 콩규는 짱이죠ㅜㅜㅜㅜㅜㅜㅜ너무 좋아요에요ㅜㅜ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콩규콩규 .ㅜㅠㅠ성규 새침하면서 기여워ㅓㅓ요으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콩규콩규콩규 ㅠㅠㅠㅠ 시험기간이세요?? 저는 한참전에 끝났지만..... 학점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콩규다.....오ㅐ죠 왜 달달란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쥬그라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내 사랑 콩규다!!ㅠㅠㅠㅠㅠ뒷일도 써야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왜죠 나는 내일 수학시험인데 왜이러고있죠 왜죠 저 감성 이에요 망했네요 작가님이나 책임져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콩규는제사랑이고 콩규를 써주시는 금손쓰니도 내사랑입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콩규ㅠㅠㅠㅠㅠㅠ귀엽네여지짜퓨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그대는ㄴ나의운명이예여..나는운명적인사랑을믿음...유얼마이데스티니..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홍진호아저씨우승하세요♥♥♥♥
콩규는야심한밤에봐도진리ㅠㅠㅠㅠ아진짜홍진호왜이렇게좋죠ㅠㅠㅠㅠㅠㅠㅠ끙ㅠㅠㅠ성규야사라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으앙 콩콩콩규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콩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뒷얘기는 사실 작가님도 알고 독자님들도 알죠ㅎㅎㅎㅎ(의심미)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콩규ㅠㅠㅠㅠㅠ콩설레여ㅠㅠㅠㅠㅠㅜ저콩더쿠될듯ㅠㅠㅠㅠ콩규사겨라ㅠㅠㅠㅠ애도낳고행보캐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아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콩규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아 달달ㄹ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노ㅓ씨 오ㅔㄹ케 설레구 난리...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콩규는 사랑이에요ㅜㅜㅜ콩규 만세!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콩규 만세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바규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콩규 행쇼ㅠㅠㅠㅠㅠㅠ 콩규 짱짱 좋아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헣 잠시만 콩규가이렇게 설렐수있구니...으헣허후ㅠㅠㅠ작가니뮤ㅠㅠ대박이에요ㅠㅠㅠ완전대바규ㅠㅠㅠ콩규만세여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시험기간에저도뭐하는거죠왜져ㅜㅜㅜㅜㅜㅜㅜ콩규ㅠㅠㅠㅠ내가앓다죽을콩규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달달해미치겠네요..ㅠㅠ 콩규 행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응ㅇ엉엉유ㅠㅠㅠ콩규ㅠㅠㅠㅠㅠ늦었지만 신알신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헐 나이거 왜 이제 밧지요ㅜㅜ 콩규ㅜㅜㅜ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콩규ㅠㅠㅠㅠㅠ완전좋아여ㅜㅜㅜㅠ윤열찡한테 질투하는 콩콩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녕하ㅏ세여ㅠㅕㅠㅠㅠㅠ 단호박ㄱ이라고 하면 기억ㄱ하려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필명ㅇ바꾸셨구나ㅏㅠㅠㅠㅠㅠㅠ 신알신하고가요! 앞으로 자까님 글 자주읽ㄱ도록 하게thㅓ여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으어ㅠㅠㅠㅠㅠㅠㅠ왜시험기긴인거죠ㅠㅠㅠㅠㅠㅠㅠ왜전이제서야본거죠ㅠㅠㅠㅠㅠ필명이바뀌셔거다시신알신하고가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ᆢ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콩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콩규조아요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허류ㅠㅠㅠㅠㅠㅠ콩규너무좋아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으아규으아규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
으엉어어ㅓ어다음편도 써주세요!!!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
만세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
흐아ㅓ어ㅓ엏어ㅓㅇ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
콩규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더이상 떡밥이 안나오니 여기서 풀어야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
콩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배우/주지훈] 시간 낭비 _ #016
12.03 00:21 l 워커홀릭
[김남준] 남친이 잠수 이별을 했다_단편
08.01 05:32 l 김민짱
[전정국] 형사로 나타난 그 녀석_단편 2
06.12 03:22 l 김민짱
[김석진] 전역한 오빠가 옥탑방으로 돌아왔다_단편 4
05.28 00:53 l 김민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一3
01.14 01:10 l 도비
[김선호] 13살이면 뭐 괜찮지 않나? 001
01.09 16:25 l 콩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2
12.29 20:5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九1
12.16 22:46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八2
12.10 22:3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七2
12.05 01:4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六4
11.25 01:33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五2
11.07 12:07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四
11.04 14:5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三
11.03 00:2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二
11.01 11:0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一
10.31 11:18 l 도비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4
10.16 16:52 l 유쏘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74
08.01 06:37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22
07.30 03:38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18
07.26 01:57 l 콩딱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20
07.20 16:03 l 이바라기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2
05.20 13:38 l 이바라기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8
04.30 18:59 l 콩딱
/
11.04 17:5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04 17:53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13
03.21 03:16 l 꽁딱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
03.10 05:15 l 콩딱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