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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김태형. 야. 비켜."  

"뭐래. 저리 안꺼져?"  

  

한적한 주말. 소파에 있는대로 늘어져있는 내 이란성 쌍둥이 오빠 김태형을 한심하게 쳐다보며 다리로 김태형의 팔을 툭툭 쳐냈다.  

나랑 똑같이생긴 커다란 눈을 째리며 나에게 엿을 날리는 김태형에게 상큼하게 웃어주며 똑같이 엿을 날려주었다.  

  

"너는 니 여친 안만나러가냐?"  

"내 여친 바쁨. 너는 연애 안하냐? 아, 못하는거지 참."  

"쉬벌롬, 몇년동안 호구새끼처럼 고백도 못한 니 새끼보단 나음"  

"그래도 없는것보단 있는게 낫지 병신아."  

  

소파에서 어기적거리면서도 으르릉거리는 우리에 주방에 있던 엄마가 혀를 차며 나가라며 우리 등을 짝짝 때렸다.  

올때 같이 들어와! 등뒤에서 들리는 불호령에 어께를 움츠린 우리 둘은 한숨을 푹 쉬며 햇살이 내리쬐는 밖으로 털레털레 걸어나왔다.  

  

"아오...너만 아니였어도..."  

"사돈 남말 하시네."  

  

누구 같이 놀사람 없나 핸드폰을 뒤지면서도 입은 쉴새없이 서로를 까던 중, 김태형은 곧 같이 놀 사람을 찾았는지 작게 아싸. 하며 신나게 카톡을 했다.  

쉬벌탱. 내 친구년들은 다 왜이리 바쁜지...아...연애하느라 바쁘구만....☆  

입술을 빼죽 내밀고 하릴없이 핸드폰 연락처만 보고있으니 한 5분쯤 뒤에 누군가 김태형!! 하며 이곳으로 다다다 달려왔다.  

  

"요. 정호식."  

"시벌롬 내가 그 이름으로 부르지 말랬지."  

"쏴리. 야, 어디 갈래?"  

"아 몰라. 근데...이분은...?"  

"너 몰라도 됌"  

"닥쳐라 김태형. 안녕. 나는 김태형 쌍둥이 동생 김아미라고해."  

"헐?? 쌍둥이??? 야, 니 내한테 한번도 말 안해줬잖아! 헐...안녕! 나는 정호석! 반갑다!"  

"응. 안녕!"  

  

김태형 친구는 처음봤지만 되게...말 닮았다. 어머 미안한데 닮았어 대박.  

나에게 씨익 시원하게도 웃어주는 정호석에게 속으로 놀라며 같이 웃어주었다.  

근데 김태형...나란 존재를 한번도 말 안했단 말이야??  

  

"야. 너 나 있다고 말 안함?"  

"니는 하냐?"  

"아...."  

  

그렇구나...미안. 그만 나댈께. 고개를 끄덕끄덕하며 다시 핸드폰을 쥐었다.  

  

"니 친구 없지?"  

"쉬벌탱 김태형 니보단 많거든."  

"근데 지금은 안보인다."  

"...곧 올꺼야...."  

  

시무룩하게 입술을 삐쭉 내미는 나를 보며 호석이가 말했다.  

  

"어? 같이 놀사람 없으면 우리랑 놀자!"  

"어?"  

"왜? 안돼? 같이 놀자"  

  

눈을 동그랗게 뜨며 웃는 호석이의 뒤로 후광이 비치는것같았다.  

정호석 너...좋은 놈이었구나!!!   

눈물이 날꺼같은걸 참으며 짜증내는 김태형과 함께 일어났다.  

  

"호석이 너...좋은 녀석이었구나..."  

"뭐? 하핳!"  

  

뭐가 저렇게 웃긴거지...까르륵 웃고있는 정호석을 뒤로하고 불퉁하게 걸어가는 김태형의 뒤를 쫒았다.  

마음 바뀌기 전에 쫒아가야지.  

  

  

  

그날 이후 정호석과 나는 학교에서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하는 사이가 됐다.   

녀석이 워낙 낯을 안가리고 나도 그런터라 빠른 시간안에 엄청 친해졌다.  

정호석과 얘기를 하다보니 잘 통하는 점도 많고 개그코드도 비슷해서 가끔 김태형없이도 따로 만나 노는 사이로까지 발전했다.  

  

  

  

"야, 아미야, 너 7반 정호석이랑 사겨?"  

"엥? 아니?"  

"그래? 나 어제 시내에서 너희 본거같아서."  

"아, 우리 친구라서 그냥 만나서 노는데?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야, 그게 데이트지.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어?"  

  

어느날 교실에서 친구들이랑 놀고있는데 다른 친구가 뜬금없이 정호석의 이름을 꺼냈다.  

