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주째 찾아온거라니... 면목이 없네요ㅠㅠㅠ 엉ㅇ엉엉 꾸준히 써야할텐데.. 생각날때마다 써서... 허헝... 그나저나 으르렁! 어휴ㅠㅠㅠ 애들 티저보고ㅠㅠ 쥬금 ㅡㅠㅠ 오늘 중국에서ㅠㅠㅠ 팬페 프리뷰뜬것도 보고 쥬금ㅠㅜㅠ 하양하양하다니ㅠㅜㅜ 경수 반바지에 버선+고무신같은 신바류ㅠㅠ 귀여워라ㅠㅠㅠㅠㅠ 애들아ㅠㅠㅠ 너넨 매일매일이 리즈갱신이야ㅜㅠㅠㅠ 아이고 여기서 더 길어지겠어요.. 이제 시작! ----------- 종인이가 경수랑 키큰애(찬열..!)랑 떠드는걸 보니 괜히 심통이나서 둘쪽을 째려봐. 찬열이에게 열심히 말하던 경수는 눈치 못챘는데 경수 이야기에 질려하던 찬열이가 눈치채고 누가 우리쪽 째려보는것 같다며 경수한테 말하니 그제서야 주변 돌아보고 종인이랑 눈이 마주쳐. 사실 둘이서 떠드는게 아니라 대본연습하다가 경수가 종인이이야기로 넘어가면서 찬열이가 또 그 이야기냐며 지루해하고 있던 찰나 당사자인 종인이가 보이니 경수 얼굴은 빨갛게 변했지. 마침 컷! 소리와 함께 종인이 어머님 촬영이 끝나고 감독이 '점심먹고 조금 쉬다갑시다!' 라고 말해서 경수가 밥핑계로 촬영장 문쪽으로 뛰어가. 문열고 나가려던 찰나에 누구랑 부딪혀서 넘어진 경수가 얼른 일어나서 죄송합니다! 하면서 부딪힌 사람보니 도시락을 잔뜩 들고있는 배달원이였지. 종인이가 그쪽으로 가서 카드 내밀며 계산하니 종인이 어머니가 감독님께 오늘은 제 아들이 쏘는거예요~ 라고 말하며 종인이랑 경수 있는쪽으로 가. 감독님이 오늘 점심은 종인이가 쐈다니 다들 맛있게 먹도록 이라며 스텝들에게 말하니 다들 종인이에게 고맙다며 하나씩 가져가서 먹지. 경수는 아직 종인이가 종인이 어머니와의 관계를 모르니 생각해보니 촬영장에까진 왜 왔지? 왜 점심까지 사지? 라는 의문에 휩싸여. 자기보다 인맥이 넓은 찬열이한테 물어보려했는데 찬열이는 이미 도시락 들고 백현이한테 가서 못물어보고. 경수가 종인이를 보니 종인이 어머님과 (저녁으론 뭘 먹을까) 한창 이야기중이야. 그걸보다가 경수가 혼자서 생각해보는데 생각이 조금 이상한곳으로 흘러가. 설마 그 말로만듣던 서포트?그런건가? 하며.. 생각이 그런쪽으로 흘러가다가 혼자서 확정짓고 도시락 들고 둘러보니 찬열이는 이미 변매니저님이랑 먹고있고 코디랑 매니저도 이미 끼리끼리 먹고있어서 혼자 먹어야된다는거에 울상되서 구석으로 가. 엄마랑 이야기 다끝난 종인이는 경수가 도시락들고 울상지어서 설마 싫어하는게 들어있나? 생각하며 자기도 자기밥 챙겨서 경수쪽으로가서 마주보고 앉아. 경수가 갑자기 누가 와서 누군가 하고 보니 종인이! 인사를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하는데 종인이가 먼저 혹시 싫어하는 음식있냐고 물어봐서 갑자기 왠 싫어하는음식? 하다가 딱히 없다고 대답해. "그럼 왜 그리 울상이예요?" ".....어...음.... 그냥......ㅎ..머ㄱ...ㅅ...." "뭐라고?" "밥 혼자먹어서요!!" 목소리가 꽤 컸어서 근처에 있던 종인이 엄마가 듣고 웃더니 경수보고 앞에 종인이 있으니 같이 먹으면 되겠네~ 하고는 밥드시러 가심. 종인이한테만 말해도 창피한데 선배님까지 들어서 얼굴이 빨개진 경수가 도시락에 얼굴 박은채로 급하게 밥을 먹음. 종인이가 그런 경수보고 귀여워서 피식 웃다가 체하거나 사레들릴까 물가지러 간사이에 정말 사레들린 경수. 기침소리듣고 빨리와서 물건네면서 그러게 천천히좀 먹지. 하며 구박함. 아무튼 경수가 잘 먹는게 보기좋아서 자기반찬도 주고, 별다른 대화없이 밥시간 끝. 촬영들어가려고 준비하는데 --- 에서 날아감! 세상에. 러시아 카디들보고 힐링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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