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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김성규
(네 티머니를 뺏어서 내가 찍어보고 돌려주는) 오 신기해. 난 삑- 하는데 넌 삐빅 한다.
8년 전
독자1
헐 진짜? 왜 달라.
8년 전
글쓴이
만 19세부터 삑. 난 만 22세잖아. 아 갑자기 개늙은 느낌..
8년 전
독자2
난 아직 만 18세구나.. 갑자기 어려진 느낌..
8년 전
글쓴이
그럼 나도 18세 할래. (서점에 들어가 널 데리고 소설 코너로 가서 조용히 책을 보는) 아, 도서 정가제 시작돼고 책도 못 샀어. 오랜만에 왕창 사야지.
8년 전
독자3
글쓴이에게
(가만히 책을 읽는 네 모습을 보기만하는) 오빠가 책도 읽다니..

8년 전
글쓴이
3에게
우리집에 서재가 괜히 있겠냐 그럼.

8년 전
독자4
글쓴이에게
(고개를 끄덕이다 책을 하나 고르는) 그럼 나도 읽어볼까..

8년 전
글쓴이
4에게
여기서 말고 집 가서 읽어야지. 우리집에서. 몇권 골라봐 내가 사줄게. 이제 수능도 끝났겠다 교양을 함양하기 딱 좋은 시기지.

8년 전
독자5
글쓴이에게
(소설책을 두 권 고르는) 이거랑 이거. 재밌으면 좋겠다.

8년 전
글쓴이
5에게
아우 여기도 진짜 오랜만이다. 학교 끝나면 맨날 왔었는데 대학교 들어가선 움직이기싫다고 맨날 인터넷으로 시키고. 우리 어린이는 서점 자주 안 오나봐. 뭘 그렇게 신기하게 봐.

8년 전
독자6
글쓴이에게
서점은 잘 안왔지. 내가 안 사고 엄마나 오빠가 다 사왔으니까.. (네 엉덩이를 톡톡 치는) 남자친구 덕분에 서점도 엄청 오랜만에 와본다.

8년 전
글쓴이
6에게
이거 공주님이셨구만 완전. (엉덩이를 치는 손을 끌어다 팔짱끼게 하는) 교복바지는 생각보다 얇거든. 부디 조심해줄래.

8년 전
독자7
글쓴이에게
알겠거든. 서점 데이트는 처음인데 좋은것같네..

8년 전
글쓴이
7에게
나이많은 애인이 돼서 널 맨날 술독에 빠져살게할 순 없지. 다음번엔 도서관을 가자 제대로 책 좀 읽게.

8년 전
독자8
글쓴이에게
우리 누가 더 오래 책읽나 시합하자. 도서관 가면.

8년 전
글쓴이
8에게
내가 압승하겠네. 넌 수능 전에 우리집에서 공부할 때 지구력 바닥나는거 진작에 다 봤어.

8년 전
독자9
글쓴이에게
아니야. 나 뭐 걸고 하면 엄청 잘해 내가 이길걸.

8년 전
글쓴이
9에게
뭐 걸고 싶은데? 만두 두 번 빚기? (가소롭다는 듯 널 쳐다보는)

8년 전
독자10
글쓴이에게
아니야. 사실 걸고 싶은건 딱히 없는데.. 오늘부터 생각할거야.

8년 전
글쓴이
10에게
난 걸고 싶은 거 있어. 담배 한 갑. 나 저번에 네 앞에서 폈다 혼난 이후로 못 피고 있어.. 아, 교복 입고 할 소린 아니었는데 누가 안 들었으면 좋겠다.

8년 전
독자11
글쓴이에게
아, 뭐야.. 다른건 없어? 담배가 뭐야 담배가.

8년 전
글쓴이
11에게
현실적인 선택 아닌가. 아니면..니가 내 앞에서 춤 추는거 구경하고 싶은데, 가능?

8년 전
독자12
글쓴이에게
그래. 차라리 그거 하자.

8년 전
글쓴이
12에게
여자친구, 러블리즈, 소녀시대, AOA, 아 얘넨 안무가 너무 야해. AOA 빼고 다시 이어서 씨엘씨, 마마무 한 곡씩. 콜?

