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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전체글ll조회 116
일 년인데 좀 놀아줘라.
두 시간 삼십삼분 남았다.

오늘로 형이랑 안 놀아줌?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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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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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처음인데 1년 축하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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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형의 사담 첫 입장을 축하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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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짝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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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짝짝짝. (레드카펫) 이름이 뭔가요, 형제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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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김태형이라는 낫닝겐입니다. 참고로 무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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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9에게
낫닝겐은 난데. (우기기) 종교가 뭐가 중요합니까. ㅋㅋㅋ 그냥 내 사담 와주면 다 그렇게 부르는 거니까 부담스러우면 말해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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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교회 형에게
우겨도 소용 없다. 그냥 뭔가. 형제님이라는 것보다 걍 필명 때문에? 교회를 안 다니는 형제님이라는 것을 강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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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6에게
음, 원래는 컨셉 사담이었거든요...^^ (창피) 종교는 상관 없어요. 무교가 근데 잘못된 표현인 거 알아요...?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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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교회 형에게
오늘 처음 본 게 아니라 알고 있습니더.^^ 헤헤. 무교가 잘못된 표현..? 그럼 뭐라고 하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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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7에게
무교는 원래 무속 신앙을 믿는 사람들이 무교라고 하는 겁니다. ㅋㅋㅋ 종교가 없다고 하는 게 정확한 표현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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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교회 형에게
저런. 종교 종류라고 해야 하나. 그런 거에 무교라는 것이 있던 건가... 충격적이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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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21에게
그렇죠. ㅋㅋㅋ 이거 거의 다 모르는 사실인데 제가 알려드렸으니까 앞으로 다른 사람들이 무교라고 하면 알려주세요. 겁나 멋있어 보일걸.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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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교회 형에게
무속 신앙... 무속 신앙... 이제 저거 잊으면 검색을 하고. 오, 존나 멋있어 보이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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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25에게
ㅋㅋㅋㅋㅋ 사실 고딩 때 저거 수업시간에 맞추면 상점 준다길래 나 혼자 알아서 상점도 받고 애들이 대단하다고 했었지... (아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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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교회 형에게
오, 존나 멋있어 보였을 듯. 어떻게 알았습미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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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30에게
아버지가 이런 거 되게 잘 아시거든...^^ 그래서 알려주셨었어요. 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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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교회 형에게
(박수) 지식이 많으신 아부지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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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36에게
그래서 사는 게 피곤했죠. (박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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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교회 형에게
많이 알려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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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37에게
응... 난 별로 안 궁금했거든. 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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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교회 형에게
뭔데 귀엽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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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40에게
진짜 사담톡 애들은 귀여워하는 포인트가 참 이상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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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교회 형에게
아마 내가 제일 이상할지도... 걍 뭐만 하면 귀엽던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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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42에게
제일 이상한 놈이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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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교회 형에게
? 이상하다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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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45에게
뭐만하면 다 귀엽다니... 세상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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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사담 벌써 1년이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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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되게 웃기지만 벌써 1년이다. 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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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와.. (짝짝) 축하한다. 시간 참 빠르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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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그러니까... 그리고 나는 살아있는 화석 취급을 받고 있지... (울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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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발굴) 내가 널 언제 부터 봤는지 기억이 안난다. 중간에 쉬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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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3에게
ㅋㅋㅋㅋ 여기도 화석이 한 분 더 계셨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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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교회 형에게
기억으로 초반인데. 무슨 말을 했는지는 기억이 안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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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20에게
사람이 어떻게 다 기억하고 살 수 있겠어... 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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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교회 형에게
사담 화석 축하드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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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29에게
아니야... 그렇게 오래된 사담은 아니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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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교회 형에게
1년이 아닌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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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34에게
... 그래도 별로 오래된 건... (구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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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교회 형에게
오래도 있었네. 뭔가 고생했다는 말을 해줘야 할 것 같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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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39에게
너무 오래 있어서 퇴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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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교회 형에게
퇴물이라니. 아직 쌩쌩하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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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43에게
ㄴㄴ 애들이 안 옴. ㅋㅋ 오늘이니까 와준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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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교회 형에게
내가 가끔 말고 자주 와줄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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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47에게
이제 형이 바쁠 예정이라, 하하...^^ 말이라도 고맙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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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교회 형에게
아 뭐 한다 그랬던가. 신알신 했으니까 부르면 오도록 하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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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49에게
반수... (울컥) 이번에는 내가 원하는 학교 가야지. 원하는 과... 좋다. 달려오기로 약속해라. 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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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교회 형에게
너 영화 하고 싶다 그러지 않았냐. 아님 미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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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53에게
어, 맞다. ㅋㅋ 근데 존나 다 떨어짐. 최종까지 갔으면 뭐하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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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교회 형에게
거기까지도 대단하지. (쓰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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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70에게