정호석이랑 사귀냐고?  

내가 한 말에 고개를 갸우뚱하며 친구가 하는 말에 망치로 맞은듯 머리가 멍해졌다.  

우린 진짜 그냥 친군데?  

친구가 말했다.  

  

"야. 여자랑 남자 사이에 진짜 친구가 어딨냐?"  

  

  

  

  

"김아미~!"  

"?"  

  

친구가 뒤숭숭하게 내 머리속을 헤집어놓아 혼란스러워하며 집에 걸어가는데 뒤에서 내 이름을 부르는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뒤를 돌아보니 정호석이 언제나 그랬듯이 희망차게 웃으며 이곳으로 달려오고있었다.  

  

"집에가?"  

"응. 너도?"  

"그렇지. 김태형은?"  

"몰라, 지 여친 만나러 갔을껄?"  

"에라이. 커플지옥."  

  

그 말에 키득키득 웃으며 걸어가자 정호석이 날 따라왔다.  

  

"너 집 이쪽 아니잖아."  

"그냥, 가는 김에 데려다줄께"  

"뭐래. 아직 날 밝거든?"  

"뭐래. 요즘 납치범들은 시간 장소 안가리거든?"  

"근데 너 멀잖아 그럼!"  

"괜찮아 괜찮아. 어허. 이 오빠가 데려다준다고할때 가자~?"  

  

내 어께를 밀며 짐짓 엄한척 미간을 찌푸리는 정호석에 못이기는척 멈췄던 걸음을 다시 옮겼다.  

그제서야 다시 내 옆으로 와 걷는 정호석에 피식 웃음이 나왔다.  

하지만 오늘 친구가 말한 데이트 드립에 괜시리 부끄러워진 나는 평소완 달리 그냥 조용히 걸어갔다.  

평소라면 재잘재잘 말이 많아야할 내가 조용하자 정호석은 뭔가 이상했는지 자기 얼굴을 불쑥 내 앞으로 내밀...응?  

헐?!!! 시발!!!!  

  

"헐!!! 엄마?!!!"  

"왜그래!"  

  

깜짝 놀란 내가 가슴을 부여잡고 쭈그려앉자 지가 더 놀란 정호석도 내 앞에 쪼그려앉았다.  

  

"야, 너 오늘 왜 그러냐!"  

"뭐, 뭐가!"  

"평소랑 엄청 달라 너어~ 무슨 일 있었지!"  

"어, 없어. 아오 진짜 그러니까 누가 그렇게 얼굴 들이밀래? 깜짝 놀랐잖아!"  

  

괜시리 구박하며 이마에 콩 딱밤을 때리니 또 엄청 아프다며 찡찡거리는 정호석이다.  

평소라면 찔찔이...이러면서 넘어갔을텐데 왠지 오늘은 그 모습이 귀여워보이는게...  

미쳤구만 김아미.  

  

  

  

나에겐 우리 가족만 알고있는 약점이 있다.  

그건 바로 천둥치는 날을 내가 매우 무서워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학교에서 돌아와 티비를 보던 나에게 기상청은 똥을 투척했다.  

난희???? 오늘 밤 천둥번개데스까????? 왓더헬??????  

부모님은 회사 때문에 밤 늦게 들어오시고 평소라면 김태형이 옆에 있어줬겠지만 그 썩을놈은 하필 오늘 친구네에서 자고 온다고했으니 나는 오늘 아마 잠을 자지못할것이다.  

이미 9시가 넘어가는 시간에 김태형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이 미친 외계인 새끼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필요할때 없는 자식... 걱정에 달달 떨리는 손끝을 물어뜯으며 어두컴컴한 창밖을 바라보았다.  

  

톡 톡  

  

한방울 두방울 떨어지다가 쏴아 시원한 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물줄기를 경악스럽게 쳐다보며 나는 발을 동동 굴렀다.  

우짜지. 으앙.  

울상을 지으며 엄마한테도 전화해봤지만 역시 받지않으셨다.  

  

우르릉 쾅!!  

  

"으아아!!!"  

  

두다다 방안으로 들어가 이불속에 쏙 숨었다.  

에이씨 김태형...전화좀 받으라고 이 나쁜 놈아...  

마구잡이로 통화버튼을 누르다가 누군가가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아미?"  

"...호석아아....으허엉...."  

  

전화기 너머로 들리는 목소리에 기어코 눈물이 터져나왔다.  

  

"왜?! 뭐야!! 너 왜 울어!!"  

"호, 크읍, 석아...나 무서워어....흐어엉"  

"아미야, 울지말고, 뚝! 나 지금 갈께. 기다리고있어!"  

"흐엉, 끊지마아, 무섭다고오"  

"그래그래, 나 지금 출발하니까 10, 아니 5분이면 갈께. 울지마!"  

