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1387972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어느날 눈을 떠보니 오빠가 생겼다 00 

부제 : 상황 파악(안됨) 

  

  

  

  

  

[방탄소년단] 어느날 눈을 떠보니 오빠가 생겼다.txt 00 | 인스티즈 

  

"야! 일어나라고오!" 

  

  

  

귀를 울리는 까랑까랑하고 통통 튀는 목소리에 단잠을 깼다. 쉽게 떠지지 않는 눈을 여전히 감은 채 잔뜩 찌푸리며 몸을 배배 꼬았다.
폭신한 이불이 온몸을 감싸고 포근한 느낌에 몸을 일으키고 싶지 않았다. 조금만 더. 

  

  

  

"야, 야. 너 안 일어나면 내가 니꺼까지 다 먹는다?" 

  

  

  

근데 대체 누군데 날 깨우는지, 엄마 목소리는 전혀 아니었다. 머리끝까지 덮었던 이불을 살짝 내려 목소리의 주인을 보기 위해 겨우 눈을 떴다. 

  

  

  

"...?" 

"너 뭐해? 얼른 일어나라니까!" 

  

  

  

나 지금 제정신인 건가? 헛것이 보이는 것 같은데.
내 앞에 쭈그리고 앉아 고개를 까닥거리며 여전히 소리를 지르는, 박지민...? 

  

  

  

"형! 얘 안 일어나요!" 

  

  

  

할 말을 잃은 채 눈이 입만큼 커져서는 빠른 속도로 깜빡거렸다. 저거 진짜 박지민 맞아? 박지민이라고?? 

  

  

  

"설마 너 아파?" 

  

  

  

고개를 들어 문쪽으로 아까보다 크게 소리를 지르더니 다시 나를 보고선 일어나진 않고 놀란 눈을 하고 있는 내게 아프냐며 손을 가져오길래 얼른 다시 이불을 뒤집어썼다.
여기 어디지?!! 박지민이 왜 여기 있는 거지?? 나 분명 어제 아무 일 없이 얌전히 잠들었는데!?!?
꿈인가?
 

아.. 그래 꿈이구나... 어제 자기 전에 방탄몽 꾸려고 애들 사진 보고 잤는데 진짜로 난 방탄몽을 꾸고 있는 거야.
근데 디게 생생하네. 박지민이 날 이리저리 마구 흔드는 것까지 느껴져. 

  

  

  

"딱 한 번만 더 일어나라고 할 거야! 그래도 안 일어나면 나 그냥 간다. 일어나!!" 

  

  

[방탄소년단] 어느날 눈을 떠보니 오빠가 생겼다.txt 00 | 인스티즈 


"왜 이렇게 안 나와. 아미 아직 안 깼어?" 

  

  

  

저건!!! 우리 석진님 목소리다! 지민이만 나오는 꿈이 아니구나!
반가운 마음에 이불을 쭉 내리고 고개를 내밀었다. 

  

  

  

"와... 석진이 형 오니까 일어나는 거봐... 형, 형! 제가 맨날 얘 깨워야 돼요?" 

  

  

  

씩씩거리며 날 노려보는 지민이 뒤로 국자를 들고 있는 멋진ㅠㅠ 잘생긴 석진님이! 뒤에 후광을 내며 나타나셨다. 

  

  

  

"다 깨웠네. 얼른 둘 다 나와서 밥 먹어" 

"네!" 

  

  

  

씨익 웃으며 석진이 오빠에게 대답했고 석진이 오빠는 한번 웃어준 뒤 밖으로 나갔다. 우아.. 나 석진님이 해주신 밥 먹는 거야? 근데 밥맛이 나긴 하나? 이거 꿈인데.
몰라 몰라! 어쨌든 지금 난 엄청 행복한 꿈을 꾸고 있는 거야! 그게 중요한 거라고~ 

  

  

  

"씨! 너 미워!" 