하하... 이번엔 붙어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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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교회 형에게
형의 기운을 줄게. (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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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벌써 일년이라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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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브라운 아이즈가 부릅니다. 벌써 일년. 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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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친절하게 노래까지 첨부했네. 귀여운 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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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오늘 열두시에 글 올리면서 이 노래 첨부했었거든. ㅋㅋ 댓글 보자마자 노래 첨부를 눌렀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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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오구. 귀엽네. 그래서 일년된 소감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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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1에게
사담톡을 떠야겠다. 화석이라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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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교회 형에게
난 톡방 생기기 전부터 있었다. 나는 무슨 암모나이트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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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5에게
난 나뉘기 전부터... 어르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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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교회 형에게
어르신이라니. 나이로 보면 그렇게 어르신은 아니다. 오늘 발표 하나 말아먹고 해탈의 경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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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8에게
난 곧 학교 휴학할 거라 그냥 이미 해탈했지. ㅋㅋ 원래 발표는 말아먹으라고 있는 거 아니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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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교회 형에게
마지막 한 학기를 두고 휴학하기엔 너무 어중간해서 휴학도 한 번 못하고 졸업하는 내 인생. 씨발. 진작에 했어야 했는데. 부럽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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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22에게
자퇴하려고 했는데 그건 안 된다고 해서...^^ 어이구, 저보다 훨씬 어르신 맞네... ㅋㅋㅋㅋ 반수하는데 뭐... 좋을 건 없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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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교회 형에게
반수는 허락해주고? 반수해서 성공하면 때려치고 다른 학교 가겠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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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26에게
내가 가려는 길이 아닌 대학이니까 반수는 허락하셨지. 원래 재수하라고 하셨는데 그건 내가 또 무섭더라고. 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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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교회 형에게
반수하면 자주 안 오려고? 우리 집은 재수든 반수든 죽어도 안 된다던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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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31에게
사실 나결정 살까 싶은데 ㅋㅋ 잘 모르겠다. ㅋㅋㅋ 원래 재수까지 보고 대입 준비한 거라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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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교회 형에게
나결정 사도 비회원으로 들어오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야.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노트북이나 핸드폰을 없애는 게 낫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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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33에게
아, 그건 불가능. ㅋㅋ 학원을 다른 지역으로 다니기도 하고 인강도 듣고 하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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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교회 형에게
원정이군. 난 원정 진짜 못하겠던데. 도저히 나란 게으름벵이는 불가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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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35에게
ㄴㄴ 거기서 지내니까 원정도 사실 아니지. 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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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교회 형에게
어쨌든. 난 학교 다니는 거 외에는 절대 못하겠더라. 이번엔 알바라도 해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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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38에게
공부에 좀 적응되면 해야지, 나는... 학교 다니면 피곤하니까... 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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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교회 형에게
이번 반 년 진짜 열심히 버텨야 하는데. 너도 나도 힘내자. 금요일까지 과제는 왜 또 있어서 맘 편히 놀지도 못 하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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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44에게
졸업 직전이니까 더 열심히 해야겠네. (쓰담쓰담) 우리 둘 다 반 년 열심히 하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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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교회 형에게
그런데 더 저 놀고 있는 거 같다. 작년보다 더 안 하는 거 같아. 너도 힘쇼. 과제 오늘 끝내고 내일 광화문 가서 빡세게 놀 거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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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46에게
아, 존나 부럽... 난 종강하면 홍대 조질 거야, 윽... 클럽!! 불 타는 오늘 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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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교회 형에게
종강하자마자 토익 수업... 하하. 기말고사 사이사이에 존나 저 놀 거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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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48에게
토익... 갑자기 존나 토할 거 같다... 기말고사 사이사이 존나 잘건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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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교회 형에게
토하지는 말고.ㅋㅋㅋㅋㅋㅋㅋ존나 3년 넘도록 안했는데 잘 할 수 있겠지... 씨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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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51에게
잘할 수 있을 거다. 존나 가볍게 프리 패스할 점수 받을 수 있을 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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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교회 형에게
그래야지. 진짜 매일 공부해야지. 주말에는 룸메랑 나가서 존나 저 놀 거다. 맛 집 투어 씨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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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52에게
아, 씨발... 존나 좋지. 배고프다. 존나 맛집 투어 개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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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교회 형에게
어디 갈지 다 봐둘 거다. 일단 홍대랑 신촌 조질 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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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54에게
조져. 난 아... 이제 서울에서 살기 때문에 천천히 고민해봐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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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교회 형에게
맛있는 거 많다. 근데 서울 사니까 대구가 맛있는 게 그렇게 많아 보이던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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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56에게
대구 존나 곱창 막창 빼면 없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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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교회 형에게
대구 사냐. 경대 앞에 반짝 어쩌고 타르트 가게 존나 가보고 싶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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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57에게
안 가봄... ㅋㅋ 어, 여기서 지내지. ㅋㅋㅋ 타르트... 가봐야겠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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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교회 형에게
대구 맛집 치면 존나 많이 나오던데. 친구가 대구 애라서 많이 알려준다. 빨봉분식도 맛있다고 하던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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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61에게
딱히 맛이 그리 존나 최고라고 할 정도는 아닌 것 같다. 그냥 어, 맛있네 이런 정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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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교회 형에게
그래? 거기 순한참이라고 있다던데. 그건 어떠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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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63에게
소주 말하는 건가. ㅋㅋ 그냥 딱히 좋아하진 않는 편인데 깔끔하긴 하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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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교회 형에게
어어. 소주 특유의 알코올 향은 어떠냐. 그거 때문에 소주 잘 못 마시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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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65에게
좀 덜함. 이름답게 순한 편. 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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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교회 형에게
그거 친구가 가져오려고 했었는데 못 가져와서 아쉬웠다. 대구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게 뭐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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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67에게
