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전자레인지,그의 커다란 몸체에들어가는 살결이 뽀얀 전복죽
우우우우웅웅웅웅웅웅웅-
[흰쌀죽 시점]
아아.......박태환선수의 손에 의해
내 껍질은 반정도 벗겨진체
전복죽소스와 섞이고있다..
섞여간다...
우리둘은 서로 하나가되어간다..
질척해..
금방이라도 빨려들어갈듯한 내몸은
전자레인지라는 무시무시하고 커다란 품에 들어가게됬다
소리가 머리를 울린다..
질척질척하고 끈적하다
이느낌이싫지않아....
하지만....이대로가다간........
흐핫.....빨려들어가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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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뜨거운 내몸이 전자레인지에서 나왔다...
뭔가...허전한 느낌..
하지만 나오자마자 날 반기는건
참기름이라는 녀석이다..
또 섞인다...
하나가되어간다...
미끌미끌해..
[전자레인지 시점]
아.....뭐야......사랑스러운 내 햇반.......그녀석은 어디가고 ...하.....전복죽?...
녀석이 들어왔네....뭐.....햇반보다는 아니지만 쫌 뽀얗다....
내가 녀석을 돌릴때마다 점점질척질척해지는 전복죽....
질척질척한게 끈적해보인다...하아.....
1분30초동안 녀석을 뜨겁게 , 더뜨겁게 해주기위해
난 온몸을 다바쳐 녀석을 즐겁게해주고있다
삐삐ㅃㅃ삐삐ㅃ삐삐삐삐ㅃ
.....
이젠 이녀석도 날떠날차례인가 ,
난 외롭다....
이렇게 이녀석도 ........
내곁을 떠나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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