8년 전
독자13
글쓴이에게
헐 너무 많잖아. 그거 다 못 춰..

8년 전
글쓴이
13에게
아 뭘 못해. 수능공부한 머리 살아있을 때 안무 따. 착착착.

8년 전
독자14
글쓴이에게
.. 내가 꼭 이길거다.

8년 전
글쓴이
14에게
넌 뭐 걸껀데? 빨리 생각해 봐 댄싱머신아.

8년 전
독자15
글쓴이에게
그럼 오빤 노래불러줘 한 번도 노래 부른적 없으니까.

8년 전
글쓴이
15에게
오키. 콜. 내가 이길꺼야 진짜. (네 손에서 책을 뺏어 들고 계산하는) 노래방 가는게 뭐 어렵나? 호옥시 바꾸려면 지금 바꿔. 나중에 찡찡 하지 말고.

8년 전
독자16
글쓴이에게
안 바꿔. 오빠 노래 들을거야.

8년 전
글쓴이
16에게
응. 내가 걸그룹 노래 불러줄테니까 니가 거기 맞춰서 춤 춰주면 되겠네. 딱이다 야.

8년 전
독자17
글쓴이에게
아 싫어. 좀 멋있는 노래 불러줘.

8년 전
글쓴이
17에게
신청곡 미리 말해봐. 그거 빼고 선곡하게. (네 책가방을 빼앗아 새로 산 책을 담아넣고 내가 대신 매는)

8년 전
독자18
글쓴이에게
싫어 안 말해. 가방 줘 내가 매도 돼..

8년 전
글쓴이
18에게
삐졌냐? (네 앞에 얼굴을 들이밀고 손가락으로 네 볼을 톡톡 치는) 내가 맬건데.

8년 전
독자19
글쓴이에게
안 삐졌어 내가 뭐만 하면 삐졌냐? 이러더라. 안 삐졌다 안 삐졌어.

8년 전
글쓴이
19에게
삐졌네. 나 안 쳐다보는 거 봐라. 완전 삐졌구만 삐졌어. (내 볼에 손가락을 콕 찌르고 돌리면서 애교를 피우는) 이래도 나 안 쳐다볼거지이. 그럴거지이.

8년 전
독자20
글쓴이에게
(씨익 웃으며 눈동자를 옆으로 돌리는) 안 봐.

8년 전
글쓴이
20에게
참나, 안본다고 그러면 또 해줄 줄 알았나봐. 꺼져. 니가 방금 본 기억은 잊어 이제. (네가 웃는 걸 보고 볼에서 손가락을 떼는)

8년 전
독자21
글쓴이에게
나 기억력 엄청 좋거든? 절대 안 잊힐 것 같다.

8년 전
글쓴이
21에게
교복 입은 김에 젊음의 상징 애교 한번 부려봤다 왜. 싫어? 싫어?

8년 전
독자22
글쓴이에게
아니 좋은데.

8년 전
글쓴이
22에게
목소린 완전 싫은 것 같구만. 아. 내 얼굴 적응 안 돼 진짜. (걷다가 유리창에 비친 내 모습을 보고 머리를 정리하는) 졸라 어려. 졸라 귀여워.

8년 전
독자23
글쓴이에게
우리 사진찍을래? 사진찍자! (핸드폰 패턴을 푸는) 나 이런거 해보고싶었어 남자친구랑.

8년 전
글쓴이
23에게
와.. 나 셀카 진짜 못 찍는데. 개못생기게 나와. (네 뒤로 주춤주춤 물러나는) 걸친듯이 찍어 차라리.

8년 전
독자24
글쓴이에게
저번에 보내준거 괜찮았었어. 빨리 와 (네 옆으로 다가가는) 찍는다.

8년 전
글쓴이
24에게
으으.. (잔뜩 어색한 표정으로 렌즈를 보며 브이를 하는) 아아아아아 지워줘. 별로야.

8년 전
독자25
글쓴이에게
(네가 귀엽다는듯이 웃으며 갤러리로 들어가 바탕화면으로 설정하는) 싫은데? 귀여워. 친구들한테 보여주고 다녀야겠다.

8년 전
글쓴이
25에게
어디서 중딩이랑 만나냐고 그러겠네. 야, 아니 너 친구들이 나 알아?

