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05편 낚았다가 죽을뻔햇네여 ㅠㅠㅠ 다시한번 죄송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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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환]마이태환06
"태환은 너무 순진해서 탈이야"
"..아..씨.."
" 순수수수순순 순진한 마이태환 순수수수수수순- 순!!진!!태!!환!!"
"그만해라 "
"빠라라라라ㅏ마빰빰마ㅏ바바"
"그만 하라고"
"순순순진 순진 태ㅎ.."
"그만 하라고!!!!"
"..마..마이태환 화났어?"
" 그 광고가 얼마나 쪽팔리는지 알아?"
"....미안"
"됫어"
"그럼 저기까지 달리는거 내기하자.아이스크림 내기"
"아침부터 뭔 아이스크림이야"
" 그럼....음.....어...업어주기?"
" 좋아. 달리기면 자신있지"
"오케이. 준비..시- 작!"
시계탑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렸다.
"으아아아아!!!!!!!!!"
"아!!!!!!!!태환!!!!!!!!!!!!!!!!!!!!!"
"내가 이긴다아!!!!!!!!!!!!!!"
"그런게 어딧어!!!!!!!!!!!!1"
"으하..헥..헥헥..약속...대로..으하....쑨...양...니가 나 업어"
"아아..업혀..."
"아싸!. 야 근데 너 진짜 중국가면 한국 올꺼야?"
"글쎄."
"뭐야 그게. 오지마"
"왜에!"
"엄마한테 효도나해. 얼마나 기다리시겠니?"
"그래.그럼 나 진짜로 안갈꺼야!!!!!!!!"
/ 공항/
"잘가.쑨양"
"응. 마이태환도 잘가."
" 아 태환! 모든일이 잘될꺼야"
"응?"
"자 이거"
"..니사진을 왜줘"
"나 생각하라고!"
"뭐? 야..야!!"
사진을 건네고 비행기 타는곳으로 뛰어간다.
" 언젠간 만날순있겠지."
/한국-집/
"아이고!!!!!!!!태환아!!!"
"엄마 나왔어!!"
"아이고 내새끼 고생 많았어. 그래 밥은 잘먹었고?"
"어.어 먹었지."
"그래 그래 들어와. 맛있는거 많이 해놨어."
"응."
/3개월 뒤/
'띠리리리리'
"여보세요"
"음. 태환아."
"네 코치님"
"잠깐만 공항으로 올수 있겠니?"
"지금이요? "
"응 지금 어디야"
"서울이요."
"빨리 지금 인청공항으로 와."
"네"
왜그렇게 심각하게 말씀하시지?
돈이 엄청 나오겠지만 택시를 잡았다.
"인천공항으로 가주세요"
"어? 박태환 아니여?"
"네 박태환입니다"
"허헣ㅎ헣 수영 잘봤네. 수고햇어."
"감사합니다 "
" 내가 특별히 자네는 만원 깎아주겠네"
"네에?? 아니요 안그러셔도 되는데.."
"아니야 아니야 사양말고 어여가봐."
"네 안녕히 가세요-!!"
우왘 만원 벌었닼
/인천 공항/
맞다. 공항으로 오라했지 공항 어디로 오란말은 안하셨는데..
"마이태환-"
아 여기 있어야되나? 아님 찾아야되나?
"태환!"
아 어떻하지 찾다가 코치님이 이리로오면 엇갈리는 건데
"야!!!!!!!!!"
"악!!!깜ㅉ...........으아아아ㅏㄱ!!!!!!!!!!!!!!!! 쑨양?"
"어!! 나왔어!!!"
"아 그래? 무슨 볼일이 있길래 ? 아 맞다 오늘은 못놀아 주겠다. 나 코치님 찾아야되"
" 이봐,이봐. 아직도 눈치 못깟냐"
"뭐가?"
"나때문에 너 여기온거야. 마이태환 코치는 여기 없어"
"그럼.."
"그렇지!! 난 태환 만날라고 왔어"
"안온다매!!!!!!!!!"
"거짓말이였는데?"
"와. 쑨양 많이 컷네"
"응 태환보다 15cm 더 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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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후아... 6편으로 마치고 연중을 할라고 해요...ㅋㅋ
이제 소재도 떨어지고 올림픽도 끝나가고....내년에 세계수양 선수권대회? 암튼 그걸 하면 또 7편으로 찾아오겠습니닿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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