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잡담에 글을 올리는 것도 참 오랜만이네요
노트북이 없어서 연재글이든 단편이든 쓸 수가 없었는데
노트북이 있다고 해도 이제 글잡담에 올릴 일이 없을 것 같아서 이렇게 공지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조회수와 댓글의 차이는 이제 너무도 익숙해서 아무렇지도 않네요
내 글이 뭐 얼마나 재미있다고 댓글을 쓰시겠나... 라는 생각도 들고요
방금 독방에서 일어난 문체, 나이 대란을 보면서 회의감을 느꼈어요
문체와 나이의 상관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모르겠지만
상처 받기는 싫네요...
길게는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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