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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곤히 자고 있는 탄소 얼굴

자꾸만 웃음이 터져나왔다

 

 조용한 집에 어젯밤 귀여운 불청객이 찾아왔다

 

 

 

 

 

 

 

 

 

 

 

 

 

 

 

 

 

"아가씨 그만 먹어 나 힘들어"

 

 

 

 

 

 

 

 

 

평소 술도 잘 못마시고 즐기지도 않던 탄소왠

일인지 힘든일이 있던건지

자꾸만 술을 마셔댔다

 

 

 

 

옆에 있던 탄소 친구가 같이 마셔주다가

보다못해 날 부른 것이다

 

 

 

 

 

 

 

결국 취해 자꾸만 잠 들려고 하는 바람에

의도치않게 우리집에 데려와버렸다

 

 

 

 

 

 

 

 

 

 

침대에 눕혀놓고 숨을 고르고 있었다

얼마나 무겁던지 살 찐건가

 

 

 

 

 

 

세상 멋도 모르고 쿨쿨 잠든 얼굴에도

웃음이 났다

진짜 변했다 민윤기

 

 

 

 

 

 

 

대충 수건으로 얼굴을 닦아주곤 나도 피곤한 나머지 옆에서 잠이 들어버렸다

 

 

 

 

 

 

 

 

 

 

 

 

그렇게 새벽 전쟁이 끝난 후

 

 

 

 

 

 

 

 

 

아직도 자고 있네 아가씨 혼나야겠어

 

 

 

 

 

 

 

 

 

 

 

 

[방탄소년단/슈가] 민윤기와 작업실 그리고 나 05 | 인스티즈

 

"늦잠꾸러기 아가씨 일어나봐요"

 

 

 

 

 

 

 

 

 

 아직도 자고 있으면 어떡해

지금 12시야 일어나야지

 

 

 

 

 

 

 

 

 

 

"이 시간에 누구야..

 

누구야...

 

 

 

 

왜 여깄어??? 여기 우리집 아닌데? 어? 너네집? 내가 왜?"

 

 

 

 

 

 

 

 

 놀란 모습도 귀엽다

미치겠네 진짜 놀리고 싶게

 

 

 

 

 

 

 

 

 

 

 

"어제 술 많이 먹고 우리집에 끌려오신 거 기억 안나세요?

덕분에 탄소님의 하나뿐인 머슴은 허리가 나갈 뻔 했는데 섭섭해"

 

 

 

 

 

 

 

 

 

 

 

 

 

 

"...아......

윤기야 진짜 내가 죽을 죄를 졌어 미안해서 어떡해.."

 

 

 

 

 

 

 

 

 

 

 

 

 역시나 탄소는 미안해 죽을려고 했다

귀여워 놀리는 재미가 있단 말이야

그럼 한번 시작해볼까

 

 

 

 

 

 

 

 

 

 

"미안하면 뽀뽀"

 

 

 

 

 

 

 

 

 빨개진 얼굴 부끄러워하는 너

뽀뽀란 말만 꺼내면 저렇게 부끄러워한다 아직도

 

 

 

 

 

 

 

 

 

"뽀뽀? 그래그래 많이 해줄께 미안해"

 

 

 

 

 

 

 

 

 

 

 

 

 

 

"앞으로 자주 들쳐매야겠네 우리 탄소

이렇게나 고분고분하다니

일단 물한잔하세요 해장겸"

 

 

 

 

 

 

 

 

 

 

 

 

 

 

"어제 내가 또 실수한 거 있어? 말해봐

우선 진짜 다 미안해"

 

 

 

 

 

 

 

 

 

 

 

 

 

 

"어제 뭐 괜찮았어 생각보단"

 

 

 

 

 

 

 

 

 

 

 

 

 

 

"뭐야 수상한데"

 

 

 

 

 

 

 

 

 손으로 얼굴을 연신 가리고 있던 너

내 말에 화들짝 놀라 날 바라보는 너

귀엽다

 

 

 

 

 

 

 

 

 

 

"어제 일 진짜 기억 안나는구나 나면 난리날 텐데"

 

 

 

 

 

 

 

 

 

 놀려볼까

 

 

 

 

 

 

 

 

"왜? 왜요? 말해줘 제발 윤기야 이렇게 부탁할께"

 

 

 

 

 

 

 

 

 

 

 

 

[방탄소년단/슈가] 민윤기와 작업실 그리고 나 05 | 인스티즈

 

"어제 나보고 오빠라 부르면서 사랑고백한 거 기억 안나는구나 우리탄소"

 

 

 

 

 

 

 

 

 역시나 얼굴에 난리가 났다

빨개졌다가 창백해졌다가

방방 뛰었다가 풀이 죽었다가

 

 

 

 

 

 

 

 

".........난 죽을꺼야 이제 다신 술 안먹어 특히 너랑"

 

 

 

 

 

 

 

 

 

 

 

 

 

 