"안, 끄윽. 울어. 흐윽..."  

  

정호석이 정말로 우리 집으로 오려는건지 전화기에서 희미하게 도어락 소리가 들렸다.  

곧 타닥타닥하는 뜀박질 소리와 헥헥대는 숨소리가 들렸다.  

  

"거의, 헉, 다 왔다. 문, 열어놔"  

  

달리면서도 끊임없이 나에게 말을 거는 정호석에 어느새 울음은 거의 멎어갔고 천둥소리에도 집중하지않게 되었다.  

  

"아미야. 나 왔어. 문열어."  

  

여전히 다정하게 들리는 목소리에 벌떡 일어나 대문을 벌컥 열었다.  

숨을 살짝 몰아쉬며 나를 보자마자 괜찮냐고 물어오는 정호석에 다시 눈물이 터졌다.  

허둥지둥 내 눈물을 닦아주는 손길에 정호석의 품에 폭 안겼다.  

순간 뻣뻣하게 굳은 정호석은 곧 내 어께를 다정하게 토닥였다.  

  

"괜찮아. 괜찮아 아미야."  

"나, 천둥, 무서운데...아무도 없어서 더 무서웠어."  

"그랬구나."  

"김태형도 전화 안받았어. 혼내줘."  

"그래. 내가 혼내줄께."  

"호석아."  

"응?"  

"좋아해."  

  

그 말에 토닥이던 손길이 멎고 나는 정호석의 품에서 빠져나왔다.  

눈물이 아직 조금 그렁한 눈으로 그 애를 쳐다보자 정호석은 멍한 얼굴로 나를 내려다보았다.  

  

"나. 너를 좋아해."  

"..."  

"그래서 친구는 못하겠어. 미안해."  

  

입술을 꼭 깨물며 하는 내 고백에 정호석은 살짝 얼굴을 굳혔다.  

왜 그러지.   

아까 천둥번개보다 지금이 조금 더 무섭다.  

거절당하면...어떡하지.  

  

"김아미."  

"...응?"  

"너 진짜..."  

"...저기, 호ㅅ..."  

"내가 하려던 말을 니가 하면 어떡하냐."  

  

응...?  

나를 다시 푹 껴안으며 정호석이 푹 한숨을 내쉬었다.  

내 정수리에 턱을 콕콕 찌르며 투덜거리는 정호석 때문에 정신이없다.  

...뭐라고?  

  

"내가 먼저 고백하려고 했는데."  

"..."  

"나도 너 좋아해. 많이."  

  

나를 품에서 떼낸 정호석이 씨익 웃었다.  

  

"그러니까."  

  

"친구말고 이젠 애인하자."  

  

  

"오케이?"  

  

  

  

  

  

+  

김태형은 다음 날 정호석한테 엉덩이를 걷어차였다고...  

김태형이 찡찡거리면서 여자친구한테 일렀는데 또 혼났다고...  

우리 둘이 사귀는거 알고 김태형 표정은 썩어들어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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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글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ㅋㅋㅋㅋㅋㅋㅋㅋ호석이랑 여주랑 진짜 잘어울리는것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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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아ㅜㅜㅜ호섟이오빠네오빠ㅜㅜㅜㅜ둘이너무잘아울려요..태태도귀요미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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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이번엔호석이ㅜㅜㅜㅜㅡㅜㅜ오빠ㅠㅡㅜ
둘이진짜잘어울리는것같아요!!! 태형이ㅋㅋㅈㄱㅋㅋㅋㅈ귀요미 다음에는누굴까기대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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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냥
한명 남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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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워머 설렌다 으어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석아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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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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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아ㅜㅜㅜㅜㅜㅜ 정호석 현실남친같아ㅠㅠㅠㅠㅠㅜㅜㅜ너뭊ㅎㅍㅎ더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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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정호서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정보스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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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ㅠㅠㅠㅠㅠㅠ완전좋다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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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제 사랑 호석꾸!!! 싸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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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5.93
너무 좋아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최고예요~^^ 진짜 좋은데ㅠㅠㅜㅜㅜㅠㅠㅠ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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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아진짜설레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조각글인것같은데너무아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갑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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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호에에엥... 호석아..... 사랑행.... 아 이런 글 너무 좋아요! 취저 탕탕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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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태형ㅋㅋㅋㅋㅋㅋㅋㅋ호석아 ㅠㅠㅠㅠ좋아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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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와 호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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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아ㅓㅜㅜㅜㅜㅜ 허석이ㅜㅜㅜ호석이ㅜㅜㅜㅜㅜㅜㅜ덥나ㅜㅜㅜ와ㅜㅜㅜ내시ㅣㅁ장강탈이시우여ㅠㅜㅜㅜㅜㅜㅜㅜㅜ와ㅜ설ㄹ래ㅜ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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