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달달자유톡 :)

 

 

달달자유톡!! 그취아니에요ㅎㅎㅎ

[상근이]

친목, 사담, 단순 음란톡 금지, 연예인/축선 역할톡만 가능
카톡, 라인 채팅등 아이디 교환 금지, 1년 정지 주의!
그럼 즐거운 시간 되세요~!

[독자1]

콩이/콩이는 밴드부, 난 그냥 통기타. 가끔 홍빈이 연습하는거 보러오는데. 친구사이라서 보러오는거야. 콩이는 은근히 나 좋아하는거 티내고 그러는데, 난 그거 알면서 괜히 원식이 멋있다고 하는거 .. 그러다 홍빈이 연습 땡땡이친날 놀다가 행쇼하는걸로 !

[자몽]

(밴드부실에서 혼자 연습하고 있는)

[독자8]

(문열고들어오더니) 혼자야 ? 원식이는 ?

[자몽]

아, 오늘 좀 늦는데. 왠일이야 여긴?

[독자10]

원식이 보러왔지, 원식이 드럼치는거 진짜 멋있던데.

[자몽]

10에게
(익인이 살짝 째려보고는) 난 안멋있냐?

[독자12]

자몽에게
응, 너도 멋있어. 근데 난 원식이 .. (웃으면서)

[자몽]

12에게
김원식이 뭐가 멋있어, 야 내가 훨씬 잘생겼거든?

[독자16]

자몽에게
우리 원식이한테 왜그래 ! 너도 잘생겼긴 잘생겼는데 ~ (일부러말꼬리늘임)

[자몽]

16에게
우리 원식이? 뭐야, 언제 우리까지 붙이는 사이가 됬어?

[독자20]

자몽에게
너 없을 때 ? 왜, 너도 우리 붙여줄까 ? 우리 홍빈이, 우쭈쭈.

[자몽]

20에게
(살짝 당황하며) 아 됬어, 하지마 하지마

[독자24]

자몽에게
부끄러워 ? 귀엽긴. (웃으면서앞에앉음) 계속 해봐 ! 잘하던데 ?

[자몽]

24에게
아아아 안들린다- (하면서 혼자 연습하는)

[독자32]

자몽에게
근데 너 좀 멋있다 ? 일렉 진짜 잘 다룬다. 난 통기타 밖에 못해서 ..

[자몽]

32에게
(웃으며) 이제 알았냐- 가르자줄까?

[독자35]

자몽에게
응응, 가르쳐줘 ! (뛰어오다가기타줄에걸려넘어짐) 으억

[자몽]

35에게
(깜짝놀라서 익인이 일으켜주고는) 안다쳤ㅁ어?

[독자38]

자몽에게
아 완전아파 .. 크게는 안다쳤어 !

[자몽]

38에게
까지지는 않았어? (이리저리 살펴보며)

[독자40]

자몽에게
(고개끄덕거리며) 응, 안까졌어 ! 나 괜찮아.

[자몽]

40에게
다행이다, 놀랐잖아!

[독자45]

자몽에게
너 나 걱정해 ? 어유, 이러니까 귀엽다고 하는거지 !

[자몽]

45에게
이상한 소리하지마 너-

[독자47]

자몽에게
너 왜그래 ? 괜히 그런다 ? 너 나 좋아해 ? (얼굴들이대면서)

[자몽]

47에게
(갑자기 들이대자 당황하며) ...어, 어? 뭐?

[독자52]

자몽에게
나 좋아해 ? 좋아하구나 ? 좋아하네 !

[자몽]

52에게
아, 아니거든!!!
.
.
나 자야겠어오ㅠㅠ 와줘서 고마워요^_^

[독자57]

자몽에게
안녕히주무세요 ! ㅠㅠㅠ

[독자2]

차학연/스케줄에 컴백에 바빠서 나 신경못써줘서 내가 삐진상태ㅠㅠㅠ 하겨니가 풀어주는거! 하겨니가 연상이야!

[자몽]

카톡으로 할까 그냥 상황으로 할까?

[독자7]

톡하다가 상황으로 넘어가는거? 쓰니 마음대로!

[자몽]

자기야
뭐해?
.
.
카톡 먼저할께!

[독자13]

누구세요?

[자몽]

어?
익인이 아니야?

[독자19]

맞는데요.

[자몽]

19에게
자기야
나 학연이야ㅠㅠ

[독자21]

자몽에게
자기요? 전 이렇게 연락없는 자기 둔 적이 없습니다만..

[자몽]

21에게
자기 화났구나ㅠㅠ
미안미안해ㅠㅠ
요즘 너무 바빠서
어쩔수가 없었어ㅠㅠ

[독자25]

자몽에게
..치 나 신경 못 쓸 만큼?

