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징어] 연예계 하나뿐인 비글라인 05-3 (부제: 눙물의 파티)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5/0/9/5098c8b668ff85c335bc86d8845e630f.jpg)
너무 늦게왔다..☆★ 분량 채우느라ㅠㅠ 최대한 많이 써야지 생각했는데..3배는 똥ㅋ 2배..?...흡..? 이쁜 암호닉 신청자들! (암호닉은 11:59분까지 받아요!) 오피스 잡초 여세훈 더기 넥타 피자 여랴 두루미 김자베 슈니 태양 또이 동글이 치케! 비회원 독자 암호닉! 베지밀 [EXO/징어] 연예계 하나뿐인 비글라인 05-3 (부제: 눙물의 파티) 너징은 결국 준면을 따라나서. 근데 왠일인지 다른 멤버들이 나오지않는거야. 지금 물어보면 자기가 삐진게 들킬까봐,너징은 입을 꾹 다물고있어. 너징과 준면이 문밖으로 나가자 멤버들은 갑자기 분주해지기 시작해. 오늘은 너징의 제작발표회날이였잖아? 아무리 너징이 인기가있다고해도 영화는 해봤자 아역이였어. 물론 요번 영화는 주인공급이였지만,항상 해왔던 영화는 다 짧게 나오는 과거?그 정도여서 이번 영화는 너징에게 굉장히 신중했던 영화였어! 첫주인공인만큼 엑소는 그걸 축하해주고싶었고, 마침 촬영중인데다가 너징의 제작발표회도 있어서 겸사겸사 너징을 위한 작은파티를 열어주려고해. 너징과 준면이가 가는 마트는 백화점이였어. 준면이는 문자로 자신과 징어는 ㅇㅇ백화점에 도착했다. 고 보내. 그 문자를 받은 민석은 멤버들을 보고 얼른 준비하자고 소리쳐. 일단 민석은 한명한명에게 임무를 줘. 찬열이랑 종인이에게는 너징이 좋아하는 케잌을 사오라고 시켰고, 백현이와 종대 그리고 희수한테는 마트에서 데코할 재료를 부탁해. 타오와 레이,루한,세훈에게는 방을 치워달라고 부탁했고 마지막으로 자신과 경수는 너징이 좋아하는 요리를 하기로해. 몇십분이 지나자 데코와 케이크를 맡은 멤버들이 돌아오기 시작했어. 케이크는 일단 주방에 갔다놓았고, 남은 11명의 멤버들은 숙소를 하나하나 꾸며가기 시작해. 꾸며가다 숙소를 둘러보는데 얼추 예뻐진 느낌이 드는 민석이야. 테이블 위에 흰 식탁보를 깔고, 그 위에 케이크, 그리고 만든 음식을 하나씩 올려놓고 준면에게 준비가 끝났다고 문자를 보내. 찬열이는 자신을 찍는 카메라를 보고 "애기 서프라이-즈. 오늘 애기 펑펑 울어요~" 그리고 카메라를 자신이 들어 하나하나 찍는 찬열이야. "어?찬열이형 뭐해여-" "어,세훈아. 징어한테 할 말." "에? 남사스럽게 그런걸왜말해여" "할말없어?그럼.." "아..!아.. 아..진짜," "자,다시 징어한테 할 말" "아,. 오징어 축하,대박나면 ㅎ,한 턱 쏴" 이 말만 하고 얼굴이 토마토가 되며 방으로 들어가는 세훈이야. 찬열은 카메라로 이 모습을 하나하나 찍고 다른 멤버들에게도 하나씩 몰어봐. 나중에 민석이가 찬열이에게 너도 빨리 꾸미라고 말하고,방에 있는 세훈이를 데려와. 다꾸미고 보니 얼추 파티 분위기야. "애기가 좋아하는 분위기다, 애기 울면 달래주는건 내가 할래." "싫어! 내가! 나!" 또 백현이랑 찬열이는 싸워. 준면과 너징은 신나게 눈쇼핑도하고 재미있게 놀았어. 중간중간 팬들도 만나고 싸인도 해주고 사진도 찍고. 그러다가 점점 배고파지는 너징이야. "오빠.. 나 배고파.." "정말? 징어 배고파?" "응.. 얼른 들어가자,배고파." "응.가자!" 준면은 핸드폰으로 너징과 지금 들어갈거라고 보내. 문자를 받은 민석은 곧 너징과 준면이 들어올거라고, 빨리 각자 위치로 가라고 해. 