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쓴거고 인스티즈가입한지 채 일주일도 돼지않았기에읽으시는데 불편하심이 있다면 초보작가가죄송드립니다요새 강동원+원빈♥U 라는 망상이 유행하기에급 떠오른 소재로병맛 소설을써보아요ㅋㅋ수위원하신다면 댓글..죄송합니다w.클로에떼무단배포환영성형/커플링변경 삶아먹음누가공이고 누가수인거지ㅠㅠstartㅣ막 서류작성을 끝낸 동원이 의자를 뒤로 빼어 기지개를 켰다. 연말만 돼면 바빠지는터라 크리스마스에 쉬려면 지금 조금이라도 더 일해야한다. 훤칠한 키. 우월한 외모. 게다가 능력까지. 그때문인지 동원은 남들과는 다르게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제발 여자가 그만 달라붙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누가 들으면 정말 재수없다고 할 소리지만, 그를 보면 입을 다물수밖에 없다. 그도 그럴것이, 그의 외모는 마치 조각과도 같아 이세상 사람의 것이 아닐 지경이었다."어? 동원씨 퇴근하는거야?""아. 네. 이제 가보려고요.""에- 좋겠다. 난 아직 많이 남았는데. 그래 잘가""네. 열심히 하세요"차를 몰아 집에 일찍 도착한 동원은 가스레인지에 냄비를 올렸다. 연신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찬장을 뒤적여 라면을 집었다. 그러다가 생각이 바뀌었는지 그는 꺼낸 라면을 싱크대에 올려놓고 쇼파에 걸쳐둔 파카를 입었다.얼마전부터 시작한 밤에하는 조깅은 꽤나 효과가 좋았다. 초등학교때 육상선수가 꿈이었던 동원은 달리기를 좋아할 뿐더러 밤의 차가운 공기가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기 때문이었다. 그때 뒤에서 무언가가 스윽- 하고 지나갔다. 이를 느낀 동원이 뒤를 돌아보았으나 어둠속에 비춰지는 가로등 빛만이 그자리에 있을 뿐이었다."뭐지? ...어.. 거기 누구 있어요?"동원이 의아해하며 지나간 자리에는 곧, 빨간 눈이 번뜩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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