[자몽]

25에게
자기 생각은
매일매일 했지ㅠㅠ

[독자28]

자몽에게
자기 내가 보고싶긴 했어?? 흥흥흥흥흥이다 흥흥

[자몽]

28에게
당연하지ㅠㅠ
지금도 엄청보고싶은데
연습쉬는시간이라
조금있다가 다시연습해야해ㅠㅠ

[독자34]

자몽에게
아 그렇구나.. 나도 오빠 보고싶은데..
어쩔 수 없지 ㅠㅠ
연습 열심히 해~

[자몽]

34에게
ㅠㅠㅠㅠㅠ
미안해자기야
내가 내일은
꼭 보러갈께

[독자42]

자몽에게
아냐 신경쓰지마
오빠 바쁘잖아
그냥 연습 끝나구 전화 한 통 해줘~
오빠 목소리 듣고 싶어

[자몽]

42에게
알겠어!
내가 영상통화로 얼굴도 보여조고
목소리도 들려줄게!!

[독자50]

자몽에게
정말? 기대된다!
그럼 끝나구 전화해ㅎㅎㅎ

[자몽]

50에게
알겠어♥
자지말고 기다려!

[독자54]

자몽에게
응 알았어♥♥
힘내 자기!!

[자몽]

54에게
응응♥
.
.
나 자야겠어요ㅠㅠ 와줘서 고마워용ㅎㅎ

[독자58]

자몽에게
잘자요 쓰니~ 재밌었으영 ㅎㅎ

[독자3]

무ㅏ하면ㅍ되니??

[자몽]

멤버랑 상황쓰면대!!

[독자4]

홍빈/내가 홍빈이를 혼자 좋아해서 쫓아다니는 상황. 매일매일 쫓아다니면서 인사하고 치대고 먹을거 사다주고 그러다가 홍빈이가 처음엔 내가 너무 싫었는데 좋은것 같기도 하고 해서 너무 복잡해서 나한테 홧김에 심한 말을 하고 난 그 후부터 상처받아서 만나면 아는척도 안함. 홍빈이 기분 묘해지고 허전함.

[자몽]

야, 너 왜 자꾸 나 따라다녀?

[독자11]

어? 난 너가 좋아서...

[자몽]

(살짝 웃으며) 내가 왜 좋은데?

[독자14]

(얼굴 빨개지곤) 너 잘생기고 목소리도 너무 좋고... 몰라! 그냥 좋아.

[자몽]

14에게
야, 난 너 별로니까 따라다니지마. 짜증나 죽겠어
.
.
헝 마음아파ㅠㅠㅠ

[독자18]

자몽에게
(당황해서 눈이 빨개지는데 추한 모습 보이기 싫어서 괜히 눈 크게 뜨고선 뒤돌아서며) 아... 난 그런줄도 모르고... 앞으로 안따라다닐게 미안...
.
.
.
엉엉 슬퍼 근데 전 후회공이 오늘따라 끌리네요ㅠㅠ

[자몽]

18에게
(속 시원하다고 생각하고 자기갈길 가는)

[독자23]

자몽에게
(고개숙이며 눈물 손으로 닦으며 스스로를 달래며) 그래 뭐... 나 싫다는데 어떡해. 괜찮아 괜찮아. 더 좋은 남자 많잖아. 이참에 소개나 받을까...
.
.
.
이거 상황이 되게 애매하게 어렵네욬ㅋㅋㅋ 그 다음날 빚쟁이가 남자끼고 돌아다니는데 홍빈이 만난 시점 부터 할까요?

[자몽]

23에게
응응그래요!!
.
.
(길가다가 남자랑 걸어가는 익인이를보고 기분이 이상해짐) 어, 뭐야 왜이래.

[독자26]

자몽에게
(앞에 흘끗 보고선 살짝 당황했지만 내색 안하려고 원식이에게 달라붙으며 지나가려고 함) 원식아, 배고파아. 밥먹으러 가자!

[자몽]

26에게
(한참제자리에서 생각하다가 자기가 익인이를 좋아한다는걸 느끼) 고 익인이 가는 앞을 가로막아서) 나랑 얘기좀해

[독자29]

자몽에게
(당황했지만 날카롭게) 뭐,뭐야. 난 너랑 할 얘기 없어.가자 원식아.

[자몽]

29에게
잠깐만. (하면서 니 손목잡고 끌고가는) 잠깐 얘기좀하자니까

[독자31]

자몽에게
(인상 찡그리며 홍빈이에게 이끌려 따라가면서) 원식아 다시 전화할게. (끌려가다가 홍빈이가 멈추자) 이거,놔! 나 싫다고 한건 너였잖아. 귀찮고 짜증난대서 떨어져줬더니 왜이래 정말!

[자몽]

31에게
아 어제일은 미안, 내가 너무 생각도 안하고 내뱉은거 같아 진짜 미안해. 근데 내가 진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독자36]

자몽에게
(홍빈이 사과에 눈에 눈물 고이고 홍빈이 째려보며) 너 나빴어 정말.

[자몽]

36에게
어, 어.. 울지마 울지마 내가 진짜 미안해 잘못했어.. (어쩔줄몰라하며)

[독자39]

자몽에게
(눈물 닦고는) 알겠어. 너가 나한테 어제 심한말 한걸로 죄책감들어서 그런거면 이제 됬어. 괜찮아. 앞으로 서로 아는척 하지 말자.