"어허 큰일날 소리 나랑만 먹어야겠어 어제보니까

 

너에게 사랑고백 받아야 할 사람은 나 뿐이잖아"

 

 

 

 

 

 

 

 얼굴을 가까이 들이밀자

화들짝 놀라며 고개를 푹 숙이는 우리탄소

 

 

 

 

 

 

 

 

"무,뭐야 괜히 민망하게 하지마"

 

 

 

 

 

 

 

 

 

 

 

 

 

 

탄소 너 어제 진짜 기억 안나는 구나

오빠라고 부르면서 자꾸 나 안아줄때 심장 터지는 줄 알았다

 

평소에 야야, 민윤기, 윤기야 라고 부르던

특별한 오글거리는 애칭없이 부르는 니가 나도 좋았는데

오빠라고 할 때 진짜 심장이 턱하고 내려앉더라

 

 

 

 

 

 

 

 나 오빠아닌데 오빠에 죽고 못사는 사람아닌데

너라서 좋더라

 

 

 

 

 

 

 

 

 

 

 

"오빠 지금 다크서클 너때문에 내려온 거 안보이냐"

 

 

 

 

 

 

 

 

 

 

 

 

 

 

"아 오빠 아니래도! 넌 나만의 민윤기야 영원히 포에버!"

 

 

 

 

 

 

 

 

 

 

 

 

 

 

그래? 그럼 내친김에

 

 

 

 

 

 

 

 

 

 

 

 

 

 

 

[방탄소년단/슈가] 민윤기와 작업실 그리고 나 05 | 인스티즈

 

"탄소야"

 

 

 

 

 

 

 

 

 

 

 

 

 

 

"또 왜요"

 

 

 

 

 

 

 

 

 슬금슬금 멀어지는 너

어허 어차피 여긴 우리집인데

 

 

 

 

 

 

 

 

 

 

 

 

 

 

 

 

[방탄소년단/슈가] 민윤기와 작업실 그리고 나 05 | 인스티즈

 

"나랑 오늘 한잔 할까?"

 

 

 

 

 

 

 

 

 

 

 

 

 

 

 

이 기회를 놓칠 순 없으니까

마침 냉장고에 와인이 한병 있네

 

 

 

 

 

 

 

 

 

 

 

 

 

 


오늘은 달릴꺼야요 독자분들 말리지마 내 맘대로 글 막 쓸거거에요! 평일엔 글 못쓰니까!