세훈이가 재빨리 불을 끄고, 종대가 커텐을 쳐. 찬열이와 백현이는 현관 앞에서서 빵빠레를 터트릴 준비를 해. 민석이와 루한은 내려가서 현관 앞의 팬들에게 오늘 중요한 날이라고 어서 집으로 돌아가달라고 부탁해. 일일히 싸인해준 후에야 돌아가는 팬들이야. 경수는 마지막으로 음식을 체크했고,레이는 지금 들어오는 사람은 민석과 루한이라 말해. 찬열과백현은 오케이 싸인을 보내. 루한과 민석이 들어와. 타오랑 크리스는 제작발표회에 가기전에 멤버들이 신중히 고른 반지케이스를 예쁘게 포장해서 준비하고있어. 종인이는 마지막으로 데코를 정리했어. 준면과 너징은 숙소앞에 도착하고,놀랐어. "헐,오빠 오늘은 팬들이 없어.." "ㅇ,어..? 그러게.." 준면은 너징을 위해 애들이 팬들을 돌려보낸걸 알고 뿌듯해해. "들어갈까?" "응응!" 민석은 찬열이랑 백현에게 신호를 보내. 백현과 찬열은 빵빠레를 치켜들여. 문밖에서는 준면과 너징의 발소리가 들려. 문이 열리자마 빵빠레를 터트리는 백현과 찬열이야. 너징은 당황한 듯해. "오징어 영화제작 축하해!!" "징어야 영화주인공 축하해!!!" "애기 축하해!" 여러명이서 이러니까 축하한다는말만들리고 아무말도 안들리는 너징이였어! 괜히 고맙고,아까 삐진게 너무 초라해져 울컥한 너징이야 갑자기 타오랑 크리스가 너징 앞에서 너징은 우는거 안들킬라고 고개를 푹 숙이고있었고. "징어." "..웅.." "선물" "응..?선물..?" "쨘, 우리,가 징어한테 받은 팔찌. 답례 이거" 타오가 케이스를 열자 보이는건 정말 이쁜 반지야. 반지에 박힌 보석은 너징 팔찌의 원석과 비슷한거였어. "아,진짜.. 비싸게..왜.." "제작발표회..축하선무울.." 너징이 우니까 괜시리 울컥해지는 타오야. "아..ㅠㅠ오빠..울지망..." "징어ㅠㅠ울면안돼...ㅠㅠㅠ" 서로 부둥껴안고 우는 너징과 타오야. 그사이에도 카메라는 계속 돌아가고있어. 그런둘을 보면서 준면이도 울컥했지만, 아빠미소가 먼저였어. "징어.손" "우응?..손?.." 손을 내밀자 세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주는 크리스야. "축하해,주인공" 이 말을 마지막으로 너징은 펑펑 울어버려. 멤버들은 안 울기로 유명한 너징이 우니까 당황해. 그 중 찬열이가 정신을 차리고 얼른 가서 너징을 안고 달래줘. "우리 애기 울지마,응?" "ㅠㅠㅠ애,애기 아냐ㅠㅠㅠㅠ" 이 모습을 보고있으니 멤버들 모두 너징한테 가서 울지말라고 껴안아줘. 한바탕 소란이 일어나고 너징과 멤버들은 밥을 먹기 시작해. 이런건 언제 준비했냐면서 너징 입에는 미소가 걸려있어. 멤버들 모두 너징을 보며 웃고있어. 시간은 1시를 가리켰고, 내일도 스케쥴이 있는 너징을 위해 이제 잠을 자자고 말해. 모두 다 알겠다고 했고 너징은 집에 가려고해. "애기. 오늘 숙소에서 자고가." "?미쳤어..?" "뭐?어때. 거실에서 다 같이." 찬열이가 말하자 멤버들 모두 동의해. 고민하다가 결국 거실에 쪼르르 누워서 얘기를 하고있는 너징들과 엑소야. 점점 한명한명 잠들었고, 그제서야 카메라의 빨간불은 꺼졌어. 그때 세훈이가 말했어. "오징어, 첫 주인공 된거 축하해." 너징과 엑소의 다큐는 제헌절에 스페셜로 엠넷에서 방송되기로했어. 지금은 예고편만 떠다니는데 징어가 중간중간 우는게 예고로 나오니까, 사람들은 관심을 갖고 제헌절이 오기를 기다리고있어. ?!..그래서 토크쇼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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