8년 전
독자26
글쓴이에게
모르지 어떻게 알아 내가 꽁꽁 숨기고 다니는데! 진짜 중딩이라고 말할거야. 사촌동생이라고 할까아?

8년 전
글쓴이
26에게
꺼져라. 수치스러워. 개.수.치. (네 볼을 막 잡아늘리는)

8년 전
독자27
글쓴이에게
(손을 떼는) 입. 입. 말 좀 예쁘게 하라고오 나한텐 맨날 예쁘게 하라 하면서. 먼저 실천을 하던가..

8년 전
글쓴이
27에게
(널 골려주려고 장난스러운 목소리로 네게 누나라 부르는) 누나, 누나 우리 붕어빵 먹을까요? (네 손을 잡고 포장마차로 향하는)

8년 전
독자28
글쓴이에게
(푸하하하고 웃는) 뭐야.. 우리 성규.. 누나가 붕어빵 사줄까? 알았어. 누나가 사줄게에? (네 볼을 잡아늘리는)

8년 전
글쓴이
28에게
아. 이런 반응을 원한 게 아닌데. 진짜 겁나 능구렁이 같아졌어 너.

8년 전
독자29
글쓴이에게
너? 너어? 너라고 그랬어 지금? 내가 누난데? 그리고 나 원래 능구렁이였거든.

8년 전
글쓴이
29에게
이게 이씨. (널 돌려세우고 길가에서 그대로 입에 입술을 꾹 맞췄다 떼는) 능구렁이시면 더 해보시든지.

8년 전
독자30
글쓴이에게
(네 입에 꾹하고 입술을 맞췄다 뗐다를 3번 반복하고 널 보는) 봐. 능구렁이 맞잖아.

8년 전
독자31
휴가철인데 잘 보내고 있어? 끝나면 고맙다는 인사 꼭 하고 싶었는데 내 휴가 다 보내고 나니까 벌써 이렇게 시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ㅏ.. 두부 아빠 너무 설렜음ㅜㅜ고마웠어 엄청 오래 했는데 수고해따 다음에도 꼭 ㄴ와쥬삼ㅠㅠ 휴가 보내는 중이라ㅁ면 재밌게 보냉!
8년 전
글쓴이
뭐야 나한테서 끊긴 줄 몰랐어.. 미안 미안
하고 싶은거 또 생기면 댓글 달아줘 너두 수고했고 !

8년 전
독자32
그랭 그랭!
8년 전
독자33
아나 하고 싶은 거 생겼어ㅜㅠㅜㅜ뭐냐면 내가 대학교 들어가면서 만나는 횟수도 적어지고 학교가 집에서 좀 멀어서 집에도 잘 안 들어오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멀어져서 헤어진 거야ㅜㅜ그러다가 명절이 된ㄱ거지! 넌 부모님댁에 갔다가 연휴 끝나는 날 때쯤에 집에 와있었고 난 연휴 내내 집에 있다가 엄마 심부름 때문에 나가는데 슈퍼 가는 너랑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거!! 그래서 오랜만이다 어떻게 지내냐 막 물어보다가 ㄴㅐ가 먼저 다시 만나자고 하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갑자기 하고싶어졌ㅇ어 지금 꼭 아니어도 괜찮으니까 네가 하고 싶을 때 해조ㅎ.ㅎ...ㅋㅋㅋㅋㅋ큐ㅠㅠㅠ미안해서 하자고 말 안 하려고 했는데 하고 싶어서 하하ㅏ하ㅏ하
8년 전
글쓴이
좋다 좋다
새로 글 쓰고 부르러 올게

8년 전
독자34
헐 감동이야 눈물날것같음...고마우ㅏ.ㅠㅜㅜㅜㅜㅜㅜㅜ흐엉
8년 전
글쓴이
34에게
ㅜㅜ
귀여워

8년 전
독자35
글쓴이에게
귀엽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야...ㅜㅜ아 진짜 너무 고마우ㅓ...이럴순없어

8년 전
글쓴이
독자36
글쓴이에게
헐 ㅇㅏ냐ㅜㅜㅜㅜ난 언제나 오케이여서 괜찮아ᅮᅮ와 준 것만으로도 고맙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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