  

  

  

석진이 오빠가 나간 곳을 쳐다보며 입꼬리를 올리고 있는데 지민이가 성을 내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나가버리는 거다.
진짜 넌 보이는 거랑 똑같구나. 꿈인데 나 좀 좋아해 주면 안 되는 거니. 난 너 좋은데. 

  

지민이가 나가고 몸을 일으켜 앉았다. 입으로 연신 오-를 남발하며 주위를 둘러보는데 여긴 아무리 봐도 우리 집이 아니었다. 이 낯선 침대는 뭐며 낯선 가구들은 뭔지.
일단은 석진이 오빠가 차려준 밥을 구경하러 나도 방을 나왔다. 혹시 나머지 멤버들도 다 있는 거 아니야!? 

  

  


뻑뻑한 눈을 비비며 문을 나서다 손을 치우자 맑아진 눈앞에 펼쳐진 풍경에 입이 떡 벌어졌다.
저...저...!! 진짜 방탄이 다 있어!!!!! 

  

그! 그것도 죄다 쌩얼로! 여기 방탄 숙소구나!!! 

  

  

  

[방탄소년단] 어느날 눈을 떠보니 오빠가 생겼다.txt 00 | 인스티즈 

 

  

"쟤 왜 저런다냐" 

  

  

  

발이 딱 붙어 입만 크게 벌린 채 가만히 서있는 날 발견했는지 호석이 오빠가 입에서 숟가락을 빼며 말했다. 오빠.... 오빠 그렇게 웃통 까고 그러면ㅠㅠㅠ 나 코피 터져요ㅠㅠㅠㅠ 

  

  

  

"그쵸? 쟤 아까부터 이상하다니깐요?" 

  

  

  

자기 밥그릇을 들고 자리에 앉으며 지민이가 거들었다. 와 정국이 나시 입었네... 팔뚝 봐.. 아, 침 닦자. 쟤는 미자다 미자....
남준이 오빠!! 나 진짜 오빠 이마 한 번만 만져보고 싶었는데...
태형이의 저 오물거리는 입이란 정말 국보급이었다. 윤기ㅠㅜㅠㅜㅠㅜ 윤기 오빠ㅠㅠㅠㅠ 저 치명적인 모습 좀 봐ㅠㅠㅠ 밥 먹는 것도 치명적이야...
석진님! 우리 석진님은 어디 계시냐!! 

  

  

  

"서서 뭐해. 가서 밥 먹자" 

  

  

  

어디서 나타났는지 날 끌며 빛나는 얼굴로 석진이 오빠가 말했다. 최고 최고... 근데 오빠 얼굴 좀 부었네. 역시. 

  

근데 나 저 사이에서 방탄이랑 같이 밥 먹는 거야?! 허ㅠㅠㅠ 나 우럭ㅠㅠㅠ 이게 무슨 꿈같은.. 꿈이지. 꿈이 뭐 이렇게 디테일이 하냐. 가까이선 태형이 코의 점까지 보였다.
그 작고 큰 밥상에 여덟 명이 둘러앉아 식사를 하는데 너무 좋아서 심장이 터질 뻔했다. 멍 때리느라 밥을 먹는 건지 마는 건지 애들 얼굴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근데 왜 밥맛이 느껴지는 건데. 심지어 맛있잖아. 석진님이 한들 소금 덩어리라도 맛있게 먹겠지만. 

  

  

  

"너 어디 아프냐?" 

  

  

  

허공에 젓가락질을 하고 있는데 그 멋있는 목소리로 남준이 오빠가 내게 물었다. 오빠ㅠㅠㅠ 아뇨 저 하나도 안 아파요ㅠㅠ 아, 근데 심장이 좀 아픈 것 같기도 하고... 

  

  

  

"아뇨!" 

"아냐, 너 좀 아파!" 

  

  

  

꿈에서도 깐족거리지 말고 밥 먹자 지민아. 내가 집으려 했던 계란말이를 집어가며 혓바닥을 내밀었다. 

  

  

  

"열은 없는데" 

  

  

  

들고 있던 젓가락을 떨어뜨릴뻔했다.... 내 옆에 앉은 윤기 오빠가 내 이마에 손을 얹고 고개를 갸웃거리며 말을 뱉는데...ㅠㅠ 코피가 터질 뻔!! 