어, 아무래도 막창? 염통? ㅋㅋㅋ 진짜 좋아하는 편이라 특히 더 좋았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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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교회 형에게
내가 막창 먹으면 바로 신호 와서 못 먹는다. 두 번인가 먹었는데 먹고 얼굴 회색돼서 이제 못 먹는다. 맛있는 거 아는데 못 먹어서 존나 서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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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68에게
아... 존나 안타깝다. 그 맛있는 걸 못 먹다니... 그럼 뭐 선지 이런 것도 못 먹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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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교회 형에게
아니. 선지국 존나 맛있게 잘 먹는다. 진짜 딱 막창, 곱창만 먹으면 그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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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71에게
왜지... 존나 아련해... 그 맛있는 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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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교회 형에게
나도 내 위장이 이해불가다. 화장실이 완비된 곳이면 먹을 수 있을 걸. 밖에서는 못 먹겠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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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경수
오늘 도서관 갔다 왔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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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오구, 경수 오늘도 도서관에서 수고 많았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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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혼자라서 좀 무서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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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도서관에 경수 혼자 뿐이었습니까. 무서웠겠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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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근데 친구가 에어컨 틀어주고 가서 시원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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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2에게
ㅋㅋㅋ 시원했어요? 친구는 먼저 갔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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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교회 형에게
네. 엄마가 오셔서 먼저 가고 나는 남아서 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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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4에게
무서웠겠네, 우리 경수... (쓰담쓰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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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교회 형에게
피곤한데 안 씻어서 이제 씻을 겅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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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9에게
ㅋㅋㅋㅋ 그럴 겅에요? ㅋㅋ 씻고 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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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교회 형에게
예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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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23에게
그때도 있으면 날아올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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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교회 형에게
빨리 씻어여ㅑ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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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24에게
ㅋㅋㅋ 오구, 조심히 씻어. 넘어지면 큰일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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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교회 형에게
까치발로 들어갈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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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28에게
응, 천천히 씻고 와. 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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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교회 형에게
왔는데 없을 것 같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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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58에게
있습니다. 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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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교회 형에게
운이 좋았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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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60에게
ㅋㅋㅋ 귀여워. 씻고 왔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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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교회 형에게
네네. 그래도 덥다. 왜 이렇게 더워요 요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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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62에게
이제 여름이지... 형은 폭염과 싸우고 있어요. 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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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교회 형에게
땀도 많아서 하루에 두 번은 씻어야 될 것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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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64에게
우쭈, 두 번이나? ㅋㅋ 더위 잘 타는구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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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교회 형에게
응.. 추우면 껴입으면 되지만 여름은 엄청 더워도 못 벗잖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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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66에게
어, 형이랑 똑같은 마인드네. 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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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교회 형에게
운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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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69에게
데스티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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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교회 형에게
난 공부하러 또 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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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1년 미리 축하드립니다, 형님. 오랜만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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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윽, 오랜만이라니. 누구야. 그리고 미리가 아니라 오늘이 일년... 맞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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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절 죽여 죽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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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곤장 100대) 농담이고 고마워요. ㅋㅋㅋㅋㅋ 자, 그래서 이름이 뭐라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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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1년 축하해요, 준면아. 늦었지만 저녁은 챙겼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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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고마워요. 1년을 함께 지내줘서 고맙습니다. 점심 겸 저녁 챙겼어요. 형제님은 드셨습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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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자매님입니다. 초면이네요. 삼겹살 먹었어요. 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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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윽, 자매님...! 난 자매님도 너무 좋아. 삼겹살... 맛있는 거 먹었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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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난 교회 다니는 사람 존경스러워요. 잠이 많아서 못 다니거든. 준 면 위 잘 어울려요. 준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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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41에게
저도 잠이 많지만... 부모님이 다니셔서... 하하, 그런 말 많이 듣습니다. 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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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교회 형에게
저랑 잘 어울릴 거 같네요. 그러니까 뽀뽀나 할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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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50에게
우쭈, 뽀뽀야 해줄 수 있지. 쪽, 자매님 그래서 이름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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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교회 형에게
어, 쉽게 받아보는 건 오랜만이네요. 제 이름 배수지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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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55에게
아... 수지... 존나 여신이지. ㅋㅋ 뽀뽀는 뭐... 해드릴 수 있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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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교회 형에게
수지 가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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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59에게
안 가려요. ㅋㅋㅋㅋㅋ가리는 멤버 없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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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교회 형에게
아, ... 남발하길래 저 싫어하는 줄 알고 민망했잖아요. ㅋㅋ 놀랐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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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1년 축하드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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