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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처음부터 상냥함을 가지고 있지는 않대 | 인스티즈

 

 

 

사람은 처음부터 상냥함을 가지고 있지 않대.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는 것은 식욕이나 물욕 같은, 그저 무언가를 원하는 욕망. 

다시 말해서, 살아가는 본능뿐이라고 말씀하셨어. 

 

상냥함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몸이 성장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신 안에서 자라나는 마음, 양심이라고 하셨지. 

 

그래서, 상냥함은 사람마다 모양이 다 다르게 생겼대. 

 

 

 

후르츠 바스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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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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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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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당신이 전하는 글들을 보려고 사담에 있어요. 천천히, 오래 봤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고마워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 편안한 밤 되기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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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택운.
뭐라고 답글을 달면 좋을지 모르겠어서 고민했어. 이런 말을 들을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을 못 해서, 더 기뻤거든. 천천히 오래 보자. 고마워. 정말 고마워. 너도 늘 좋은 하루 보내고, 오늘도 예쁜 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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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그렇구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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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택운.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의 상냥함을 오해할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었어. 쓰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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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전, 사람은 누구나 착하게 태어나는데 자라면서 나쁜 걸 배운다고 생각했거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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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택운.
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성선설이랑 성악설은 지금도 서로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문제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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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응, 그런데 택운이의 말을 들으니까 그렇게 생각이 들어. 음... 상냥함을 표현한 건데, 그게 나쁘게 보일 수도 있다는 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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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택운.
3에게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지. 나는 호의에서 우러나온 거였는데 상대방이 느끼기엔 기분이 나빴다던가, 그런 일들. 내 마음이, 상냥함이 곧이곧대로 전해지지 않는다는 건 슬픈 일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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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정, 택운.에게
맞아요, 난 언제나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것만 보여주고 싶고. 밝고, 예쁜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데. 말이라는 게 정말 무서운 거잖아. 나도 모르게 뱉은 말로 상대가 슬퍼할까 봐, 혹여라도 기분이 상할까 봐. 요즘은 그게 두려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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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택운.
4에게
말은 가장 뾰족한 가시가 될 수도 있으니까. 괜찮아, 너무 두려워하지 않아도. 말이라는 게 무서운 거라는 걸 충분히 알고 있고, 거기에 대해서 그 정도로 걱정하고 있다면 적어도 말로 누군가를 상처입힐 일은 없을 거야. 모든 사람이 네 마음을 알아주지는 못 하겠지만, 반대로 분명히 알아주는 사람도 있을 거고. 그러니까 괜찮아. 너무 걱정하지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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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정, 택운.에게
고마워요, 불안했던 마음이 조금 사라진 거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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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택운.
5에게
고맙긴. 그랬다면 다행이다. 시간 많이 늦었는데, 안 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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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정, 택운.에게
이제 자려고요, 그 불안한 마음과 두려움 때문에 쉽게 잠에 들지 못하고 있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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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택운.
6에게
훌훌 털어버리고 푹 자. 다음에 볼 수 있으면 또 보자. 좋은 꿈 꾸길 빌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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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정, 택운.에게
고마워요, 다음엔 내가 택운이의 말에 도움이 될 수 있길. 잘 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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