  

  

  

[방탄소년단] 어느날 눈을 떠보니 오빠가 생겼다.txt 00 | 인스티즈 

  

"밥 좀 푹푹 퍼서 먹으란 말야! 나처럼 이렇게" 

  

  

  

태형이... 마저.. 내게 눈길을ㅠㅠ 숟가락 가득 밥을 뜨더니 입으로 가져가서 와구! 넣으며 말했다. 

  

  

  

"아, 이 형 또 이러네. 흘리지 말라니까요" 

  

  

  

밥을 입에 구겨 넣는 태형이를 한심한 눈으로 보더니 바닥에 떨어진 밥풀을 집어 밥상에 굴리며 마지막으로 정국이까지 입을 뗐다. 

  

이 꿈... 평생 깨지 않았으면 좋겠다... 너무 좋다... 방탄이랑 같이 사는 꿈이잖아...ㅠㅠ 너무 좋다ㅠㅠㅠ 

  

  

  

"너는 옷 좀 입으라니까" 

  

  

  

살색이 반짝반짝 빛을 내는 호석이 오빠의 배를 윤기 오빠가 착- 때리며 말했다. 왜요.. 좋기만 한데... 내가 티비에서만 보던걸 실제로 볼 줄이야ㅠㅠ 

  

  

  

"형도 벗어요!" 

  

  

  

숟가락을 내려놓고 윤기 오빠의 옷까지 올리며 까부는데 저러다가 한대 맞지 싶을 때 윤기 오빠가 호석이 오빠의 머리를 숟가락으로 때렸다. 저것 봐...
아야! 하며 맞은 부위를 문지르더니 아무렇지 않은 척 다시 숟가락을 집는 호석이 오빠였다. 

  

  

  

"아!" 

  

  

  

둘을 보면서 히죽거리며 입에 있던걸 오물거리고 있는데 혀를 깨물어버렸다. 근데 아프면 안 되잖아!? 왜 아파? 꿈이잖아? 나 아프면 안 되는 거 아니야?
아려오는 혀에 손을 입으로 가져갔는데 뭔가 따끔한 기분이 들어 고개를 들었더니 7명 모두 일제히 내게 시선을 꽂고 있었다. 

  

  

  

"왜 그래?" 

"밥에 돌 있어?" 

"헐 내꺼에도 있는 거 아니야?" 

"잘 씻었는데.." 

  

  

  

날 보며 한마디씩 뱉는 멤버들을 쭉 훑어보는데 아무리 봐도 이건 이제껏 내가 꾸었던 꿈들이랑 다른 거다. 설마. 설마? 

  

  

  

"이거 꿈 맞죠..?" 

  

  

  

정말 말도 안 되지만 일어나서부터 너무 이상하고 신기한 상황에 눈치를 보며 조심조심 물었다. 

  

  

  

"뭐?" 

"거봐! 얘 오늘 이상해!" 

"진짜 아픈 거 아니야?" 

"아직 잠 안 깼냐?" 

  

  

  

몇몇은 정말 걱정된다는 표정을 지었고 몇몇은 뒤집어지며 깔깔 웃어댔다.
뭐지.. 이거 진짜 꿈 아닌 건가? 말도 안 돼... 나 지금... 무슨 상황인지 하나도 이해 안 되는데....!!! 

  

그런 반응이 나오자 얼른 내 볼을 있는 힘껏 꼬집었고 역시나 볼은 매우 아팠다. 눈물이 찔끔 날 만큼. 말도 안 돼, 말도 안 돼. 말도 안 돼!! 

  

  

  

  

  

  

  

  

  

  

  

  

  

  

  

  

거봐요! 제가 일찍 온다고 했죠?! 엄청 일찍 왔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못 참고 이렇게 와 버렸네요ㅋㅋㅋㅋㅋㅋㅋ 

  

가볍게!!!  

