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야동] 이호원의 연애매뉴얼 00

▲ 아니하리님이 만들어주셨습니다.

 

 

안봐도 좋고, 보면 더 좋은 간단한 등장인물 소개.

 

 

 

 

 

 

 

 

 

 

 

 

Part 00. 들어가기 전,

 

 

 

Part 00. 연애매뉴얼

 

 

 

 

 "연애란 말이야,"

 

 

 

 높게 손을 쳐들고 하늘을 바라보며 ‘연애란 무엇인가‘ 를 주제로 설명을 늘어놓는 우현의 꼴이 우습게만 보였다. 니가 다른 사람도 아니고 갈아신는 양말보다 갈아치우는 여자가 많다는 이호원 앞에서 연애를 논해? 호원의 말은 들은 척도 안하고, 여전히 연애는 김성규같은 사람과 해야 할 맛이 난다며 온통 김성규 얘기뿐이다. 이거 연애란 무엇인가가 아니라 김성규는 누구인가잖아. 아랑곳않고 김성규 칭찬을 늘어놓다가 자신의 주머니에서 작은 진동이 느껴진건지 휴대폰을 주섬주섬 꺼낸다. 꺼내는 꼴이 딱 남우현과 잘어울려서 풉 소리를 내며 웃다가 옆에 있던 맥주를 한모금 넘겼다.

 

 

 

 "대박."

 "또 왜. 김성규가 트위터라도 올렸냐?"

 "응. 근데 진짜 너무 귀여워."

 "어련하시겠어요."

 

 

 

 그놈의 연애. 그냥 대충 지나가는 여자 한 명 잡아서 사귀면 그게 끝이라고 생각했던 남우현이 변했다. 지난 달까지만 해도 6시 전까지 회사에서 있는둥 마는둥 엉덩이만 대충 의자에 붙여놓다가 6시가 넘어가자마자 자리에서 일어나 클럽으로 도망가다시피 가던 남우현이 지난 주 호원의 회사 홍보대사 김성규를 직면한 후, 한방 맞은 놈처럼 실실 웃고 김성규 김성규 거리는 게 영 거슬린다.

 그래 연애. 남우현이 정의하는 연애란 무엇일까? 단순히 김성규랑 둘이서 지지고 볶고하면 좋은게 연애? 그렇다면 과연 호원 자신이 정의하는 연애란 무엇일까. 이호원은 단지 여자와 함께하는 것 자체를 연애라고 생각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연애란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또 그리워하는 그 마음이다. 아니, 정확히는 두 사람이 서로를 사랑하고 그리워 하는 마음. 그게 두 사람이 아닌 한 사람이라면 짝사랑이 되는 것이고, 두사람인 경우 사랑이다.

 

 

 

 

 

러빙러빙봉봉

 

 

프롤로그는 보지 않으셔도 되용!

어차피 안읽어도 1화 읽는데 지장없고, 무엇보다 이호원이 굉장히 친근하게 나오지 않나요?

아마 다음화부터는 이호원이 전혀 친근하지 않고 저렇게 빈틈있는 모습도 안보여주고..그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장자남????????그게뭐야!!!!!!!!!!!!!!!!!!!!!!!!!!!!!!!!!!!!!!!!!!!!!!!!!!!

내가 쓰고싶은건 장차남이에여 장차남!!!!!!!!!!!!!!!!!!!!!!!!!!!!!!!!!!!!!!!!!!!!!!!!!!!!!!!!!!11

 

는 사실 제가 달달한걸 못씀..ㅠㅠㅠ

1화때봐영

 

꺄ㅉ땩꺆ㅉ꺚대겨ㅗㅓㅈ대ㅑ고ㅕㅑㅅㅈ도ㅕㅑㅈ독혀ㅑ조갸ㅗㅈ대ㅑ

 

 

아 그리고 이유비, 채정안을 등장인물에 넣었는데 이름이

이유비 →서 연

채정안 → 한유주

입네당

 

뿅!

[독자1]

오옹!!!재밋을거같아요ㅠㅠㅠㅠ신알신하고갑니당!!

[독자2]

재밌을꺼같아요ㅠㅠㅠㅠ신알신이요!!

[독자3]

신알신 하고 갈게요~.~ 기다릴게요~!

[독자4]

신알신하고가요!!!

[독자5]

신알신하고갈게요~~~재밌을거같으영

[독자6]

신알신하고가요♥♥

[독자7]

신알신하고가여!

[독자8]

신알신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