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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이준혁 온앤오프 김남길 샤이니
l조회 363l 1
지호 지훈이는 고등학교 동창인데 지호가 지훈이를 참 좋아해. 근데 지훈이는 그걸 알아도 너무 잘 알아. 어쩌다보니 같은 집에서 사는데 맨날 다른 여자랑 뒹굴고 들어오면 양말벗기고 옷갈아입히고 거의 무슨 시종처럼. 심지어 친구들이랑 룸에서 술먹고 뻗어있으면 몸집도 작은 지호가 와서 낑낑대고 데려가고 하는데 어느순간부터 지훈이 친구들이 지호한테 눈독을 들여. 지훈이가 자꾸 룸같은데로 부르니까 옆에서 은근 음패치고 그러는데 지훈이는 지호를 부려만 먹었지 건드린 적은 없거든? 솔직히 반반하니까 맘만먹으면 따먹을수 있었는데 애를 보면 그런 생각이 안드는거야. 지호는 점점 지치고 지쳐가고. 근데 친구새끼들이 어느날 지훈이없이놀다가 지호한테 지훈이번호로 좀 오라고 보내서 애를 돌림빵 수치플 하면서 표지훈이 너 맘대로 먹어도 된댔다고 했다고 구라를 쳐. 배신감을 넘어서 자살하고싶어서 막 지호가 아무것도 모르는 지훈이 집에 오자마자 이 개같은 새끼 뭐 존나 쓰레기새끼 이러면서 처음으로 막 화내고 울면서 물건 집어던지다가 혼자 접시 깨고 손 베고 또 엉엉 울어. 지훈이가 정신없는 와중에 언뜻 지호 발목타고 핏줄기같은게 말라붙어있는거보고 무슨일이냐고 물을려하다가 자기도 빡쳐서 관두는데 그길로 지호가 집을 나가버려. 지훈이는 저도 어이가 없어서 지호 안 찾다가 여느때처럼 친구들이랑 술먹음서 우스갯소리하다가 친구들한테 지호 뒷맛이 좋았다는 식의 음패 듣고 그제야 화나서 다 엎어버리고 지호 찾는데 생각해보니 자긴 지호 집도 모르는거야. 그래서 친구들 물어 물어 겨우 찾아서 술먹고 찾아가서 고백을 해. 니가 없으니까 허전해 죽겠다. 그때 일은 나는 전혀 모르는 일이다. 아마도 내가 너를 좋아하는것 같다. 기껏 맘접으려고 혼자 전전긍긍하던 지호는 또 울면서 받아주고 행쇼 

 

이거옛날에올렸던적있나..??쨋든 어디부터할건지 정해서 선톡해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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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독자1
헐 나 지돌인데 저거 하규싶다
10년 전
글쓴이
댜깅 시험 끝나쏘?ㅋㅋㅋㅋㅋㅋ하자 어디부터 할랭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
아닛 내일부톤뎅? 쀼쀼....뿌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부해....나처럼되지말구 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
죽어버릴래 왜 너 왴ㅋㅋ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만하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처럼되지말어...응...
10년 전
독자4
앜ㅋㅋㅋㅋㅋ알았어 공부할게ㅠㅠㅠㅠ흑흐규ㅠㅠ
10년 전
글쓴이
끝나고 보장께롱...ㅠㅠ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
나이거하구싶따
10년 전
글쓴이

10년 전
독자6
우와 하고싶다!!!!!!!!!!!!!!!!!!!!!!
10년 전
글쓴이
헉 하자 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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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글쓴이
제..제목엗 너가 지훈이라고 되있어 지훈이괜찮니?ㅋㅋ큨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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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앟 그래 새댓달아줘!@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글쓴이
(지훈이 저를 갖고 노는 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지만 이런 식으로 사람을 망가뜨릴줄은 몰랐기에 기대도 않았는데도 몰려오는 실망감과 배신감에 혼자 끙끙 앓으며 뒷처리도 못하고 지훈이 들어오기만 기다리다가 들리는 도어락 소리에 부들부들 떨리는 발걸음으로 현관 나가서 지훈이 노려보며) 니가 무슨 낯으로 내 이름 불러. (아무것도 모른다는듯한 지훈 표정에 더욱 화 치밀어 억눌린 목소리로) ..이 개새끼야.
10년 전
글쓴이
지금 모른척 하겠다는거야? (뻔뻔한 지훈 태도에 금세라도 눈 뒤집을 기세로 덤비는) 장난해? 갑자기 난리? 내가 너 좋아한다고 호구짓 한다고... 그딴 표정 짓지 마, 뻔뻔함도 정도가 있지. 씨발. 나 봐, 그딴 표정 하지 말고 나 보라고..!(어느새 눈물 그렁해져선 현관 옆 탁자에 놓여있던 꽃병 지훈이 발 옆으로 바닥에 집어던지고 씩씩대는)
10년 전
글쓴이
미쳐? 그래, 미쳤어. 너같은 새끼 좋아한다고 이렇게 몇년을, 이렇게, 개같이...씨발....(결국 북받치는 울음 못 참고 베어서 피 묻어나는 손 꽉 주먹쥐고 흐느낌 참으려 입술 깨물며 지훈이 똑바로 노려보는데 갈곳 잃은 지훈이 시선이 뒷처리도 안해 발목에 그대로 말라붙어있는 흔적들에 닿자) ..뭘 봐. 뭘 잘했다고 꼴아봐, 씨발. 내가 너 다시는 보나 봐. 진짜 나쁜 새끼, 너 잊을거야 내가. 다 지울거라고. (덜덜 떨리는 목소리로 또박또박 뱉어내고 벙쪄서 서있는 지훈이 어깨 퍽 치고 그길로 미리 싸뒀던 짐 들고 현관으로 나가버리는)

겁나 일방적인데? 미안..근데 지호도 말하고 싶지 않았을꼬야 허헣 누가 그걸 자기입으로 말햏ㅎ핳헣
답글로 안달았었다 나 바보...ㅠㅠㅠ

10년 전
글쓴이
아나 알림 이제봤네 ㅎㅎㅎㅎㅎㅎㅎ찾아오는데부터 너 또 해줄수 있닁...헣헣
10년 전
글쓴이
아니 나도 그런거 좋아하는데..ㅁㅣ아내 ㅋㅋㅋㅋㅋㅋㅋ너무 오랜만에 톡해서 감을 잃었나봨ㅋㅋㅋㅋ

(어머니가 얻어주셨던 작은 원룸으로 돌아가 죽은듯이 한달 정도 지내고 있는데 자꾸 저도 모르게 지훈이 소식 수소문하는 제자신 원망스러운. 주말 저녁에 티비나 보며 무료하게 시간 때우고있는데 초인종소리에 현관 나가보니 문 너머로 지훈이 보여 굳었다가 지훈이 문 두들기고 큰 소리 내자 당황해선 문 열어젖혀)..미쳤어? 지금 밤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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