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물꺼려하시는분들은 살짝뒤로가기 클릭!
김종인X도경수
김 종인 모든걸 돈으로 해결하려는 망나니
"왜 뭐가 문제야.돈?"
"..됐어요 그냥 그만만나요"
"누구 맘대로"
"내 맘이요 그러니깐 그만만나요 찾아오지도 마요"
도 경수 이시대에 가장불쌍한 남자
"뭐..라고요?"
"임.신입니다 4주 조금넘었네요"
"..아.아니 어떻게 남자가 임신을.."
"저로써도 뭐라 할말이없네요"
+) 맛보기~
우욱.몇일째 음식물만보면 토기기올라와 먹고싶어도 먹을수가없다. 하아···. 왜이러는거지? 몸에 이상이라도 왔나?.단지 무리하게 아르바이트 때문에 몸살이라 생각했는데 몇일째 계속반복되니 아주 죽을맛이다.시원한물로 입가를 닦고나오자 백현이 언제 들어왔는지 양손에 떡볶이와 순대.튀김봉지를 달랑거리면 웃었다.그러나 경수는 음식냄새에 또 다시 토기가올라왔다.읍 백현은 걱정스러웠다. 몇일전부터 애가 음식물만보면 욱욱거리니 보는사람도 안쓰럽다. 안그래도 말랐는데 더 야위여서 귀여운 볼살도 쏙 들어갔다. 만지고노는게 낙이였는데..
"또 그러는거야?"
"하하.."
"진짜 안되겠다.옷입어 병원가게"
"됐어.금방 나아"
"뭐가나아 몇주째 이러는데! 빨랑 옷입어"
"치..알았어"
+ + +
백현과 경수는 침을 꼴깍삼켰다.의사의 표정이 어두웠다.뭐야..무섭게.의사의 입이 벌어졌다. 주먹진 손에 땀이찼다.
"임신입니다."
"네?임신이요 휴- 경수야 다행...네?!!!!"
"뭐..라고요?"
"임.신입니다 4주 조금 넘었네요"
"..아.아니 어떻게 남자가 임신을.."
"저로써도 뭐라 할말이없네요"
"하핳.농담이시죠? 어유 선생님 농담도잘하시네"
"도경수환자분께서는 조금 특이한 케이스에요 확실히 남자가 임신하는것은 불가능하지만 세계 0.001%속하면 가능합니다"
"그러면..경수가.."
"네 맞습니다 경수씨가 그 0.001% 속에 속하셨단 뜻입니다"
"하..말도안돼..."
경수는 그대로 정신을 잃었다. 경수야!!경수야!!.김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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