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별뜻음슴
경기가 끝났다.
경기를 끝마친뒤 나에게 들려온 소식, 실격.
아무것도 하고싶지가 않았다.
눈물이 터져나오는걸 꾹 참고 가만히 앉아있었다.
"..태환."
앞에 긴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고개를 들으니 보이는 쑨양..
"쑨양.."
"태환..! 괜찮을거야. 실격 아니르거야. 올라갈수 이써 태환!"
"...그럴수있을까.."
"그럴수이써 태환. 날 믿어 나 쑨양이야! 쑤냥!"
"고마워.."
"할 수 이쓸거야. 햇반을 먹으면 올라갈수 있어 먹으러가자!"
"그랭ㅋ"
그렇게 둘은 햇반을 먹었당ㅋ 그리고 햇반이 되었당ㅋ
진지돋는다고 했지만..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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