[자몽]

39에게
아, 야 잠깐만 나 아직 말 다안끝났어

[독자44]

자몽에게
아,그래? 얼른 해 그럼.(지친다는듯이 한숨쉬며)

[자몽]

44에게
나 어제 너한테 그말하고나서 되게 좋을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계속 허전하고 보고싶고.. 그래서 왜그러나 생각해봤는데, 나 너 좋아하는거같아.

[독자46]

자몽에게
(눈 동그래지고선 투정부리듯이) 진짜? 이홍빈 나쁜놈. 너 진짜 나빠. 내가 어제 얼마나 우울했는데... 진짜 미워 너!

[자몽]

46에게
나도 왜 여태껏 몰랐나 몰라, 진짜 미안해 익인아 정말..

[독자49]

자몽에게
(홍빈이 끌어안고선) 근데 원식이한테 미안해서 어쩌지. 내가 꼭 가지고 논것 같잖아...

[자몽]

49에게
(끌어안고 토닥이다가) 근데 김원식이랑 사귀는거야?

[독자51]

자몽에게
(홍빈이 품이 좋아서 부비적대며) 아니이 그건 아닌데... 엄마끼리 친한친구라 어렸을때부터 친했어. 근데 내가 오늘 바빠죽겠다는 애 억지로 부른거거든.

[자몽]

51에게
(살짝 웃으며) 그렇구나, 그럼 익인아. 나랑 사귀자
.
.
나 자야겠어요ㅠㅠ 와줘서 고마워요!

[독자55]

자몽에게
(헤헤 웃으며) 그래!
.
.
.
톡 해줘서 고마워여 굿밤♥ 신알신 해둘게요! 흐흫

[독자5]

원식이/음....사싱한번도해본적이어뵤어서뭐가죠을까....내가많이아픈데식이가활동중이라바쁘고신경쓰잉까봐티를안내고혼자앓고있었는데알아버린거!! 원식이가연상

[자몽]

카톡으로 먼저할게!!
.
.
익인아
뭐해지금?

[독자9]

어?
집이야
스케쥴끝났어?

[자몽]

응ㅋㅋ
오늘은 좀 일찍 끝났어
보고싶은데
집으로 갈까?

[독자15]

와도되긴하는데...
오는데얼마나걸려???

[자몽]

15에게
음..
한십분?
그정도 걸릴거 같은데?

[독자17]

자몽에게
응응알겠어
밥은먹었어?

[자몽]

17에게
당연하지
오랜만에 익인이 만나니까
설렌다

[독자22]

자몽에게
집에서기다리고있을게
/요기서부터톡하ㄷ자↖(^▽^)↗

[자몽]

22에게
(집문두드리며) 익인아, 나왔어-

[독자27]

자몽에게
(집문열어주면서)왔어?얼마만이야얼굴보는게ㅜㅠㅜ(하면서안기는데감기기운때문에온몸이불덩이)

[자몽]

27에게
(같이 끌어안다가 몸이 뜨거운걸 느끼고) 야, 잠깐만 너 왜이래?

[독자30]

자몽에게
(감기란거말안한거생각나서원식이한테서떨어져서)아...별거아니야괜찮아걱정안해도되...안피곤해???(라며자꾸말돌림)

[자몽]

30에게
말 돌리지말고. 너 감기지 지금

[독자33]

자몽에게
(우물쭈물하면서)아니....감기이긴한ㄷ..나진짜괜찮아!!!

[자몽]

33에게
거짓말하지마, 몸이 이렇게 불덩인데 뭐가 괜찮아!

[독자37]

자몽에게
오빠활동기간이고바빴잖아.....오빠한테말안해도될정도라서....금방낫겠지(하는데얼굴은열때문에발갛고...)

[자몽]

37에게
아 진짜 얼굴 빨간거봐.. (번쩍들어안아서 침대에 눕히고는) 그래도 나한테 말했어야지..

[독자43]

자몽에게
(눈못마주치고)이것저것신경쓸데안그래도많을텐데나아프다고얘기하면오빠한테피해갈꺼같아서얘기못했어...ㅠㅠㅠ

[자몽]

43에게
약은 먹었어? 밥은?

[독자48]

자몽에게
밥은 죽 끓여먹었어....약은 그냥 쉬면 나아질 것 같아서....

[자몽]

48에게
안돼, 집에 비상약 같은거 있어?

[독자53]

자몽에게
응 거실에 티비 밑 서랍에 구급상자 있는데.....미안해 오빠 오랜만에 얼굴 보는건데 아픈 모습만 보여줘서....

[자몽]

53에게
그러니까 누가 아프래- (하며 약찾으러 가는)
.
.
나 자야겠어요ㅠㅠ ㅡ줘서 고마워요^_^

[독자56]

자몽에게
ㅠㅠ아니에요~~~잘자욤~~~~

[자몽]

끝!

[독자41]

헐빅스톡ㅠㅠㅠㅠ나중엔나도해야지

[자몽]

나중에 꼭와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