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쑨환]마이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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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아-!!!!"
드디어 런던 올림픽이다!
내가 얼마나 이걸 기다렸는데!! 다시 마이태환을 만날수 있어!!
"My tae hwan!!"
"저 새끼 뭐라는거야 마이 태환? 박태환?"
옆에서 코치가 말한다
"네에-!! 마이태환!! 나의 우상 마이 태환!!"
내가 마이 태환이랑 밥을 같이 먹기위해서 매운걸 얼마나 먹었는데!!
"너 저번처럼 혼나기 싫으면 조용히해. 박태환은 너의 라이벌이라고"
라이벌은 무슨 마이태환은 내꺼야!!!!!!!!!
/400m 예선/
이야- 마이태환이 또 1등하겠지?
탕-
400m를 돌고
결과가 나왓다
"...어..?"
분명 마이태환이 1등으로 들어왔는데.....
"심판장님"
"..?"
"박태환은 실격이 아니에요"
"실격입니다"
"..왜..왜 실격인데요"
"어께를 움찔거리지 않았습니까."
난.. 마이태환과 결승스고싶은데......
끝까지 안된다고하자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뒤를 돌았다.
"..마이태환...!"
표정이 썩 좋지 않다.
"..괜찮을꺼야..잘 판정날꺼야.."
어색하게 한국어와 영어를 섞어 말했다.
다행이도 마이태환은 실격처리가 되지않았다.!!!
/태환 시점/
'♬♪-'
누구야 이 시간에
"여보세요."
"마이태환-!"
어? 쑨양이다
"..쑨양?"
"같이 밥먹게 밑으로 나와"
"아..무슨 같이 밥을 ㅁㅓ..ㄱ"
툭-
뭐야 왜 지말만 하고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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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어디서 끊어야 할지 몰라서ㅠㅠㅠ 으흫그그으흐ㅡㄱ ㅠㅠㅠㅠ여러분은 지금 발로쓴 팬픽을 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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