I don'tgive a s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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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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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등!나비에요!어어 윤기너무 능글해요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윽내심장..설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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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꺅 작가님 이렇게 빨리어ㅏ주시면 저야 너무너무좋네여 ㅎㅎ헤헤해ㅔ해 아 설레요... 작가님 글볼때마다 간질간질 하네용..ㅎ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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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아우 좋아라 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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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양념입니다! 우엉 달려여!!!!! 달립니다!!!!!!!!!!! 제발 달려요!!!!! 아 주말 뜻깊이 보냅니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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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민트 꺄 작가님 진짜 사랑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ㅜ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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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레몬이에요!! 아 진짜 민윤기 ㅠㅠㅜㅠ 심쿵심쿵 오빠라고 불려도 되요... 동갑이면 어때 잘생기면 오빠니까 윤기도 오빠죠 오빠 하 그리고 윤기 말 하나하나가 설레서 죽을 것 같아요 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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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우어엉ᆞ잉ᆞ이오ㅠㅜㅠㅠ이렇게 줄기차케 오시면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넌 나만의 민윤기오빠야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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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사랑합니다ㅠㅠㅠㅠ이얼게빨리오시다니ㅜㅜㅠㅠㅠ어후ㅠㅠㅠㅠㅠ으앙ㅇ유ㅠㅠㅠㅠㅠ저기작가님 윤기랑남ㅈ ㅜㄴ이가 므ㅓ 마시는짤 저거 뭔가요../_\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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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휴ㅠㅠㅠㅠㅠㅠ진짜민윤기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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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ㅜㅜㅜㅇ트으우ㅜㅜㅜㅜㅜ 빨리나와서 진짜 너무좋앙ㅎ...♡ 윤기 뭘 먹고 설레니ㅠ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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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으아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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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ㅎㅎㄴㅇ널ㅇㄴㄴㅇㅎㄴㅇ운ㄱ; ㅇ퓬기 윤기 오빠!!!!!!!!!!!!!!!!!!!!!! ㄱ꺆ㄲ!!!!!!!!!!!!!!!!!!!!!!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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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워!!!!!!!!!!!!!!!!!!!!!!!!!!!꿀잼!!!!!!!!!!!!!!!!!!!!!!!!!!!!!!!!!!얼른와여 작까님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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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가드
오늘은 불태울꺼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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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애기무당이에요..❤️작가님..저 죽어요.. 사유:심쿵사,설렘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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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가드
죽지마요 살아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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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벌떡)살아났어요!!!!ㅋㅋㅋㅋ작가님사랑해요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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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가드
저도 사랑합니다!! 왕창 사랑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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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으항ㅎㅎㅎㅎㅎㅎㅎㅅㅎㅎ 윤기에게 10덕사 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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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워후 심장어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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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작가님 달립시다!!!!!!! 사랑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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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말리지않아요ㅠㅠㅠ 설레죽겠네 진짜 대리설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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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엌ㅋㅋㅋㅋㅋㅋ 좋지♥ 작가님ㅋㅋㅋㅋ완전 폭풍업뎃ㅋㅋㅋㅋㅋ 이런거 정말 좋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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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제심장.....내심장....남아나질않습니다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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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민윤기 능글맞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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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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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ㅎㅎㅎㅎㅎㅎ불...맠...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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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그래요....다음화로 빨리 가야겠죠???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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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워.... 이런게 바로 심쿵인가요? 심장 쿵!!!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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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으 심장아파요 진지하게 부여잡고 ㅅ읽어자나여..윤기...윤기사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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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윤기야ㅜㅜㅜㅜㅜ 심장폭행 쩌는구나 너ㅜㅜㅜㅜㅜ 진짜 최고다ㅠㅠㅠㅠㅠ쩔어!!!!ㅜ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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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마지막에 윤기 능글능글 ㅎㅎㅎㅎ 나도 오빠라고 백번천번이고 불러줄수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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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ㄷ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잔해뇨ㅠㅠㅠㅠ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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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하자ㅠㅠㅠ난 아직 미자지만 곧 성인이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아 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 내가 오빠라고 막 불러줄께!!!!!!!!!!불러준다내가!!!!!!!!!!!!!!!!111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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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한잔이고 백잔이고 다 할수있어 윤기야 ㅜ너랑 함께라면 뭐든지 젛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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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자까님 사랑해요 이런 좋은글써주시고 하 밤이라 그런지 더 설레요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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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으아ㅇ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짜릉허러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ㅠㅠㅠㅠㅠ어빠ㅠㅠㅠㅠㅠㅠㅠ윤기어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ㅇ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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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워후~~~~~~~~윤기 저 능글능글 어디서 파나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저도 하나 구입하고 싶은ㄷ..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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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능글능글 구렁탱이 민윤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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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갓윤기...윤기님...그냥 윤기는 사랑이죠 저란 능글도 윤기라면....ㅜ 그냥 설렘사로 사망..여기가 제 누울자리라고하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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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으아유ㅠㅠㅠㅠ민융기능글능글ㅠㅠㅠㅠㅠㅠㅠㅠ능글스러운것도잘어울려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어빠ㅠㅠㅠㅠ오뻐ㅠㅠㅠㅠㅠㅠ오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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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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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유후~~윤기ㅋㅋㅋ큐ㅠㅠㅠㅠ윤기라면 한잔도물론이요 두잔도물론이요ㅠㅠㅠ 흐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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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아진짜ㅋㅋㅋㅋㅋㅋ 귀여워ㅋㅋㅋ놀리는거봐ㅋㅋㅋㅋㅋㅋ 오빠소리가 그렇게 좋았어?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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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아 민윤기때문에 저주거여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군주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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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ㅠㅠ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민윤기...진심 저란남자 웨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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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으윽..ㅠㅠㅠㅠㅠㅠㅠ와인이한병있네윤기야ㅠㅠㅠㅠ윤기야너무좋아으윽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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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진짜 능구렁이 민윤기 ㅋㅋㅋㅋㅋㅋㅋ 언제이렇게 변했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윤기랑 여주 나이가 궁금하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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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평생 오빠라고 불러드리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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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아진짜민윤기능글능글거리는것도참좋다..윤기야그냥니가참좋더ㅜ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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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조하...... 진짜 민윤기 해로워요 완전... 심장에 무리데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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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나도한잔....................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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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민윤기 부드럽고 져주는것같은데 은근슬쩍 다 이기는 상남자야..윤기야사랑해ㅜㅜㅜㅜㅜㅜ진짜 이름같이 달달하다 너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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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키야ㅠㅠㅠㅠㅠㅠㅠㅠ민운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잔이말입니까서른잔은해야할판 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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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그래요!!!!!!!!!한잔합시다!!!!!!!!!해요!!!!!!나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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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쿨걸 저 진짜 좋아하는 노래에요 항상 첫 화부터 제가 좋아하는 음악들만 나와서 더 좋은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작가님 다음화도 정주행합니다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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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어너어머어뮤ㅜㅜㅜㅜ세상에ㅜㅜㅜㅜㅜ능ㄱ릉이야ㅜㅜㅜㅜ윤기야ㅜㅜㅜ허루ㅜㅜㅜ겁ㅂ나ㅜㅜㅜ좋아ㅜㅜㅜ우ㅏ설래ㅜ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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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흐라우우어뉴ㅠㅠ완전 설레ㅠㅠㅠ오빠라고 더 불러!!막 불러!!대박ㅠㅠㅠㅍ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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