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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을 줄 알았다.
그저 그렇게 살아갈 줄 알았다.
너 없는 시간에 너와의 추억을
너 없는 이곳에 너와의 공간을
그렇게 너 없이도 살아갈 수 있으리라 믿었다.
하지만 참아도 흐르는 눈물이
막아도 나오는 크나큰 한숨이
더 이상 너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 말한다.
이제 더는 너와 함께 할 수 없음에
이제 너와 만들 추억이 더 없음에
이 사랑은 잘못되었으니,
이 연은 곧지 않으니,
내 다음 생엔 너로 태어나 나를 사무치도록 사랑해야지
![[민윤기] 안부下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19/09/20/0/0d9ddccdb16d2ac1b3ca61a3fa6ec425.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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