지금 준비하고 있는 글이.. 우와 소재 하나를 발견했는데 이게 엄청난... 하하 시간과 지식이 필요한... 디게 엄청난 걸 제가 건들여버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 

쓰다가 포기하는 거 아닌가 몰라... 째뜬! 그걸 준비하면서 간단간단하게 연재할만한걸 먼저 들고 왔어요!! 

잠깐 음 쉬어가는 정도?ㅎㅎㅎ 

오늘 들고 온건 그냥 약간의 맛보기? 정도랍니다! 오랜만에 초심으로 돌아가서 카톡글도 가져올 예정이고~ 그렇답니다! 

치환 기능은... 음 카톡에는 치환기능을 쓸수가 없어서 그렇게 추천해드리지는... 않아요ㅠㅠ 늘 그랬듯이 전 김아미! 로 사용할 거고 텍스트로도 오긴 할건데 카톡도 있어서ㅠㅠ 그건 뭐 독자님들이 원하시는대로 해주세요~~ 

예 그렇구요.... 그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저 가볼게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12

대표 사진
독자105
어머ㅠㅠㅠㅠㅠ신알신이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7
꿈이아니라면ㅠㅠㅠ 좋겠네요ㅠㅠ 으엉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8
꿈이아니었..세상에이러면ㅋㅋㅋㅋㅋㅋ너뭌ㅋㅋㅋㅋ당황스러울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9
헐....진짜 나에게저런일이있었르며뉴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0
옴마 이게 꿈이 아니고 현실이라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꿈이라도 이런 꿈을 꿔봤으면
싶네요....... 는 됐고 아무튼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ㅠ 기대 돼요! 얼른 다음편 읽으러 가겠습니당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1
오오오오재밌어요~~~~~얼른 다음편 읽으러!!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2
ㅋㅋㅋㅋㅋㅋㅋㅋ부럽다ㅋㅋㅋ하 나도 이런 꿈이라도 꿔봤으면...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3
으아니 이게 뭐야 딱 봐도 재밌어보이자나ㅜㅡㅜ...정주행 해용 ㅎㅎ
10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87.50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시험 끝나고 볼려고 망했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4
정주행시작이요~~~ 그래도 꿈이 이니라는걸 빨리알아차려서다행이지 ㅋㅋㅋㅋㅋㅋ 안ㄱ렜으면 이불킥할뻔ㅋㅋ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5
와우오빠들이진짜생긴건가요??저런오빠들잇으면소원이어뵤겟네요진짜ㅠㅠ석진오빠가해주는밥은무슨맛일까요저도먹어보고싶어요ㅠㅠ그와중에지민이석진이형만좋아한다면서찡찡댜는거꿀귀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6
와 실제로 저런 오빠들 있으면 진짜로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7
이런 소재 진짜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행복해라~ 읽을게 늘었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8
오... 재밌을것 같아욬ㅋㅋㅋㅋㄱ 정주행 시작하겠습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9
정주행해용~~~ 재미있을거같아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0
우와ㅜ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1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괘웃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주행해옼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2
오잌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랴 너 이씨....부러워..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3
헐 이런 작품을 이제서야 발견하다니 ㅜㅜㅜㅠㅜㅜㅜㅜㅠㅜ 헝 정주행하러 갑니당 !!!!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4
헐ㅋㅋㄱ작가님ㅋㄱㅋㄱ오늘부터정주행해요ㅋㅋ근데왜이렇게재밌나여!!!!보는내내혼자웃고있었어영!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5
어찌된 영문인지 모른채 꿈이 아니란 걸 알았네요 ㅎㅎㅎㅎㅎ 재밋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6
머지머지 뭔내용이지 뭔일이여!!!!!!!!근게 정말 저러면 난 침대에서부터 사망.....ㅠㅠㅠㅜㅜㅜㅜ모닝 방탄이라니......핡.....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7
헉 이게 뭔가요 주제가 사랑스럽잖아... 이 글 정주행 하러 가야겠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8
뭐야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런 현실성 없는 얘기 넘나 좋은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12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